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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글이 변하네요

조회 수 265 추천 수 0 2013.01.25 10:58:34

예전엔 총각(?)들이 점령하고 있었던거 같은데

 

이제는 가족과 함께 타는 분들이 많아진거 같아요

 

그전에도 많았겠지만 요즘에는 눈에 띄게 많아진게 사실...


난 언제 함께 할수 있을지...

3시즌전에 분리해놓은 바인딩과 데크가 어디 있는지 기억이 나질 않네요 ㅋㅋㅋ


22개월 아들 , 5개월 딸이랑

내년에는 눈썰매는 탈수 있을거 같은데요..

 

YO1-tile.jpg


모글링

2013.01.25 10:59:30
*.122.191.62

우왕 너무 귀여워요 눈 땡그라니 +ㅁ+

빨뚜

2013.01.25 11:01:22
*.218.103.245

아가야 치고는 한 땡글한거 같아요

깜찍초야

2013.01.25 10:51:32
*.141.5.137

우앙
아가들 너무 이뻐요~~~
꼭 눈썰매 타러 함께 오세요^^

빨뚜

2013.01.25 11:02:17
*.218.103.245

2인용 눈썰매를 질러야 하는데 고민중입니다

주연빠빠

2013.01.25 10:59:52
*.130.111.226

아...너무 이쁘다..ㅠㅠ

빨뚜

2013.01.25 11:03:02
*.218.103.245

크게 아프지 않고 잘 크니 감사할뿐이지요

곱등이의꿈

2013.01.25 11:00:20
*.68.30.81

공주님 포스가... ㄷㄷ;;

빨뚜

2013.01.25 11:04:22
*.218.103.245

우리집에서만 왕자 공주입니다

이미륵

2013.01.25 11:00:23
*.45.165.182

사모님께서 데크 바인딩 버리셨을수도? 응?;; ㅋㅋ

애기 너무 귀여워요 ♡

빨뚜

2013.01.25 11:05:05
*.218.103.245

3시즌전에 전에 장비 팔았는데 언제 또 장비를 살지 겁이나요

개진상임

2013.01.25 11:03:15
*.33.105.250

호미는 뭐할라고 애기야 ㅋ

빨뚜

2013.01.25 11:05:39
*.218.103.245

할매집에 놀러가서 눈을 자꾸 만져서 호미랑 고드름을 양손에 파지 시켜줬죠 ㅋ

탁탁탁탁

2013.01.25 11:03:16
*.161.212.151

저와 같군요 전 6살 아들 4살 딸 입니다.......보드 끊고산지 좀 되었지 말입니다

빨뚜

2013.01.25 11:06:29
*.218.103.245

아 부럽 많이 키우셨....

연년생이라 재미도 있고 지옥(?)도 맛보고 있습니다

긍정의힘!!

2013.01.25 11:03:30
*.153.231.154

아~ 귀어워요~~~

빨뚜

2013.01.25 11:07:26
*.218.103.245

1+1은 귀요미를 시켜봐야겠네요

구르는꿀떡곰

2013.01.25 11:05:39
*.253.82.243

울아들은 24개월인데 눈왔을때집에서 눈썰매끌어줬더니.. 눈다녹았는데도 태워달래서 눈도없는길에 썰매끌고당깁니다..ㅋㅋ

빨뚜

2013.01.25 11:08:46
*.218.103.245

저도 그럴까봐 무서워서 시작을 못하겠습니다

김밥한번 해주고

이불로 한번 끌어주면 내가 지칠때까지 해줘야 해서요 ㅋㅋㅋ

달다구리

2013.01.25 10:58:45
*.150.214.26

우와~~ 넘 귀여워요!! ㅠㅠ

빨뚜

2013.01.25 11:17:35
*.218.103.245

귀엽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papaa

2013.01.25 11:08:14
*.138.190.60

애기들 너무 귀엽고 예쁘네요 ㅎㅎ

빨뚜

2013.01.25 11:18:44
*.218.103.245

성별이 달라서 더 귀엽습니다

마늘쫑~

2013.01.25 11:02:26
*.94.41.89

나도 저런 딸 낳고 싶어요 ㅠㅠ

애긴데 눈이 어째 저렇게 땡글하나요 ㅠㅠ

너무 귀여워요..

빨뚜

2013.01.25 11:19:55
*.218.103.245

배속에서 엄마가 잉어를 먹으면 아가들 눈이 잘(?) 나온다는 말에

아들은 잉어를 먹었고
딸은 잉어를 안먹었는데

결과는 뽑기가(?) 잘된거 같습니다

마늘쫑~

2013.01.25 11:19:16
*.94.41.89

아~ 언제나 뽑길 잘해야 되네요...ㅠㅠ

비시즌엔 잉어 낚시로 취밀 정하겠습니다~~

타쿠

2013.01.25 11:16:25
*.36.175.149

공쥬님이 참 이쁘네요!!

빨뚜

2013.01.25 11:21:00
*.218.103.245

몇일전에 뒤집기 트릭을 습득하였습니다

몸에좋은유산균

2013.01.25 11:12:39
*.120.97.67

예전엔 총각들이 점령하고 있었고...

지금은 가족들하고 함께 타시는 분들하고 총각들이 점령하고 있습니다...ㅋㅋㅋ

빨뚜

2013.01.25 11:21:54
*.218.103.245

아... 저도 총각(?) 이었는데

총각들도 계속 있는데 당연하군요

류_803915

2013.01.25 11:29:16
*.244.218.6

매주가던게...격주...한달에 한번...지금은...눈치보고..흑흑 그래도 애기들은 눈에 넣어도 않아프죠~~

빨뚜

2013.01.25 11:37:39
*.218.103.245

겨울은 당연히 금-토-일

시즌방에서 놀고 먹고 아프고 그랬었죠

뭐 지금도 좋긴하죠

레이휴

2013.01.25 11:32:56
*.161.47.42

지금에 30~40대 또는 그 이상의 선배님들이
만들고 가꾸어주신 문화가 아닐까요?

감사합니다 ㅎㅎㅎ 30대

빨뚜

2013.01.25 11:38:38
*.218.103.245

조만간 가족 시즌방이 나오지 않을까요 ㅋㅋㅋ

36개월 이하는 죄송하지만 받지 않겠습니다

뭐 이런식으로 ㅋㅋㅋ

clous

2013.01.25 11:30:35
*.218.218.98

귀요미 루키의 등장이군요 빨뚜님 실력이면 금방 슬로프를 점령할걸요. 우리 애들한테 긴장하라고 해야겠어요.

빨뚜

2013.01.25 11:43:57
*.218.103.245

몇년후 유현 유하에게

은성,은채

형,오빠,누나,언니라고 소개 시켜줘야겠네요 ㅋ

아... 그리고 저 못타는데요 점령은 ㅎㄷㄷ

턴이나 될런지 모르겠어요

skrash

2013.01.25 11:37:31
*.7.21.98

저도 5살 2살 두아들 유부입니다.
주말낮보딩 힘들고 평일 외근시 시간나면 가고 주말 심야댕깁니다. 요즘 첫째 델꾸 매주 곤쟘 썰매태우러 갑니다. 썰매도 잼나요. ^^

빨뚜

2013.01.25 11:50:01
*.218.103.245

재워 놓고 가는것 만이 진리인가요...

저도 나중 되면 설질이고 뭐고

그냥 내가 여기에 있다는걸로 감사하겠지요

5살은 되야 썰매 좀 타겠군요..

썰매도 대박 잼있죠 ^^

skrash

2013.01.25 18:21:26
*.210.254.170

애들 재우고 가더라도 미안하더군요.. 와이프한테...ㅜ.ㅜ
와이프가 절 보드 입문시킨 케이스라.. !!
그래도 어쩌겠어요.. 타고 싶어 죽을지경인데..ㅋ

요이땅

2013.01.25 11:55:35
*.49.84.224

연애 하실때 모습이 엊그제 같은데... 세월 참빠르네요....

이곳 저곳서 함께 술 마시던때가 생각 납니다 ㅎㅎㅎ

예전 강촌 놀러 갔을때도요 ㅎ

빨뚜

2013.01.25 12:43:58
*.218.103.245

휘팍에서 비닐하우스에서 석화 꾸워 먹을때가 마지막인듯

그게 몇년전인가요 ㅋㅋㅋ

총각(?)으로 헝글을 지키지 말고 어서 동참하심이

볼매명수

2013.01.25 12:11:23
*.143.12.168

연연생이라.....급하셨군요....무흣 ㅋㅋㅋㅋ
저도 연연생인데 어릴땐 몰랐는데...
부모님의 대단함?을 알게되었죠ㅋㅋㅋㅋㅋㅋㅋ

빨뚜

2013.01.25 12:46:18
*.218.103.245

어머님 은혜라는 노래는 정말 뭉클하더군요


나실 제 괴로움 다 잊으시고
기르실때 밤낮으로 애쓰는 마음
진자리 마른자리 갈아 뉘시고
손 발이 다 닳도록 고생 하시네

하늘 아래 그 무엇이 높다 하리요
어머님의 은혜는 가이 없어라

ㅠㅠ

jp.

2013.01.25 12:33:26
*.217.134.155

전 딸램이 이제삼개월 ㅠㅠ 보드탈람 한참남았네요

빨뚜

2013.01.25 12:46:49
*.218.103.245

지금이 행복한걸 나중에 알게 되실꺼에요...

빠떼루~

2013.01.25 12:42:47
*.99.170.18

울 아들 이제6개월 ;;

빨뚜

2013.01.25 12:59:16
*.218.103.245

한참 이쁠때죠

떡집아들™

2013.01.25 12:55:46
*.209.223.1

잘 계신가 보네요...
예전 총각(?)들 연락 끊긴 사람들이
많아서리...

빨뚜

2013.01.25 12:58:47
*.218.103.245

뭐 다들 어딘가에서 잘 살고 있겠죠

잘 지내시죠?

前고기집아덜

2013.01.25 15:57:04
*.195.77.90

잘 살고 계시나요..ㅠㅠ 벌써 아이둘딸린 아빠시라니...헐

황금발

2013.01.25 17:52:10
*.102.253.240

아~귀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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