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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가 작은편이라... 루저라... 174밖에 안되어...
일상생활에서는 키높이 구두를 착용하고 다니는데..
보드복만 입으면 난쟁이 똥자루가 되는거 같아...
지산에서 부츠안에 키높이 깔창을..... 끼고 탔습니다..
나름 토턴시.. 뒤꿈치가 들려 더 잘될꺼야 하고..
하지만.. 기분탓인지.. 다리가 후덜거리고 왠지 모를 긴장감과 이러다 다칠거 같은 생각에.. 실버 한번 내려오고
화장실을 가서 얼른 벗고 탔네요..
글 수정했습니다 ㅠㅠ
비추좀 그만주세요.... ㅠㅠ 머리가 커서 머리가 키의 절반이에요... 버튼 트레이시 xl 꽉차게 드가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이글도 비추 달릴듯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