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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한동안 입던 옷을 못입게 되어

결국 옷을 살수밖에 없는 일이 일어났습니다.ㅠ

6월부터 다이어트 시작해서 현제까지 12키로 감량

이제까지 입던 바지가 흘러내리네요...벨트로 커버해볼려고 했으나..

뒷테가...엉망이였습니다.

살빼서 돈아낄려고 했다가 결국 돈쓰게된 웃지못할 이야기....

 

다들 시즌준비는 잘되어 가시는지요..

저는 곤지암으로 결정하고 15일만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돈지암이라는 명성그대로 회사 사람들은 비싸다고..혼자가라고 하는 슬픈일의 연속이네요.ㅠ

외롭게 밥먹고 노래들으며 혼자말을 궁시렁 거릴 시즌이 상상되네요.ㅠ

엮인글 :

메잇카

2013.10.07 23:14:55
*.226.216.131

다이어트의 부작용이 이런식으로 ㅋ 짠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생긴거하곤

2013.10.07 23:19:20
*.64.188.177

부작용.ㅠㅠ 입고싶은 옷들이 죄다 여름옷이라.ㅠ

BnN

2013.10.07 23:17:03
*.97.111.38

헐...12키로감량.... 대박이내요....
이제 지르세요 ^^

생긴거하곤

2013.10.07 23:20:19
*.64.188.177

현제..100 지르고 있습니다..이제 150정도 남았네요~
지르미신은 어디까지 일찌 지켜볼려구욤.~

평일보더

2013.10.07 23:18:16
*.34.4.19

아..전 8키로 감량햇는데... 입던옷 그대로 입는데요...훔... .왜그럴까요...

생긴거하곤

2013.10.07 23:21:14
*.64.188.177

미스테리네요.ㅎ 8키로정도면 턱선이 생길 시기인데..;

평일보더

2013.10.08 00:08:53
*.223.16.32

턱선도 그대로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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