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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살이 많이 찐 상태입니다. 여친은 163에 60 이구요..


전 운동 좋아라해서 평소에 몸 관리 잘하구요..살짝 근육질 185에 77나갑니다. 


여자친구가 처음부터 저랬냐구요?? 네..그렇습니다. 


그래도 좋아하니까 참았습니다. 평소 운동좀 해라 살좀빼라 라고 직설적으로 날려도 말을 안듣네요.


다른 여자들은 저 소리 들으면 충격먹고 바로 뺄텐데 이 친구는 아니네요..


오히려 청개구리 처럼 더 먹어 댑니다. 그리고 평소 하는것 보면 완전 게을릅니다.


식습관도 문제지만 평소 게으른 성격도 한 몫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해야 이친구 부지런하고 자기관리도 잘 할까요??



엮인글 :

곽진호

2013.10.14 15:23:57
*.7.25.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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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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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헤어지면 되죠

트레이너

2013.10.14 15:24:23
*.214.195.23

절대 못고친다에 한표 드립니다.

충격먹고 잠깐 빼도 몇달안가 원상복귀에 요요 할 겁니다.

대부분 여성들 운동 힘들어서 안할려고 합니다.

여성들은 힘든걸 참고 하려는 자세를 갖추라는 말 자체를 잔소리로 엄청 싫어하고 되려 반발해서

반대로 행동하기도 합니다.

그냥 참고 지내시던가 헤어지시던가 하세요.


가장 좋은방법은 피트니스 센터에 강제로 집어넣고 무서운 트레이너에게 강제로 훈련당하는 방법이있습니다.


초보는달리고싶다

2013.10.14 15:24:41
*.120.147.251

질투심 유발이 쵝오 인거 같습니다... ( 잘못하면 헤어집니다..)

운이아빠

2013.10.14 15:27:44
*.193.229.63

큰 충격 받으면 빼겠지만요.

 

결혼할 생각이라면 직설적으로 말하세요.

'니가 몸무게 50이하로 빼지 않으면 너랑 결혼 안할거다'라고

'자기관리 안하는 사람이랑은 평생 어떻게 사냐?' 라고 말해보세요.

지너보더

2013.10.14 15:30:32
*.70.44.242

"난 널 있는 그대로 사랑하는데 자긴 아닌가봐??"

이렇게 대꾸함니다. 이럴땐 뭐라할 수도 없고..

난감하네요..

궁금이

2013.10.14 15:36:40
*.214.19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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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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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회사 실직했고

데이트비용 반반씩 낸다면 과연 1년후에도 있는 그대로 사랑할련지. ㅎㅎ

운이아빠

2013.10.14 15:57:07
*.193.229.63

무슨 여성 혐오증이세요? 제 주변엔 생각 올바른 여자들 많은데 왜 모든 여자가 이럴거라고 생각하시는지???

 

운이아빠

2013.10.14 15:55:44
*.193.229.63

글쓴이분이 말빨이 약하시네요.^^;

 

'난 널 있는 그래도 사랑하는데 자긴 아닌가봐?'

 

답변 : '있는 그대로를 사랑하긴 하지만 좀더 발전하는 사람이 더 좋지 않아?'

           '지금 너가 좀더 살을 빼서 날씬한 모습으로 바뀐다면 지금보다 더 사랑할수있을거 같아'

           '있는 그대로 사랑하는건 너의 내적인 모습이고 외적인 모습은 더 발전했으면 해'

 

많은 답변이 있습니다. 진정 사랑하는 여자가 더 건강한 모습을 보고싶은건 당연한겁니다.

 

 

지너보더

2013.10.14 17:46:09
*.70.44.242

와우^^ 참고 허겠습니다.

poorie™♨

2013.10.14 15:32:50
*.255.194.2

뭔가 충격을 줘야 뺄 듯욤.  =  =;;

 

1234

2013.10.14 15:35:08
*.158.133.36

안뺀다에 한표.

아마 헤어지시면 뺄수도 있습니다.


토드

2013.10.14 15:38:18
*.209.145.129

하루아침에 바뀌지 않습니다.


흡연자가 담배 끊는것 보다 어렵다는...


"그럼 자기는 사랑하는 사람이 부탁하는데 이것도 못들어줘??"


이렇게 말씀해 보시고 않되면.... ㅎㅇㅈㅅㅇ

여친없음

2013.10.14 15:52:14
*.68.242.12

여자들은 체육시간을 가장 혐오하지 않던가요.. ㅋㅋ


오죽하면 수술로 뺄생각까지 하려고요. ㅎㅎ


데이터 컨셉을 무조건 활동적인 것으로 바꾸세요.


어디 차마시고 영화보고 그따위것 하지 마시고,


하다못해 놀이공원을 간다던가, 번지점플 한다던가,


등산을 한다던가, 기타 스포츠 활동쪽인 데이트를 하세요.

자전거를 탄다던가,,


이게 또 너무 이것 위주로 하면 여친이 알아채거나 거부감 느낄 수도 있으니.


비율을 조금씩 늘려가면서 눈치 못채게 하세요.


여자들도 하다보면 분명 재밌을 만해서 빠져드는 게 분명 있을거니 다양하게 찾아보세요.


함께 자전거 전국 일주도 괜찮을 듯 싶네요.


요즘 여름도 아니니 할만 할 듯...


하다못해 당구장에서 당구를 치세요. 물론 담배연기는 필수겠지만.. ㅋㅋ(피씨방 협회 짬밥이 당구장 협회짬밥보다 한참밑이라 밀린듯? ㅋㅋ)

볼링도 있고,

많잖아요.


그리고 되도록이면 매일매일 일정을 잡도록..


하루 관리가 안되면 다시 도루묵..


하다 못해 새벽에 만나서 배드민턴이라도.. ㅋ


정신차리시오

2013.10.14 15:53:05
*.131.173.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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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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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여친을 사귀는 건가요  사육 하는건가요 ?

 

여친이 살을 빼야 하는건 당신으 행복인가요  여친의 행복인가요?

 

한번 좀 생각해 보셨으면

nedfor

2013.10.14 16:02:15
*.33.186.53

이정도면 좀 무서운데 ㅇㅇ;;

dumber

2013.10.14 16:03:56
*.216.30.114

운동을 함께 해보시는건 어떠신가요?

데이트 하실때 술집이나 뷔페는 피하시구요


") 정신차리시오 님

살을 빼면 서로에게 좋은거 아닌지요?

성인병도 예방하고

여자친구분이 지금이 너무 행복하다고 생각하고 있으면 모르겠지만요

1212

2013.10.14 16:05:32
*.101.87.19

돌직구 날리세요.

여름에,,,,,,

자기 접힌 살에서 쾌쾌한 냄세나는거 같아,,,@@;;

nedfor

2013.10.14 16:07:45
*.33.186.53

일종의 착한아이 증후군 같은건가요
왜 부지런하고 자기관리도 잘해야 하는건지..

시간

2013.10.14 16:18:15
*.226.142.20

60이 많이나가는건 아니라고 봐요. 그냥 뚱뚱은 아니고 통통한 수준일것같은데요...?

66입을것같고요..건강학으로 따져도 비만도 아니구요.

단 미용상으로 예뻐보일려면 49-50 정도 나가야하는데...

160초반 키에는  52-54 정도가 제일 많죠? 나이가 몇인지는 모르겠지만..

20대후반 서른초반으로 봤을때;

 

 

에리아

2013.10.14 16:24:57
*.169.6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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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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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저도 저 여자친구분의 키와 몸무게 똑같은! 스펙을 가진 여성이지만 저 여자분이 불쌍하네요~~

그냥 님은 자기관리잘하는 여자분을 만나세요~~

님은 열심히 운동하고 몸매관리하는 스탈이라 저 여자분과 안맞는겁니다

 

살찌면 자기관리안하는건가요?

님 여자친구분이 게을러서 취업도 못하고 학교도 못다녔나요?

님은 혹시 자기관리잘해서 공부잘해서 서울대 나오셨는지요? 외국어는 2개이상하나요??

왜 자기관리의 잣대를 몸매에만 대는건지 ㅋㅋ

그냥 먹는거 좀 좋아하면 안되는건지..ㅎㅎ..

 

먹는거 참아가면서 자기 몸 유지하는 여자분들 보면 저도 대단하다! 라는 생각이 들지만

그런 사람들은 자기 몸매, 옷 입은거 보면서 기쁨을 느끼는거고

저같은사람들은 맛있는거 먹으면서 행복을 느끼는거에요

(그렇다고 제가 살을 안빼는것도 아니고 ㅋㅋㅋ 헬스장가서 근력도 하구요~ 자전거도 타고 마라톤도 뛰고 겨울엔 보드도 타요^^ 근데 그냥 많이먹어요 ㅋㅋㅋ 살뺼라면 적게먹어야하는거 아는데 먹는게 넘 좋거든요~)

그냥 다름을 인정해주세요~

 

정말 너무 뚱뚱해서! 건강이 문제되는 정도라면 이해가 되지만

솔직히 60이.... 그정돈 아니잖아요ㅠㅠ?

더 찌지만 않음 될거같은데~

그냥 헤어지시고 다른여자분 만나세용 ㅋㅋ그분도 더 좋은남자 만나게요~

jOeK

2013.10.14 17:04:54
*.229.153.34

ㅊㅊ 꾸욱 눌렀슴돠~

제 여친이 60이면 전 문제될거 없어 보이는데~ 건강문제도 없고 그냥 조금 통통할 뿐이니 ~ ^^

지너보더

2013.10.14 18:03:20
*.70.44.242

저는 여친의 평소 생활패턴에 지적을 합니다.

하루 10시간 이상 잠을 자는것도, 여친집에가서 대신 청소해 주고, 

집업상 9시에 끝나면 꼭 야식먹고 12시에 잠이들어 다음날 11시에 일어납니다.

그리고 침대에서 뒹굴거리다가 1시에 출근하고.

잠이 너무 많아 충분히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수 있는데 그렇게 못하니 한소리 하눈것이구요.

이런글 올려서 해어지라는 말을 들을려고 올린것이 아닙니다.

다른분들이였으면 어떻게 여친의 마음 안상하고 현명하게 대처했을지 궁금해서 울린것입니다^^




****

2013.10.14 18:39:25
*.50.26.2

에리아 님도 다름을 인정해 주세요...


사랑을 한다면 있는모습을 그대로 사랑해주길 바라는것도 좋지만, 


사랑하는 사람이 원하는 모습으로 변화해 가는것도 좋지 않을까요?.


먹는거에 행복을 느끼면 먹으시면 됩니다. 그리고 그만큼 더 움직이시면 살이 찌질 않아요^_^




에리아

2013.10.14 22:17:48
*.36.150.202

당연히 먹은만큼 움직인다면 살은 안찌겠지만
살을빼려면 덜 먹어야합니다
글쓴님은 살을 빼시길 바라는거고
그럼 안먹어야하는데
솔직히 그게 너무 힘들어요~
저또한 더 찌지 않으려고 운동하지만 ㅎ줄이는게 너무 힘들어요 여자친구분도 일하시면서 스트레스받으면 음식생각나고 그래서 야식도먹고 하는거같은데 글쓴님이 가까이살고 하시면 운동같이하세요~
솔직히 본인이 느껴서 빼야겠다라고 굳게 다짐하지않는이상은 못빼요
운동에 재미를 들게해주세요~~
본인이한다고느꼈을때 지원을해주시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강압적으로하면 하고픈 마음도 사라지니까요~~

Solopain

2013.10.14 16:27:27
*.235.10.148

본인이 자기관리를 잘해서 여자친구가 관리를 했으면 좋겟다. 라는 심정은 이해하지만

 

정 그런분을 원하시면 그런분을 찾아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남의 생활까지 간섭하기엔 좀 그런듯....

크앙

2013.10.14 16:33:50
*.137.203.126

헤어지세요. 무슨 이런고민을..

즈타

2013.10.14 16:42:38
*.107.92.11

163에 60이면.......음


뚱뚱한건가요?


통통한건가....


모르겠네요


어느 정도인지...

서빈

2013.10.14 23:25:40
*.148.235.88

뚱뚱과 통통 사이 입니다.

차만멋진오빠

2013.10.14 16:47:06
*.90.66.99

말로는 절대 안빼요

남자 친구분이 같이 즐길수 있는 운동을 하거나 같이 해야만 뺄수 있어요

아니면 먼저 식스팩에 멋진 근육질 몸을 만들어보세요

여자친구가 자기가 남자친구에 비해 많이 부족하다고 느끼면 아마 변할껍니다.

내꺼영

2013.10.14 17:15:21
*.95.249.142

아...저랑 반대상황이네요...얼른뺴야하는데 ㅠ

날쭈

2013.10.14 17:23:29
*.130.111.35

헤어지셈..

 

더 할말이 없다는..

 

스트레스를 받는거면.. 분명 첨부터 그랬던 살이.. 어느순간 걱정도 아니고..

 

이사람의 다른 면이 보인다면..

 

글쓴이님은.. 아마 마음이 떠난건 아니신지..

 

그 사람의 몸무게 먼저 몸매 먼저 보기전에..

 

본인의 마음을 먼저 보시는건 어떠실지..??

 

혹.. 창피하십니까..?  여친이 60이라..?

 

그럼 헤어져야죠~

탁구

2013.10.14 17:26:06
*.200.54.214

지금은 괜찮은 상태입니다만.. 결혼하면 살이 팍팍 더 찌지 싶은데요.. 

제발안전보딩

2013.10.14 17:30:09
*.33.184.14

글쓴님 걱정이 여친 몸매이니시 내면을 보시란말은 생략하구요~ 그스펙이 통통인지 뚱뚱인지는 저두 잘 모르겠네요. 근데 주변분보니 님여친과 비슷하신분이 있는데요, 출산후는 더해지더라구요. 물론 육아나 가정일에 힘이 들어서이기도 하지만, 결국은 바빠서 못빼다가 나중엔 거의 무뎌지고 포기하시더군요. 그로인해 남편분과도 조금 문제가 있어보이구요. 모든분이라고는 단정할수 없으나 몸이 무거우면 여기저기 아픈곳또한 찾아오는듯해요. 여친몸매를 막연하게 지적하시기 보다는 데이트코스를 운동을 겸하는쪽으로 잡으시는것도 좋지않을까싶네요. 님말씀대로 게으르시다면 남친이 함께라도 해주시는게 더 낫지않을까요? 그러다보면 어느정도 생활화도 될듯싶고 ^^

순규하앍~♡

2013.10.14 17:33:15
*.233.182.221

남자의 성욕과 여자의 식욕은 똑같다고 하죠;;;


그렇게 생각하면 전 이해가 됩디다.


계속계속 먹을것만 생각나는 거잖아요?

플라이Bee

2013.10.15 09:16:29
*.164.189.83

여자들의 많은 수가.. 스트레스를 받거나 욕구불만 등의 상황에서 식욕이 증폭합니다...ㅜㅜ

남자들보다.. 식욕제어가 훨씬 힘들어요...
여친이 스스로 할 수 있게 좋은 동기부여를 주세요.
나도 (술or 담배or 도박 등등 ^^;;; )을 끊을테니, 너도 5kg빼자~ 라든가...

여친도 평소에 님께 원하던 무언가가 있을거 같은데요...

님도 바꾸고 싶지만 약해서 못 고치는 ...단점들...

님도...여친을 위해 무언가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세요... 

서로가 같이 노력하셔야져~~ 

Black_Tiger

2013.10.14 17:44:58
*.248.6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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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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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여자분들 심하시네요.ㅋ

 

글쓴이 분의 심정이 충분히 이해가 가는데...

반대로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 몸매관리정도는 노력할 수 있지 않나 싶어요.

글쓴이 여친분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더 잘보이고 싶은 노력을 포기한거 잖아요?

 

남자가 배나오고 뚱뚱해도 싫어하는 여자가 많고

남자도 마찬가지로 날씬한 몸매 좋아하는 남자가 많죠

글쓴이분 학벌이 어떻네 저떻네를 비교하며 비난받을 문제는 아닌듯.

 

글쓴님의 헤어질 사유에 해당할만한 중요한 가치관이 여자친구의 몸매와 자기관리이고,

여친이 그 가치관에 따를 의향이 없다면 헤어지는 것이고

그만한 큰 가치에 해당되지 않는다면 계속 만나야하겠지요.

 

마찬가지로 여친분이 만약에 남자의 능력이 정말 중요한 가치관이고,

남자분이 맞춰줄수 없다면 헤어지는 것이고,

남자분께서 노력해서 맞출수 있다면 계속 만나는 것이고,

 

개인의 가치관 판단의 문제이지 비난의 대상이라고 생각하진 않아요.

남녀를 떠나서 상대방에 대한 꾸준한 노력과 의지도 아주 중요한 문제라고 생각해요.

 

누구나 이성을 판단하는 기준선은 다 가지고 있을꺼라고 생각해요.

외모, 학벌, 경제력, 집안, 직업, 성격 등등

최소한 이정도는 되야된다라고 생각하는 항목이 하나라도 있다면

누구도 글쓴님을 비난 할 자격이 없다고 봅니다. ^^

봉길

2013.10.14 17:48:06
*.53.223.60

게으른건 절대 못고칩니다.

파양파

2013.10.14 17:53:29
*.148.206.136

뚱뚱한게 문제가 아니고


게으른게 문제입니다..



그게 싫으시면 헤어질수밖에 없고요



성격은 안바뀝니다..99%




게으른사람... 으...... 싫다..

궁금이

2013.10.14 17:54:54
*.214.19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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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여자들 댓글대로 하자면

여자들이 남자들 자기 원하는대로 변해주길 바라는 마음은 절대 갖으면 안됨.

잔소리도 하지말고 헤어지던가 그냥 그대로 받아들이고 사셈.


남자에게 ' 날 사랑하면 내가 원하는쪽으로 바뀔 노력은 해야 하는거아냐' 라는 마음 자체를 갖지 말라는 것임.

남자는 노력해야 하고 여자는 지 마음대로 해도 다 이해해야한다는것이 기본으로 깔려 있네.

에리아

2013.10.14 22:41:55
*.36.15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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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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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그 비교랑은 좀 달라요 여자가 남친이바꼈음좋겟다고 생각하는것들은 뭐 연락문제나 잦은술자리, 욕설이나 폭력아님 담배? 이런걸텐데 이런 고민을 올린다면 꼭 여자만아니더라도 다들 싫어하는걸 이해할 문젠데 이건 좀 다른문제라고 봐요 만약 남녀가 바뀌어 글이 올라왔어도 전 똑같은댓글을 달았을거같아요~

I_AN

2013.10.16 16:22:17
*.234.203.10

게으름도 위 예시들과 같이 문제인데요??
님은 이걸 먹는 즐거움에만 빗대어 얘기하고 있지만 글쓴분은 먹는게 잘못된게 아니라 몸매곤리가 게으른 생활패턴으로부터 시작인것을 지적하는겁니다.

피타입

2013.10.14 17:56:38
*.7.10.88

뚱뚱합니다

노출광

2013.10.14 18:10:53
*.156.92.49

적당히 게으르고 적당히 타협하면서 편하게 사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지나치게 바쁘고 지나치게 간섭하는게... 어쩌면 더 피곤할지도...    

 

자신을 철저하게 관리하는 사람은 타인에게 그것을 똑같이 요구할 가능성이 높죠. 

문제는... 그것이 타인의 기준에도 '옳음'으로 작용하느냐...?    

음... 글쎄요...  

 

그냥, 끼리끼리 어울리는게  ...효율적으로 보이는거 같기도 합니다. 

공룡코꾸뇽

2013.10.14 18:25:53
*.222.233.3

뚱뚱한게 문제가 아닌듯....

게으른게 문제.... 안고쳐짐...

새처럼 훨훨

2013.10.14 18:31:28
*.98.70.92

뚱뚱 = 게으름 이라 성립하는 1인입니다~~ 그래서 뚱뚱은 죄송하지만 좀 제 취향이 아닙니다~ㅋ

****

2013.10.14 18:36:28
*.50.26.2

뚱뚱함 = 게으름..입니다...


무슨 병에 걸리지 않고서는 저는 저리 생각합니다. 


나는 물만 먹어도 살이 쪄요...그런거는 쌈싸먹는것이지 말입니다.


물만 먹어도 살이 찌면 그만큼 더 움직이면 되는것이죠. 뚱뚱한 사람들 살펴보면 다 이유가 있습니다.

부자가될꺼야

2013.10.14 19:25:09
*.193.84.174

다 상대적인겁니다


어떤사람눈에는 글쓴이가 게을러 보일수도 있다고 봅니다


사귄후에 변했다면 글쓴이말에 동의하겠지만


사귀기전부터 이미 저런모습이었다면 님이 잘못선택한거 아닌가요?

박말순

2013.10.14 19:30:35
*.116.180.205

추천
0
비추천
-1

와 남친님 남자맞네요 굿 걱정해주는 ㅠㅠ

전 160,55 왔다갔다하다가 지금 52~3 됫는데 ......... 하체비만이거덩여

남자친구 나랑 해어지자마자 무용과 여자만났음 ........ 절실히 느꼈죠 .. 역시 여자는 몸매가좋아야된다는거 ㅜㅜ

여자칭구분이랑 같이 운동하자해보세용 정말 좋으면 같이운동하고즐기면서 만나는거고

게으른모습이 싫고 마음안가면 깨끗히 해어지는게맞지싶네용 으흐

mr.kim_

2013.10.14 19:31:13
*.176.68.139

나도 열시간 자는데...


나도 뒹굴거리는거 좋아하는데...



검은눈사람

2013.10.14 20:11:49
*.36.143.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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