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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차 쓴 동생 녀석과 3시간 정도 잼나게 타고 왓습니다
오늘은 열심히 타기보단 락커에 짐도 풀고 .. 시즌권도 받고 .. 2-3시간동안 15번정도 타고 왓내요
퇴근시간 걸릴까봐 조마조마 햇는데 다행히 후다닥 집으루 들어왓내요 .. 여의도 기준 . 갈때 25분 .. 올때 25분 ..
도착하자마자 점심 식사 .. 둘이서 오므라이스 9천원짜리.. 폭풍흡입 후 탐탐에서 크피한잔
다음엔 중국집과 KFC를 이용해 봐야겟네요ㅋ
스타벅스 카페베네 탐탐 던킨 베스킨라빈스 .. 제가 좋아하는 것들이 가득하더군요
여의도 촌놈이라 .. 신나서 열심히 두리번 두리번 햇네요
시즌권 받을때 워터파크 & 스파 초대권 한장 무료로 주더군요 ㅋ
의외로 관광객이 좀 잇엇는데 대부분이 쭝국인.. 쎼쎼 ..
생각보다 설질 괜찮앗구요 .. 파크는 스쳐 지나가기만 할뿐 .. 근처가기 민망한 실력이라 구경만 실컷햇네요.. 그저 부럽기만 ..
거리가 좀 짧은듯 했는데 .. 그래도 목표 정하고 뭔가 연습하기엔 충분할것도 같구요
무빙워크에서 고수님들이 처다보니 ㅡㅠ .. 그냥 배움의 자세로 다녀왓내요 ㅋㅋ
여성분들도 파크뛰는 분들 여럿 잇엇구요 .. 남성분들은 다들 수염도 기르시고 포스가 잇어서 ..
초딩같은 제가 먼저 다가가기 좀 뻘쭘 .. 야외에 담배피는 곳이 잇어서 몇번 가면 금방 낯익을거같더라구욥
많아봐야 30-50명 정도 밖에 안돼서 한산한편 ..
주말엔 왠지 .. 미어터질거 같네요 .. 가기 겁나네요
첫 웅풀 소감 : 나름 탈만하고 .. 먹을게 많아서 좋내요ㅋ
저도 웅플 시즌권 샀어요ㅋㅋ수욜 저녁에 시즌권도 찾고 구경이나 할겸 갔다가 한시간 정도 타고 왔슴다ㅋㅋㅋ
두페이지 정도 뒤로 가면 제가 쓴 글도 있을듯..ㅋㅋㅋㅋ
담에 시간 되시면 웅플에서 만나요~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