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올해로 38... 마음과 머리는 20대 인데 몽타쥬가 점점 나이를 속일수 없어지네요...

한 집안의 가장으로 두아이의 아빠로 한여자의 반쪽으로 살아가면서 여가 생활을 한다는게 쉽지많은 않습니다.  ㅎㅎ

 

두시즌...

 가르쳐 주는 이도. 충고해주는 이도 없이 헝그리보더를 쌤삼아 대략 30번 정도 출동한거 같은데 아직도 라이딩에 대한 자신이 없네요

횟수로 5년째 이제 프레스가 무엇인지 조금은 알것같은데 또래의 사람들은 업무에 알콜에 쩔어 스키장 팔자 좋은 소리라며 시간이 없다고 하네요  ㅜㅡㅜ

 

이 나이에 혼자 가자니 창피 하기도 하고... 안가자니 헝글에서 본 동영상만 자꾸 생각나고...

하아~~~ 

 

총각때 실컷 즐기시길...

 

창밖을 바라보며 한대 빨고 잘랍니다. 담배는 스키장에서 피야 제맛인디... ㅎㅎ;;;;;;;;;;;;;

엮인글 :

붉은표범

2013.01.21 22:44:46
*.44.95.150

힘내세요!! ^^

살벌한형님

2013.01.21 23:26:06
*.33.160.223

네! 감사해요

푸우_997070

2013.01.21 22:56:24
*.234.219.120

유부녀 아줌마인 저도 혼자 다녀요.
젊은 청춘들 마냥 부럽죠.
많이들 즐기세요.
세월 훅 갑디다.

살벌한형님

2013.01.21 23:26:48
*.33.160.223

저보다 용감하시네요 ^^

꿍디꿍디

2013.01.21 22:50:34
*.62.164.94

올해 44입니다. 제가 더 한숨이.. 혹시 베어스 평일 야간에 오실수 있음 한번오세요. 제가 시간 빼서 봐드릴께요. 호이팅

황금발

2013.01.21 23:03:09
*.102.253.240

꿍디님 베어스 다니시나바요?
저두 집이 방학동이라 가까워서
베어스 주로가는데요 시간되면
함 뵈용~^^

살벌한형님

2013.01.21 23:27:39
*.33.160.223

월차 많아요 ^^
불현듯 찾아갈지도 몰라요 ㅎ

황금발

2013.01.21 23:00:59
*.102.253.240

힘내세요~^^
올해로 45접어든 늦깍이 가장입니다.
저두 2년차인데 일주일에 한번정두
출격합니다.

할배검

2013.01.21 23:05:29
*.55.132.242

아직 초보이신듯... 스키장에서 답배를 피시다니...

담배를 20년 동안 폇고, 10년넘게 보드장 50번 못갔습니다.

스키장가면 담배1대정도피고, 라이딩만하는데, 최상급자가서 초반부만 일자 카빙으로 걍 쏘고,

그다음부터 리프트까지는 거의 낙엽으로만 내려옵니다. 시즌에 헝글에서 나불거리는게 대부분...

와이프눈치보지말고, 당당하게 용돈아껴, 새벽에 도시락 싸들고 조용히 사라져버리면 주절대는거 덜합니다.

살벌한형님

2013.01.21 23:28:40
*.33.160.223

ㅎㅎㅎㅎ 조용히 사라지믄 가출했다고 좋아할라나요?

GoodLife_SoDa

2013.01.21 23:52:08
*.33.155.246

스키장에서 담배피면 초보? 이건 무슨..--;;
맆트 앞에서 동회 한 무리들 껄렁대며 단체 흡연하는거 죨 자주봅니다

callasmt

2013.01.21 23:07:09
*.155.39.208

저도 올해 50인데 2년차입니다(동영상게시판에서 과분한 격려를 받았지요)
작년에 같이 시작한 고교2년인 아들녀석은 친구들이 안가거나 약속이 없는 주말에만 저랑 다니다보니 저도 곧잘 혼자 용평에 올라갑니다.
처음 혼자 올라간 날 그린스낵에서 점심 주문하는데 몇번을 망설였는지...ㅋ
뭐 이제는 혼자 잘 놉니다..... 혼자서 취미를 즐길 수 있는게 유부남에게는 큰 축복이라는 거....
용평에서 장년보더 번개한번 안하나요? ㅎㅎ

황금발

2013.01.21 23:22:47
*.102.253.240

장년 보더 벙개 잼나겠네요~ㅎㅎ

막데크휘날리며

2013.01.21 23:46:02
*.207.217.133

장년 벙개라~~ 살랑살랑!!

살벌한형님

2013.01.22 08:08:45
*.33.153.50

찬성한표 ^^

채연채민 아빠

2013.01.21 23:21:06
*.70.53.97

매주 주말 딸아이 동행조건으로 근근히 보딩인생 이어가고있는 가장도 있습니다. 근데 딸이랑 같이 타면 이게 타면서도 타는것 같지 않다라는것이 함정이죠 ㅠ.ㅠ

황금발

2013.01.21 23:24:10
*.102.253.240

아들 140일째인데 열심히 배워서 아들 4살정도 되면
보드 가르킬라구요 ㅋㅋ

callasmt

2013.01.21 23:25:09
*.155.39.208

45세에 첫아이가 이제 140일인가요?
그럼 정말 늦깍기가장이시네요.
clous님처럼 아이의 성장과 함께 하는게 정말 좋지요.
부디 아드님을 숀화이트처럼 키우시길....ㅎㅎ

황금발

2013.01.21 23:43:41
*.102.253.240

보드 즐길수있는 아이 정도로만
키울라구요^^

채연채민 아빠

2013.01.22 07:41:39
*.223.17.239

흠. 눈물나네요. 140일ㅠ.ㅠ 그즈음 애기들이 잠잘때 진짜 예쁘지만 전 다시 그시절로 되돌아가고 싶은 맘 절대없습니다 저보다 형님이신데 힘내세요 ㅠ.ㅠ

삼촌1호

2013.01.21 23:26:03
*.255.101.193

ㅎㅎ 우스갯소리로 38세면 아직 티타늄분말로 코코아를 드셔도 소화될나이지요 ㅎㅎㅎ

살벌한형님

2013.01.21 23:25:29
*.33.160.223

ㅎㅎㅎ 티타늄분말 ㅋㅋ
잠안와서 다시들와보니 저보다 연장자분들도 꽤 많으시군요 ㅎㅎ 이나이에 동호회들자니 민폐같고 갈사람은없고 맨날 혼자갈까 망설이다 용기가 없어서 못갔는데 큰맘 한번 먹어봐야겠어요 곤쟘에서 아저씨 혼자 타는거 보시믄 웃지마시길 ㅎㅎ

채연채민 아빠

2013.01.22 07:21:21
*.223.17.239

주말 곤잠 아침일찍 오시게 되면 연락 함 주세요. 곤잠 정상 이글루에서 캔커피 + 담배 즐기면서 스트레스 날려봅시다. 카톡 b321ki

살벌한형님

2013.01.22 08:07:55
*.33.153.50

곤쟘 다니시나봐요 핫쵸코 한잔 하시죠 ㅎㅎ 주말 시간 한번 새벽에 가출해서 한번 가야겠어요 ㅎㅎ

채연채민 아빠

2013.01.22 08:37:03
*.72.13.131

토일 오전 7시30분에 출몰해서 10시에 사라집니다. 새벽 가출 격하게 환영합니다. ㅋ

Jekyll

2013.01.21 23:38:21
*.11.246.72

저기요...
제가... 1살은 많은 애긴데요...
여기서 나이 이야기 하면 혼나요!

clous

2013.01.21 23:47:13
*.64.75.85

아앗 여기 영감님들 다 모여 계시네요~ ㄷㄷㄷㄷ

셰이크

2013.01.21 23:50:08
*.50.67.149

저는 올해 40됬내요ㅋ
독거노인보더구 독학보딩으로 8년차정도?
지금은 열정 이라기보다 취미생활의 일환으로
일주일에 한번 쉬는날 쏠로보딩하고 옵니다ㅋ
실력은 그트 조금하고 라이딩은 스위치라이딩가능 정도구요 파크는 안들어갑니다
가늘고 길게타기위해ㅋ
아직 겨울엔 보드 말고 떠오르는게없내요 ㅡ,.ㅡ;;
내일도 보드타러갑니다 쉬는 날인지라ㅋ
다른시간에 다른 슬롭에 서겠지만 안전보딩 하시고
즐보딩 하세요^^

Museo

2013.01.22 00:05:54
*.45.123.91

38세면 이런말 하긴 그렇지만 한창나이입니다. 저도 45세지만 사람없는 심야(10시~2시) 혼자 타러 갑니다. 날씨가 추워서 얼굴 꽁꽁 싸매고 타도 덥지않아 얼굴 노출될 염려도 없고, 괜히 술먹고 스트레스 푸는것 보단 훨씬 낫습니다.. 다만 운전하면서 느끼지만 무릎이 갈수록 쑤시는걸 느끼네요.. 아무튼 나이는 숫자란걸 느낍니다. 아직도 상급에선 자연스럽게 내려오지 못하지만 턴이 터지면서 슬라이딩으로 몇미터씩 내려와도 아직 등짝이 안 아픈거 보니 젊다고 속으로 큰소리 치면서 탑니다.. 전 개인적으로 50까지만 타고 스키로 다시 전향할까 합니다.. 가정과 사회에 무리가 가지 않을정도면 이 겨울 즐기시길 바랍니다.

시츄두마리

2013.01.22 00:27:55
*.130.250.75

댓글들 보시고 이미 아셨겠지만 님께서는 아직 청년이십니다.

아직 늦은 나이 운운하실 때가 안되셨다는 뜻이지요

그리고 위에 댓글 다신 모든 분들

숨어만 계시지 말고 저랑 좀 놀아주세요 ㅜㅜ

아 저도 스키장에서 형님! 이란 말 좀 해보자구욧~!!!!

아빠롸뎌

2013.01.22 00:40:56
*.108.236.68

저두 뻐덕 함은 어쩔수 없는듯...

OB로거

2013.01.22 00:41:01
*.51.168.185

38세 시면....더블 백사이드 로데오을 연습해도 괜찮으실 나이시군요...

들랜

2013.01.22 01:14:19
*.179.152.37

불혹 지나간지도 잊혀져가는 닭띠 보더입니다.
전 후회 되는 젊은시절의 해보지 못하고 하지 않았던일들을 곱 씹지 않으려고 제가 좋아하는 스노우보드를 열심히 탑니다.
일주일에 3회 이상의 리조트 방문을 기본으로 하며 일일 4시간은 족히 타고 나옵니다.
지난 시즌말 부터 파이프에 매진을 목표로 이번 파이프대회에 2번 참가및 개인적인 목표치를 이루었습니다.
라이딩이 부족할수도 있는것 같지만 파크 좋아해 키커(5~15M까지)는 보통 30회 이상 뛰지요.
f 180,360 과 b 180,360 연습을 주로 하고 이번 시즌 b 540까지 다가가려 합니다.
프런트 플립과 백플립에 이번 시즌 도전 계획을 갖고 있지요.
파이프에서는 립오버 반키를 희망하며 연습하고 달마배에 나갈때 까진 f 360과 알리웁360을 완성 시키려 합니다
지빙 좋아하지만 베이스에는 지빙 기물이 없는탓에 휘팍이나 웰리힐리 용평 원정을 계획 잡고 레일과 월박스 트릭을 관심갖고 좋아해 합니다
모굴보딩도 심심찮게 타는데 별미라고 해얄것 같습니다.
보딩 재밌습니다.탈것도 많고요.배울것도 무궁 무진 한것 같습니다.그래서 죽을때까지 재밌게 탈것 같네요.
나이는 중요 하지 않죠,하지만 나자신을 알아야 하죠.
내게 맞는 레벨부터 즐겨타시는게 중요합니다.

살벌한형님

2013.01.22 08:05:03
*.33.153.50

대단하다는 말밖에 안나오네요 여러 형님들의 말씀이 위로가됩니다
나서진 않지만 뒤에서 물신양면으로 어시스트 해주시는 분들이 생각외로 많네요 저또한 개인적이 목표치도있고 이번시즌 숙제 다음시즌 숙제까지 정해놨는대 포기하지말고 나이 핑계대지말고 할수있는만큼 최선을 다혀보긋습니다
형님들 감사합니다
아! 근디 왜 경로당같은? ㅎㅎㅎ

휘팍만가면쓸쓸함

2013.01.22 01:44:25
*.222.39.76

여기서는 내가 어린이 같음 ㅋㅋㅋㅋ


73년 소띠 임다 ㅡㅡ;;;;

「ABC」™

2013.01.22 02:21:30
*.121.105.8

살벌한 형님 저랑 동갑이신갑네요. 저도 올해 38, 76년생 용띠입니다.

댓글 다신 분들 모두 지대 뇐네(형님들 죄송;;) ;;

댓글들 보니까 뭐 장난없네요;; 저도 라이딩만 하는데 앞으로 나이 탓하지 말고 이것저것 많이 들이대봐야겠다 싶습니다.

저도 평일에 혼자 가는 날 많고 휘팤으로 다녀요~

로시난퉷

2013.01.22 02:42:20
*.143.37.190

불혹보더 여기 하나 추가요....ㅋㅋ

올해 렌탈에서 벗어나서 지름신 강림 제대로 맞이하고 있는 중입니다....^^

장년보더 벙개하면 꼭 불러주세효..^^

직박구리

2013.01.22 04:32:59
*.254.5.85

창피한거 아니죠 그리고 다들 열정과 격려의 박수를 보내실 껍니다 !

부럽습니다 그 열정 ㅎ

스토리보드

2013.01.22 04:47:28
*.70.53.114

오 여기선 저도 아가수준이네여 ㅎ 73년 소~

곤지암 눈치보며 평일~ 가끔 처제네랑 주말야간 타는 2년차 초보입니다 ㅎ

phoenix.

2013.01.22 06:59:16
*.223.61.98

저는 72입니다. 술줄이시고 좋은 공기 마시러 다니시는 개념으로 하시면 ^^ 저도 그런 개념으로 탑니다. 평일은 일찍들어가서 가족들에게 잘하고 기회될때마다 가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막 잘해야 즐길 수 있는 건 아니자나요. 즐기는 사람이 최고에요. 스킬에 관한 자세에 관한 거에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

루돌코

2013.01.22 07:03:04
*.111.5.235

와 용띠 저도 76용띠에용.ㅎㅎ
이생각 저생각 마시고 보드는 즐기세요~

NARUTORSTEIN

2013.01.22 07:17:29
*.28.120.182

아우 여기서 저는 명함도 못내밀겠네요 ㅋ
나이 상관없이 즐기는게 좋지요

RockQ

2013.01.22 08:16:30
*.226.218.223

우와~정말 헝글엔 멋진분들이 많네요^^
건강히 오래오래 안보하세요^^

불혹보더

2013.01.22 08:14:28
*.87.61.231

저두 올해 41개나 먹었네요..

요즘은 나이먹고 보드타는것이 챙피한것이 아니라
자연스러운거라고 보는 1인 입니다. 화이팅 합시다..^^

사나운새벽

2013.01.22 08:25:48
*.168.219.5

1달 휴가내고 평일에 곤잠 출근하는 불혹보더입니다. 곤잠에서 어묵 한사발 하시죠^^ 아우님~

해서

2013.01.22 08:49:46
*.234.43.59

우리아이중학생...저랑같이탑니다
아이핑게로자주갑니다..행복합니다...
40대가장...올해트릭연습중....화이팅

ㅇㅇ

2013.01.22 09:04:27
*.223.36.36

저희 동호회 40 넘으신 형님들 파크에서 720, 540 돌리구 계세요. 물론 결혼도 하시고 애도 있으시고
나이는 숫자에 불과 할뿐 이라고 생각됩니다.

쎄타필

2013.01.22 09:13:21
*.120.105.22

우와~~이 댓글들을 보니~~갑자기 식어가던 열정이~~불끈불끈~~

파운딩머신

2013.01.22 09:40:49
*.114.192.10

뭐 생각하기 나름 입니다요~ 전 혼자서도 잘 다녀요 ㅋㅋㅋ
이젠 누구랑 같이가면 그게 더 귀찮다는........ ;;

총각때 실컷 즐기시길~ 에는 공감 백만표........... ㅠ_ㅜ

실비아

2013.01.22 11:03:27
*.66.158.174

곤지암 베이스 비얌 동생 한명 추가요~~~~ 혼자 타시지 마시고 같이 즐겨 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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