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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실 옆 아주머니랑 수다수다중에 몇몇 아주머니분들이 모이시고.....


한참 수다수다....~~깔깔깔 하고있는데


우리 엄마가 내가 좋아하는 호박고구마와 딸기를 가지고 딱 등장!!ㅋㅋㅋ


그럼과 동시에 아주머니들이 아는척을.....ㅋㅋㅋㅋ


한분은 탁구장에서 같이 탁구 치던 사이시고


한분은 엄마가 자주가는 양말가게 주인 아주머니시라네요 ㅋㅋㅋ


아주머니들이~~~ 나보고 27살 맞냐고 20대 초반인줄 알았다고~~~


그래서 아주머니들께 초콜렛을..........


(아악 돌던지지 말아요.......)


근데 편의점에서 파는 로투스 벨기에 와플 왜케 달아요 ㅠㅠ 먹다가 입돌아갈뻔 ㅠㅠ


아 호박고구마 신난다!! 근데 병실인데 고구마 방ㄱ.............

엮인글 :

YanGil

2013.02.06 12:51:37
*.62.160.95

병실반상회!ㅋㅋㅋ든든히 먹어요 호박고굼!

병아리삐약♥

2013.02.06 13:02:16
*.32.129.176

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실래요?ㅋㅋㅋ

엘리바스

2013.02.06 13:01:28
*.223.172.20

일기는 일기장에 !! ^ㅠ^

병아리삐약♥

2013.02.06 13:03:03
*.32.129.176

ㅋㅋㅋㅋㅋㅋ죄송해요....ㅋㅋㅋ

김꼬마

2013.02.06 12:52:05
*.90.49.247

나보고 27살 맞냐고 20대 초반인줄 알았다고~~~

공격하라!!!

병아리삐약♥

2013.02.06 13:03:25
*.32.129.176

텨텨텨텨텨텨텨텨텨

덴드

2013.02.06 12:52:05
*.222.119.2

아주머니들 멘트는 흘려들으시죠?

귀에 걸린 입은 다시 원위치!

병아리삐약♥

2013.02.06 13:03:43
*.32.129.176

엉엉어어어엉 ㅠㅠㅠㅠ

몸에좋은유산균

2013.02.06 12:52:10
*.120.97.67

하하하하하...

볼수 없다고 이렇게 막 던지시면 안됩니다..

병실에서 고구마방귀로 올킬!!ㅋㅋㅋ

병아리삐약♥

2013.02.06 13:04:09
*.32.129.176

ㅋㅋㅋㅋㅋㅋㅋㅋ쫒겨나면 안되는데 ㅋㅋㅋㅋ

몸에좋은유산균

2013.02.06 12:59:02
*.120.97.67

쫓겨나거나 쫓아내거나...둘중 하나죠..

병아리삐약♥

2013.02.06 13:13:13
*.32.129.176

아 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oulB

2013.02.06 13:02:22
*.9.228.12

추천
1
비추천
0
제가 진리 하나를 알려드릴까요?

주변 어머님들 뵈면 하나같이~

아우~ 딸만있으면 사위삼고 싶네!
아우~~ SoulB같은 아들 있음 세상 부러울 거 하나 없겠다!

등등....

근데, 절대 본인의 딸은 소개시켜주지 않으며.^^
제가 입양하시라고 하면, 저희 어머니께 안 되는 일이라며 한사코 거절하십니다~^^

지상 모든 어머니들은 거짓말쟁이..........

결론 : 돌 안던집니다.^^

병아리삐약♥

2013.02.06 13:04:53
*.32.129.176

에잇...저도 알면서 적어봤어요 ㅠㅠㅠㅠㅠ

상기시켜주시기까지 ㅠㅠ

윤쟈

2013.02.06 12:55:39
*.239.44.130

그동안 저도 속았네요.... 참하다고 ...... 참~ 참해~ 많이 들었는데 ㅜㅜ 오메

SoulB

2013.02.06 13:20:40
*.9.228.12

도대체 어머님들은 왜 이러시는 걸까요?
불편한 진실은 이것만이 아닙니다~

한채영

2013.02.06 13:06:46
*.55.40.14

분석적이시고 똑똒하셔..

병아리삐약♥

2013.02.06 13:12:21
*.32.129.176

아 나 한채영님 분석 너무 조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oulB

2013.02.06 13:19:15
*.9.228.12

내가(요)? 분석적이야(요)? 왜~(요)?

병아리삐약♥

2013.02.06 13:20:13
*.32.129.176

항상 분석적이심 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 소울비님 똑똑해요~~(크리스티나 버전)

SoulB

2013.02.06 13:21:53
*.9.228.12

하아.. 이노무 공대생....

아니려고 노력중인데...... 하아..............

병아리삐약♥

2013.02.06 13:28:06
*.32.129.176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87이 똑똑....

토끼삼촌

2013.02.06 13:27:42
*.149.164.169

이 것은 진리... 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oulB

2013.02.06 13:35:17
*.9.228.12

앞으로 삼촌이라 부르겠습니다.^^

토끼삼촌

2013.02.06 13:49:47
*.149.164.169

토끼오빠로 바꿀껍니다.. .ㅠ.ㅠ

몸에좋은유산균

2013.02.06 13:55:13
*.120.97.67

남자들이 오빠라고 불러주면...그것도 좀...=ㅂ=;;

쩡상

2013.02.06 13:02:27
*.118.18.100

글마다..약간의 자랑은 포함하시네요? ㅋ

병아리삐약♥

2013.02.06 13:05:21
*.32.129.176

앜ㅋㅋㅋㅋ 장난이라구요 ㅠ 걍 돌 던지세요!!!!!

충고

2013.02.06 13:09:11
*.53.146.33

추천
0
비추천
-1
"그 약간의 자랑을 못넘기고 지적질하는 것도 정상은 아니라는.... 그래서 쩡상인가요?"
이렇게 글 쓰면 기분 나쁘시지요? 용서하십시오.
그냥 웃고 즐깁시다. 글 쓰신 분 기분나쁘지 않게....

병아리삐약♥

2013.02.06 13:11:41
*.32.129.176

앜...괜찮아요ㅜ 제 자랑질같은 글에 기분나쁘셨을수도 있죠.....
여하튼 감사드려요 ㅠㅠ 누군지 모를 비로거님

곰마을보더~

2013.02.06 13:13:30
*.53.146.33

금방 아실 수도...ㅎㅎ

몸에좋은유산균

2013.02.06 13:16:47
*.120.97.67

찾았다!!ㅋㅋ

쩡상

2013.02.06 13:14:19
*.118.18.100

이게 지적질...인가요 ;;;;;
농담으로 한 건데요 - -;
기분 나쁘셨다면 병아리님께는..죄송 ㅠ

병아리삐약♥

2013.02.06 13:19:09
*.32.129.176

아...죄송해요ㅠㅠ 저가 요즘 사람들 반응에 예민해서...ㅠ 그걸 아시는
누군가가 그러신듯 ㅋㅋㅋ 죄송안하셔도 되여

쩡상

2013.02.06 13:21:43
*.118.18.100

아..곰보더님과 아는 사이셨군요 ;;;
저는 가끔 자유게시판 봐서..그런 거 잘 몰랐어요 ㅠㅠ

병아리삐약♥

2013.02.06 13:29:27
*.32.129.176

헉..곰보더 님이신가...ㅠ 아우 감사 ㅠㅠㅠㅠ 여튼 미안해 하지마요~~ 제가 더 죄송해요

쩡상

2013.02.06 13:33:09
*.118.18.100

ㅋㅋㅋ 밑에 써 놓으셨잖아요~

병아리삐약♥

2013.02.06 13:37:27
*.32.129.176

아 글쿠나 ㅠ 곰보더님 감사해요!!!!! ㅠㅠ무한감동

곰마을보더~

2013.02.06 13:41:21
*.53.146.33

먼저 민감하게 반응해서 죄송하고요....
아는 사이는 아니고요... 일면식도 없습니다.
자게라는 곳이 부담없는 곳이다보니 때로는 지나치는 경우가 있어 남을 아프게 하는 경우도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생각해보니.... 오늘 제가 그랬네요.
대단히 죄송합니다.

병아리삐약♥

2013.02.06 13:46:37
*.32.129.176

악 저때메 사과하지 마세요^^;

자연사랑74

2013.02.06 13:04:03
*.111.1.75

추천
1
비추천
0
오타 수정좀....
27살 맞냐구 30대 초반인줄 알았다고~~

병아리삐약♥

2013.02.06 13:05:58
*.32.129.176

쳇!!! 자사님 미워요...내가 광명까지 갔는데!!!!!!!

자연사랑74

2013.02.06 13:08:56
*.111.1.75

저도 신천까지 갔는데....ㅎㅎㅎㅎ꽃보더니 놀리죠....

병아리삐약♥

2013.02.06 13:13:50
*.32.129.176

이러시면...-////-담에 안산까지 갈지도...ㅋㅋㅋㅋ

자연사랑74

2013.02.06 13:15:44
*.111.1.75

초코바!!

병아리삐약♥

2013.02.06 13:20:38
*.32.129.176

초코바 박스로 사야할듯 ㅠㅜ

덴드

2013.02.06 13:41:37
*.222.119.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얄야리

2013.02.06 13:04:30
*.107.213.118

저랑 동갑이신데 전 22살부터 아저씨소리를 들었습니다.....OTL

엘리베이터에 탔는데 어떤 젊은 애엄마가 애기가 떠드니까

조용히 하라며 떠들면 아저씨한테 혼난다고... 그 2명 외엔 나밖에 없었는데..

아 잠깐 눈물좀 닦고요 ㅠㅁㅠ

병아리삐약♥

2013.02.06 13:06:32
*.32.129.176

.....그런분들이 나중에 동안 됩니다...진짜에요

몸에좋은유산균

2013.02.06 12:57:45
*.120.97.67

앞에 ......빼고 얘기하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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