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밤에 글남긴게 없어졌네요. 나름 친구 구할라고 쓴건데...

어제부터 급 으로 외로워졌는지 먼지 모르지만 지금도 잠깐 올라가서 두세번 타고 내려왔습니다.

이젠 슬슬 먼가 오네요..섬에서 혼자있는기분. 근데 혼자 타시는분들도 남자고 여자고 많긴하네요..

어렸을작부터 스키 10년을 타고 그리고 여건상 7년동안 겨울 레져 없이 살다가 우연찮게 제작년부터 관광보더로 타다가

올해도 관광보더로 몇번갈까 하다가 이러쿵 저렇쿵해서 혼자서 웰팍에 들어와 4주동안 혼자서 자고 밤새도록 혼자 티비다운받아서

보고 보드타고 먹고. 이러고있는데 웰리에서 이번주토욜부터 스키 기선전 시합이 있어서 아는 사람들이 왔는데 제가 너무 방가웠나

봅니다.. 그래서 전 저도 모르게 그사람들한테 먼가 의지를했는지 제가 소외되네요. 이해는 합니다만 아~ 이건 내가 머하는짓인가.ㅋ

동호회는 가입들하나 글들은 보고 하는데 벙개나 모임같은걸 해본적도 없고 예전에 한번 이런한 비슷한걸 가보니 이미 친한사람끼리

끼리끼리 노니 소외되서 다시는 내가 이런곳 안간다. 맹세를 했던기억이. 원래 들이대는 성격이 아니라서요.조심스러운 성격인지라.ㅋ

근데 내년부터는 동호회라도 나가던지 보드를 좋아하는 여친이라도 생기면 다니던지.. 아. 이건. 무슨 진짜 .. 이건. 이 기분..아..이건.

말로 설명할수없는.. 그냥 접던지 아님 그냥 내 애인인 장비를 바꾸면 먼가 또 열정이 생길건지.. 아~~

시즌은 끝나가나 아직도 하이원도있고 하니 내 생각엔 아주 많이 남은거 같고.

가스비님처럼 꽃보더때문이라도 휘팍을 가던지. ㅋㅋㅋ 아님. 아.. 나 머래니..ㅋㅋ 완전 혼자 정신병자됬네요.ㅋㅋ

단체로 노는걸 싫어하시거나 혼자 이글을 읽는 혼자타시는분이면 카톡주세요..인생사 저알아두면 쓸모있는 인간입니다.... 돈 버시는

겁니다.ㅋㅋ

사람 착하고 잘생기고 매너좋고. 인맥넓고 여러모로 쓸모있는 인간입니다. 인맥좋은데 혼자 이러고 있는건 와서 보시면 아실거고요ㅋ

분명 혼자이나 혼자는 아닌거이나 혼자이나 아니거나. 말이 좀..ㅋㅋ 암튼.ㅋㅋ

웰팍분연락주셍요.남 여 나이 국적 상관무.. . 웰팍이 아니더라도 휘팍도 좋고요.가까우니 혼자서 휘팍을 가는건 더 무모하니 친구라도

생기면 갈수있어요.나름 제 생각과 비슷한분들 계실거라 생각하고 .......

하이원도 놀러 가고싶고..

아~ 횡성수설..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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