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업을 하려고 딱히 노력(?) 하는건 아니지만,
이렇게 예기치 않게 올라가면 묘한 성취감이 드네요 ㅎㅎㅎ
어제까지 혼자 너무 겨울스러운 행색이어서 창피했는데 (패딩으로 중무장)
오늘 드디어 봄코트 꺼내 입었어요~ 봄보로봄봄봄봄 샤방하기는 커녕 여전히 칙칙한 무채색 계열인건 함정 ^^;
곧 출장이라, 일비도 나오겠다 월급도 머지 않았겠다
오늘은 과감히 오후반차를 내고 시내 면세점을 쓸러 가겠어효 후후후후후
한줄요약: 레벨업 기념 봄을 만끽하며 카드값 난 몰라아아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