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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릴때 자연스럽게 아버지랑 스키장으로 놀러와서 타게 됬습니다 ^^ 

엮인글 :

케빈마린

2013.12.04 12:58:45
*.101.219.179

대학교 교양수업이요~!!

Snowindy

2013.12.04 13:02:22
*.72.170.247

교양수업에도 그런게 있나요? ㄷㄷ

mr.kim_

2013.12.04 14:04:02
*.101.98.99

저도 교양으로 ㅋ

여니z

2013.12.04 13:01:03
*.216.179.210

친구 커플 따라갔다가요..ㅋㅋ

Snowindy

2013.12.04 13:02:42
*.72.170.247

엌 ㅜㅜㅜㅜ

워니1,2호아빠

2013.12.04 13:01:24
*.223.12.34

와이프랑 결혼전
데이트겸 왔는데
지금의 와이프는
보드타러 간다면
살쾡이 눈을 뜨고
째려 보네요ㅜㅜ

Snowindy

2013.12.04 13:03:15
*.72.170.247

무서우시겠네요 ㄷㄷ

웃어랏미

2013.12.04 13:01:43
*.211.175.135

친구들이랑 놀러갔다가 ㅎㅎ

인격장애보더

2013.12.04 13:02:19
*.217.61.92

친구가 보드한번타보겠다고 학동에 풀세트사러갈건데 같이가자고해서 따라갔다가

이것저것 사는거보고 배아파서 같이 입문했습니다.

Snowindy

2013.12.04 13:04:27
*.72.170.247

장비만 봐도 머싰죠 ㅎㅎ

89HungryBoarder

2013.12.04 13:02:20
*.62.175.19

팀원들 끼리 계획하에..거래처 사장통해서 배웟네융

Snowindy

2013.12.04 13:05:00
*.72.170.247

그러시군요 ㅎㅎ

부자가될꺼야

2013.12.04 13:02:48
*.206.152.198

할일없으면 성우와서 보드나 타...방이랑 장비랑 옷이랑 강습은 다 책임질테니 먹을꺼만 알아서 해

이게 최초였죠...;;;

Snowindy

2013.12.04 13:06:57
*.72.170.247

ㄷㄷ

더치베어

2013.12.04 13:02:51
*.111.214.44

여자친구 따라 갔다 배웠습니다 ㅎㅎ

Snowindy

2013.12.04 13:05:32
*.72.170.247

부...부...부럽습니다 ㅠㅠ

elan

2013.12.04 13:03:00
*.182.172.22

ㅎㅎ 전 남친이 보드타는 거 좋아해서 작년에 왔다가... 올해도 함께 타고 있어요^^

Snowindy

2013.12.04 13:06:13
*.72.170.247

아 ㅠㅠ 빨리 솔로탈출 해야 되는데....

소리조각

2013.12.04 13:04:10
*.90.74.125

전 여동생 따라갔다가..... ㄷㄷㄷㄷㄷ

Snowindy

2013.12.04 13:08:28
*.72.170.247

여동생이 운동 좋아 하시나 보네요 ㅎㅎ

인격장애보더

2013.12.04 13:20:50
*.217.61.92

매형

우럭아왜우럭슬퍼서우럭

2013.12.04 13:05:35
*.34.172.36

어릴때 친구 아버지가 모 스키장 상무여서..

그때 따라가서..

스키장은 공짜인줄알았음..

Snowindy

2013.12.04 13:07:46
*.72.170.247

역시 친구랑 가셨군요

보더의삶

2013.12.04 13:07:23
*.36.142.162

익스트림 스포츠를 너무 좋아해서
인라인 아이스스케이트 마스터하고
"라이딩스타" 를 하면서 보드의 무한한 열정을
갖게되엇죠 어릴적이라 진짜 너무너무
타고싶엇던.... 결국 사촌형가는데 따라감 ㅋㅋ

Snowindy

2013.12.04 13:09:26
*.72.170.247

누구든 따라가서 빠지지요 ㅎㅎ

clous

2013.12.04 13:09:47
*.140.59.12

인라인 먼저 입문했는데 겨울에 이것저것 보다가 갑자기 관심이 생겨서 갔어요.

올시즌카빙정벅

2013.12.04 17:12:00
*.214.166.183

친구님 어쩜 한두번 뵈었을수도 있겠네요

Stimulus.

2013.12.04 13:10:36
*.7.194.192

스키강사 알바하로 갔다가 보드강사들이랑 놀다보니..ㅋ

Snowindy

2013.12.04 13:14:01
*.72.170.247

잘 타시나봐요 부럽 ㅎㅎ

자빠링은짜세.

2013.12.04 13:11:33
*.74.230.13

저두 여친 따라 갔다가 그날 여친 손잡고 사이드 슬리핑 배운 기억이 나네요~!! ㅎㅎ

Snowindy

2013.12.04 13:16:48
*.72.170.247

부 럽 습 니 다 ㅠ_ㅠ

메롱왕

2013.12.04 13:11:38
*.55.40.1

학교에서 ㅋㅋ 스키캠프 인솔갔다가...

Snowindy

2013.12.04 13:24:16
*.72.170.247

요즘 학교에서 많이가죠 ㅇㅇ

참이슬마끼아또

2013.12.04 13:13:34
*.142.217.230

친구들한테 끌려서...

Snowindy

2013.12.04 13:15:37
*.72.170.247

끌려갔다가 스스로 가시는군요 ㄷ

RockQ

2013.12.04 13:17:52
*.7.49.177

중학생때 서태지 뮤비보구 멋있어서
아빠한테 졸라서 타기시작했네요ㅎㅎ

Snowindy

2013.12.04 13:23:16
*.72.170.247

저는 서태지가 누군지만 알아서 뮤비에 그런게
나왔었나요? ㄷㄷ

낙엽연구중

2013.12.04 13:18:35
*.36.150.192

예전 여친이 보드에 빠져서 ..전이해할수가없엇죠 결국 보드때문에 헤어지고 . 나중에 왜보드를 타나 함 타봣더니 제가 보드에 빠지게 되덧군요 .. ㅋㅋ

Snowindy

2013.12.04 13:20:44
*.72.170.247

헤어지기전에 타보시지....

ryumica

2013.12.04 13:19:37
*.62.172.43

아빠가 원래 보드랑 골프는 조금이라도 할줄알아야한다고 남동생이랑 저랑 끌고가서 덜렁~~
그 시즌에 보드배웠어요ㅋㅋㅋㅋ

Snowindy

2013.12.04 13:22:21
*.72.170.247

한번빠지면 그만두기 힘들죠 ㄷㄷ

아누키

2013.12.04 13:20:34
*.67.189.2

고모부 일도와주러 서울 갔다가.. 휴일에 고모네 가족 스키장 간다길래 쭐래쭐래 따라갔죠.

고모네 네 가족은 모두 스키를 타기로 결정하고 렌탈샵 소속 강사도 붙었습니다.

저 혼자 보드를 탄다고 했죠. 물론 강사따윈 붙힐 돈도 없었습니다. ㅋㅋ 바인딩을 어떻게 체결해야되는지도 막막하더군요.

첨에 바인딩 봤을때 하이백이 접혀 있었는데.. 저 틈사이로 부츠를 어떻게 넣지. 이 생각까지 했습니다. ㅋㅋ

다행히 렌탈샵에서 바인딩에 부츠체결하는 것 까진 알려주더군요. ㅠ

그러고는.. 6시간 정도?? 혼자 나뒹굴면서 낙엽을 배우고.. 어설픈 턴까지 했습니다.

그 후.. 1주일간 시체처럼 누워있었습니다. 정말 온몸이 말도 안되게 아프더군요 ㅠㅠㅠㅠ

밥도 고모가 방으로 갖다주시고..ㅋㅋㅋ 그 시즌은 그게 첨이자 마지막이었고 그 다음 시즌부터 본격적으로 갔어요 ^^

Snowindy

2013.12.04 13:25:44
*.72.170.247

타면 몸이 결리고 하는데 계속타면 그런것도 못 느끼겠더라고요 ㅎㅎ

CarreraGT

2013.12.04 13:21:09
*.12.68.29

매형이 휘트니스클럽, 주말 체육 교실을 운영했었습니다.
아마 01년으로 기억..

00년에 군 전역하고 띵까띵가 놀다가
나와서 일이나 거들라고 해서 열심히 일했는데,

겨울 되니 스키 캠프 간다고 하더라고요.
그런가 보다~ 했는데,

스타렉스 1대 운짱 좀 하라고, 15만원 준다고... @@!!!
운전해주려고 따라 간거니 복장은 그냥 퓨마 츄리닝 이었습니다.

그때 보드 강사가 여자 였는데, 한번 타보라고 해서, 넘어지고 자빠지고 좀 쉬려고 슬로프에서 나오니
엉덩이에 얼음/눈이 보숭보숭. ㅋㅋㅋㅋ
지금 생각하면 창피하네요. (그 당시에는 창피하고 그런거 없었음. ㅋㅋ)

길쭉하니 긴 사람이 보드복도 안 입고, 츄리닝 입고 고글.비니,헬멧 등도 없이
자빠링 & 자빠링. ㅋㅋ

그것이 제 첫 경험이었습니다. ㅋㅋ

루돌프사슴코

2013.12.04 13:22:06
*.62.175.75

공짜라고해서 따라가따가 다음달 160이상썻어요....ㅠ

Snowindy

2013.12.04 13:26:20
*.72.170.247

역시 따라갔다오면 그다음에는 ㅋㅋㅋㅋㅋ

popular

2013.12.04 13:22:13
*.216.94.99

당시 자차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저뿐이라 친구네커플 망할커플 택시해주러 가는겸 용기내서 탔는데
아직까지 타고있네요

Snowindy

2013.12.04 13:28:17
*.72.170.247

더 열성적으로 타게되죠 ㅇㅇ

식스보더

2013.12.04 13:25:08
*.169.211.53

아는형이 재미있다고 타러가자고해서...^^

DK!

2013.12.04 13:26:19
*.118.82.81

스키 사러 갔다가 걸려 있는 보드 보고 샀어요.
타본적도 없는데 어렸을 때 타던 스케이트 보드랑 똑같겠지...하고 덥석.
무너진 백화점에서 샀었더랬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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