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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이는 맘으로 학동 도착.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많았네여.

도착후 그분과 접신하여 가자마자 클라바(구매계획 없었음) 지름

역시 학동은 그분이 상주하시는듯.. 나도 모르게 홀려 막 지를뻔 ...

하지만 한바퀴 돌아본후에 질러도 늦지 않는다는 생각에  쭈~~~욱 돌아보는데....

많은 CPMS를 보고 급 우울해짐.....ㅠㅠ

오셨던 그분도 제눈치를 보셨는지 조용히 가심...

 

결국 부츠, 렌즈, 클라바 업어왔네요.

나름 선방했는데...다음부턴 걍 온라인으로 구매할래요.

이월이라 현금거래도 할인도 얼마안되 걍 카드로만 질렀네요.

집에 오니 아침부터 그분이 제귓가에 "어제 봤던 하이바 온라인으로 질러야지" 라고 속삭이네요

 

ps. 여자사람분들 이렇게 많을줄 몰랐네유....

      상호명은 안밝히겠지만..알바분 너무하심.. 저 따라다니면서 잘설명해주시더니 샵에 여자사람 들어오니 그쪽으로 확 가심..

      여자사람 한명들어왔다고 알바2명이 밀착마크 여종업원 있는 샵으로 가야겠네요

엮인글 :

논골노인

2013.10.06 09:51:22
*.129.86.205

어차피 안생겨요
너그럽게 봐주세요

Dragon0203

2013.10.06 10:19:42
*.62.163.40

전 성공했어요ㅋ 롬프가서 베이직카모 바지 한개만 질렀어요!! 장갑을 사려고 했으나 아직 신상이 안들어와서 못 질렀어요ㅋ
샵 실장들이 여자사람한테 붙어서 그러는거 하루이틀 아니에요ㅋ 신경쓰지마세요ㅋ

Dragon0203

2013.10.06 10:22:50
*.62.163.40

참~ 여자실장있는 곳은 호야로 가세요~ 어제 가서 보드복 고르는거 완전 친절하게 자기 스탈일 대로 골라 주더라구요~ㅋ 빵끗녀~

나데.

2013.10.06 10:48:11
*.62.180.78

클라바는 어는 매장에잇어요???

Peak2peak

2013.10.07 01:03:40
*.23.253.13

로닌에서 샀어요

냐냐

2013.10.06 14:19:41
*.63.42.145

클라바를 클라라 로 읽었어요.... 아.... 난 썩었어... *-_-*

스킨이

2013.10.06 14:57:47
*.150.134.160

클라라를 업어오면 성공한거죠

히구리

2013.10.06 14:48:51
*.68.9.237

위로차 춧현한방 드릴게요.

여자실장님 있는곳 기억해 두겠습니다.

괴짜보더

2013.10.06 18:12:28
*.123.115.98

의상도 흐뭇하시더라고요..흐흐 노란색 입으신분

평일보더

2013.10.06 15:54:42
*.34.4.19

학동가기 무서움 ㅋㅋㅋ커풀들땜시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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