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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학동을 다녀왔습니다.
매우 슬프게도 저의 그분께서 올X네비의 문제점때문에 (심심하면 경로바뀌고 이상한길 알려주고)
400키로면 오는곳을 450키로를 운전을 하셧네요. (사실 잘달리면 370키로인데....)
그리하야... 그분을 기다리며 샵을 돌아다니는데... 평소 봐둔 스냅스와이드랑 다이얼와이드는 잉는데 686과 디럭스는 없더군요.
결국 엑X게X을 가서 디럭스를 신어봣습죠.
발볼넓은 사람들에게 짱이라는 디럭스... 그분도 강추하시고, 여러사람들이 추천하길래 큰맘먹고 엠파이어를 신어봣습니다.
ID는 686이랑 비슷한 플렉스라길래...
아따......... 짱짱하이 잘잡아주더라구요.
신고 조이고 무릎 숙이자마자 발에 안착하는 이느낌........
아........ 넌 내꺼엿구나...........
나와서 아이스 아메리카노로 머리를 좀 식히며 과연 686과 디럭스의 차액만큼의 값어치를 할것인가에 대해서 1시간동안 고민을 한후에.....
질러버렷습니다. ;ㅁ;
가격도 그분말로는 잘삿다고하고...
저역시도 예산에서 +1~2만원 선에서 산거라... 개인적으로는 만족합니다.
이제 오피셜 중고만 하나 구하면 이번시즌 준비는 끝이군요.... 후후후....
그리곤 그분과 저녁을 먹엇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