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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끝나고 바쁜일도 있었지만,

자주는 오는데 글이나 댓글을 쓰는 일이 별로 없는지라..


그래도 시즌중에 뵌분도 계시고 아닌분도 계시고..


모르시는 분이 글을 쓰셔도 반갑고 아시는 분이 글을 쓰면 더 반갑고 

그런게 정상이라고 생각합니다만,

그건 제 생각일 뿐이고.


딸아이 인라인 가르쳐주는 재미에 주말을 보내는 딸바보 아빠입니다.

보드 탈때 입혔던 엉덩이보호대를 인라인탈때 입혀서 태우고 있습니다.

핑크색 엉덩이 보호대여도 자세가 나오지 않네요.


이렇게 쓰고 막상 사진은 다른거 올려봅니다. ^^;



sm_DSC_2187.JPG





clous

2013.05.07 22:57:55
*.140.59.3

왜요? 제목이랑 사진이랑 딱인걸요~ ㅎ
설마 엉덩이 보호대를 밖에대 채우시는건 아니시죠?

가루군

2013.05.07 23:03:36
*.134.152.161

설마가..
정답입니다. ㅡㅡ;

보호대는 큰데.. 큰 바지도 없고.. 밖에서 보호대를 벗기기도 그래서.. 그냥 밖에 입혀서 태워요.. ^^;;;

백만송이장밀

2013.05.07 23:03:39
*.133.147.30

장갑도,, 손목 손바닥, 팔꿈치, 무릎보호대도,, 헬멧도 착용시키시겠지요? ^^
애들은 왜 그리도 헬멧을 쓰기 싫어하는지,,
저도 쓰기 싫지만 (잘 타지도 못하면서 ㅋㅋ)
보는 눈이 (꼬맹이들) 많아서
모범을 보이려고 헬멧은 꼭 썼었지요 ㅎㅎ

가루군

2013.05.07 23:16:59
*.134.152.161

장갑은 안하구요.
손목(손바닦), 팔꿈치, 무릅, 헬멧, 엉덩이 보호대 해서 태우고 있습니다.

아직 속도가 다칠만한 수준이 아니여서 괜찮은 수준이구요. 잘 넘어지기는 하는데 아직 아프다고 하지는 않네요.
헬멧은 겨울부터 계속 써오던거라 잘 쓰고 있구요.

다만, 제가 보호장비까지 집어 넣을 만한 가방이 없어서.. 아빠는 보호장비 없이 타요.. 잘타지도 못하는데.. ㅡㅡ;

아기 인라인도 너무 무거워요..

林보더

2013.05.07 23:20:44
*.237.232.220

미래의 꽃보더님이 여기도 계시네요~ㅎㅎㅎ

우리 부모님 말씀을 아직 이해는 못하고 있지만 인용을 하자면 저 어렸을때 다치고 오면 부모님 맘이 너무 아프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러니 따님도 보호대 꼭 해주세요~

가루군

2013.05.07 23:27:13
*.134.152.161

지난 겨울에 스노우보드 가르쳐 줄때 넘어지면 아프다는거 스스로 잘 알고 있어서.
보호대는 귀찮아 하지않고 잘 해요.

(━.━━ㆀ)rightfe

2013.05.07 23:36:00
*.147.228.108

요사이 바쁘다는 핑계로 아이들과 시간보내는게 여간 쉽제 않은게 사실이네요..ㅜㅡ

하지만 핑계는 핑계일뿐..

5월달을 화이팅해봅니다!! 근데 눈에 흐르는건 땀일까요 눈물일까요...

clous

2013.05.07 23:39:34
*.140.59.3

4월은 잔인한 달이었고 5월은 더 잔인한 달..... 눈물은 이미 말라버렸....

가루군

2013.05.07 23:50:10
*.134.152.161

월요일 출근해서 주중 계속 얼굴 못보고 토요일 아침에 얼굴 본적도 많습니다.. ㅡㅡ;

먹고 살기 점점 힘들어지지만, 주말 하루는 인라인 타는 날입니다. ^^;

하지만,
매번 잠이 부족해서.. ㅡㅡ;

RockQ

2013.05.08 00:15:26
*.195.207.82

진짜 제목이랑 사진의 싱크가 ㅋㅋㅋ

저는 세상을 거꾸로 보자는 의미에서 내일 물구나무 서서 출근해보고 싶네요..ㅋㅋ

물구나무 못서는 것이 함정이지만요..-_-;;

심즈

2013.05.08 07:48:51
*.223.48.90

어렸을때는 저렇게 하고 많이 봤었는데 요즘은 저렇게해서 세상을 본적이 없네요.

달다구리

2013.05.08 13:17:01
*.150.214.26

ㅎㅎ 지원이 점점 더 예뻐지네요~~~ 이모보다 더 커야지? ^^;;

나름순결한

2013.05.08 13:30:17
*.223.230.90

눈이 엄청 이뿌네요~ 부럽 ㅠ_ㅠ

꿍이꿍스

2013.05.08 15:45:15
*.70.44.239

지원이 갈수록 이뻐지네요~ 울아들 하람도 인라인 배우고 있는데 제가 시간이 없네요 ㅠㅠ

꿍이꿍스

2013.05.08 15:47:30
*.70.44.239

지원이 갈수록 이뻐지네요~ 울아들 하람도 인라인 배우고 있는데 제가 시간이 없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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