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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23,595

어제 은성이가 속상한 일을 당했더군요

조회 수 294 추천 수 0 2013.01.15 14:49:43
clous *.64.75.85

어제  병원  진찰이 있어서  저 빼고 셋이서 휘팍에 갔다왔지요.


은채는 일찍 접고 엄마랑 먼저 라카에서 정리하고 

은성이는 네 시까지 혼자 탔대요.

은성이가 라카에 와서는 엄마한테 말하기를

눈 털고있는데  어떤 아저씨가 "야! 빨리 꺼져" 이랬다고..하네요.


꼬마아이가 혼자 있다고 막말을 하다니...


다리 다친게 더더욱 안타깝네요.   ㅠㅠ


알루미늄 목발이 아주 가볍던데.....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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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사랑74

2013.01.15 14:50:50
*.36.136.42

이런 미친색히를.......옆에있었음 귓방망이를.....ㅠㅠ열받네.....

clous

2013.01.15 15:02:38
*.64.75.85

자연사랑님의 귀여운 얼굴을 보여줘야.......ㄷㄷㄷㄷ

정이지

2013.01.15 14:51:05
*.94.44.1

어린아이에게 상처를 주다니...안타깝네요...

clous

2013.01.15 15:03:23
*.64.75.85

그러게요 ㅠㅠ

goo.gl

2013.01.15 14:51:37
*.163.71.40

머 그딴 색히가 ..

clous

2013.01.15 15:04:44
*.64.75.85

설사가 급했나? 아무리 그래도.... 그쵸 ㅠㅠ

Hipper

2013.01.15 14:53:54
*.131.74.1

헐....ㅡㅡ 아오 걸리기만해봐라

clous

2013.01.15 15:05:35
*.64.75.85

파이프로 데려가서 밀어주세요 ㅠㅠ

Hipper

2013.01.15 15:32:44
*.131.74.1

아오!!!!! 담엔 그런놈들 사진을딱!!!찍어오라고하세요!!!!!!!

기특해서 잘 챙겨주질못할망정....에휴!!

(━.━━ㆀ)rightfe

2013.01.15 14:50:19
*.169.3.96

목발이라뇨!! 폭력은 나쁜거예요....저렴하게 대행해드려요

clous

2013.01.15 15:00:12
*.64.75.85

응? 일찍 일어나셨thㅔ요~ 그나저나 라페님이 위에서 내려다보면 상대방 지릴듯 ㄷㄷㄷ

(━.━━ㆀ)rightfe

2013.01.15 14:54:21
*.169.3.96

너무 잘생겨서요? ㅋㅋㅋ

goo.gl

2013.01.15 15:08:02
*.163.71.40

손님..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덴드

2013.01.15 14:53:40
*.222.119.2

은성군도 지지 않고 대꾸를 %$^@#% !!... 이 아니라;;
속상하셨겠어요 ㅜㅜ

clous

2013.01.15 15:06:36
*.64.75.85

아무리 공공의 적인 초딩이라지만..... 막말이라니....너무하네요 ㅠㅠ

몸에좋은유산균

2013.01.15 14:53:49
*.120.97.67

도대체 뭔 생각으로 사는 놈들인가...=ㅂ=;;

clous

2013.01.15 15:07:32
*.64.75.85

약자에게 한없이 강한 찌질이가 아닐까요

밥보다보딩

2013.01.15 14:55:09
*.104.231.47

이런 썩을눔!!!

clous

2013.01.15 15:08:01
*.64.75.85

제 탓이죠 ㅠㅠ

BUGATTI

2013.01.15 15:03:10
*.83.44.6

애기한테 쩝...어떻게 생겨먹은사람인지 궁금하네요

clous

2013.01.15 15:09:02
*.64.75.85

못생겼을거라 생각을..... ㅠㅠ

생각날거야

2013.01.15 14:58:38
*.186.243.184

자라나는 어린이에게..칭찬과 응원은 못해줄 망정..

clous

2013.01.15 15:10:18
*.64.75.85

뒤에서 기다리기 짜증났나봐요

레드미라지

2013.01.15 15:07:39
*.168.157.66

흠~ 버룻없게 굴지도 않고 얌전히 눈 터는 애한테 왜 그랬을려나... 어렸을때 학대받고 컸나봐요.

clous

2013.01.15 15:12:38
*.64.75.85

보드 다 털고 부츠에 에어건 쏘고 있는데 그랬대요. 아무리 굼떠도 어른이 그러고 있었다면 아무말 안 했겠죠

바람켄타

2013.01.15 15:10:43
*.23.18.65

아오~~~ 썩을 넘!

clous

2013.01.15 15:13:15
*.64.75.85

삼지창으로 엉덩이를......

토드

2013.01.15 15:12:24
*.209.145.129

이런 개나리 같은놈...

clous

2013.01.15 15:14:04
*.64.75.85

예쁜 개나리는 무슨 죈가요 ㅠㅠ

베지밀++

2013.01.15 15:13:13
*.253.146.55

양반 체면에 욕하면 안되는더 이번 한번만 해야지
이런 개잡놈을 봤나

clous

2013.01.15 15:15:59
*.64.75.85

제가 옆에 있었어야 하는데... ㅠㅠ

유댕이

2013.01.15 15:15:02
*.149.55.104

-_-;;;그런건 어른이 아니고 ㅄ꼰대

clous

2013.01.15 15:17:01
*.64.75.85

안타까워요 ㅠㅠ

얌얌잉

2013.01.15 15:18:41
*.218.158.20

헐......남의집 귀한 자식한테 꺼져라니요;;;;;;

clous

2013.01.15 15:22:05
*.64.75.85

그때 의지할 사람이 없었다는게 더 불쌍하더라구요 흑;;;;;

NARUTORSTEIN

2013.01.15 15:21:39
*.149.121.65

이런 개 시베리아 베이비 같은 놈을 봤나

clous

2013.01.15 15:27:27
*.64.75.85

지금 머리가 막 가려워요 제가 이틀 머리를 안 감아서 그런건 아닌것 같은데... ㅡㅡ;;;

SantaClz

2013.01.15 15:15:56
*.208.202.247

어린애한테... 너무하네요
인격에 문제가 있는거죠 저런건...

clous

2013.01.15 15:28:00
*.64.75.85

머리에 장애가... 그렇게 생각을...

츄베릅

2013.01.15 15:24:37
*.109.197.237

에효...나이를 똥구...아니...
에휴~ 세상에 참 별 거지같은 것들이...
맞다이뜨면 오줌 지릴것들이 정말...몬났다 몬났어...

애가 주눅들고 많이 놀랬겠네요...
잘 다독여 주세요.
세상에는 머리가 좀 아픈 어른들이 상당히 많다고...그냥 그런 아저씨들은 무시하라고....

clous

2013.01.15 15:28:54
*.64.75.85

무시하면 또 무시한다고 뭐라 그럴것 같아요. 어린놈이 어른 말하면 고분고분 해야하느니 뭐라느니...
암튼.. 저도 좀 반성을 하게 되네요.

RockQ

2013.01.15 15:32:42
*.226.222.149

참..별에별사람이 다있어요..
어린애한테 그랬다니 속상하네요 ㅠㅜ
중딩정도되면 씩 웃으며 그런 이상한아즈씨쯤 무시해줄수 있는 내공이 생기길...

clous

2013.01.15 15:35:20
*.64.75.85

오늘은 저라도 좀 화를 내지 말아야겠어ㅛ

YapsBoy

2013.01.15 15:29:31
*.135.199.29

입금하셨나요?출발합니다

clous

2013.01.15 17:42:36
*.64.75.85

우선 착수금만..... ㅡㅡ;;

내꺼영

2013.01.15 15:37:48
*.125.244.104

이런....과연 제 앞에서도 그럴수 있을지 궁금하네요...아오 생각만해도 열받네요...확 걸리기만 하믄..슬롶과 안면이 부비부비하는 장면을 보실수 있을겁니다!! 으득!!

clous

2013.01.15 17:43:36
*.64.75.85

어른이 옆에 있었다면 절대 그럴 일이 없었을텐데..

시부엉새

2013.01.15 15:40:13
*.245.161.56

아놔 애한테....아오....

clous

2013.01.15 17:44:01
*.64.75.85

그러게요 ㅠㅠ

날아라초보.

2013.01.15 15:40:56
*.247.149.205

나이값 못하는 인간들 참 많네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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