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나는 몽테규가의 로미오다"
자신의 신분을 밝히고 당당히 가슴펴고 마주보는 거라고 알고있는데요...

이건 뭐 초등학교 4학년쯤 된 아이가 5반짱과의 대결을 꿈꾸며 화장실 좌변기 세번째 칸 오늘의 낙서란에 익명의 도전장을 끄적거리는 것처럼

내가 도전할테니 단, 조건이 있어..
"니네 집근처는 반칙이야" " 난 뒤에 숨어있을테니 장소 잡고 내가 원활하게 싸울수 있는 장소를 마련해줘" 같은 유치할 만한 단서들이 주옥같이 달리는지..

일단 붙으면 임전무퇴의 정신으로
"당신 거기 딱기다려" "내가 거기로 갈께"시원하게 한판 놀아봅시다!!
정도는 되야 승패와 상관없이 멋진 대결이였다 정도는 얻을수 있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오늘 휘팍은.... 눈이 너무 오네요.. 허벅지 아파요 ㅠㅠ 연차까지 냈는데 ㅡㅡ
구라청 눈 안온다며?? 응??
엮인글 :

드리프트턴

2013.01.24 04:50:08
*.70.26.40

자~~ 이제 그 이야기는 흘려보내주세요~~ *^^*

강삼보더

2013.01.24 06:45:29
*.214.233.253

네~ 이제그만 흘려보내주세여(2) ~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61] Rider 2017-03-14 43 220897
» 무릇 도전이라함은... [2] 파라보릭 2013-01-24   261
64674 벙개 마치고 들어왔습니다. [19] 토끼삼촌 2013-01-24   226
64673 이용안내 위반으로 잠금처리합니다 - rightfe secret 스노우보더.. 2013-01-24   5
64672 아.. 망해쓰요... [17] 이엘 2013-01-24 2 262
64671 오늘..(23일) 용평 골드에서..꽃보더분.. [26] 생각날거야 2013-01-24   254
64670 남들은 보드 첨 배울 때 낙엽부터 배우잖아요. [10] 투친 2013-01-24   272
64669 헝글에는 이런분들이 없겠지만.... [28] 산곡동초보보더 2013-01-24   209
64668 안녕히 주무세요^^ 붉은표범 2013-01-24   207
64667 황금같은 휴무를 보내고.... 사무라이보이 2013-01-24   203
64666 학동은 그런 곳이었군요.. [11] 모글링 2013-01-23   266
64665 보드장와서 수영했습니다 [8] .... 2013-01-23   276
64664 꽃보더와 5:1보딩 [21] 꼬부랑털 2013-01-23 2 415
64663 내일 용푱 가요 ㅋㅋㅋ [9] 숭숭숭 2013-01-23   202
64662 부츠를 5년만에 바꿨는데.... [3] 강태 2013-01-23   226
64661 은성이는 순진한건가 멍청한건가 file [74] clous 2013-01-23   235
64660 이게 다~ 드턴님 때문이야~^^* [9] SoulB 2013-01-23   305
64659 여기.. 많은 정보들이..^^ [6] 뿌리쓰딸 2013-01-23   271
64658 내일 하이원 전투 솔로보딩 가요. [18] 보더헤헤 2013-01-23   230
64657 와우 나 미쳣나봐요 ㅠㅠ [11] A.F 2013-01-23   218
64656 헝글 장터 시즌권들.. [2] ㅇㅇ 2013-01-23 1 2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