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일로 mri를 찍으시는지 모르겠지만.

사진촬영 후 판독이라는게.....숨은그림찾기 또는 틀린그림찾기 비슷한 겁니다.

보통의 경우 사진이 이러저러 해야 할텐데...이 사람 사진은 여기저기가 좀 다르다..이걸 찾아내는건데..

똑같은 의사샘께서 판독을 하더라도...그날 컨디션에 따라 다르게 나올 수 있습니다.

부모님 문제다보니..조금이라도 잘 해드리고 싶은 마음 충분히 이해하고 공감합니다만....

사진의 선명도가 좋은 병원을 찾아 보시고...판독은...사진복사해서 여기저기 들고 다니면서 물어보셔도 됩니다.

MRI 비용이 원래 좀 비싸요. 대충 기본 40만원은(부위별 각각) 생각 하셔야 되구요...

각 병원만다 금액이 틀리기는 한데...싼곳은 싼이유가 따로 있어요. (촬영 사진 장수를 줄인다던지..기계가 많이 노후되었던지..)

개인적인 의견으로 꼭 대학병원까지는 안가셔도 되구요....그 과에 맞는 준병원 싸이즈를 찾으시면 될듯 합니다.

정형외과나 신경외과면,,,힘찬병원. 튼튼병원. 마디병원..등등....유명한데 많아요.

위에분 말씀대로. 촬영은 한군데서만 하고, 그 영상 CD Copy 해달라고 해서...

다른병원에서 몇군데서 판독만 의뢰해서 진료 보시고 결정 하시면 될듯 합니다.

근데 요즘엔 각 병원마다 판독 하시는 영상의학과 전문의가 따로 있어서  다들 잘 하세요.^^

선명도도 생각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