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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각시탈이 생각나요.
병원장으로 연기하는 천호진이 각시탈에서 종로경찰서장이었고 주원의 상관이었죠. 결국 주원(각시탈)에게 죽임을 당합니다.
그리고 레지던트 선배로 나오는 조금 뚱뚱 멍청한 사람은 각시탈에서
아베순사로 주원의 직속부하.
이번주 노래하는 꼬마의 엄마로 나오는 캐릭터는 각시탈에서 독립군 요원으로 나옵니다.
그냥 볼때마다 생각난다는...
김탁구는 안 봐서 구마준과 겹쳐지는건 없네요. ㅎ
2013.09.03 01:57:37 *.111.111.204
2013.09.03 02:02:29 *.140.5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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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03 09:34:10 *.140.59.12
정말 예리하시군요... 저도 계속 그 생각했는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