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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1월 19일 화요일 오후 1시쯤??? 휘닉스파크 펭귄슬롶에서 유령데크를 보았습니다.


그것도 시즌 초반에는 왠만해서는 보기 힘든 상황인데 말이죠..........


저는 4년타면서 유령데크 목격을 총 4번했고요~~


2번은 직접 데크를 팬스 바깥으로 던져버리고 1번은 조용히 드렸죠~~


여튼펭귄슬롶 중간에 그 당시 속도가 많이 붙지 않은 상태에서 내려오는 유령데크를 누군가 잡았습니다.


그래서 주인분께주는 걸 봤고요..........


쩔레쩔레 오는 사람은 완전 생 초보이신거 같더라고요 렌탈 의류에 렌탈 장비를.................. 


그런데 정말 과간인건 하단부에 내려서 일행을 기다리고 있는데 슬롶에서 또 유령데크를 발견했습니다.


다행히 사람이 없기 천만 다행이었지 사람이 있었다면 정말 생각하기도 싫네요~~ 휴...............


당일날 2번씩이나 본게 신기하기도 하고  승질 나기도 해서 바깥으로 데크를 확 잡아던졌죠~~


그런데 알고보니 슬롶중간에서 보았던 유령데크 주인이더라고요~~


느무 화가나서 그분께 가서 


"도대체 정신이 있는겁니까 없는겁니까?? 


그렇게 데크 던지시면 어떻게 해요?? 


정말 재수 없으면 사람 죽습니다" 라고 말을 했죠 ~~ 


그러더니 마냥 죄송하다네요~~ 


그래서 또한번 물었습니다. 왜 같은 실수를 두번씩이나 했냐고 물었더니 


그분이 하는 말 " 머리가 아파서요" ...................;;;;;;;;;;;;;;;;;;;;;


정말 어이가 없어서 할 말을 잃었다는......................


순간 바닥에 있던 데크로 그 자식 후릴뻔 했네요...................


정말 유령데크 사태는 심각한데 이건 충돌사고보다 더 무서운 사고인데...............


아무리 그분 입장을 생각해도 이건 상식이 없는거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덥니다~~


아 제발이런일이 이번시즌에는 다시는 안 일어 났으면 좋겠네요~~

엮인글 :

컹컹이지롱

2013.11.21 19:57:59
*.111.13.35

말도안돼는 핑계.. 님이 머리가아파 관리 소홀했던 데크가 오바 좀 더해서 남의머리 꾀뚫습니다..
하....

밴틀리

2013.11.21 20:02:49
*.143.159.158

정말 말도 안되는 핑계를 대더라고요~~ㅎㅎ
아 정말 유령데크로 인한 사고시 일어나는 법적제도가 하루 빨리 이루어져야 할때라 봅니다.

반달곰^오^

2013.11.21 20:01:32
*.99.170.160

데크좀 뒤집어 놓는게 그렇게 힘들까요...

머리가 아파서라니 참...

밴틀리

2013.11.21 20:03:12
*.143.159.158

정말 웃긴건 한번도 모자라서 연달아 두번씩이나..........ㄷ ㄷ ㄷ

그래이젠

2013.11.21 20:01:54
*.111.135.254

머리가... ㅡ,.ㅡ;;;;;;; 허헐~
신선한 드립이네요;;;;;;;

밴틀리

2013.11.21 20:04:21
*.143.159.158

저 정말 제 옆에 와이프만 없었더라면 슬롶 하단부 피 바다 만들뻔했어요~~ ㅎㅎㅎ

정말 저 멘트 나오는데 어찌ㅏ 화나던지~~

홍이죠

2013.11.21 20:02:40
*.70.53.156

와.. 머리가 아픈게 아니라. 머리는 폼이네

밴틀리

2013.11.21 20:04:45
*.143.159.158

읭?? 무슨 말이죠이??

홍이죠

2013.11.21 20:07:08
*.70.53.156

머리가 아픈게 아니라 생각이 없는것 같은..머리는 악세사리 ;;

밴틀리

2013.11.21 20:44:32
*.143.159.158

아~~ㅎㅎㅎ

액새서리도 안되는 머리죠~~ㅋㅋㅋ

곽진호

2013.11.21 20:06:30
*.70.52.253

저도 네번 밖에 못봤는데

펜스밖에 던지시는분은 못본듯

담에 보여주세요 ㅋ

밴틀리

2013.11.21 20:23:50
*.143.159.158

그런 광경을 못보셨다니............ㅎㅎㅎ 유령데크가 이제 더이상보이면 안되겠지만 그런 개념없는 짓이 일어난다면 부셔서 인증샷함 올릴께요`~

알프스소년하이킥™

2013.11.21 20:06:40
*.133.20.117

작년에 와이프 갈켜주다 유령데크 만든 장본인으로써 심히 머리숙여 사과드립니다 ㅜㅜ

그거 잡으러 뛰어가다가 중간에 바지 벗겨지고 ㅜㅜ

다행이 중간에 잡아주신 분이 계셔서 백번 머리 숙여 사죄하고 올라왔네요 ㅜㅜ

그 뒤로 절대 바인딩은 안 풀고 있고 앞으로도 안풀겁니다 ㅜㅜ

밴틀리

2013.11.21 20:25:43
*.143.159.158

자신이 잘 못한 일을 인증하고 앞으로 그러지 않기위해 노력한다면 누가 뭐라 할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런데 그 유령데크 주인이란 인간은 같은 일을 그날 그 슬롶에서 2번씩인 했으니 욕 먹거나 쳐 맞아도 싸지요~~

ㅋㅋㅋ

2013.11.21 20:11:09
*.146.174.40

ㅋㅋㅋ펜스밖으로 던졌다구요??
그짓말~~ㅋㅋㅋ 뒷감당은 어떻게 하실려고

노갓

2013.11.21 20:14:54
*.138.158.207

대부분 펜스밖으로 던지는데 ㅋ 뒷감당은 유령데크 만든 장본인이 해야죠 ㅎㅎ

밴틀리

2013.11.21 20:21:23
*.143.159.158

맞습니다 당연한거죠!!

컹컹이지롱

2013.11.21 20:19:39
*.36.151.56

많은 유령데크는 펜스밖으로 던져져요... 다른많은 보더 스키어를 위해사요....

밴틀리

2013.11.21 20:20:54
*.143.159.158

네 ~~~ 뒷감당 무슨 뒷감당요??ㅎㅎㅎ

그런거 가지고 저한테 뭐라그러면 저 반 병X만 들 자신 있습니다!!!

그리고 정말 정확히 3번 던졌습니다. 그것도 "휘닉스파크"에서요!!!

저승사자™

2013.11.21 20:16:25
*.246.77.76

논리왕 등극이네요.

밴틀리

2013.11.21 20:21:51
*.143.159.158

우와 요즘 저승사자님 왜 이렇게 보기 힘든가요??ㅎㅎ

다람쥐씨

2013.11.21 20:19:20
*.176.245.218

뒤에서 따라오면 모를까 아무도 찾으러 오지 않는 유령데크따위는 멀리 던져버려야지요.

밴틀리

2013.11.21 20:22:45
*.143.159.158

아니요 뒤따라와도 전 던져 버립니다. 아직까지 부셔버리지 못했는데...........만약에 그런데크 보이면 부셔버려서 인증샷 함 올려야겟네요~ㅎㅎ

커널

2013.11.21 20:27:53
*.68.163.25

저도 오늘 휘팍 펭귄에서 있었는데 어휴 유령데크;;

저도 이제 유령데크보면 던져서 부셔야겠습니다 ㅋㅋ

밴틀리

2013.11.21 20:45:41
*.143.159.158

오늘 또 그런일이 있었어요~~ 정말 과간에 대박에~~ㅎㅎㅎ

그런건 쳐맞아도 쌉니다 이유 불문하고 말이죠~~

자칫잘못하다간 사람 반병X 되거나 죽는데 이유가 무슨 상관이겠나요~~

nedfor

2013.11.21 20:33:10
*.62.172.99

이분.. 욕심난다 ㅋㅋ
저도 언젠가 유령데크가 제옆에지나가면 던져봐야겠네요 ㅋㅋ

밴틀리

2013.11.21 20:46:13
*.143.159.158

던지실때는 사람 없는 저 멀리 찾을 수 없는곳으로요~~

명심요~~ㅎㅎ

그램린

2013.11.21 20:37:57
*.33.28.138

머리가 아파서요 대목에서 빵 터졋내요 ,(상상도 못한 답변이라), 혹 모르죠 정신적 질환이 있을지(지인의 각별한관리가필요 할거 같내요)

밴틀리

2013.11.21 20:47:19
*.143.159.158

정말 저도 상상도 못했어요~~ㅎㅎㅎ

그래도 "상대방의 입장이 되어보자라"는 약간의 마인드가 있어서

혹시나 물어봤는데 상상도 못한 개념없는 답변이라 뚜껑 열렸렸었네요~~ㅎㅎ

보드망탱이

2013.11.21 20:47:39
*.148.245.179

유령데크에족박당수를!!

밴틀리

2013.11.21 20:49:35
*.143.159.158

그런 놈은 슬롶 밝지도 못하게 막아버립시다아!!!!!!!

꼬부랑털_후리스켜

2013.11.21 20:48:28
*.35.18.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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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데크의 위험성에는 동의하지만 주인이 뒤따라와도 팬스밖으로 던져버리고 그거가지고 뭐라고 하면 반 병X을 만들어버리고 그나마도 주인이 안따라오면 부셔버려서 인증샷을 올리시겠다니....
흠.. 이게 사실이라면 좀 무섭군요

밴틀리

2013.11.21 20:53:49
*.143.159.158

저는 좀 솔직합니다.

특히 개념없는 사람에게는 더더욱 말이죠~~

작년에 호크 중간에서 당당하게 바인딩 채결하고 담배피던 아가씨 사진 찍어서 올린적도 있는데..........

만약 그 주인분이 초상권 어쩌고 저쩌고 대도 안는 댓글 놀이 하셨다면 직접만나서 쌍욕을 시원하게 날렸줬을듯............ㅎㅎㅎ

잘못하면 그 이유가 어떻든 벌을 받는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컹컹이지롱

2013.11.21 20:57:28
*.36.151.56

혹시.. 유령데크에 발뒤꿈치? 발목 강타 당해보신분 계신가요? 말못할 아픔과함께 피해보상은커녕 따질 주인조차 찾지못하는 슬픔... 시간이 지날수록 짙어지는 피멍과 함께 올라오는짜증... 무시못할 붓기와 다음날 못하는 보딩의 슬픔...
본인의 작은 실수로... 고의는 아니겠지만 당사자는 피눈물 흘립니다...

밴틀리

2013.11.21 21:02:26
*.143.159.158

왜 피해보상 못받아요?? 본인 줄건으로 인해 상대방이 다쳤는데여~~~

혹시 주인이 안나타나서요?? CCTV로 확인 해보지는 않으셨어요??

여튼 육체적 고통과 마음은 정말 뭐라 말할수 없을 만큼 아프셨겠네요~~

이번시즌 유령테크 없어지는 그날까지 제 오지랖 한번 지대로 해볼 생각입니다!!

힘내셔요~^^

컹컹이지롱

2013.11.21 21:18:46
*.36.151.56

항상 사각지대는 존재하나봐요^^ 렌탈 유저분들 절대 무시하는건 아니지만 자기소유 아니면 강건너 불구경이 가능하니까요..

밴틀리

2013.11.21 21:22:47
*.143.159.158

저도 렌탈하시는분 절대로 네버 무시하지않습니다.
하지만 저런식의 마인드의 사람은 정말이지 빠득빠득 갈아버리고 싶어요~~ㅎㅎ

만능자판기

2013.11.21 21:08:21
*.118.112.211

제작년에 저희 슬로프 가장자리에서 쉬고있는데 위에서 후배가 저희한테 고함을 고래고래.... 뒤를 돌아보니... 유령데크가 저희 바로뒤에...... 후배놈이 직활강쳐서 우리 바로앞에서 데크를 잡았는데....(그때 후배 손가락 다쳤음..ㅜㅜ) 보는 순간 심장이 덜컥 거렸습니다.... 그러고 여떤 여자 1명이 따라오더군요... 머라머라카는데... 데크주고 후배놈이 머라머라 하니깐
계속 꾸벅꾸벅.....;;;
바로다음 행동이 가관....

데크 바인딩 사이에 궁디를 깔더니.. 말타는 자세로,.,, 내려가더군요....
안그래도 심장이 벌렁가리는게 안정안됐는데 바로 뒤통수에 욕을 쎄리 부었더니 절 보더니....
중국말로... 쏼라쏴라...ㅡ_ㅡ;; 아 이런 미친ㄴ;;;;; 야이 개x 온갖 썅욕.... 짱꼴x욕욕.....
말 안통하니깐 더 열받은.... 그러니 데크 들고 내려가더군요....
10m내려가서 말타기 자세로 자시 ㅏ고 내려가다가 넘어짐... 데크 버림... 또유령데크됨...
저런 개xx...아.. 그날 진심 1년치 욕 다헀습니다... ;;;
남에 나라까지 와서... 정말 저도 유령데크보면 부셔버리던지 던저버려야겠어요.....ㅋ
옛날일이 생각나넹... 하이원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ㅋ
아..

밴틀리

2013.11.21 21:27:25
*.143.159.158

ㅎㅎㅎ 진짜 다양한 사람들 많아요~~ㅎㅎ

7번죽돌이

2013.11.21 21:08:57
*.140.84.238

유령데크 만든넘 욕하고 혼내는건 괜찮아도 남의 비싼 데크 던져서 부서지면 님이 물어주나요?
맆트 대기중에도 데크 친다고 난리치는 헝글인데..과연.ㅎ

밴틀리

2013.11.21 21:25:49
*.143.159.158

7번 죽돌이님 비싼 데크 부서지는건 상관없고 누군가가 반신 불구가 된다건 죽는데 그깟 데크 부셔버리는게 뭐가 대수 입니까??
만약 설상 그런 사고가 나지 않더라도 그런 데크로 누군가를 위협한다면 그런 데크는 슬롶에 나타날 자격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데크치는거는 갑자기 왜 나오는 내용이죠?? 남의 데크 밟거나 치는거는 당연히 난리치는건데,,,,,,,,

뭔가 상황이 맞지 않는걸로 비유하시네요~~

상황이 맞는걸로 비유하시면 그에 맞는 대답해드릴께요~~ㅎㅎ

7번죽돌이

2013.11.21 22:10:46
*.140.84.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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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말은 데크를 부셔버린다는 과격함을 지적하는겁니다.
데크치는 작은걸로도 난리가 나는데 데크를 부셔버리면 어떤 난리가 날까요?
데크 주인을 깨야지 남의 데크를 부순다니 어이가 없어서 그럽니다.
유령데크를 옹호 할려는 맘은 없어요
예전에 어떤 미친넘이 유령데크자랑글 올렸을때도 미친넘이라고 한소리 하긴했지만 그런 일을 일어나게 만든 당사자를 눈물빠지게 큰소리로 면박을 주는 선에서 마무리 지어야지
벤틀리님이 패트롤이나 어떤 권한을 가진것도 아닌데 남의 재산을 손괴할수 있는건 아니잖아요. 그리고 요즘 데크 비싸던데요
뭐 닉네임에 차를 몰고 다니신다면야 제가 할말은 없습니다.

밴틀리

2013.11.21 22:29:38
*.143.159.158

데크를 부셔버리는 과격함??
데크 부셔버리면 그분은 광분을 하겠죠?? 물론 유령데크를 만들 줄 아는 초개념없는 인간이라서요~~
데크 주인을 깨나 데크를 깨나 그게 뭐가 그렇게 중요한건가요??
그리고 위와 같은 일이 일어났을때 그 데크를 부셔버리거나 팬스 바깥으로 버리는게 뭐가 그리 어이없는짓인지...........쩝;
직접 유령데크에 받아 보셨다면 위와 같은 "당사자를 눈물빠지게 큰소리로 면박을 주는 선"에서 과연 마무리를 지을 수 있을련지요?
마자요 저는 어떠한 권한도 없습니다~
하지만 어떠한 권한이 없다하여 나몰라라 바라만보고 있고 뒤에서 머라하는게 더 괜찮을까요?
그리고 어떠한 권한이 없더라도 뒷감당을 자신이 알아서 해결할 수 있으면 뭐가 그리 큰 문제가 될까요?
말씀하신것처럼 저 그 정도 능력 됩니다.

컹컹이지롱

2013.11.21 21:33:04
*.36.151.56

보더들이라면 응당 자기데크 귀한거 아끼는거 압니다.
하지만 사람보다 귀한게 있을까요
글쓴이님 요지와는 벗어만거 같습니다...

밴틀리

2013.11.21 22:22:35
*.143.159.158

^^

김럭키

2013.11.21 21:49:19
*.108.47.53

혹시나 했더니 역시나 제가 봤던 유령데크네요.
리프트 타고 올라가면서 봤는데 당시 슬로프끝쪽에 사람이 있었는데
그쪽으로 질주하더요. 리프트에서 나도 모르게 어어어어 소리나더군요.
다행히 안부딪치고 펜스에 박혀서 사고는 없었지만 보면서 아찔했어요

밴틀리

2013.11.21 22:21:44
*.143.159.158

네 맞습니다~~ 그자식 정말 페고 싶었던거 주머니에 현금이 없어서 못때렸어요~~ㅎㅎ
정말 조심해야할 것 중에 하나입니다~

msky

2013.11.21 22:22:46
*.178.73.124

저도 유령데크 보면 항상 잡으려 쫓아가는데,
전에 한번은 하도 열받아서
그 데크를 들고
데크 보관대 중간에 넣어뒀어요.

밴틀리

2013.11.21 22:30:07
*.143.159.158

마음이 너무나 착하시네요~~ㅎㅎ

포이보스_1017207

2013.11.21 23:46:35
*.212.21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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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님의 마음은 알겠으나...
화가난다고 반병X을 만드느니...인증샷을 찍느니 하는 표현은 글을보면서 인상을 찌푸리게 만드네요...그런식 이라면 경찰이고 법이고 필요 없겠네요...
좋은 취지인건 알겠지만... 표현이 너무 과격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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