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안녕하세요 히어앤나우입니다~

ROME 바인딩 사용하고 있는데, 마침 ROME 협찬으로 펀클리닉을 진행한다고 하길래.. 냉큼 신청했습니다!

그 전까지는 마치 낙엽처럼 우수수 떨어졌기에 별 기대 안하고 있었는데..

나른한 오후에 때릉때릉 울리는 펀클 당첨 문자. 얼굴에 웃음 한가득 안고 주말만을 기다렸습니다~

제 친구 의족보더는 떨어져 버렸지만.. "나 펀클리닉 당첨됐는데... 나 혼자 휘팍.....가?" 라는 저의 말에 (저희는 웰팍입니다!)

바로 짐을 챙겨 휘팍으로 향했습니다 ㅋㅋ

저의 반협박이 행운으로 돌아올줄이야!!

유스호스텔에서 모여 인사를 나누던 중에 당일 취소 하신 분이 한 분 계셔서 그 옆에서 혼자 준비하고 있던

의족보더도 운좋게 펀클에 뙇! 허리 숙여 90도로 "감사합니다"  인사를 꾸벅 드리고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앗싸!!

 

380468238287.jpg

 

(버즈런 협찬 맞춤부츠와 에스티보 협찬 자켓으로 맞춤한.. 그는 복 많은 남자.. 하지만 간지는 없는걸로..)

친구들과 베어스 타운에서 우르르 바인딩 체결하고 일어서기 강습을 받은 후로 전문적인 강사님께

강습 받는 건 처음이었습니다. 물론 헝글에서 만난 많은 분들께서 정말 열심히 저를 지도해 주셨지만

그만큼 따라가지 못하는 저는 그저 매일 관광보더 모드로 슬롶의 눈을 쓸어내릴 뿐이었습니다..

 

늘 동영상에서만 보던 분들께서 내 눈 앞에서 웃으며 소개를 하고 계시니.. 전날부터 두근거리던 심장은

그대로 터져나가는 줄 알았습니다. 특히 평소에 헝글 보드강좌를 열심히 보며 연습했었기에 박정환님께서

"안녕하세요, 박정환입니다 (미소)" 이 말씀을 하셨을때는.. (동영상 강좌의 첫 시작이죠! ㅎㅎ) 정말 신기하더군요.

늘 의족보더의 실력향상을 위해 이리저리 움직이고 뛰어다녔는데.. 정말 오랜만에 제 자신에게 집중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솔직히.. 참 좋더군요... 저는 아직도 제가 먼저인 이기적인 여자인가 봅니다 ;_;

 

 

각설하고, 호크에서의 라이딩 테스트 후에 분반이 되었습니다.

저는 킁님께 디지에서 슬라이딩턴과 카빙입문을 배웠습니다!

디지가 왜 디지인지.. 올라가보니 알겠더군요..

늘 웰팍 챌린지에서 덜덜덜 다리를 떨며 앞만 보고 내려왔는데.. 디지에서 턴을 하게 해주시겠다고 하네요.

다른 일행들은 상급자 슬롶에서 턴 하며 재미있게 내려가는데, 언제까지 그들의 뒤를 따르기를 머뭇거리겠냐며

상급자에서 슬라이딩턴을 하며 "재미있게" 내려갈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셨어요.

 

물론 디지에 딱 섰을 때.. 그 때부터 저의 심장은 정말 말 그대로 터지는 줄..

이건 마치 소개팅에 나갔는데 옛남자친구가 옆테이블에서 소개팅을 하고 있는 모습을 뙇 봤을 때의 그런 느낌이랄까.

상급자 슬롶에서 턴을 하고 내려간다는건 정말 저에겐 있을 수 없는 일이었는데..

킁님께서 알려주신 방법대로 차근차근 단계대로 연습을 하다보니 .. 디지 중반에서 슬라이딩턴이!!!

물론 저 밑에서 나의 데크를 바라보시며 "돌아!!!... 돌아!!! 어차피 넘어져도 슬롶!!.. 돌아!!!!!!!!!!!!!!!" 를 외치시는

킁님이 무서워서 자동으로 턴이 되었던건 아닐겁니다..

 

평소에 혼자 연습할 때는 절대로 시도할 수 없었던 것들을 강습을 받으며 시도해볼 수 있었어요.

1. 상급자 슬롶에서는 오히려 전경:후경=9:1 로 힘을 주어서 바닥으로 나를 던지면 제어가 쉽다!

2. 시선은 12시+3시로 시작해서 7시+5시로 천천히 폭을 줄여가면서 자연스러운 턴을 만들 수 있다.

3. 힐턴에서 토우로 넘어갈 때 무서운 이유는 시선이 제대로 넘어가지 않아서이다. 일단 시선을 확 돌려버려라.

4. 다운다운다운업다운  다운다운다운업다운 다운다운다운업다운. 이것이 카빙이다.

5. J턴에서 카빙으로 이어지는건 업의 유무다. 시선 돌리기와 업만 한다면 카빙은 너의 것.

6. 카빙 힐턴 들어갈 때 허리가 곱등이가 되는 이유는 "가슴을 하늘로 내밀지 않고, 시선이 진행방향이 아니기 때문"이다.

 

네... 복잡하죠?

저는 몸이 움직이려면 머리가 먼저 움직여야 하는 스타일이라.. 이렇게 말로 풀어내지 않으면 몸도 움직여지질 않네요. ㅜㅡ

시즌권 3년차로 뭔가 나의 보딩의 목적은 무엇인가.. 라는 질문에 빠져있을 때 쯤

펀클리닉으로 새로운 세계를 맛보게 되었습니다~

특히 킁님의 강습스킬은 저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시더군요.

뭐가 잘못됐다, 이게 이상하다, 그게 틀렸다 라며 지적하시기 전에

그렇게 되지 않으려면 이렇게 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라며 친절히 안내해주시는 킁님.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상급 슬롶에서 멋지고 재미나게 슬라이딩턴 하며 내려오게 되면 휘팍으로 다시 달려갈께요!! 체크 부탁드립니다 ㅎㅎ

 

 

같은 반에서 강습을 받은 의족보더.

사실 일주일 전에 의족을 새로 맞추었습니다.

보드를 계속 타다보니 아무래도 좀 더 빠르게 반응하고 착용이 편리하며, 힘이 잘 전달되는 의족으로 바꿔야 할 필요성이

강하게 느껴져서.. 과감하게 지름신을 영접하였습니다.

하지만 27년간 쓰던 의족 스타일을 바꾼다는 것이 쉽지는 않았나 봅니다.

슬롶에 한 번 올라가면 그날 마감할 때 까지 절대 내려오지 않는 이 친구가 먼저 쉬어야겠다고 하네요. (강습 전날인 토요일!)

토요일 오전에 보딩하다가 의족으로 인해 통증이 너무 심해 의무실에서 치료까지 받아가며 더 탔는데..

표정을 보니 심상치 않습니다. 아프다고 절대 내색안하는 사람인데 얼굴이 질려있습니다.

 

380468236233.jpg

 

의족에 연결시키는 환부에 종기가 여러개 생겨서 평지에서 걷기도 힘들 정도의 상태였네요.

새로운 의족에 익숙해지려면 어쩔 수 없지만.. 이렇게 자신의 의사와 상관없이 장애로 인해 하고자 하는 일이

좌절당할 때.. 참 속상하다고 합니다. 이럴때면 자기가 진짜 장애인이 된 것 같다며..

 

저도 평소에 워낙 이 친구가 아프고 불편한 것을 참고(익숙해져있다고 말해야 될 것 같습니다. 거의 평생이니!)

잘 지내서 이렇게 아파하고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니 참 당황스럽더라구요.

저의 그런 표정을 읽었는지, "장애인 남자친구랑 만나는게 실감나지?" 라는 말을 저에게 건넵니다.

앞에서는 웃으며 넘겼지만 그 말을 듣는 저의 마음도 역시 편치 않았습니다. 여러가지 의미로요.

가슴이 먹먹해지다가도, 눈물이 살짝 감돌다가도, 울컥하는 마음을 다시 내려놓으며 아무렇지 않게 넘겨버렸습니다.

 

보드를 타는 과정에서 이렇게 힘들고 아픈 것 보다 훨씬 많은 어려움들이 앞으로의 삶에서 기다리고 있을텐데.

그 어려움들을 혼자서 씩씩하게 털어내며 지금까지 살아왔던 이 친구일텐데.

내가 감히 옆에 서도 되는 것일까. 너의 아픔을 함께 나눠 가지겠다며 당당하게 말해도 되는걸까.

나는 정말 그런 마음을 가지고 있는 것일까? 나는 정말 진심으로 함께 이겨낼 자신이 있는걸까?

 

하하. 뭐 인생에 정답이 있겠습니다. 또 같이 앉아서 바보같이 허허 웃으며 소고기 사먹겠지요!! :)

(... 소고기 사먹고 싶었는데.. 왜이리 비싼지.. 요즘 긴축재정이라 순대국 먹었습니다 ㅋㅋ)

 

밤이 깊어가니 괜히 센치해지네요! 에잇 모르겠다!!

 

어쨌든, 의족보더도 저도 아주 즐겁게 강습받았습니다.

가르쳐주신 내용들 하나하나 다 연습 꼼꼼히 해서 A/S 받으러 갈께요!

킁님! 디지에서 뵙겠습니다!!!!

 

+ 함께 강습받았던 분들, 더 이야기 나누고 싶었지만 혹여나 저희 둘이 붙어 있느라 그럴 기회를 못 만든건 아닐지..

죄송한 말씀 드립니다 ㅜㅡ

빨리 걸을 수 없는 저희를 친절히 기다려주시고 미소로 맞아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

 

 

헝글!!!!!! 만만세!!!!!!!!!!!!!!!!! 로.. 끝낼꼐요. 뿅

 

 

 

 


붉은표범

2013.01.21 23:48:20
*.44.95.150

아이고 고생 하셨습니다^^

얼굴보니 힘든 모습이 보이시네용~~

계속 화이팅~~임미당

히어앤나우

2013.01.22 00:07:48
*.66.25.14

얼굴이 참.. 힘들어 보이네요 ㅜㅡ . 응원 감사합니다!!!!

clous

2013.01.22 00:17:31
*.64.75.85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히어앤나우

2013.01.22 01:04:14
*.246.78.71

감사해요~ 저도 아이들 늘 응원하고 있어요!! 저의 꿈! 토끼같은 아이들과 함께 보딩하기!!

I보라향기I

2013.01.22 00:28:02
*.234.197.24

후기 잘봤습니다~ 저두 초보지만 클리닉 참가해보고 싶어지네요 ㅎㅎ
글ㄹ구 남자친구분 생각하시는 마음보니까 따듯한분같아요~^^

히어앤나우

2013.01.22 01:05:04
*.246.78.71

펀클리닉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일단 강습생의 마음을 너무 잘 읽어주시고 열심히 가르쳐주십니다! ㅎㅎㅎ

DandyKim

2013.01.22 00:38:32
*.218.32.218

이 분들 스토리 영화로도 제작 가능할 것 같아요.

너무 달달해요~.

항상 두 분 보면서 많이 배워요.

히어앤나우

2013.01.22 01:06:17
*.246.78.71

으악?! 상상해보니.. 영화 시작부터 엔딩까지 인간극장 스타일의 BGM이 쫙.. 깔리며 ㅋㅋ
히히 감사합니다 :)

바람난로미오

2013.01.22 00:39:47
*.147.243.13

두분 모습에 항상 힘을 얻네요. 화이팅 입니다~~!!

히어앤나우

2013.01.22 01:07:08
*.246.78.71

조금이라도 힘이 된다면 저희는 앞으로도 더 열심히 보딩을 즐기겠습니다!!!!!

볼매명수

2013.01.22 01:08:38
*.143.12.168

정보도 주시며 훈훈하게
추천~~

히어앤나우

2013.01.22 11:36:30
*.246.78.71

감사합니다~~ 유후

성격랜덤

2013.01.22 01:38:22
*.36.132.55

커플 글은 비추라 배웠건만ᆢ손이 저절로 추천으로ㅋ 화이팅입니다('▼';)

히어앤나우

2013.01.22 11:37:20
*.246.78.71

우와! 이런 추천수 처음 받아봅니다! ㅎㅎ

(━.━━ㆀ)rightfe

2013.01.22 03:11:07
*.169.3.96

모르고 지나갈뻔 했네요..의족보더님만큼이나 보드에 대한 나우님의 열정을요!! 두분다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퐈이팅~~!!!! ^__________^ b

히어앤나우

2013.01.22 11:38:46
*.246.78.71

저도 모르고 지나갈 뻔 했어요.. 이 친구에게 보드를 가르쳐준 이유가 저 혼자 스키장에 못가게 하는걸 방지하고자였는데.. 오랜만에 아주아주 만족스러운 보딩이였습니다 ^^

2013.01.22 03:30:04
*.206.42.132

왜 강습하고 나서 제가 더 고마울까요. 두분 열씨미 연습하셔서 더 즐거운 스노보딩 되시길 바랄게요.

그리고 정리하신 내용에 몇개 추가하면..

지난 주말 제가 알려드린 내용은 완성형은 아닙니다.

급경사를 적응하는 훈련과 슬라이딩 턴을 하기 위한 연습, 그리고 카빙을 하기 위한 날로 라이딩 하는걸 알려드린거에요.

제가 알려드린 내용을 익숙하게 하실때쯤.. as받으러 오세요.

그때 인터미디엇 슬라이딩턴과 베이직 카빙을 알려드릴게요^^

히어앤나우

2013.01.22 11:39:48
*.246.78.71

네! 두려워하지 말고 앞을 보며 배운 내용들을 쭈욱 연습할께요!
자상한 킁님 최고!!!!

논골노인

2013.01.22 04:37:50
*.36.136.77

고생하셨어요~
이번에 또 찍어보아요~~
이번엔 멘붕 오는 일 없겠죠???

히어앤나우

2013.01.22 11:41:45
*.246.78.71

멘붕!! ㅎㅎㅎㅎㅎ
차근차근 연습해보고, 이번엔 절대 역엣지에 당하지 않겠어요!!
역엣지의 이유는 발란스가 없었기 때문...
강습 받으면서 역엣지는 한번도 없었어요.
그 사실만으로도 무한 감동!!!

夢[몽냥]

2013.01.22 06:26:44
*.70.48.160

이커플은 추천이요...!!

히어앤나우

2013.01.22 11:42:34
*.246.78.71

몽냥님!! 같은 웰팍인데 참 마주치기 힘드네요 ㅜㅜ 저희가 워낙 시간이 들쭉날쭉이라 ㅠㅠ

kakez

2013.01.22 07:35:11
*.40.192.204

뽜이팅!!!!!!

히어앤나우

2013.01.22 11:42:54
*.246.78.71

으랏챠!!!!!!

지누★

2013.01.22 08:08:30
*.244.221.2

두분 커플 행복하세요~~

히어앤나우

2013.01.22 11:43:20
*.246.78.71

감사합니다~~!! :)

RockQ

2013.01.22 08:14:43
*.226.218.223

날로탄다는 제목보구 뭐지 했는데 그날이 그날이 이니었네요..ㅋㅋㅋ
행복하세요~^^

히어앤나우

2013.01.22 11:44:10
*.246.78.71

ㅎㅎㅎ 엣지가 저를 지탱할 수 있을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는데.. 아주 잠깐이었지만 잡아주더라구요! ㅋㅋ

대팔이o

2013.01.22 08:20:21
*.244.197.28

응원할께요~ 홧팅이요 ^^

히어앤나우

2013.01.22 11:44:37
*.246.78.71

감사합니다~!!!

은랑냥

2013.01.22 08:15:54
*.241.147.40

킁님의 돌아!!!!!! 에 한번 빵 터지고 내용에 가슴이 찡한 훈훈한 글이네요
예쁘게 사랑하시고 홧팅이예요~^^

히어앤나우

2013.01.22 11:45:31
*.246.78.71

차마 12시 방향으로 돌지 못하고 머뭇거리는 저에게 저 멀리서 들려오는 킁님의 외침..
돌아!!!!!!!!!!!!!!!!! ㅎㅎㅎㅎ

개진상임

2013.01.22 08:28:15
*.33.105.250

두분모습보면서 이런생각이 들더군요 불평하지 말자
함께강습받으면서 대단하시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담에 기회되면또 뵈요 휘팍 놀러오세요 ^^

히어앤나우

2013.01.22 11:47:06
*.246.78.71

...상님!! 에이스!!
보이지 않게 항승이를 챙겨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이번 주말에 또 휘팍 가려구요!!ㅎㅎ

크발칸B.D

2013.01.22 08:32:56
*.70.31.135

말이 필요 없는 추천!!! 항상 이쁜 사랑 하시길 바래요~슬롭과도 연인과도 ㅎㅎㅎ

히어앤나우

2013.01.22 11:48:25
*.246.78.71

말이 필요 없는 캄사!!!
연인과는 날이 갈수록 사랑이 늘어나니(;;;)
이제 슬롶과 진한 사랑에 빠지고 싶어요. 연인에게 하는 것 만큼만 술롶에게 한다면 그도 저를 받아주겠죠?! ㅎㅎ

스닉 

2013.01.22 08:37:40
*.209.129.30

살포시 추천..

히어앤나우

2013.01.22 11:49:41
*.246.78.71

살포시 감사의 인사를 ....^^

크발칸B.D

2013.01.22 08:37:53
*.70.31.135

말이 필요 없는 추천!!! 항상 이쁜 사랑 하시길 바래요~슬롭과도 연인과도 ㅎㅎㅎ

Snowdorp81

2013.01.22 09:18:30
*.38.167.19

어라 사진속 데크? 이지라이더 바인딩 버즈런 파이튼? 색까지 저랑 같네요 ㅎㅎ;;

히어앤나우

2013.01.22 11:50:47
*.246.78.71

아하?! 지난 시즌에 버즈런 세일할 때 구입했어요! 저렴하게 구입해서 2시즌째 아주 잘 타고 있어요. 튼튼한 버즈런!

그냥이.

2013.01.22 09:32:53
*.10.36.1

와우- 정말 멋진 커플이예염!!
저희도 커플(부부)보더라 더 반갑네요!!

팀별로 따로 강습받아서 펀클 분들과 인사조차 제대로 못해서 아쉽네영 ㅠㅠ

꼼꼼한 강습 후기 쫭이예요- 저두 배우고 갑니다^^

히어앤나우

2013.01.22 11:51:40
*.246.78.71

와! 저도 커플보더에서 진화한 부부보더가 되고 싶어요!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ㅋㅋ 그래도 언젠가는 이루어지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습니다 ㅎㅎㅎ

sunkistpremium

2013.01.22 10:06:05
*.62.160.111

헝글 커플은 비추 지만....

추천 때리고ㅠ갑니다~~

히어앤나우

2013.01.22 11:52:03
*.246.78.71

감사 감사 대감사!!ㅎㅎㅎ

Ricky!

2013.01.22 10:41:59
*.206.42.123

일욜에 뵙겠습니다아~~ ^^

히어앤나우

2013.01.22 11:55:09
*.246.78.71

아.. 너무 자상하신 리키님!!
아빠미소로 자세하게 알려주셔서 너무 큰 도움이 됐습니다.
이번 레벨1 도전은 일단 할 수 있는가에 대한 도전이예요. 물론 자격을 따는 것이 최종 목표이지만 너무 욕심부리지 않고 몸상태에 맞게 도전해보려구요.
캠프 도중 미적거린다면 강하게 이끌어주세요!!!!! ㅋㅋㅋ

mr.kim_

2013.01.22 16:20:04
*.195.239.145

앗 이 후기를 왜 이제야 본건지!
너무 반가웠습니다!!


열심히 연습해서
우리같이 디지에서 내려와보자구요!

히어앤나우

2013.01.23 16:08:35
*.66.25.14

네!!! 디지에서 완전히 우다다다다다다 내려올 때 까지!!!!!!

윈드스토퍼

2013.01.22 17:32:15
*.169.253.154

2번 어드바이스는 무슨뜻인지 설명좀 해주시면 안될까요?
12+3시 토턴시선???? 7시+5시는?? 잘이해가 안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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