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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옥션 막 데크 ->시그널 맷 해머 -> 롬 에이젼트 역캠 -> 매트릭스 이스케이프 를 사용하고 있는데..
그 까짓 플렉스... 아무 상관이 없다 라고 온 동네 떠들고 다녔습니다.
그러던중 토욜에 하이원에서 빅보이 시승회에 참석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바꿔서 탈 적엔 기존 이스케이프와 차이를 크게 몰랐는데.
시승 시간 끝나서 반납하고 내려오는데 이건 돌덩이를 발에 달고 있네요 ㄷㄷㄷ
갑자기 다리가 무거워져지더군요.. 팝은 비슷한 느낌이던데
알리나 프레스 계열에서 데크 따라옴이 확연하게 차이가 느껴지더군요.
처음 트릭 연습 하는 사람들에겐 플렉스 차이가 연습에 큰 차이를 만들수 있구나 라고 절실히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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