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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4,297
| 차병원사거리 이월상품 연합세일 | ||
| 안녕하세요. 보드장 오픈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시즌을 앞드고 저렴한 이월상품을 찾는 많은 보더들을 위해 차병원 사거리에 위치한 보드전문샵들이 연합세일을 준비했습니다. 이월세일상품과 더불어 입고된 신상품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단 5일간의 짧은 기간이니 이월상품을 구입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더불어, 전국 모든 보더들의 사랑을 받는 보드거리 조성을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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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제 | 2003년 10월 17일(금)~ 10월 21일(화)( (단 5일간) | |
| 어디서 | 차병원 사거리 (엑스게임, 산바다, OLC, 보드코리아, 스포츠 OMK) | |
| 왜 | 시즌이 들어가기전에 이월상품을 구하려는 모든 보더들을 위해 | |
| 무엇을 | 이월 스노우보드 장비 및 의류, 액세서리 | |
| 어떻게 | ONE STOP SHOPPING | |
| 기타안내 | ||
| 1. 30만원 이상 구매시 스포츠양말과 고급수건을 증정. | ||
| 2. 공구기간이 끝난 수요일은 위 샵 모두 휴무합니다. (공구기간을 놓치지 마세요) | ||
| 샵전화번호 및 사이트 | ||
| 엑스게임 | 02-543-8988 | HTTP://WWW.XGAME.CO.KR |
| 산바다 | 02-3442-6390 / 3442-6334 | HTTP://WWW.KINK.CO.KR |
| OLC | 02-3448-5030 | |
| 보드코리아 | 02-512-1971 / 512-7855 | HTTP://WWW.BOARDKOREA.COM |
| 스포츠 OMK | 02-549-2737 | HTTP://WWW.OMK.CO.KR |
| * 대중교통 이용시 7호선 학동역이나 2호선 역삼역에서 내리시면 도보로 방문가능합니다. | ||
왜..세일을 하지않는 샵보다 더 비쌀까요? 너무너무 궁금합니다... 모르는 분들은 얼씨구나 이렇게 많은 퍼센티지 세일하는구나 하고 살거 아닙니까? 세일이란 말을 쓰지말고 그냥 이런이런 물건있다고 알려준다고 하는게 더 좋지 않나요? . 동대문운동장 쪽을 가십시요 여러분들.. 왜 지가 비싸서 물건도 비싼 압구정이나 강남을 선호하는지.... 축구장과 야구장에 여러분들 기다리는 장비가 많이 있더군요. 샵들이 숨어있어서 찾기 힘들지만서도.^^여기헝글 글들 보면 다 팔렸다는 실종됐다는 02-03 장비들도 많이 있더라구요. 쪽지로 묻지 마세요. 동대문쇼핑하면서 찾아다녀보세요. 널린게 샵이구요. 인라인에 치중하던 스포츠샵들도 20일정도부터 보드 판매합니다.
너무하다.
소비자 입장에서 싸게 사고자 하는건 당연하다고 생각이 들지만.. 어디보다 만원비싸다고 이렇게 난리라니 모든 샾은 그럼 다 같은 가격에 팔아야 한단 말인가? 그것도 최소가격에.. "어디서 보니 여기보다 만원 싼데요??" 이런거 샾 구경가면 정말 자주 듣는 소리다. 그럼 거기가서 사든지..
왜 모든 샾이 같은 가격.. 그것도 최소 가격에 팔아야 한단 말인가? 샾마다 가게를 운영하는데 드는 돈도 다 다른데 말이지...
싸게 대량으로 들여와서 한 일이년 장사하고 업종전환하고 그런 샾이랑 평생 보드와 함께하고 싶어서 보드 샾 열어서 생계를 유지하면서 프로보더들 스폰해 주고 강습해주고 보드 문화를 이끌어 나가는 그런 샾이랑 같은 가격을 받아야 한다고? 웃기는 소리다.
당장 드러나지는 않겠지만 보드 타는 사람들 마인드가 이렇다면 우리나라에서 제대로 된 샾은 앞으로 다 망할꺼다. 보드 문화를 이끌고 진짜 보더들을 생각해 주는 그런 샾들 말이다. 물론 보드를 파는 슈퍼마켓은 계속 남아있겠지만 말이다.... 제발 생각 좀 하고 살아라..
제대로 된 우리나라 보드 메이커 나오길 바란다면 말이다..
왜 모든 샾이 같은 가격.. 그것도 최소 가격에 팔아야 한단 말인가? 샾마다 가게를 운영하는데 드는 돈도 다 다른데 말이지...
싸게 대량으로 들여와서 한 일이년 장사하고 업종전환하고 그런 샾이랑 평생 보드와 함께하고 싶어서 보드 샾 열어서 생계를 유지하면서 프로보더들 스폰해 주고 강습해주고 보드 문화를 이끌어 나가는 그런 샾이랑 같은 가격을 받아야 한다고? 웃기는 소리다.
당장 드러나지는 않겠지만 보드 타는 사람들 마인드가 이렇다면 우리나라에서 제대로 된 샾은 앞으로 다 망할꺼다. 보드 문화를 이끌고 진짜 보더들을 생각해 주는 그런 샾들 말이다. 물론 보드를 파는 슈퍼마켓은 계속 남아있겠지만 말이다.... 제발 생각 좀 하고 살아라..
제대로 된 우리나라 보드 메이커 나오길 바란다면 말이다..
이런...
"너무하다" 님 말하는게 정말 재수..
그러면 보드샾 주인이 보드와 함께 살고 싶은 것을 보드 사는 사람들이 부담해야하는 것인가?
자기가 좋아서 하는 일을 왜 보드를 사는 사람들이 부담해야하는 것인가..
사기 싫으면 딴데로 가라고? 당근 딴데로 가지... 그런 샾은 정말 재수없어서 안간다네..
1년하고 업종 전환하는데서 사는 보드는 다른가?
자기네는 특별한 보드를 신경써서 들여오나부지?
거 참... 장사를 하는 사람이 그런 마인드라니..
장사를 하는 사람이 그정도의 마인드라면 그 샾은 당연히 망해도 싼 샾이 될것입니다.
그러면 보드샾 주인이 보드와 함께 살고 싶은 것을 보드 사는 사람들이 부담해야하는 것인가?
자기가 좋아서 하는 일을 왜 보드를 사는 사람들이 부담해야하는 것인가..
사기 싫으면 딴데로 가라고? 당근 딴데로 가지... 그런 샾은 정말 재수없어서 안간다네..
1년하고 업종 전환하는데서 사는 보드는 다른가?
자기네는 특별한 보드를 신경써서 들여오나부지?
거 참... 장사를 하는 사람이 그런 마인드라니..
장사를 하는 사람이 그정도의 마인드라면 그 샾은 당연히 망해도 싼 샾이 될것입니다.
디스맨
샾돌이와 그외 관계자들은 들어라..
반말로 쓰는건 너네가 우리를 그동안 가지고 논것에 비해선 암것도 아니란생각든다
너무 기분나빠하지 말아라
너네가 지금까지 해왔던걸 생각해봐라..
우리 소비자들이 이런생각을 안하게 되있는지..
너넨 신제품들어오면 10%에서 시작하더라..
그러다가 한달정도지나면 인심쓰는척하고 한 30% 하더라..
또 한달 지나면 50%정도..
막바지가면 70%까지도 내려팔았잔냐..
70%마진없이 판다고도 하더라..니네가 그렇게 바보라곤 생각안한다..
미쳤다고 마진없이 팔겠냐..내가 조사해본바로는
살로몬 f부츠..원가가 20만초중반이더라..
그걸 너넨 100만정도에 소비자가로 해서 팔았잔냐..
거의 부츠하나에 70만원마진을 남기고..
그런너희들을 우리가 어떻게 믿겠느냐..
첨에 10프로할땐 어느정도 돈많은 보더들에게 사놓게 하고..
그리고 정 안팔릴때 좀더할인해서 팔고..
막바지엔 제대로된가격에 팔더구나..
너희의 장난때문에 난 절대 샾에서 사질 않는다..
아 물론 70%할때 그샾에서 한번 사봤다..
중고장터가격보다 좀 더 싸게 사곤 한번도 안샀지..
정말..너희의 가격 정책은 문제가 많아도 너무 많다..
이젠 단합해서..지 (랄을 하는 너희들을 보니 정말..너무한단 생각까지 든다..
이번에 보니 한 동호회에서 686의류 단체로 사는걸 보코에서 압박들어가서
무산되었단 얘길듣고는 정말 보코 다시는 가기 싫더구나
절대 샾이란곳에서 사고싶지가 않더라..
사실 공구가와 니네가 파는가격이 20만원넘게 차이가 난다는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냐?
강남에 있는 샾이라고 해서 해도 해도 넘하는거 아니냐..
헝그리보더때문에 그동안 많이 해먹었지 않냐?
대충이제는 가격정리좀 해야한단 생각안하냐?
정말 너네의 그 상술에 너무 답답해서 길게 썻다..
반말로 쓰는건 너네가 우리를 그동안 가지고 논것에 비해선 암것도 아니란생각든다
너무 기분나빠하지 말아라
너네가 지금까지 해왔던걸 생각해봐라..
우리 소비자들이 이런생각을 안하게 되있는지..
너넨 신제품들어오면 10%에서 시작하더라..
그러다가 한달정도지나면 인심쓰는척하고 한 30% 하더라..
또 한달 지나면 50%정도..
막바지가면 70%까지도 내려팔았잔냐..
70%마진없이 판다고도 하더라..니네가 그렇게 바보라곤 생각안한다..
미쳤다고 마진없이 팔겠냐..내가 조사해본바로는
살로몬 f부츠..원가가 20만초중반이더라..
그걸 너넨 100만정도에 소비자가로 해서 팔았잔냐..
거의 부츠하나에 70만원마진을 남기고..
그런너희들을 우리가 어떻게 믿겠느냐..
첨에 10프로할땐 어느정도 돈많은 보더들에게 사놓게 하고..
그리고 정 안팔릴때 좀더할인해서 팔고..
막바지엔 제대로된가격에 팔더구나..
너희의 장난때문에 난 절대 샾에서 사질 않는다..
아 물론 70%할때 그샾에서 한번 사봤다..
중고장터가격보다 좀 더 싸게 사곤 한번도 안샀지..
정말..너희의 가격 정책은 문제가 많아도 너무 많다..
이젠 단합해서..지 (랄을 하는 너희들을 보니 정말..너무한단 생각까지 든다..
이번에 보니 한 동호회에서 686의류 단체로 사는걸 보코에서 압박들어가서
무산되었단 얘길듣고는 정말 보코 다시는 가기 싫더구나
절대 샾이란곳에서 사고싶지가 않더라..
사실 공구가와 니네가 파는가격이 20만원넘게 차이가 난다는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냐?
강남에 있는 샾이라고 해서 해도 해도 넘하는거 아니냐..
헝그리보더때문에 그동안 많이 해먹었지 않냐?
대충이제는 가격정리좀 해야한단 생각안하냐?
정말 너네의 그 상술에 너무 답답해서 길게 썻다..
논현동 차병원 사거리 샵들 솔직히 그들은 보드샵이라기 보다는 스키샵입니다.
예전부터 아주 오래전부터 이런 저런 잡스러운 레져용품 모아다 팔던 사람들이죠.
아래에 어느 글을 보니 프로보더가 운영하는 샵보다 제대로 된 장사꾼이 운영하는
샵이 좋다라고 누가 썻던데.... 그분은 이런 차병원 사거리의 레져용품샵들을 좋아하겠네요
우리는 보더입니다
보드는 아주 매력적이죠.
시즌방까지 잡아서 겨울을 보드와 함께 살려고 하는 것...
아직까지 그어느 레져스포츠를 통틀어봐도 보드만큼 많은 퍼센트의 인구가 그렇게 미쳐 즐기지는 않습니다.
여러분 이제 장사꾼한테 더이상 속고 살지 맙시다.
누가 장사꾼이고 누가 우리편인지 알아봅시다
예전부터 아주 오래전부터 이런 저런 잡스러운 레져용품 모아다 팔던 사람들이죠.
아래에 어느 글을 보니 프로보더가 운영하는 샵보다 제대로 된 장사꾼이 운영하는
샵이 좋다라고 누가 썻던데.... 그분은 이런 차병원 사거리의 레져용품샵들을 좋아하겠네요
우리는 보더입니다
보드는 아주 매력적이죠.
시즌방까지 잡아서 겨울을 보드와 함께 살려고 하는 것...
아직까지 그어느 레져스포츠를 통틀어봐도 보드만큼 많은 퍼센트의 인구가 그렇게 미쳐 즐기지는 않습니다.
여러분 이제 장사꾼한테 더이상 속고 살지 맙시다.
누가 장사꾼이고 누가 우리편인지 알아봅시다
반박하시는 분들 글을 보니 다덜..만원 만원, 헝글헝글, 거지거지 하시는데..ㅡㅡ;;; 한글 이해력부터 기르셔야 할듯 하네요..
만원의 문제가 아니고...23만원에 팔다가 공구라구 보더들의 위한..공구라는 명목으로...세일을..하면서
243000원으로 가격이 올라갔습니다. 만원, 이만원...가격의 문제가 아니고..
같은 샵에서 똑같은 물건을 보더들을 위한 공구라는 명목으로 올려받는거 웃기지 않나요?
샵에서 파는..버튼 최상급 데크들...겁나 비싸게도 팔던 데크들..10%해주면서 생색 이빠이 내고...쩝..
알고 보니..거의 똥값에 들어와서..금값으로 팔더군요...아주 뒤집어 지는줄 알았씁니다.
소비자는 소비자...판매자는 판매자 입장이 있습니다. 지금껏 판매자님들이...
많이 우려먹었는데...소비자가...섭섭하단 말한마디 못합니까?
아쉬운 소리 하니...거지 취급을 하는군....웃기는 현실이네염.
A/S도 제대로 못해면서...
만원의 문제가 아니고...23만원에 팔다가 공구라구 보더들의 위한..공구라는 명목으로...세일을..하면서
243000원으로 가격이 올라갔습니다. 만원, 이만원...가격의 문제가 아니고..
같은 샵에서 똑같은 물건을 보더들을 위한 공구라는 명목으로 올려받는거 웃기지 않나요?
샵에서 파는..버튼 최상급 데크들...겁나 비싸게도 팔던 데크들..10%해주면서 생색 이빠이 내고...쩝..
알고 보니..거의 똥값에 들어와서..금값으로 팔더군요...아주 뒤집어 지는줄 알았씁니다.
소비자는 소비자...판매자는 판매자 입장이 있습니다. 지금껏 판매자님들이...
많이 우려먹었는데...소비자가...섭섭하단 말한마디 못합니까?
아쉬운 소리 하니...거지 취급을 하는군....웃기는 현실이네염.
A/S도 제대로 못해면서...
영주.. 님이 압구정이나 강남쪽 샵에 친분이 있는분이 아닐지(업자라고는 감히 안하겠습니다)? ㅎㅎ.. 저는 동대문 에서 얼마 안걸리는 곳에 사는 평범한 청년이여유~ 아침에 베드민턴도 치고, 학교동아리가 테니스인지라 동대문 운동장 스포츠샵 갈일 많아서 거기 돌아가는거 대충 알기도 하고요. 그리고 숨어있는, 헝글에는 잘 안알려진 진짜 세일즈가 뭔지 아시는 사람들이 운영하는 샵도 보드를 타면서 알게 되었고요^^;.. 저를 오해해서 영주 님이 그런글 쓴거아닌거 압니다. 단순히 동대문을 그런식으로 매도시키고 싶어서이겠죠^^.. 다시말씀 드립니다! 동대문이라고 다 싼거 아닙니다. 하지만 여러 매장들이 이제 보드판매를 시작할겁니다. 강남과 압구정에 치우치신 구매선택의 폭을 넓혀야 할때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그래야 매장 담합이니 그런거 섣불리 못하죠^^. 동대문 좋은거 한가지! 보더대 보더로서라는 감언이설에 농락당할 일이 많이 없습니다^^. 단점! 비시즌에 대다수의 샵들이 보드는 판매 안하므로 서비스가 어렵다. (그래도 시즌말 직후나 시즌전에는 해줄거 다 해준답니다) 그래도 동대문에 보드전문샵이 여러개 있습니다^^.
??????
음.... 저도 리스트를 보니 그리 싼가격이 아닌것 같네요...
아직 이런저런생각하다가 장비 마련하지도 못했는데...이궁T.T
어딜가야할런지 근데 동대문은 가기가 좀그렇네요 예전에 제친구가 동대문 샵에서 샀다가 그매장이 없어져서 A/S같은것들 다른샵에서 돈내고하거덩요 왁싱도 그렇구... 이것저것.. 암튼 친절하고 저렴한 매장있음 소개좀.... 신생으로 생긴샵보다는 오래된매장이 좋을꺼 가타요 .. 암튼 공동구매라고 하지만 가격면으로 공동구매라는 이름을 붙이기엔 좀 어딘가모르게 ... 어색 어색.. 다들 생각이 많으신거 같네요 근데 넘 흥분하지마세요 건강이 이롭잖아요^^
아직 이런저런생각하다가 장비 마련하지도 못했는데...이궁T.T
어딜가야할런지 근데 동대문은 가기가 좀그렇네요 예전에 제친구가 동대문 샵에서 샀다가 그매장이 없어져서 A/S같은것들 다른샵에서 돈내고하거덩요 왁싱도 그렇구... 이것저것.. 암튼 친절하고 저렴한 매장있음 소개좀.... 신생으로 생긴샵보다는 오래된매장이 좋을꺼 가타요 .. 암튼 공동구매라고 하지만 가격면으로 공동구매라는 이름을 붙이기엔 좀 어딘가모르게 ... 어색 어색.. 다들 생각이 많으신거 같네요 근데 넘 흥분하지마세요 건강이 이롭잖아요^^
어이없군.
우리나라 보더들의 수준이 겨우 이정도 였군요.
솔직히 지금의 보드업계의 문제점은 첨에 보드가 대중화되기 전에 엄청난
소가를 매겨서 팔았던 업체측에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보드가 인기를 얻으면서 샾들은 저마다 방문최저가를 내세우며
세일을 시작했죠. 하지만 그때는 소가 자체가 워낙에 비싸게 책정되어 있었기 때문에 세일을 해도 마진이 남을 수 있었습니다.
그러다 올해부턴 대부분의 모델들이 소가를 낮추어서 시장에 물건을 내놓았죠. 이제 앞으로는 50% 니 60%니 하는 세일은 찾아보기 힘들겁니다.
외국의 경우 정찰제가 많이 실행되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나라도 정찰제로 가기위한 과도기에 있는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소비자들은 무조건 깍을려고만 하는 문화에 너무 길들여져 있는것 같습니다. 물론 그런 관행은 샾에서 첨에 만들었지만 이제는 소비자들의 의식부터 달라져야 할 것 같습니다.
지금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제가 샾돌이라고 또 답글 다시겠죠?
저 솔직히 스노우보드 수입상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부분 모델의 원가와 샾에 공급가를 다 알고 있습니다.
판매가도 당연히 알죠.
샾에 가 보면 이월제품의 경우 정말로 저희가 공급한 가격보다 싸게 파는 경우도 있더군요. 예를들어 소비자가격 100만원 짜리 데크가 있으면 보통 소가의 40-50%(브랜드마다 차이는 있습니다)정도에 공급을 합니다. 근데 60% 세일을 하고 있더군요. 그럼 분명 샾에서는 손해죠.
근데 어느 한 샾이 그렇게 팔아버리면 다른 샾도 그렇게 팔 수 밖에 없겠죠. 그렇다고 재고를 버릴수는 없으니깐요.
이러한 보드업계의 관행이 이젠 바뀌어야 합니다. 이런 문제점을 업계관계자들은 대부분 인식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부터 소비자가격이 많이 현실화 되었구요.
이런 관행을 고치기 위해서는 업계뿐만 아니라 소비자들도 같이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정말 제말이 안 믿기시다면 한 번 가까운 보드샾에서 알바해보십시요.
그럼 대충 알게 됩니다.
우리나라 소비자들은 아무리 싸게 팔아도 '그래도 남겠지'하고 생각하죠
근데 샾이니깐 물론 남겨야죠. 근데 정말 손해보는 경우도 있습니다. (특히 이월모델들)
갑자기 글을 올려서 두서없는점 양해바라구요.
정말 이 보드업계가 소비자와 판매자가 서로 신뢰할 수 있는 그런 문화가 하루빨리 형성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솔직히 지금의 보드업계의 문제점은 첨에 보드가 대중화되기 전에 엄청난
소가를 매겨서 팔았던 업체측에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보드가 인기를 얻으면서 샾들은 저마다 방문최저가를 내세우며
세일을 시작했죠. 하지만 그때는 소가 자체가 워낙에 비싸게 책정되어 있었기 때문에 세일을 해도 마진이 남을 수 있었습니다.
그러다 올해부턴 대부분의 모델들이 소가를 낮추어서 시장에 물건을 내놓았죠. 이제 앞으로는 50% 니 60%니 하는 세일은 찾아보기 힘들겁니다.
외국의 경우 정찰제가 많이 실행되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나라도 정찰제로 가기위한 과도기에 있는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소비자들은 무조건 깍을려고만 하는 문화에 너무 길들여져 있는것 같습니다. 물론 그런 관행은 샾에서 첨에 만들었지만 이제는 소비자들의 의식부터 달라져야 할 것 같습니다.
지금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제가 샾돌이라고 또 답글 다시겠죠?
저 솔직히 스노우보드 수입상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부분 모델의 원가와 샾에 공급가를 다 알고 있습니다.
판매가도 당연히 알죠.
샾에 가 보면 이월제품의 경우 정말로 저희가 공급한 가격보다 싸게 파는 경우도 있더군요. 예를들어 소비자가격 100만원 짜리 데크가 있으면 보통 소가의 40-50%(브랜드마다 차이는 있습니다)정도에 공급을 합니다. 근데 60% 세일을 하고 있더군요. 그럼 분명 샾에서는 손해죠.
근데 어느 한 샾이 그렇게 팔아버리면 다른 샾도 그렇게 팔 수 밖에 없겠죠. 그렇다고 재고를 버릴수는 없으니깐요.
이러한 보드업계의 관행이 이젠 바뀌어야 합니다. 이런 문제점을 업계관계자들은 대부분 인식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부터 소비자가격이 많이 현실화 되었구요.
이런 관행을 고치기 위해서는 업계뿐만 아니라 소비자들도 같이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정말 제말이 안 믿기시다면 한 번 가까운 보드샾에서 알바해보십시요.
그럼 대충 알게 됩니다.
우리나라 소비자들은 아무리 싸게 팔아도 '그래도 남겠지'하고 생각하죠
근데 샾이니깐 물론 남겨야죠. 근데 정말 손해보는 경우도 있습니다. (특히 이월모델들)
갑자기 글을 올려서 두서없는점 양해바라구요.
정말 이 보드업계가 소비자와 판매자가 서로 신뢰할 수 있는 그런 문화가 하루빨리 형성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리플 조심해서 남겨야겠네요^^.. 어패가 있었다면 죄송합니다. 그래서 저도 동대문이 모두 싼것은 않으니 잘 알아보시라고 글 쓴거였고요. 여기서 글을 읽으시고 보시는 분이라면 어느정도가격대 아시는 분이기게 바가지 쓰실일도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제 말은 동대문에서 꼭 구매하시라는 것이 아니라. 강남권에 편향된 선택폭을 동대문쪽으로 넓혀 보시라는 겁니다. 가격대 비교도 해 보시면서요. 이슬님이 말씀하신거 공감합니다. 동대문의 어떤 체육사들은 바가지 씌우려고 혈안이 되있기도 하죠, 시즌레포츠라는 이유로, 거기서 바가지 안쓰는것은 여러분들 몫입니다. 신중한 구매와 강남,동대문 여기저기 알아보신다면 충분한 메리트가 느껴질 것입니다. 저의 이런글 보고 어떤분들은 저를 미운오리새)끼같고 괜히 아는척 한다고 욕하실거란거 알지만, 저는 제가 아는 한도내에서 정보를 드리고 싶은겁니다. 저도 장비 처음 구매시에 아는것도 없이 바가지 쓰고 사서 1년만에 팔아치우고 다시 구매했던 기억이 있는지라. 다른분들은 저같은 경험 없이 싼가격도 아닙니다 그냥 적절한 가격에만 구입하셨음 해서 이런 글에 리플을 단것입니다. 저도 2번째 장비는 이곳에서의 여러분들 글들덕에 좋은장비 좋게 구입하였던 것과 같이요.
나도 어이없다네
여지껏 바가지 씌워서 비싸게 팔아먹다가 작년부터 몇몇의 샵들이 가격을 치고 나오니까
그것때문에 다른 샾들도 울며겨자먹기로 싸게 팔수 밖에 없다.
그 말은 곧 "전처럼 바가지를 씌울수가 없게 됐다."는 뜻으로 들리는군요
그러면서 상도에 어긋난 행동이라구 비난하고...
소비자가 보기엔 다 똑같습니다. 지금껏 덤탱이 씌우다가 이제 안되니깐..
상도가 어쩌고 저쩌고...자기네들끼리 경쟁붙고..
차라리 이렇게 된거 정찰제로 가자!! 이래서 바꾸게 된거겠죠
자유경쟁 시대라고 작은 샵들 생각안하고 가격 마구 치는
대형샵도 이기적이긴 합니다만...
지금 이런 상황을 만든 샵들도 잘난 거 하나 없어 보입니다.
"소비자들의 의식부터 달라져야 한다"라고 하는것도 참 어이없군요.
그것때문에 다른 샾들도 울며겨자먹기로 싸게 팔수 밖에 없다.
그 말은 곧 "전처럼 바가지를 씌울수가 없게 됐다."는 뜻으로 들리는군요
그러면서 상도에 어긋난 행동이라구 비난하고...
소비자가 보기엔 다 똑같습니다. 지금껏 덤탱이 씌우다가 이제 안되니깐..
상도가 어쩌고 저쩌고...자기네들끼리 경쟁붙고..
차라리 이렇게 된거 정찰제로 가자!! 이래서 바꾸게 된거겠죠
자유경쟁 시대라고 작은 샵들 생각안하고 가격 마구 치는
대형샵도 이기적이긴 합니다만...
지금 이런 상황을 만든 샵들도 잘난 거 하나 없어 보입니다.
"소비자들의 의식부터 달라져야 한다"라고 하는것도 참 어이없군요.
허허
요즘 말이 많다구 하길래..함 들어와 보았습니다.
정말루 굉장한 열기 이군요
.. 님 말씀에 굉장히 공감합니다. 저두 불과 한달전 부터 수입업체에서 알바를 하구 있습니다.
단순직이지만.. 업계쪽 돌아가는게 보이더군요..
한달전까지만 해도 헝글님들과 같은 생각이었습니다..
얼마나 마진이 마니 남으면 60-70% 세일을 할까? 라구 생각 했습니다.
하지만 올해 부턴.. 아마두..샵들 죽을맛일꺼에여
마진이.. 작년에 비해서 3/1로 줄었을떼니까요
어쨌든..그건 샵들이 자기들이 한짓에 대한 인과응보니까....
글을 쓰다보니 두서없이 끄적인거 처럼 보이네요..
결론은 예전과 같은 세일이나.. 마진은 올해는 없을거라는 거죠..
또 병행으로 들어온 물건들은 가격을 후릴수두 있지만...
이제 그만들..진정하시고.. 겨울 준비 합시다...
정말루 굉장한 열기 이군요
.. 님 말씀에 굉장히 공감합니다. 저두 불과 한달전 부터 수입업체에서 알바를 하구 있습니다.
단순직이지만.. 업계쪽 돌아가는게 보이더군요..
한달전까지만 해도 헝글님들과 같은 생각이었습니다..
얼마나 마진이 마니 남으면 60-70% 세일을 할까? 라구 생각 했습니다.
하지만 올해 부턴.. 아마두..샵들 죽을맛일꺼에여
마진이.. 작년에 비해서 3/1로 줄었을떼니까요
어쨌든..그건 샵들이 자기들이 한짓에 대한 인과응보니까....
글을 쓰다보니 두서없이 끄적인거 처럼 보이네요..
결론은 예전과 같은 세일이나.. 마진은 올해는 없을거라는 거죠..
또 병행으로 들어온 물건들은 가격을 후릴수두 있지만...
이제 그만들..진정하시고.. 겨울 준비 합시다...
버즈런빨리커
이건 항상 궁금했던건데.. 스노보드 상품을 파는 샵들은 무슨 대단한 특권을 가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무슨 보드파는장사가 산삼캐는 심마니라도 된답니까. 꼭 대박을 노리고 사람들을 긁어대는지 모르겠습니다.
마진 마진 하는데, 일본에서는 포럼 상급보드가 2만엔 에 팔린답니다. 우리나라돈으로 20만원입니다.
원가의 몇배를 훨신 웃도는 상품들을 가져와서 10퍼센트네 15퍼센트네 하는 숫자놀음으로 소비자를 가지고 놀면
언제까지고 순순히 사줄줄 아시는 우리 사장님들..
그리고 말 잘하셨는데, 무지 몽매한 소비자가 원가와 소비자가를 거들먹 거리며 보드거품을 얘기하면
그건 보드발전을 저해하는 집단 이기적인 발상이라고?,
아무리 보드샵 주인네들이 마진이 안남네.. 우리나라 소비자 문화가 덜 성숙되었네.. 울먹거려도
속을만큼 속아줬다고 생각하는데..
무슨 보드파는장사가 산삼캐는 심마니라도 된답니까. 꼭 대박을 노리고 사람들을 긁어대는지 모르겠습니다.
마진 마진 하는데, 일본에서는 포럼 상급보드가 2만엔 에 팔린답니다. 우리나라돈으로 20만원입니다.
원가의 몇배를 훨신 웃도는 상품들을 가져와서 10퍼센트네 15퍼센트네 하는 숫자놀음으로 소비자를 가지고 놀면
언제까지고 순순히 사줄줄 아시는 우리 사장님들..
그리고 말 잘하셨는데, 무지 몽매한 소비자가 원가와 소비자가를 거들먹 거리며 보드거품을 얘기하면
그건 보드발전을 저해하는 집단 이기적인 발상이라고?,
아무리 보드샵 주인네들이 마진이 안남네.. 우리나라 소비자 문화가 덜 성숙되었네.. 울먹거려도
속을만큼 속아줬다고 생각하는데..
나두 비로긴
전 가격에 대해서는 별 할말이 없습니다.
외국에 비해 꽤 비싸단 생각은 들지만
국내 샾들이 얼마에 들여오는지 등은 전 잘 모르니까요.
더 큰 문제는 그들의 판매방식에 있습니다.
그들이 샾을 하는 이유가 반드시 정말 보드가 좋아서가 아니어도 좋습니다.
보드샾이 돈벌려고 장사한다고 해도 나무랄 사람은 없으니까요.
하지만 돈을 벌기 위해서 하든 보드가 좋아서 하든 간에
소비자들에게 엉터리로 물건 파는 짓은 안했으면 합니다.
어떻게해서든지 자기네 샾에 있는 물건 중에서 하나 팔아넘기려고
고객이 찾는 데크가 짧은거밖에 없으면 "요즘은 데크 길게 타는 추세예요" (<-- 길어도 어느정도지..)
데크가 긴거밖에 없으면 "데크는 원래 짧아야 컨트롤하기 쉽거든요" (<-- 아예 스켑을 바뀌만 떼고 타지?)
이거 정말 참기 힘듭니다.
예전에 논현동에 있는 한 샾엘 갔었거든요.
거기는 가격이 그리 싼편은 아니지만 직원들 마인드는 괜찮더군요.
예전에 제 부츠를 들고 바인딩을 사러 갔는데 찍어논 모델이 사이즈가 없어서
한 사이즈 작은 걸로 살까 하고 부츠를 바인딩에 억지로 끼워맞춘 다음 이리저리 보는데
사이즈 안맞는거라고 제가 돈낸다고 해도 안팔았으면 한다고 하더군요.
그 당시엔 조금 기분이 나빴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너무 고맙죠. 그 다음에 자켓 살때두 그랬구요.
거기 가격 비싸다고 욕하는 분들도 더러는 있지만 저는 이제 왠만하면 거기서 삽니다.
보드샾들은 보드를 사는 사람들의 입장에서 물건 팔아야 합니다.
보드 산 사람이 안맞는 데크로 보드장에서 어떤 위험에 처할 지는 신경도 안쓰고
말 좀 그럴듯하게 해서 한장이라도 더 팔아 넘기려는 샾들은
막말로 사기꾼이라고 해도 절대 과언이 아닐껍니다.
외국에 비해 꽤 비싸단 생각은 들지만
국내 샾들이 얼마에 들여오는지 등은 전 잘 모르니까요.
더 큰 문제는 그들의 판매방식에 있습니다.
그들이 샾을 하는 이유가 반드시 정말 보드가 좋아서가 아니어도 좋습니다.
보드샾이 돈벌려고 장사한다고 해도 나무랄 사람은 없으니까요.
하지만 돈을 벌기 위해서 하든 보드가 좋아서 하든 간에
소비자들에게 엉터리로 물건 파는 짓은 안했으면 합니다.
어떻게해서든지 자기네 샾에 있는 물건 중에서 하나 팔아넘기려고
고객이 찾는 데크가 짧은거밖에 없으면 "요즘은 데크 길게 타는 추세예요" (<-- 길어도 어느정도지..)
데크가 긴거밖에 없으면 "데크는 원래 짧아야 컨트롤하기 쉽거든요" (<-- 아예 스켑을 바뀌만 떼고 타지?)
이거 정말 참기 힘듭니다.
예전에 논현동에 있는 한 샾엘 갔었거든요.
거기는 가격이 그리 싼편은 아니지만 직원들 마인드는 괜찮더군요.
예전에 제 부츠를 들고 바인딩을 사러 갔는데 찍어논 모델이 사이즈가 없어서
한 사이즈 작은 걸로 살까 하고 부츠를 바인딩에 억지로 끼워맞춘 다음 이리저리 보는데
사이즈 안맞는거라고 제가 돈낸다고 해도 안팔았으면 한다고 하더군요.
그 당시엔 조금 기분이 나빴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너무 고맙죠. 그 다음에 자켓 살때두 그랬구요.
거기 가격 비싸다고 욕하는 분들도 더러는 있지만 저는 이제 왠만하면 거기서 삽니다.
보드샾들은 보드를 사는 사람들의 입장에서 물건 팔아야 합니다.
보드 산 사람이 안맞는 데크로 보드장에서 어떤 위험에 처할 지는 신경도 안쓰고
말 좀 그럴듯하게 해서 한장이라도 더 팔아 넘기려는 샾들은
막말로 사기꾼이라고 해도 절대 과언이 아닐껍니다.
ㅋㅋ 진정들하시구여. 쩝님과 -_-님은 청담파와 학동파같네요.ㅋㅋ 농담이구여.
근데 신상 할인폭은 똑같나요? 엑스게임에선 살로몬제품 가격 패는거 같던데.. 딴데는 모르겠지만..
어제 공구땜에 가봤는데 신상 살로몬을 40% 하더군여. 솔찍히 뚜벅이라 따른쪽은 마니 걸기때문에 오가기 힘들구.
그나마 학동은 회사근처라 점심시간에 들리는데.. 혹시 청담동쪽 신상 세일폭 어떤지 아시는분!!!
근데 신상 할인폭은 똑같나요? 엑스게임에선 살로몬제품 가격 패는거 같던데.. 딴데는 모르겠지만..
어제 공구땜에 가봤는데 신상 살로몬을 40% 하더군여. 솔찍히 뚜벅이라 따른쪽은 마니 걸기때문에 오가기 힘들구.
그나마 학동은 회사근처라 점심시간에 들리는데.. 혹시 청담동쪽 신상 세일폭 어떤지 아시는분!!!
강프로
작년 버튼 신상 70%의 비밀...샾이 망하지 않기위해서 였다면? 샵이 돈 많이 번다고 하시는데...그럼 망하는 샵들은 뭘까요???? 정선 카지노 가서 다 날렸을까요? 작년 버튼 가격의 경우 데크 한장 팔아서 -10만원 정도 였습니다..^^ 그때 지방 샵에서 많이들 올라와서 물건 사갔죠 풓... 그리고 포럼 데크 2만엔짜리...한 3년 된 모델아닌가요? 일본이 우리나라보다 조금 싼것은 사실입니다. 세계에서 제일 큰 스노우보드 시장이니 당연히 물량에서 비교가 되질 않죠...그러니 쌀 수 밖에... 솔직히 작년 지니어스 모델 수입가를 아는데 2만엔이면 그샵 컨택해서 울나라에 좀 수입좀 하고 싶습니다. 신상은 절대로 없죠...그가격에^^ 작년 또는 제작년 모델 또는 전전년도 모델일 가능성이 크죠~작년은 아무래도 힘들듯~ 그리고 샵 재고 처분이라....어찌 보면 맞죠...워낙에 재고 상품이 없으니까 그거라도 팔아야 될테니까...올해는 전 세계적으로 이월상품이 없는 해랍니다. 샵에서도 솔직히 재고 상품을 많이 가져다 놔야 장사하기가 수월할텐데...그게 안되니 답답들 할겁니다.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저도 수입상에서 일하고 있는데 여러분들이 생각하듯 보드의 마진이 나오지 않습니다~^^; 마진이 그렇게 좋으면 다 돈 많이 벌어서 부자되지 왜 망하는 샵이 생기겠습니까?
변해야사느니~
^^.헝글님 커페숍에서 주로가는 이유가.멉니까??.커피를 마시로 가는겁니까??아닙니다.그곳만의 분위기 즉 장소제공값이죠..부위기 좋은 카페는 만원,이만원해도 사람들 많습니다.그만큼의 댓가를 우리가 느끼는거니깐요..비교대상을 잘못짚은듯^^ㅋ..님이 생각하시는 재고 끌어안고 있어봤자 똥값된다는거 맞습니다.!!.그럼님 재고 안남도록 가격을 첨부터 낮쳐서 팔면 과연 그만큼의 재고가 남을까요???.가격에 비해 효율성이 없으니깐 소비자들이 찾지않는겁니다..
글구..시장원리상 샵에서 안사면 죄다 망합니까???..망하지 않기 위해 어느정도의 이윤만 만기구 파는겁니다.
샵이 땅파서 장사하냐구요?ㅋㅋ잼있는 표현이네요.샵이 조금만 파도 장사가 되는데 너무너무너무너무 많이 파서 말이 나오는겁니다!!
그리구 강프로님글 자세한 내용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님또한 주관적인 생각이 아닌듯 하네요.
딴지거는게 아니라 먼가 착가하시는듯 해서 몇자 올립니다.
마진이 그렇게 좋으면 죄다 부자되지 왜 망하냐구요??
ㅋㅋㅋ진짜 좋은 말씀입니다..제생각은 이렇습니다.
솔직히 마진 많이 남는걸로 알고 있습니다..솔직해지셧음 하네요..망하는 샵이 왜 생길까요?..님이 더.잘아실겁니다.
원인이 뭘까요??..구매자(보더)들입니까??..대형샵들입니까???후불재로 들어온 물품이 그만큼 안팔리니깐 손털고 일어서는거지 않습니까?? 왜 망하는샵이 안팔립니까???.
그 망하는 샵을 이용하지 않기때문이죠..왜???..가격차이가 나기때문이죠...대량물량을 가져온 샵들은 소량물량을 가져온 샵보다 더 저렴하게 가져온다는건 강프로님 뿐아니라 왠만한 보더들은 압니다..그래서 대형샵은 소형샵의 비해약간의 가격차만 둬도 보더들은 그쪽으로 몰리기 마련이죠..가격차를 둬도 대형샵의 이윤은 소형샵과 똑같은겁니다..결론적으로 샵운영하면 모두가 부자될수 있다고 생각됩니다..하지만 몇몇 몰지각한 이기주위심리의 의해 남을죽이고 나자신의 배를 더욱 채우기 때문에 망하는거라 생각됩니다. 그외적으로 대형샵들과 수입상분들의 윈윈전략때문에 담합을 할수도 있겠지만.(추측임다)
결론은 현재 우리들은 보드의 익숙하지 않았던 초창기의 보더들이 아닙니다.
브랜드 및 가격 샵하시는분 못지않게 알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보더들이 공구상 및 샵운영하시는 분들이 생각하는 어리숙한 분들이 아닙니다..진정으로 겨울스포츠를 사랑하신다면 이제 변해야될 시기라고 생각됩니다....
글구..시장원리상 샵에서 안사면 죄다 망합니까???..망하지 않기 위해 어느정도의 이윤만 만기구 파는겁니다.
샵이 땅파서 장사하냐구요?ㅋㅋ잼있는 표현이네요.샵이 조금만 파도 장사가 되는데 너무너무너무너무 많이 파서 말이 나오는겁니다!!
그리구 강프로님글 자세한 내용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님또한 주관적인 생각이 아닌듯 하네요.
딴지거는게 아니라 먼가 착가하시는듯 해서 몇자 올립니다.
마진이 그렇게 좋으면 죄다 부자되지 왜 망하냐구요??
ㅋㅋㅋ진짜 좋은 말씀입니다..제생각은 이렇습니다.
솔직히 마진 많이 남는걸로 알고 있습니다..솔직해지셧음 하네요..망하는 샵이 왜 생길까요?..님이 더.잘아실겁니다.
원인이 뭘까요??..구매자(보더)들입니까??..대형샵들입니까???후불재로 들어온 물품이 그만큼 안팔리니깐 손털고 일어서는거지 않습니까?? 왜 망하는샵이 안팔립니까???.
그 망하는 샵을 이용하지 않기때문이죠..왜???..가격차이가 나기때문이죠...대량물량을 가져온 샵들은 소량물량을 가져온 샵보다 더 저렴하게 가져온다는건 강프로님 뿐아니라 왠만한 보더들은 압니다..그래서 대형샵은 소형샵의 비해약간의 가격차만 둬도 보더들은 그쪽으로 몰리기 마련이죠..가격차를 둬도 대형샵의 이윤은 소형샵과 똑같은겁니다..결론적으로 샵운영하면 모두가 부자될수 있다고 생각됩니다..하지만 몇몇 몰지각한 이기주위심리의 의해 남을죽이고 나자신의 배를 더욱 채우기 때문에 망하는거라 생각됩니다. 그외적으로 대형샵들과 수입상분들의 윈윈전략때문에 담합을 할수도 있겠지만.(추측임다)
결론은 현재 우리들은 보드의 익숙하지 않았던 초창기의 보더들이 아닙니다.
브랜드 및 가격 샵하시는분 못지않게 알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보더들이 공구상 및 샵운영하시는 분들이 생각하는 어리숙한 분들이 아닙니다..진정으로 겨울스포츠를 사랑하신다면 이제 변해야될 시기라고 생각됩니다....
＼(´ ∇`)ノ 으 헤~
TT
변해야 사느니님의 말씀은 너무나 다분히 개인의 추측에 의한거구요. 브랜드나 가격은 샾하는 사람들보다 잘 알 수 있겠죠.
그럼 원가가 얼마고 공급가는 얼마인지 아십니까?
가장 중요한건 샾에서 가져오는 공급가입니다. 수입상이나 샾에서 한 번 일해보세요. 그럼 다 알게 됩니다.
제발 어설픈 지식가지고 자신이 다 아는 마냥 얘기하지 마세요.
님이 보고있는것이 전부가 아닙니다.
전 수입상에서 3년 넘게 일하고 있습니다. 제 월급은 잘나가는 샾 알바보다 안됩니다.
근데 왜 하냐고요? 솔직히 보드가 좋아서 제가 좋아하는 보드를 만지며 일할 수 있다는 것 만으로도 전 만족합니다.
정말 이 업계는 잘나가는 몇군데 샾 빼고는 샾 유지하고 그냥 입에 풀칠하고 살 정도입니다.
단 몇달이라고 이쪽에서 일해보시고 그때 다시 얘기하세요.
그럼 원가가 얼마고 공급가는 얼마인지 아십니까?
가장 중요한건 샾에서 가져오는 공급가입니다. 수입상이나 샾에서 한 번 일해보세요. 그럼 다 알게 됩니다.
제발 어설픈 지식가지고 자신이 다 아는 마냥 얘기하지 마세요.
님이 보고있는것이 전부가 아닙니다.
전 수입상에서 3년 넘게 일하고 있습니다. 제 월급은 잘나가는 샾 알바보다 안됩니다.
근데 왜 하냐고요? 솔직히 보드가 좋아서 제가 좋아하는 보드를 만지며 일할 수 있다는 것 만으로도 전 만족합니다.
정말 이 업계는 잘나가는 몇군데 샾 빼고는 샾 유지하고 그냥 입에 풀칠하고 살 정도입니다.
단 몇달이라고 이쪽에서 일해보시고 그때 다시 얘기하세요.
어렵다
저도 샵에서 일이만원 싸고 비싼걸 운운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냥 샵들의 판매방식에 대해 한마디 하겠습니다
그냥 일만원 비싸도 소비자한테 무작정 떠넘겨 파는 상술을 부리는곳보다는
소비자입장에서 골라주는 그런샵이 좋습니다
작년에 저 보드살때 여기저기 샵에서 뒷통수 얻어터지고 집에와서 잘못산 데크때문에
진짜 거짓말 안하고 1개월동안 끙끙 알았습니다....
이런거 알아야됩니다 샵은.. 1~2만원짜리도 아니고 몇십만원 받아먹으면서 대충대충 골라주고
그게 딱인냥.. 또는 이미 물건을 보고 왔는데 물건이 없을경우 아무거나 내주고 이게 더 좋다고 뺑끼쓰는..
그냥 없으면
"그 데크 재고가 없네요.. 다른곳에도 재고가 없어 구할수가 없네요.. 꼭 그것이어야 한다면 어쩔수 없고요..
같은 동급중에 제가 쓸만한거 골라줘볼까요?"
이렇게 말하는것과
"아 그거 누가 그걸타요 요새.. 그 메이커 잘안팔려서 우리나라에 수입도 잘안되요.. 이거 타세요 어떤프로가 타는건데요"
이렇게 말하는것과 똑같이 다른 제품을 권하는것이지만 어느쪽이 소비자입장에서 믿음직 스러울까요?
샵에서 알바하시는분들..
보드좀 탈줄압니다.. 샵에 있는 옷 싸게 구해서 뽀대좀 낼줄 압니다..
머리에 든거좀 있습니다.. 압니다 잘난거
근데 초보자가 와서 적당한 데크를 골라서 이리저리 보면
"요새 그딴거 누가타요" "이거타세요 이거 좋아요" 이딴식의 말 하지말았으면 좋겠어요
아구리 한대 후려치고 싶으니까.. "지금 고르신건 많이 찾지 않는 모델인데 님에게는 맞는 데크긴해요"
"적당한 가격에 괜찮으시다면 그거 하시구요 아니면 이데크고 좋으니까 둘중에 골라보세요"
똑같은 결론이지만 기분이 왔다갔다 한다는거.... 전 강남샵 절대 안갑니다.. 뒤통수 얻어맞은 데크 팔고
제가 원하던 데크가 있는 인X가서 샀습니다.. 서비스도 좋고 이런저런 얘기도 해주고 사람냄새 납니다
강남샵 가면? 거의 뭐.. 사람냄새 하나도 안납니다 팔면 땡이고요..
(물론 유명하신분들 잘타시는분들 딱 보기에 분위기좀 풍기시고 말좀 잘하시는분들 가면야 잘해주겠지만..)
하도 울화통 터져서 한마디 씁니다.. 뭐 세일관련 글은 아니군요.
그냥 일만원 비싸도 소비자한테 무작정 떠넘겨 파는 상술을 부리는곳보다는
소비자입장에서 골라주는 그런샵이 좋습니다
작년에 저 보드살때 여기저기 샵에서 뒷통수 얻어터지고 집에와서 잘못산 데크때문에
진짜 거짓말 안하고 1개월동안 끙끙 알았습니다....
이런거 알아야됩니다 샵은.. 1~2만원짜리도 아니고 몇십만원 받아먹으면서 대충대충 골라주고
그게 딱인냥.. 또는 이미 물건을 보고 왔는데 물건이 없을경우 아무거나 내주고 이게 더 좋다고 뺑끼쓰는..
그냥 없으면
"그 데크 재고가 없네요.. 다른곳에도 재고가 없어 구할수가 없네요.. 꼭 그것이어야 한다면 어쩔수 없고요..
같은 동급중에 제가 쓸만한거 골라줘볼까요?"
이렇게 말하는것과
"아 그거 누가 그걸타요 요새.. 그 메이커 잘안팔려서 우리나라에 수입도 잘안되요.. 이거 타세요 어떤프로가 타는건데요"
이렇게 말하는것과 똑같이 다른 제품을 권하는것이지만 어느쪽이 소비자입장에서 믿음직 스러울까요?
샵에서 알바하시는분들..
보드좀 탈줄압니다.. 샵에 있는 옷 싸게 구해서 뽀대좀 낼줄 압니다..
머리에 든거좀 있습니다.. 압니다 잘난거
근데 초보자가 와서 적당한 데크를 골라서 이리저리 보면
"요새 그딴거 누가타요" "이거타세요 이거 좋아요" 이딴식의 말 하지말았으면 좋겠어요
아구리 한대 후려치고 싶으니까.. "지금 고르신건 많이 찾지 않는 모델인데 님에게는 맞는 데크긴해요"
"적당한 가격에 괜찮으시다면 그거 하시구요 아니면 이데크고 좋으니까 둘중에 골라보세요"
똑같은 결론이지만 기분이 왔다갔다 한다는거.... 전 강남샵 절대 안갑니다.. 뒤통수 얻어맞은 데크 팔고
제가 원하던 데크가 있는 인X가서 샀습니다.. 서비스도 좋고 이런저런 얘기도 해주고 사람냄새 납니다
강남샵 가면? 거의 뭐.. 사람냄새 하나도 안납니다 팔면 땡이고요..
(물론 유명하신분들 잘타시는분들 딱 보기에 분위기좀 풍기시고 말좀 잘하시는분들 가면야 잘해주겠지만..)
하도 울화통 터져서 한마디 씁니다.. 뭐 세일관련 글은 아니군요.
차병원사거리 이월상품 연합 담합!!!
에해야~ 디야~ 자진방아를 돌려라~~~
해외구매대행사이트가 활성화 되기를~~~~~~~~~
에해야~ 디야~ 자진방아를 돌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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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어차필 살돈도 없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