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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것도 없는데 2012년 다 갔네요 ㅋㅋㅋ
내일이면 두둥~~ 31...-_-;;;
전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고 생각하는 남자니까!!! 나이쯤이야.. 나이쯤이야!!!
금년에 정말 신나게 놀았네요ㅋㅋ
11년 연말에 일 그만두고 첫 시즌권 구매에 일주일에 5일이상 스키장 들락날락 거리고
2월부터 9월까지 배낭여행 다녀오고 ㅋㅋ(덕분에 회사다니면서 모은돈 다 날렸네요 ㅜㅜ)
그리고 지금은 업종변경(?) 암튼 하고싶은일 하려고 학원다니고 있죠 ㅋㅋㅋ
1년간 알차게 놀아댔으니 13년에는 스키장 주말에만 가려구요 ㅋㅋㅋ
공부열심히 하려고 학원 일주일동안 하루도 안빠지고 강의 다 잡아 놨네요... -_;;;
열심히 해서 13년 봄에는 꼭 일하고 싶은 곳에서 일할수 있길 ㅋㅋㅋ
그런의미에서 오늘은 비발디에서 밤샘타면서 뼈를 묻어야 겠네요 ㅎㅎㅎㅎㅎ
헝글 분들 다들 대박~~ 나세요!!!
그리고 로또 사시는 분들도 꼭 당첨 마니 되시고...
원하시는 데그 반딩 뭐 그외에 블라블라... 꼭 겟하시고...
솔로이신 남여 분들 꼭 생기시고...
커플분들은...췟!!! 뭐.. 깨지던지 말던지...(제가 없어서 이러는거 아님니다 ㅋㅋ)
결혼하신분들은... 뭐... (제가 결혼 안해서 이러는거 아님니다..ㅋㅋ)
다들 지나간 2012년 후회하지 마시고 다가올 2013년 미친듯이 즐기세요~~
La vida loca!!!!
그래도 앞자리가.... 3이죠....
그걸로 행복한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