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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름이 아니라 제가 완전 어의없는 일을 당해서 헝글분들에게 답답한 맘을 달래고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이번에 13/14시즌준비도 하고 지난거 정리도 할겸해 

중고 나라에 작년 시즌 물품을 좀 정리할까싶어 물건을 올렸습니다!!!!

 

 


 

▶ 판매 물품: DC장갑 / 넥워머+모자세트(커플세트)


그렇게 각각해서 저번주에 중고나라에 올렸습니다~

그러니 바로 연락이 오더라구여!! 그냥 장갑 1만원, 넥워머세트 1만원...(

하도 싸게올려서 그런지 바로 연락이 오더라구요^^~  


▶ A씨 : 장갑사겠다고 연락옴

▶ B씨 : 넥워머사겠다고 연락옴


그래서, 제가 그날 바로 입금을 받고 바로 편의점 택배로 보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제가 큰 실수를 한번 했습니다 ㅡㅡ;;

그날 업무중에 편의점택배로 보내면서 정신이 없었는지...

물건을 잘포장해서 편의점에서 그만 송장종이를 서로 바꿔서 붙였던겁니다.... ㅠㅠ;;


그러니, 하루뒤 배송이 되어서 장갑을 사겠다던 A씨로부터 전화가 왔습니다..

  - A씨 : "저기 판매자님 이거 제가 사겠다는건 DC장갑인데... 넥워머세트가 왔어요" 

  - 나   : "헐!!!!!!! OTL ~~~! 제가 바로 연락해보고 전화드릴게요"



그래서, B씨에게 전화했습니다...

 - 나   : "저기 혹시 택배 받으셨어요?"

 B씨 : "아니요!! 아직인데요~ㅡㅡ;"

 - 나   : "아 그러시면, 정말로 죄송한데요!! 제가 택배를 두분에게 보내면서 서로 바꿔서 잘못보냈습니다."

            "정말로 죄송한데, 받으시면 그냥 바로 제가 알려드리는 주소로 선불로보내주시면 택배비는 바로입금해드릴게요"

 B씨 : "네! 알겠습니다"



A씨는 그 다음날 바로 붙이고, 연락와서!! 제가 택배비를 입금해드림.

그런데, B씨는 연락이 않옴!! 그래서 그냥 귀찮아서 착불로 보내시려나 보다라고 생각하고 기다림...



그런데..............!!!!!

A씨로 부터 몇일뒤 전화가 왔습니다!!!!!!!!!!!!!!!!!!!


- A씨 : "판매자님!! 이거 제가 중고나라에서 본거는 DC장갑인데!! 제가 온건 그냥 싸구려 검은색장갑인데요?"

- 나   : "네?????!!!!! 무슨 말씀이세요!~ 제가 보낸건 분명히 DC 장갑이 맞습니다"

           "제가 그럼 바로 B씨에게 확인하고 연락드리겠습니다! 우선 죄송합니다 ㅜㅜ"



                         .....(B씨에게 전화함!!... 전화안됨!! 다른폰으로 전화해도 않됨ㅡㅡ;/문자남김)....



그날 저녁 늦게 전화가 왔습니다!!!

정말로 당당하게 받더군요!!;; 


- 나   : "저기와 B씨!! 제가 보낸게 DC장갑인데 혹시, 물건 잘못 보내신거 같은데요~"

- B씨 : "아니!! 무슨말을 하는거에요!! 제가 받은건 그냥 검은색 장갑인데.. 무슨장갑이 바뀌었다는 겁니까?"


                                        ....(여기서 부터 화나가 시작함 ㅡㅡ;;)....


- 나   : "아니요!! B씨!! 제가 보낸 DC장갑이 분명한데 무슨 말씀이세요"

- B씨 : "그건 잘모르겠고요!! 제가 받은건!! 검은장갑이 맞고요!!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후로, 몇번의 통화도 있었지만, 

B씨는 끝까지 모른다고 발뺌입니다.... 그래서 제가 신고한다고 해도 쟈기는 모른다고 배짱입니다..

문자를 보내도 대답안하고... 전화도 이제 안받습니다...


결국, 우선 A씨에게는 정중하게 사과의 말씀을 드렸고, 택배와 물품비를 포함해서 다시 배상해드렸습니다.

그리고, 혹시나 몰라서 그 싸구려 검은색장갑도 제가 택배로 받아둬서 보관중입니다!!!


이거 정말로 어떻게 해야될까요??

중고나라에서 많이 판매해봤지만, 이렇게 판매자가 당하는 경우는 또 처음이내요 ㅜㅜ;;

이거 어떻게 B씨에게 세상이 호락호락하지 않다는걸 보여줄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경찰서에 신고하면 되나요?

그럼 제가 보낸게 DC장갑 맞는지 증명하라고 하면 어떻게 증명하죠?

혹시, 택배사들은 보안/안전을 위해서 모든 택배물품들을 X-ray촬영해서 사진을 보관해두나요?

그럼 어느정도 구분이 갈수도 있을텐데요!!! 이거 정말로 난감합니다!!!


혹시, 전문가분이나 이런일에 대해 잘아시는 헝글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정말로, B씨의 그 배짱에 감탄하고 놀랐습니다 ㅜㅜ;;

신고한다고 지금이라도 인정하면 없던일로 하겠다고 해도 요지부동이내요 ㅜㅜ;;

물품가격은 얼마 되지 않지만, 그래도 제가 상한 그 기분때문에 참을수가 없내요 ㅜㅜ;


제게 신의 한수로 도움을 주실분 없나요???



장갑사기.jpg


어예^^

2013.10.24 10:52:25
*.128.34.47

이런 뭔 개떡같은경우가... ^^;;
원만하게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슈타이너

2013.10.24 11:10:08
*.39.32.67

원만하게 할려고 했는데 이 B씨가 자꾸 배짱입니다 ㅜㅜ;

우리보

2013.10.24 10:56:24
*.233.56.33

헐.... 이런 황당한... 세상에 이런일이~~

슈타이너

2013.10.24 11:10:39
*.39.32.67

제말이요!!! 정말로 판매자가 당할수도 있겠다는 생각은 ㅡㅡ;;

여우야

2013.10.24 10:56:28
*.108.4.50

정말 장갑 쪼가리가지고도 양심을 파네요 ㅡㅡ;;
꼭 혼쭐을 내주세요 ~~화이팅~~

슈타이너

2013.10.24 11:10:58
*.39.32.67

혼쭐내줄 방법좀..... ㅜㅜ

하이원노숙자

2013.10.24 10:57:33
*.199.252.40

이세상엔 양심불량인 사람이 너무 많으네용~

슈타이너

2013.10.24 11:11:41
*.39.32.67

제말이요!!! 정말로 이런거 작은거에 저렇게 하면 그냥 적은금액이니까..
대충 넘어가겠지 하고 생각했나봐요~~

숀화이트보드

2013.10.24 11:08:28
*.132.12.85

B씨 연락처 주시면 저희들이 메시지 하나씩 넣어드릴게요 ㅋㅋ

슈타이너

2013.10.24 11:09:36
*.39.32.67

그럼 저야 속시원한데요!! ㅡㅡ;
나중에 혹시 제가또 그걸로 인해서 피해를 입을꺼 같아서요~ ㅜㅜ;;
그 맘은 잘 받겠습니다 ㅎ

파쓰

2013.10.24 11:12:14
*.223.17.165

슬쩍 번호 흘리심이 ㅋ

프링향

2013.10.24 11:11:28
*.45.56.4

귀찮으셨어도... 그냥 받고 다시 보내시지...
생판 모르는 사람한테... 쿨럭...
장갑에 양심을 팔줄... 상상도 안되는게 맞지만...
진짜 세상에 별놈 다 잇네요ㅋㅋㅋ

슈타이너

2013.10.24 11:13:13
*.39.32.67

제말이요!!! 정말로 장갑에 저는 이럴줄 몰랐습니다..
저 DC장갑이 그래 좋아보였을까요? ㅜㅜ;;
한편으론 짠하지만...
그래도, 문자도 씹고 이제는 양심의 가책도 않느끼는가 봅니다 ㅡㅡ;;

무릎치우라고

2013.10.24 11:15:14
*.134.102.78

만원에 양심을 파네요;;;;

얼굴한번 보고싶네요ㅋㅋㅋ

슈타이너

2013.10.24 11:16:21
*.39.32.67

제말이요!! 제가 오죽했으면...
B씨 아파트주소로해서 관리사무소까지 연락해봤지만, (택배보낼때의 주소)
이제는 똥빼짱입니다 ....

DearLiar

2013.10.24 11:21:24
*.42.103.114

그 양반이 물건을 바꿔치기해서 보냈다면,
글쓴분이 보낸 박스 테이프 포장을 뜯은 흔적이 있을거고,
새로 테이핑한 흔적이 있지 않을까요.
그걸로 물고 늘어지심이..
그리고 도착전에 물건이 잘못갔다고 분명 고지했음에도
왜 택배포장을 뜯었느냐고 따져보세요.
뭐 그래도 개소리 할 가능성이 높긴 하지만.. 어휴 진짜.

슈타이너

2013.10.24 11:34:44
*.39.32.67

네!! 맞습니다!!!
제가 고대로 다 물었습니다......
왜 뜯어 봤냐고... 그냥 바로 보내 달라고 했는데 왜 그러셨냐고?
그냥 열어 봤답니다... 그래서 쟈기는 그대로 다시 보냈답니다...
그것도.. 일이 바빠서 5일인가 뒤에 제가 겨우 전화해서 보내주세요 보내주세요~~
해서 보낸거 저 싸구려 장갑 보낸겁니다 ㅡㅡ;;
택배상자는 그대로입니다. 열어서 내용물만 바꿔치기 한거 같습니다.

슈타이너

2013.10.24 11:36:05
*.39.32.67

네!! 맞습니다!!!
제가 고대로 다 물었습니다......
왜 뜯어 봤냐고... 그냥 바로 보내 달라고 했는데 왜 그러셨냐고?
그냥 열어 봤답니다... 그래서 쟈기는 그대로 다시 보냈답니다...
그것도.. 일이 바빠서 5일인가 뒤에 제가 겨우 전화해서 보내주세요 보내주세요~~
해서 보낸거 저 싸구려 장갑 보낸겁니다 ㅡㅡ;;
택배상자는 그대로입니다. 열어서 내용물만 바꿔치기 한거 같습니다.

나쁘놈

2013.10.24 11:21:57
*.33.223.27

그놈의신상을....슬쩍올려주세요

슈타이너

2013.10.24 11:39:17
*.39.32.67

으흠..... !!! 그럼... 슬쩍..ㅋㅋㅋ
010-9464-XXXX 입니다......
참고로, 우리헝글 분들은 이제 모두들 한배를 탄 친한친구죠 ^^? ㅎㅎ

38광땡

2013.10.24 11:30:42
*.214.148.135

에휴..만원에 별짓 다하는 인간이 있군요~
저는 중고거래하신분과 샵투워도같이하고 잘 알게되서 연락도 자주하고 지내는데..
다시한번 느끼네요..세상에는 참 특이한 넘들 참 많다는거~ㅡ.ㅡ;;

슈타이너

2013.10.24 11:37:01
*.39.32.67

제말이요!!! 이거 그냥 넘어가되 되는 문제지만.....
제가 정말로 그분 혼쭐나게 해주고 싶어서 헝글분들에게 도움을 청하는 중입니다 ㅜㅜ

하이원노숙자

2013.10.24 11:31:50
*.199.252.40

B씨 지역이 어디죠??? 대구 또는 김해는 제가 가서 만나드릴수 있습니다 ㅋㅋㅋㅋ

주소나 전번좀 ㅋㅋ

슈타이너

2013.10.24 11:40:08
*.39.32.67

주소는 충분 제천시 장락동 장락주공아파트에요!!!
너무 멀어서 갈 엄두가 ㅡㅡ;;;

우리보

2013.10.24 11:42:45
*.233.56.33

제천에 제가 잘아는 킬러가 있는데 의뢰해 놓을까요?

슈타이너

2013.10.24 11:44:43
*.39.32.67

그래 주실래요? ^^
슬쩍가서 살짝쿵 꿀밤한방만 먹여줄래요?
그정도만 해도 속시원해질듯 ㅎㅎ

숀화이트보드

2013.10.24 11:45:38
*.132.12.85

헉 킬러까지 등장했다 ㅋㅋㅋㅋㅋㅋ

하이원노숙자

2013.10.24 11:48:09
*.199.252.40

경상도에서도 머네요 참 나쁜 인간이네

시즌때는 그쪽으로 지나 댕깁니다 꼭 테러 할께용ㅋㅋㅋㅋ

슈타이너

2013.10.24 11:55:30
*.39.32.67

저도 경상도라서 가기힘들어요!!! ㅜㅜ;;
진짜요??? 근데 괜히 님에게 피해가 가지 않을까 걱정이내요!!
제가 괜히 일을 크게 만드는거 같기도 하구요!! ㅜㅜ;;

또또토토

2013.10.24 11:49:58
*.59.28.156

걸어서 10분 거린데.. 해결해 드릴까요?

슈타이너

2013.10.24 11:50:43
*.39.32.67

해주실수 잇나요???? 정말로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그런데 어떻게 해결을 ^^??

또또토토

2013.10.24 11:54:20
*.59.28.156

아파트 근처에 작은 동산에 공원있어요

삽 하나 들고 가면 될듯 한데

슈타이너

2013.10.24 12:09:57
*.39.32.67

그렇게 하시면 않되요!!!
괜히 토토님만 곤란해질수 있어요~ ^^ㅎㅎ
그리고, 아직 우린 적이 어떤 상태인지 파악이 안됬으니까요 ㅋㅋ

똥누다쥐낫어

2013.10.24 11:49:33
*.125.255.69

인생참 불쌍하게 사는 늠이네요...

슈타이너

2013.10.24 11:51:16
*.39.32.67

제말이 그말입니다.. 불쌍해서 안쓰럽기도 한데 ㅎㅎㅎ
화도 나고 ㅡㅡ;;

제천사는이

2013.10.24 11:49:34
*.221.221.60

고향이 제천이긴 한데... 제천이 촌이라 돈없는애들이 많아
DC장갑보고 눈알 돌아간듯여...

슈타이너

2013.10.24 11:52:27
*.39.32.67

그런가요!!! 그렇게 좋은 장갑도 아닌데~~~~~~
계다가 저건 제가 여자장갑으로 산건데~~~~~~
왜 여자 장갑을 탐내하는지!!!
혹시, B씨가 유부남인가? ^^;;

하연복실이

2013.10.24 16:05:55
*.57.153.98

이건 뭔 개소린가요.
그냥 사기친 놈이 병X이지.

수아지

2013.10.24 11:49:53
*.142.106.105

중고나라가 아니고...거긴...중고딩 나라 입니다.

전에 교환을 한번한적이 있는데요~ 저는 택붙어있는 새거를 보내고...그사람은 택붙어 있는 새거 사진을찍어서 제게 보내고

물건은..너덜너덜한게 왔더군요~

중 고 딩 나 라는 그런일이 많아요 ...

슈타이너

2013.10.24 11:54:02
*.39.32.67

저는 여태 구매자 피해는 많이 봐도!!
판매자가 당하는건 첨이라서 ㅜㅜ;;
중고나라가 그래도 그런걸 알면서도 싸게 많이 나오니까...안살수도 없고...
그리고, 파시는 분들도 팔아야 되니까!!
아무래도 중고나라는 앞으로도 번창할듯 ㅎㅎ

BUGATTI

2013.10.24 12:16:26
*.83.44.6

거지가튼..새..x...라고 욕해주고싶네요..... 그냥 똥밟은샘 치고 거지하나 도운거라고 치시는게..

슈타이너

2013.10.24 12:18:55
*.39.32.67

저도 첨에는 그렇게 생각했는데요!!!!
생각하면 할수록 화가 나더라구요!!!
그리고, 저렇게 놔두면 또다른 피해자가 생길거 같아서요!!!
세상의 쓴맛을 보여주고싶은데.....

견촬서~~ 가서 신고하면 해결이 가능할까요? ^^ㅋㅋㅋ

또리장군

2013.10.24 12:26:02
*.101.138.242

저같으믄.. 심증적 요소를 빼고... 팩트만 작성해서..
신상정보 깝니다 ==;;
진짜 양심없는 사람이네요...

슈타이너

2013.10.24 12:43:31
*.39.32.67

저 글이 팩트만 올린겁니다...
그리고, 자칮잘못하면 제가 궁지에 몰릴수 있어서 심사숙고중입니다 ^^;;
답변 감사합니다

보드라워

2013.10.24 18:16:23
*.247.4.2

사실만 말해도 명예회손이라서 그건 위험한듯이요~

낙엽그만하고싶어요

2013.10.24 12:27:36
*.234.182.169

아........ 중고딩 나라는 역시 이용하면 안되겠군요.. ㅠㅠ
원만하게 잘 해결 되셨으면 합니다. ㅠㅠ

슈타이너

2013.10.24 12:43:47
*.39.32.67

네 답변 감사합니다 ^^ ㅎ

올시즌카빙정벅

2013.10.24 12:30:48
*.214.171.178

중고거래시 왠만함 직거래만 함
이런일 있을까봐

슈타이너

2013.10.24 12:44:16
*.39.32.67

그래도, 거리면 멀면 어쩔수 없이 택배를 해야하는 불편한 진실!!! ^^;;

운이아빠

2013.10.24 12:38:39
*.193.229.63

그넘이 헝그리보더에 안들어온다면 미끼를 던져주세요.

현재 그넘이 필요한건 넥워머일겁니다. 님이 판매하는 넥워머는 이미 알려져 있으니
괜찮은 넥워머를 수배하시고 타인의 이름과 전화번호로 중고나라에 올리세요.
살짝 적은 금액으로요. 그럼 계속 여기저기 연락이 올겁니다. 다 캔슬하시고
그넘이 연락 올때까지 계속 올려보세요. 미끼를 덥석 물었다면
고가의 물건을 보내세요. 이때 박스 포장및 봉인지도 전부 동영상으로 촬영하시고
택배보내실때 직원에게 확실히 이 물품이라는것을 확인해달라고 하고 보내세요.
이후 타인의 이름과 전화번호로 문자를
'지금 택배를 잘못보냈네요. 다른사람한테 보낼 고글을....
받으시면 다시 반송해서 보내주세요. 택배비는 착불로 해주시고요. 지금 택배로 잘못온건
다시 보낼게요'라고...항상 이런넘이라면 여지없이 안에 물품을 바꿔치기해서 보내올듯하고
또한 반송은 늦게 보내올것이고 보내온 물품이 잘못됐다면 전화로 물건이 잘못왔다고
어떻게 된것이냐고 물으면서 모든 내용은 녹음시키세요.
이후 경찰서에 모든것을 제출하시면 됩니다.^^;

헌데 이런 미끼를 던지기엔 금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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