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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을 한번 가봤죠..
버블파티라는 이름에 현혹되어서
우와 가면 비키니도 있고 ~ 버블이니까
눈돌아가겠지!!
라는 부푼가슴을 안고
그리드입성...
30대중반의 나이에 눈요기나하자는 마음에
클럽에서 애들처럼놀진 못하겠고
구경만하고있었는데
비키니는 눈씻고 찾아봐도없고
굶주린 하이에나들이
손을 들고 여자의 허리에 손부터 감고보는
아주 건전한곳이더군요.....
절대 네버 여친 클럽보내면 안되겠더이다
친구들끼리가도 마찬가지
그냥 여친이 클럽가고싶다면 같이 손잡고 가야
안심이 되는곳...
한놈이 여자뒤에 붙습니다..
여자가 째려봅니다
그뒤를 두번째놈이 여자허리에 손을 감습니다
여자가 얼굴한번보고 손을 칩니다
세번째 놈이 여자뒤에 밀착합니다
여자가 자리를 옴깁니다
네번째 놈이 또 여자 허리에 손을 감습니다
여자 채념한듯 그냥 놉니다
이런 분위기가 되는곳이더군요...
절대 클럽 보내면 안됩니다~~
p.s 22살애기가 오빠 몇살이야?
이러면서 전번을 딸려고할때
전 웃으면서 오빠아니고 삼촌이야 ~
라고 말은 했지만
손은 전번을 꾹꾹 눌러주고있었음.....
다음주는 부산 서면으로 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