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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구내염으로 힘들어 하다가... 오늘 밥먹으면서 너무 거슬려서... 안되겠다.. 그분을 만날때가 왔구나... 하고 방금 집에와서 엄마에게 "집에 알보칠 있어?"라고 묻자마자 후회하며 내심 없기를 기대했죠... ㅠ

하지만 꼭 이럴때는 있드라....(요)

구내염의 크기가 태평양처럼 넓고 깊어서 차마 원액은 못바르고 물도 1:1 희석 후 면봉으로 투척

으악 이거 희석한거 맞음...? 눈물 콧물 줄줄....

하얀막 생겨서 이제 괜찮겠지 싶어 원액 바르는 순간 하얗게 불태워버렸어요...(?)

여튼 내일은 보드장 가니까 일찍 자야겠어요 ㅋㅋㅋ

구내염도 언능 나아야...ㅠㅠ

심야 보딩하시는분들 안보안보!!!!
엮인글 :

날아라강시

2013.11.23 20:34:01
*.33.176.99

경험해본 사람만 안다는 알보칠ㄷㄷㄷ

병아리삐약♥

2013.11.23 20:38:27
*.62.162.26

그 고통 알면서도 효과에 바르게 되는 ㅠ

모둠치킨

2013.11.23 20:34:37
*.54.142.182

구내염 ?
입안에 하얗고 동그란거 그건가요?

병아리삐약♥

2013.11.23 20:38:49
*.62.162.26

마자여...그거 있으심 알보칠 추천이염...ㅋㅋ

모둠치킨

2013.11.23 21:37:08
*.54.142.182

가끔 과격한 양치질로 구멍나던데

밥 세끼 먹으면 아물던데(요) ^^

그거랑 다른 건가요?

최VERA

2013.11.23 20:40:27
*.49.234.158

희석해야 하는걸 몰랐던 저는 원액투척. .
지옥을 보았습니다.ㅈ.

병아리삐약♥

2013.11.23 20:44:20
*.62.162.26

ㅋㅋㅋㅋㅋ저도 오늘 오전에 댓글보고 처음 희석을...다음부터는 희석하셔요 ㅠ

밥주걱

2013.11.23 20:43:29
*.226.218.248

첨이 힘들지 적응되면 즐기기도 합니다..ㅎㅎ

병아리삐약♥

2013.11.23 20:44:36
*.62.162.26

헐..즐기다니...ㅂ...ㅌ.....

뚱이몽이

2013.11.23 20:46:34
*.223.56.79

저도 지금그거때문에 힘든데ㅠㅠ알보칠이 무섭네여ㅠ

병아리삐약♥

2013.11.23 21:03:27
*.62.162.26

전 5분의 고통으로 몇시간의 자유를 택했어요 ㅋㅋㅋ 방금 키위먹음ㅋㅋ

샤오사랑

2013.11.23 20:48:51
*.253.45.192

결국 바르셧.... ㅠ

낼 웰팍 가시나보네요 ㅎㅎ
전 오전차 타고 출격합니다 ㅋ
비 말고 눈이 오길 기도해요 ㅜㅜ

병아리삐약♥

2013.11.23 21:03:51
*.62.162.26

으아 비 안돼안돼 ㅠ 낼 슬롭에서 만날수도있겠어영 ㅋ

열폭

2013.11.23 20:49:42
*.207.180.84

그건 그렇고 누구랑 보드타러 가심?

병아리삐약♥

2013.11.23 21:04:54
*.62.162.26

남자친구랑.....ㅋㅋ 다른 셔틀타고 웰팍서만나기로...ㅋㅋㅋ

덴드

2013.11.23 21:50:58
*.197.75.5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굼벵이도구른다

2013.11.23 21:56:49
*.87.61.223

알보칠....앉은뱅이도 일어나 비보잉을 하게한다는 ㅠㅜ 무서움 두려움의 알보칠

미카mika

2013.11.23 22:13:39
*.148.114.130

전 그걸로 혓바늘 하나 없애려다 혓바닥 위에 모든 세포를 하얗게..죽였더랬죠. ㄷ

NS

2013.11.23 22:56:51
*.62.163.70

지옥의 물질을 건드리시다니 ㄷㄷ

APPA

2013.11.23 23:35:24
*.73.118.167

전 원액을 바릅니다. 그래야 .. 하루자고나면 나아요 .. ㅜㅜ... 앗따거 .......

헤이즐:D

2013.11.24 00:52:24
*.138.35.27

알보칠... 색깔부터 공포...ㅠㅠ

clous

2013.11.24 09:07:27
*.140.59.12

슬로프 내려오기 전에 한번 더 바르세요. ㅎ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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