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를 위해서 아껴 온 것들을 헝그리하다고 하고 싶어요!! 저같은 경우는 대부분 고등학생들이 다니는 과외나 학원들 갈 돈의 일부로 ppt를 작성하며 부모님 스폰을 통해 보드를 즐겼고, 다른 친구는ㄹ여름방학때 직접 알바를 해가며 장비랑 시즌권 맞췄어요! 보드에 대해 열정이 있고 겨울에 재밌게 놀곳파서 최대한 아끼고 돈을 마련해서 즐겨요 ㅎㅎ 아예 경험을 못해봤으면 몰라도 보드를 우연히 한 번 타보게 된 이후에는 이렇게라도 즐기고 싶더라구요! 그래도 저희가 이렇게 겨울동안 눈이랑 놀 수 있는거에 대해 다시 한 번 감사해야겠어요 ㅎㅎ
항상 준희형 영상은 기분이 좋아지므로 추천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