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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폭설 다음날이니 괜찮겠지 하며 부푼 기대를 안고 오후보딩..


재즈 : 모글의 뉴올리언즈

비발디 패스

힙합 : 모글 하렘

클래식 : 모글계의 짤쯔부르크

테크노 : 모글 BPM 180


비발디 정도만 다져져있고, 그 다음 재즈?

전 슬로프의 모글화더군요.

제 데크가 왁싱이 안되어서인지, 모글런하는데 데크가 슬롶에서 안떨어지더군요 -_-; 접착제 발라놓은 것 같음.

너비스턴 하는 동행이 사이드슬리핑만 해도 멀미날 정도라고;;


오전엔 어땠는지 궁금하네요 참.;



엮인글 :

토끼삼촌

2013.02.04 20:11:38
*.68.62.200

비발디가 아니라 발라드 가 아닐까요?

MoonFlow

2013.02.04 20:02:43
*.223.28.15

헐 ...저지금 락카도착했단말예요....ㅠ

jinlee7727

2013.02.04 20:04:01
*.70.44.157

헐...ㅠㅠ거짓말이라고 해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

자연설

2013.02.04 20:33:11
*.37.107.160

비발디 뿐만아니라 자연설 내린 스키장의 공통점이에요.
혹자는 불만일지 모르나 정설하지 않고 자연설을 느낄수 있게 상급과 최상급 코스를 개방해준 스키장의 고객에 대한
배려에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물론 모글에 튕겨 넘어질때도 있었지만 아프지도 않코 아무때나 느낄수 없는 자연설 슬로프.....
마감직전 이었고 페트롤중 여자페트롤이 웃음띤 눈빛 을 계속 주시던데 의미는 알꺼같았지만 흠 마음껏
즐기다가 왔음니다.
폴라랑 빅폴라 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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