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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제가 들었던 말들

 

1. 히팍 현스님이 곤돌라 하차장에서 걸어나오는 제 모습을 보시고는 전세계가 주목하는 히팍 싸이트에다

    "연예인이 공항에서 나오는줄 알았다"

 

2. 스키어로 전향한 직후 히팍에서 만난분이 제 라이딩을 보시고는 큰소리로

    "와!! 멋있는데요!! 반하겠어요!!"

 

3. 처음으로 나갔던 벙개에 저보다 어리셨던 어떤분께서 진지한 궁서체로

   "학생?? 레알30대!!? 깜놀!!"

 

4. 처음으로 나갔던 벙개 후기에 어떤분께서 거짓없이 진실된 어체로

   "훈남이시고 엄청 동안이세요!! 멋있어요님!!"

 

5. 역시 처음으로 나갔던 벙개 사진속에 숟가락을 들고있는 제 모습을 보고 어떤분께서 부럽다는듯이

   "김기리보다 패션 완성도가 뛰어나세요!!"

 

6. 어제 처음만난 어떤분께서 +_+ 이런눈빛으로

   "류승범싸닥션때릴만큼 멋있어요!!"

 

(추가) 7. 본 글의 댓글에 어떤분께서 성인군자를 보신듯한 말투로

             "마음씨가 바다와같이 넓어서 풍덩 빠져버릴것같아요!!"

 

(또추가) 8. 역시 본 글의 댓글에 어떤분께서 아이돌스타를 만난듯한 어체로

                "고글 밑으로 드러난 맛있어요 님의 콧날, 입술, 턱선을 보니 비스트 이기광은 일반인과 다를바 없었습니다!!"

 

 

 

전 역시 이런사람이었습니다~!!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숨쉬고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헥헥헥...

아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하앍하앍~~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 지금은 비추 메크로 시험가동중 입니다 ----

 

 

 

 

엮인글 :

맛있어요

2013.02.18 10:48:46
*.52.121.90

나녀석이 드디어 미쳤나봅니다...

YapsBoy

2013.02.18 10:53:34
*.135.199.29

추천
0
비추천
-1
저를 보고 가셨어야합니다....

맛있어요

2013.02.18 11:01:50
*.52.121.90

못뵈서 아쉬웠었는데... 이 댓글을 보고나니 안뵙길 잘했다... 는 생각이....? ㅋㅋㅋ;;

YapsBoy

2013.02.18 11:19:26
*.135.199.29

전 실버크롬센스 보고 뵙고싶은마음이 솓구쳤는데 ㅡㅜ힝...(귀엽나요?)

맛있어요

2013.02.18 11:22:24
*.52.121.90

실버크롬 리미티드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YapsBoy

2013.02.18 11:25:55
*.135.199.29

네 SMU버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포풍간지 탑제와 함께 앞을볼수없게되는게 함정...

맛있어요

2013.02.18 11:31:21
*.52.121.90

소림사를 다녀와야 사용 가능합니다.

'마음의 눈으로 보아라'

탁탁탁탁

2013.02.18 10:56:22
*.161.212.151

제 옆에 있으면 더욱 빛나실 겁니다...
델구 다녀 주세요~~

맛있어요

2013.02.18 11:03:12
*.52.121.90

급여는 제가 받는걸로하고 고용하겠습니다ㅋㅋㅋ

자빠진팬더

2013.02.18 10:58:58
*.253.60.65

꾸욱누르고 ㅋ

맛있어요

2013.02.18 11:04:01
*.52.121.90

무한광클릭중이신듯한 이 느낌은....

논골노인

2013.02.18 11:01:50
*.111.5.15

부럽지 않아요

저도 그렇거든요 후후후




누군가 댓글 달거 같다...

맛있어요

2013.02.18 11:04:43
*.52.121.90

저와함께 F4를 결성해보지 않으시렵니까? ㅋㅋㅋㅋ

★SIORI★

2013.02.18 11:27:49
*.53.12.63

웨들 이러세요....ㅇㅁㅇ!!!!?

맛있어요

2013.02.18 11:32:49
*.52.121.90

나녀석의 멘탈에 바이러스가 침투했어요... 거의 확실해요...ㅠㅠ

clous

2013.02.18 11:02:09
*.213.59.210

마음씨 고운건 인정~! 인내심이 강한건 더 인정!!! ㅡㅡ;;;;;

맛있어요

2013.02.18 11:06:51
*.52.121.90

마음씨 곱다는 내용 본문에 추가하고싶네요!! ㅋㅋㅋㅋㅋ

인내심은... 저희 조카아이(여자아이)를 만나보시면 '안힘든일이었구나~' 하실겁니다 ㅋㅋㅋ

Gatsby

2013.02.18 11:05:40
*.145.232.193

하하 그날 잘 들어가셨나요?

이 글을 보고 있자니, 맛있어요님을 발가 벗기고,

존슨즈 베이비 오일 발라서 이태원 게이클럽에 던져버리고 싶어지네요...^^

맛있어요

2013.02.18 11:07:51
*.52.121.90

부러움을 이런식으로 비꼬시는거 이해합니다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자연사랑74

2013.02.18 11:07:00
*.111.4.120

네 다 맞는 말이네요.....된장!내가 휘팍을 가지 말던가해야지....

맛있어요

2013.02.18 11:08:31
*.52.121.90

자사님도 역시 절 인정하시는군요!! ㅋㅋㅋㅋㅋ

자연사랑74

2013.02.18 11:15:05
*.111.4.120

뒷글에 집중!!

맛있어요

2013.02.18 11:24:05
*.52.121.90

뒷글이 안보여요 +_+

Gatsby

2013.02.18 11:09:36
*.145.232.193

30대도 꽃보더들에게 작업받는 약속의 장소 휘팍~!!!!!!

이로서 다시한번 증명이 되었습니다...ㅋㅋ

★SIORI★

2013.02.18 11:12:26
*.53.12.63

아...하.....그럼 저도...휘리리팍으로 갈까용-0-ㅋㅋㅋ

YapsBoy

2013.02.18 11:18:34
*.135.199.29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SIORI★

2013.02.18 11:23:55
*.53.12.63

ㅋㅋㅋㅋㅋㅋㅋㅋ췟......휘팍가면 꽃보더시켜주는거 아녔어여-0-?

맛있어요

2013.02.18 11:14:37
*.52.121.90

도데체 그 꽃보더는 히팍 어디에 숨어있단 말입니까!!!!

좌표좀 굽신굽신~

김찰랑

2013.02.18 11:10:09
*.130.134.3

님글 덕에 저도 아침부터 피곤하네요 ^_^ 비추드릴께여

맛있어요

2013.02.18 11:13:31
*.52.121.90

작전이 성공한거같습니다.

나만 피곤할수 없어!! 막~ ㅋㅋㅋ;;;

★SIORI★

2013.02.18 11:12:07
*.53.12.63

ㅡ_ㅡ....피곤한 월요일 아침부터...웨그르세요...ㅠ.ㅠ

맛있어요

2013.02.18 11:15:21
*.52.121.90

에휴... 드디어 나녀석 멘탈에 바이러스가 침투했어요...ㅠㅠ

타고잇어도타고싶다

2013.02.18 11:12:35
*.99.126.237

보고싶어용

맛있어요

2013.02.18 11:16:48
*.52.121.90

추파춥스 1개면 저렴하게 만나보실 수 있으십니다 고갱님~

타고잇어도타고싶다

2013.02.18 11:22:57
*.99.126.237

ㅋㅋㅋㅋ조아요 베이스어디죠

맛있어요

2013.02.18 11:25:48
*.52.121.90

제 베이스는 직장<-->집 이라는게 함정

이번시즌은 마무리 했어요~ 다음시즌을 기대하세요!! 커밍쑤운~!! ㅋㅋ

오목교 초식남

2013.02.18 11:15:15
*.87.63.236

고글 밑으로 드러난 맛있어요 님의 콧날, 입술, 턱선에서 비스트의 이기광이 떠올랐습니다...ㅋㅋㅋㅋㅋㅋ

맛있어요

2013.02.18 11:17:17
*.52.121.90

하하하하하하하!!! 이글도 본문에 추가해야겠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oulB

2013.02.18 11:17:11
*.9.228.12

오늘부로 안티될거같아요....

맛있어요

2013.02.18 11:17:46
*.52.121.90

아~ 저도 드디어 안티가 생기는군요... 이게 다 인기때문이야 흙....ㅠㅠ

달다구리

2013.02.18 11:31:30
*.150.214.26

이분이 왜 이러신...

전 오리고기가 맛있어요를 생각하고 들어왔는데...

(근데 프리스키 땡기긴 해요 ㅋㅋㅋㅋ)

맛있어요

2013.02.18 11:37:12
*.52.121.90

아!! 거기 오리고기집 진짜 정말 엄청 맛있어요

생오리구요

조미료맛 없구요

참숯이구요

화려하진 않지만 반찬 하나하나에 정성이 가득하구요

고기드신후 마지막 식사 마무리도 입안을 개운하게 해줍니다 정말 쵝오에요!!

전 몇년전 처음 맛보고 스키장은 안가더라도 해마다 그거먹으러는 갑니다 ㅎㅎ

(자 이제 학동던젼으로 ㄱㄱ씽~!! ㅋㅋㅋ)

달다구리

2013.02.18 11:50:00
*.70.52.184

그러하여 맛난 오리고기가 생각이 나네요 ㅎㅎㅎㅎㅎㅎㅎ

바카당

2013.02.18 11:37:40
*.248.186.72

이기광이라....+_+

맛있어요

2013.02.18 11:49:27
*.52.121.90

잠수타야겠습니다...;;;;;

닌자보더~

2013.02.18 11:52:27
*.53.146.33

원하시는 대로 비추 드렸습니다. 크하하하하~~~

맛있어요

2013.02.18 12:06:14
*.52.121.90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왕ㅋ굳

2013.02.18 11:55:22
*.70.53.17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맛있어요

2013.02.18 12:06:34
*.52.121.90

우왕ㅋ굳 님도 동안 훈남이세요!!

몸에좋은유산균

2013.02.18 11:59:20
*.120.97.67

하하하하하하하...=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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