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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한의사에게 고백받을까봐 두려움에 떨면서 팔치료를 받고있는 구르는 꿀떡곰입니다..ㅠ.ㅜ

 

어제 집에게서 마눌님에게 한의사 이야기를 했더니....

 

마눌도 "오빠 그러다 한의사가 고백한다" 조심하라는데...

 

제가 좀 이상한건가요... 마눌이도 걱정을하네요...

 

그러고보니 어제 한의사가 팔 마사지해주면서..

"전 원래 마사지는 주무르는거 안해죠요... 이런건 집에서 부인이나 아이들이 주물러죠야 효과가있죠.."

이러면서 씩웃으면 주물러 주던데...

 

그냥 받아들이면 되는건가요.... 어제 댓글은 대부분 응원해주시던데....

 

이러면 저도.....

엮인글 :

폐인협회장♪

2013.02.22 09:02:17
*.153.243.110

요즘 남자한의원이 인기죠~!
잘해보세.....응???

구르는꿀떡곰

2013.02.22 09:18:25
*.253.82.243

그럼 잘해봐야하는건가여...아~~ 이거아닌데....

BUGATTI

2013.02.22 09:02:38
*.70.168.60

곰님에 아이가 되고 싶은건가요..?

구르는꿀떡곰

2013.02.22 09:19:03
*.253.82.243

아이라고 하기엔 덩치가 너무 커여.... 한의사 아들은 괜춘하네요..ㅋㅋ

권이옵하

2013.02.22 09:05:24
*.36.136.38

거의 넘어가신거같은데여...ㅋㅋㅋ

구르는꿀떡곰

2013.02.22 09:19:30
*.253.82.243

아~~ 아..... 아닙니다..ㅠ.ㅜ

연쨩

2013.02.22 09:06:34
*.166.204.2

이런건 집에서 부인이나 아이들이 주물러줘야 효과가있죠

떠보는듯한 뉘앙스네요 ㅋㅋㅋㅋㅋ 부인이있는지

구르는꿀떡곰

2013.02.22 09:20:54
*.253.82.243

그래서 두려워요.... ㅠ.ㅜ 마눌이도 "조심해" 이러면 의미신장한 미소를...ㅠ.ㅜ

어부바~

2013.02.22 09:16:54
*.209.80.29

요즘 한의원이 다 그런가요??저도 엘보땜시 다니다 한참 안갔더니 원장이 한약 찾아가라고 전화왔던뎅..^^;;

구르는꿀떡곰

2013.02.22 09:20:10
*.253.82.243

어부바님은 저보다 한수위신데요...전 돈안드는 마사지와 침만... 한약이라면 혹시~~~ 밤.... 아닙니다...

한편길동이는

2013.02.22 09:22:49
*.11.173.251

박신양이 부릅니다..
문이 열리내요 그대가 들어오죠 첫눈에 난 내사람인걸 알았죠..
중략..
왠일인지 낯설지가 않아요 설레고 있죠..
내 맘을 모두 가져간 그대..
조심 스럽게 얘기 할래요..용기내 볼래요..
용기내 보세요..화이팅입니다..^^

구르는꿀떡곰

2013.02.22 09:26:13
*.253.82.243

아~~~ 낯설지가 않아요~~~ 이부분이 맘에 확와닫는데요... 왜지 왜 안낯설지....

한의사남

2013.02.22 10:19:12
*.41.78.162

한의사가 남자였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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