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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23,918

짝짝이 장갑 끼고 다녀야겠숨...

조회 수 289 추천 수 0 2013.01.29 16:37:13
한채영 *.70.45.200
저번주 스키장 가서.. 보드장갑 한짝 리프트 위에서 빠이빠이~

집에 와서 보니
내피장갑으로 가져간 엄마꺼 비싼거 장갑 한짝도 실종...ㅠㅠ

오늘은 아빠꺼 비~~싼거 장갑 끼구 나왔는데
주머니에서 카드빼다 보니..
아빠 장갑도 한짝이 안보여요 ㅠㅠ

내일은 또 누구껄 흘리고다니려나 ㅠㅠ
사랑하는 마미대디 미안유...
울오빠 긴장하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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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춘모텔

2013.01.29 16:30:19
*.198.160.116

님 뒤에 쫒아댕기면 좋은거 많이 줍겠네요 ㅋㅋ gps하나 달아드릴게요

한채영

2013.01.29 16:45:13
*.70.45.200

쫓아댕기세유... 카드지갑도 잘흘리고~ 돈도잘흘리고~ 침도 잘...

쿠린이

2013.01.29 16:40:44
*.88.233.34

이러다가 고무장갑까지 들고 나올기세 ㅋㅋㅋ

한채영

2013.01.29 16:46:57
*.70.45.200

장갑을 팔에다 박제해 버릴까봐요..

덴드

2013.01.29 16:32:23
*.222.119.2

장갑이 부실해져서 바꾸려던 참인데.. 어디서 타십니까??

한채영

2013.01.29 16:46:13
*.70.45.200

잃어버릴줄 미리 알았음 제꺼 깨끗이 이쁘게 싸서 드렸을텐데 ㅠㅠ

mr.kim_

2013.01.29 16:46:53
*.195.239.145

하 저
10/11, 11/12 짝짝이로 잘끼고 다녔어요

08/09때 샀던 포우장갑 너무 맘에 드는데/셔터장갑?이라고 카메라용장갑인데.. 요즘은 안나오네요
여주휴게소에서/추측
한짝분실하고 다른장갑한짝하고 포우장갑하고 짝짝이로 두시즌 썼네요 ㅋㅋ

토끼삼촌

2013.01.29 16:39:41
*.152.9.62

이제 한채영님만 떨어뜨리시면 됩니다..제가 줍는거 좋아하는데
..


아..아닙니다..쿨럭쿨럭

주냐

2013.01.29 18:04:45
*.101.5.81

저도 한작씩 잘 잊어버리는데..휴 잊어버릴렴 아예 다 잊어버려야 잊지...
버리지도 못하고 구석에서 돌아다니는 짝잃은 장갑을 보면 왤케 아까운 생각만 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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