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소개팅한다구 글올렸던 께옹께옹 입니다...
어제 연락처를 받구 하루종일 고민을 하다가
오늘 아침에서야..문자로 인사하고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다가
주말에 혹시 시간있으시냐고
물어 보니.. 돌아오는 답장은
이번달은 전부다 선약이 있다내여...
저 거절당한거 같아요...
전 역시 G.R.D.A.S.K.Y 가 맞는거 같내여...
제 주제에 무싄 소개팅을 하겠다고...ㅠ.ㅠ
에라이 그냥 D.K.N.Y 이나 해야겄내여...
그냥 주저리 주저리 떠들고 갑니다...ㅠㅠ
오늘은 친구불러서 한잔 해야할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