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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야에서
이등병의 편지
어느 60대 노부부의 이야기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그녀가 처음 울던날
바람이 불어 오는곳
사랑했지만
나의 노래
서른 즘에
너무 아픈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
엮인글 :

빨간개부리

2013.02.26 09:10:08
*.223.213.218

자사님 감수성 예민하신 나이군요ㅠㅠ

자연사랑74

2013.02.26 09:36:02
*.111.8.146

날씨탓이에요!!

간지주세요

2013.02.26 09:10:09
*.212.60.24

다 좋은 노래만 있네요~ㅠ

자연사랑74

2013.02.26 09:36:26
*.111.8.146

좋죠??근데 슬퍼요..

껌파리

2013.02.26 09:10:28
*.194.87.66

앗!! 김 광석!!!
난두 조아라하는데!!

자연사랑74

2013.02.26 09:36:49
*.111.8.146

저두 무지 좋아라해요..

맛있어요

2013.02.26 09:11:26
*.234.184.158

아침부터 김광석님노래를...

자연사랑74

2013.02.26 09:37:26
*.111.8.146

페북에서 ...한곡만 들었어야하는데...

나비날아라

2013.02.26 09:11:29
*.227.84.250

나두 좋아하는데...... 김 광석 아저씨... 를 ㅋㅋㅋ

자연사랑74

2013.02.26 09:37:46
*.111.8.146

광석이형!!

몸에좋은유산균

2013.02.26 09:12:18
*.234.43.10

그녀가 처음 울던날
우쿨렐레 연습할때 많이 쳤는데ㅋㅋㅋ

자연사랑74

2013.02.26 09:38:09
*.111.8.146

누굴 울린거에요??

몸에좋은유산균

2013.02.26 10:42:48
*.120.97.67

제 주제에 감히 누굴 울려요ㅋㅋ

제가 울었죠ㅋㅋㅋ

자연사랑74

2013.02.26 10:44:41
*.111.8.146

긍가??ㅎㅎ

껌파리

2013.02.26 09:13:12
*.194.87.66

오늘같이 우중충한날씨에 들으면 괜히 눈에 안개껴요!!
아마도 기압골의 영향??

자연사랑74

2013.02.26 09:38:45
*.111.8.146

그쵸?날씨탓이죠??

곤지암솔로잉

2013.02.26 09:13:53
*.88.233.34

잊어야한다는 마음으로 ㅠㅠ 이거 비오는날 들으면 내손엔 저절로 소주병이 들려있다는 ..ㅠㅠ

자연사랑74

2013.02.26 09:39:17
*.111.8.146

지금도 제손엔 소주병이 ...??ㅎㅎ

대팔이o

2013.02.26 09:19:44
*.244.197.28

갑자기 소주가 땡기네요 ㅠㅠ

자연사랑74

2013.02.26 09:39:46
*.111.8.146

비오는날 포장마차에서 ...

vinti

2013.02.26 09:19:58
*.36.64.132

혼자남은 밤 새벽에 들으면ㅠㅠ

자연사랑74

2013.02.26 09:40:46
*.111.8.146

그럼 자살충동까지...안되요!!

폐인협회장♪

2013.02.26 09:20:07
*.153.243.110

감수성이 풍부하셔요+ㅁ+ㅎㅎ

자연사랑74

2013.02.26 09:41:04
*.111.8.146

그런가요??ㅎㅎ

웅이뉨

2013.02.26 09:22:34
*.143.190.6

감수성의 성주이신 자사님;;;ㅎㅎ

자연사랑74

2013.02.26 09:41:22
*.111.8.146

성주씩이나....ㅎ

탁탁탁탁

2013.02.26 09:23:30
*.161.212.151

크~~ 마흔 즈음에....
오늘은 퇴근후
빨래 돌리고 설거지 후
애들 목욕하고
소주 한잔 해야 겠네요..

자연사랑74

2013.02.26 09:41:51
*.111.8.146

하셔야죠...옛 생각하시면서....

불꽃낙엽DKJN

2013.02.26 09:24:46
*.134.202.253

감수성이 물오를 마흔.. +_+ 인거죠~~~

자연사랑74

2013.02.26 09:42:13
*.111.8.146

그런거죠...ㅎ

희주파파

2013.02.26 09:27:57
*.7.48.76

같이 울어드리기엔 제가 너무 젊군요 ㅋ

자연사랑74

2013.02.26 09:42:57
*.111.8.146

좋으시겠어요...흥!치!피!

SoulB

2013.02.26 09:28:00
*.9.228.12

10곡 중 모르는 노래가 딱 절반.....ㅠ

들어봐야겠네요..

자연사랑74

2013.02.26 09:43:15
*.111.8.146

나머지도 들어보세요...

권꽁치

2013.02.26 09:28:25
*.206.95.60

오늘 감수성 돋네요.. 아침부터 질질 짜고.. 음악도 슬픈 노래만 듣고있네.. 비도 온다카던데.. ㅠㅠ

자연사랑74

2013.02.26 09:34:06
*.111.8.146

꽁치님땜에 더 슬퍼잖아요!!

권꽁치

2013.02.26 10:00:07
*.206.95.60

어흑.. 저 버스에서 정말로 울었다구여 ㅠㅠ

자연사랑74

2013.02.26 10:03:52
*.111.8.146

추천
1
비추천
0
저두 삼실에서 남 몰래. .

내꺼영

2013.02.26 09:42:51
*.125.244.104

사랑해엣~~지만~~~~~~~~~~~`그대를 쏴~~뢍~~해엤지~~~마~~아~~안 ~~ ㅠㅜ

자연사랑74

2013.02.26 09:43:45
*.111.8.146

애절한 하모니카소리....하!

clous

2013.02.26 09:46:09
*.64.75.85

하모니카랑 같이 연주 해서 학교 축제때 은상 받은 기억이.....

자연사랑74

2013.02.26 09:47:31
*.111.8.146

역시 멋지셔요!!!

알흠이

2013.02.26 09:48:43
*.170.247.173

썻다 지운다 널 사랑해~~~~~~~~~~~

자연사랑74

2013.02.26 10:03:24
*.111.8.146

좋은노래 넘 많아요!

껌파리

2013.02.26 09:49:47
*.194.87.66

머물러 있는 청춘인 알았는데!!!! 아!!ㅜㅜ
마음은 아직도 삼십삼살!! 몸뚱이는 날만 흐리면 허리에 무릎에 아이고고!!

자연사랑74

2013.02.26 10:04:31
*.111.8.146

청춘은 금방 흘러가요...ㅠ

aAgata

2013.02.26 09:50:26
*.107.54.76

전 지금 나얼의 바람기억에 폭 빠져서 무한리플레이중...
가슴속 깊이 뭔가를 후벼파는듯한...;;;;

자연사랑74

2013.02.26 10:05:04
*.111.8.146

어제 나얼노래들으면서...노래 잘한다 생각했는데...

달다구리

2013.02.26 10:00:01
*.150.214.26

앗 아가타님 ㅎㅎ 저도 요새 나얼 바람기억에......... ㅠㅠ

자연사랑74

2013.02.26 10:05:47
*.111.8.146

그래도 김광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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