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T

2006.11.08 19:18:59
*.77.116.219

멋지게 보드타다보면 날 쳐다보는 믓여인네들의 시선을 느낄수가 있을거에여. 그럴때 다가가는 거져 뭐 ㅋ~

Gun&Run

2006.11.08 19:22:16
*.6.221.167

잇힝이빠~~!

쓴하이트

2006.11.08 19:25:14
*.224.249.19

으째 한번이 안된다냐 ㅋ

미짱

2006.11.08 19:29:25
*.77.25.22

보드장에서 번호따는법? 그냥 따면 데는거징~ㅋㅋ

악마오빠

2006.11.08 19:29:48
*.111.16.188

조용히 다가가 말한다...
"저기요 전화번호좀 알려주세요... 넘 맘에들어서 이따 연락 할께요...."
요정도면 성공률 50% ㅡ,.ㅡ;;

반또라이실바™

2006.11.08 19:29:54
*.155.165.19

ㅎㅎㅎㅎ 작업!~ ㅎㅎ 그냥 곤돌라에 단둘 혹은 적은수로 가치타길 기다렸다가 그런순간이 오면 그때 부터

살짝 얘길하고 잼나게 얘기하다보면 친해지고...

그러다보면 연인사이로도 발전되던뎅... ㅎㅎㅎㅎ

그런데 오래가진못했군요 헤헤!~

암튼....

help me

2006.11.08 19:31:04
*.241.151.50

한번 해보구 싶다~~ ㅋ

초미남경자

2006.11.08 19:36:26
*.29.212.90

작업이라.. ㅋㅋ 맘에 드는 여성 있으면 살짝쿵 부딪친 다음에... 으흐흐....

저스

2006.11.08 19:37:56
*.37.81.55

역시 가장 손쉬운 방법은,, 보드계에 입문한지 얼마되지않은 처자를에게 번호를 따는법이다..
보드를 옆에서 가르쳐주다가.. 오시면 혹시 전화한번주세요, 같이 있으면 담에도 가르쳐드릴께요~~ 라며,
상대방의 핸드폰에 내번호를 찍어 전화를 걸어주면,,성공~~ ㅎ
요거,, 왠만큼 먹힌다~ ㅎㅎ 가끔은 미성년이나 주부들도 있으니.. 주위에 남편혹은 가족들이 없는지 잘 살펴야한다~ ㅎ
만약을 위해 고글의 벗은모습을 확인하느것도 잊은면 안된다~~ ㅎㅎ

울리

2006.11.08 19:38:14
*.112.230.142

아... 새로운 리플 이벤트가 있군요
난 맨날 아무생각없이 세일 리스트만 클릭하니!!

따본적이없어서 패스합니다..... 있는듯 하긴 한데 기억이..

후룰랄라

2006.11.08 19:39:57
*.49.165.86

그냥 들이데

Nice Jay

2006.11.08 19:40:09
*.226.178.251

리프트에서 멋지게 내리는것만으로도 충분하던걸요.... 옆에서 가르쳐달라고 오던데......

히팍

2006.11.08 19:44:58
*.117.109.188

한명 찍어서 주로 타는 슬롶과 속도등을 체크한다.
먼저 내려와 기다린후에 그 처자가 타는 리프트 대기줄에 서 있으면서 탐색을 한다.
내려와서 대기줄로 들어간다면 뒤쪽으로 들어가 1차적으로 리프트 합석을 가능케 유도해본다.
실패한다면 2차로 계속 같은 리프트로 올라 가서 같은슬롶을 타고 내려오다가 뒤에서 아주 살짜쿵 들이대준다..
아쉽긴 하지만 아픈척을 하면서도 상대방을 챙기느 모습을 보여준다..ㅎㅎ
위의 1,2차 식을 무한 반복한다.
자신의 실력향상은 버린다.

노란콘

2006.11.08 19:50:44
*.230.5.170

흠....보드장에서의 작업이라....ㅋ
일단 보드를 타면서 작업을 하기 위해선 어느정도의 트릭과 뒤떨어지지 않는 패션감각이 받쳐줘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일단 가장 고전적인 방법이지여??
초보자분들에게 접근하는방법ㅋㅋ
일부로 앞에서 진로 방해를 펼치다가 미쳐 피하지 못하고 쓰러지게 합니다
그럼 선수는 미안한 표정으로 다가가 일으켜 세워주며 죄송하다고 자연스럽게 말을 건넵니다
일단 말을 트게 되면 그다음부터는 어떻게 말하고 행동하느냐에 그날의 스케줄이 좌우되죠^^
약간의 강습을 해드리고 저녁식사나 술자리를 같이 하면서 강습에 대한 대가를 받음으로써
하루동안 자신을 위해서 고생한 선수에 대한 미안한 맘이 사라지게 됩니다
이제 식사나 술을 한잔 같이 성공을 하였기에 그 담부터는 진전이 쉽겠지요??^^

도령

2006.11.08 20:12:45
*.226.138.5

ㅋㅋㅋㅋㅋ 작업은 초보자에게~~~~
어느 정도 보드을 접한사람에게는 주위에 남자들이 너무나 많아~~~~
작업을 위해서 초보 존으로 ~~gogo
초보존에는 항시 여성팀이 많구 다들 칭구들이랑 같이 와두 한두번 타다보면
조금 탄다하면 중급으로 가기 때문에 홀로 초보존에서
연습하는 그녀가 딱이지 않나요?????

mckiss

2006.11.08 20:15:52
*.79.145.121

친구를 동원해서 그녀를 넘어지게 하고 도움에 손길을......

jointheparty..-_-;;

2006.11.08 20:18:54
*.237.161.62

*************보드장에서 꽃들 꼬시기*************

1.리프트 탑승후에 리프트 밑에 이쁜 꽃보더들이 있나 확인을 한다....(.. ) ( ..) 두리번~~

2.이쁜 타겟이 있다면 바로 그자리에서 주저 하지 말고 핸펀을 던져라 (누구나 핸펀은 가지고 있을것이다)
그러나 혹시 던진것이 꽃보더의 머리에 꼿히믄 핸펀은 잃어버렸다 생각해라( 농구선수나 구슬치기 선수가 되라 ...) -_-;;;
3. 던진후에 바로 "저기요~~ 핸펀이 떨어져서 그런데 좀 주워주세요 지금 금방 거기로 갈께요 ~~~" 50% 성공이다...(이쁘다구 침 떨구지말고 말해야 한다..추해진다~~)
4. 리프트내리면서 바인딩 착용하고 바로 쏜다 (최대로 멋지게 라이딩을하면서 가라..그라운드 트릭가능하다면 더 좋다~~~)
그녀는 당신을 언제올지 슬로프 위쪽을 보고 있을것이다...멋!!진!! 라!!!이!!!딩!!!! ~~~~
(여기서 70% 먹구들어간다 또한 그라운드 트릭이나 멋진 자세가 나오는 기술은 그녀의 15미터 전방에서 할것 !!!!!)
5. 그녀 앞에선 눈이 튀지 않게 이쁘게 선다 (꽃보더들은 눈튀는거 잴 싫어합니다)
" 핸펀 주워 주셔서 고마워요 ~~!!! 보드 초보이시믄 제가 조금 갈켜 드릴께요!! 부담갖지 마세요 !! "라는 말을 건넨후에 보드를 슬로프 노면에 몇번 쳐본다 (자신감)
6. 그녀는 "갠찮아요~ 할것이다 (맘속으로는 손잡아줘요~~하며 갈망하는것이다 ) ㅋㅋㅋ 그땐...~!!!!
7. 주머니속에 있는 쵸코바나 키세스 등등을 장갑을 벗고 꺼내서 까서 입에 넣어준다 ~~!!! 그녀들은 장갑을 끼구있어서 장갑을 안뺴구 받아 먹을 것이다.!~~~80%성공!!
8. 먹으면서 보드 타는법을 설명해주고 자세를 멋지게 데몬스트레이션을 보여줘라. 그러면서" 따라해보세요~~!!!" 라고 하면서 쳐다보믄 바루 그녀들은 따라 할것이다..
9. 90% 성공 !!!!!!! (스키장에서 멋진 분위기 있는 노래가 흘러나와주면 더욱 좋을텐데....ㅋㅋㅋ)
10. 그후에 손을 잡고 사이드 슬리핑두 하고 팬듈럽두 하면서 노가리 & 뻐꾸기를 던져바라.....성공이닷....
11. 주의사항 !!!! 혹시 너무 빨리 내려가면서 밑에 지퍼가 열려 있다던가 또한 빠른스피드로 인한 코흘려 얼어버리믄 덤엔 더머가 되니 주의하라.!!!!!
12. 쵸코바는 땅콩이 섞여 있는것이 좋고 주머니 여유가 되면 수입산이 좋다 ~!!! 낱개포장의 깔끔함 ~!!!!
13. 너무많은 뻐꾸기는 그녀를 짜증나게 하는 원인이 되기도하니 가끔 먼산을 한번씩 쳐다 보는것도 좋다.~~~~!!!!

추신 : 전번을 딸땐 던진 핸드폰을 그녀에게 줘라 ~~~(번호를 알려 하지말고 주면서 문자 한개 보내달라한다 ) 그것이 더욱 그녀에게 편하게 다가가는 비법이다 ~!@!!!!

존맥클레인

2006.11.08 20:20:52
*.38.168.248

순위권이네요 ㅋㄷ 성공비법은 솔직하게 말하는것입니다 .. 이방법이 가장 깔끔하다고 생각되네요 .. 이성이 싫다고하는데요 .. 계속들이대면 추해지니까 .. 쿨하게 돌아서서 갈길간다 .. 다시만나면 서로 만나도 뻘쭘 하지 안쿠요 .. << 이방법 아직 써보진 못했지만 통할거같은 느낌이 강하게 드네요 ★

스팀팩라이더

2006.11.08 20:32:20
*.235.23.220

유심히 지켜보다가 넘어지는 순간에 가서 도와주기
물론 마누라 몰래 -_-;

위풍당당

2006.11.08 20:38:10
*.252.78.141

작업의 정석~~

꽃보더가 나의 보드를 훑고 지나가더라고~~

어익후~~그러면서~~씨~~익 한번 웃어주고~~~

그녀에게 다가가 츄러스 한덩어리 사셔야겠네요~~~하면서 작업을 시작~ㅋㅋㅋ

GMC

2006.11.08 20:45:52
*.253.219.194

작업이 아니라 대쉬를 해야지 이루어집니다~

작업은 작업장에서 하는거에요~~

호국이

2006.11.08 20:49:31
*.229.96.102

딴게 뭐있을까 초보자한테 살짝 부딪히면서...첨 오셨어요...그담은 무조건 들이데...ㅋㅋㅋ

알랍뽀딩

2006.11.08 21:01:00
*.82.9.13

리프트에서 옆자리를 포섭한뒤
실수인척? 장갑을 떨어뜨린다ㅡㅡ;;
어느정도 산중턱에....;;
도움 요청...
그리고.. "함께..... 타실래요?"^.~

『A+』

2006.11.08 21:12:21
*.125.223.191

ㄱ ㅣ냥가서 들이댄다 ㅡㅡㅋ

ㅇ ㅏ동이

2006.11.08 21:25:58
*.238.158.167

전번따긴 간단하지 않나요?

기냥 라이딩할때 실수로 박은 담에..우수에 찬 눈빛으로 한마디 하세요...

"보험처리 해드릴까요?"

전번주고받기...-_-;

역효과는 합의 안해주면 치료비에 합의금 물어줘야 합니다ㅋㅋㅋ

알리로하늘까지

2006.11.08 21:26:40
*.189.45.78

고전적이지만 정말 간단한 방법이 있습니다

일단 리프트를 같이 탑니다

놀란 표정으로 그녀를 바라 봅니다

"헉 죄송한데 제가 휴대폰을 두고 와서 그런데 휴대폰 좀 빌려달라고 합니다"

그러면 대게는 잘 빌려줍니다

휴대폰을 받아서 자신의 휴대폰으로 전화를 겁니다

이때 주의할점은 자신의 휴대폰이 진동 상태여야만 합니다

갑자기 자신의 포켓에서 휴대폰 음악이 들리면 빌려주신 꽃보더 황당하겠죠

이렇게 일단 휴대폰 번호를 입수합니다

나중에 그분을 만나면 휴대폰 빌려줘서 너무 고맙다고 말하며,

따뜻한 코코아 한잔 대접하겠다고 말합니다ㅎㅎㅎ

그담은 자신의 능력이겠죠

하늘봤니

2006.11.08 21:34:49
*.111.69.102

일단.... 내 분수를 알자~
조낸 들이대다 조낸 쪽 먹는 수가 있기에;;;;;;;;ㅋㅋㅋㅋㅋㅋㅋ
그러나..
정말 끌리는 상대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뎀벼야겠죠
수준급의 강습과 함께 간단한 식사를 할 수 있다면 반은 이미 성공 아닐까요~?

벼락

2006.11.08 21:35:24
*.54.102.147

--;; 보드장의 작업방법 알고 있음 5시즌째 남자들하고만 보딩하지 않죠....ㅠ.ㅠ 저에겐 넘 어려운 리플 이벤트..ㅋㅋ

그녀의물고기

2006.11.08 21:40:20
*.131.94.15

이월보드복 세일율이 홈페이지에서는 40% 인것 같고
헝글에는 60~70%라고 올린거 같은데 어떤게 맞는건가요?

참치는동원

2006.11.08 21:44:16
*.183.141.144

여러명이 함께 탄 리프트에서 그녀를 포함한 모르는 사람들에게 사탕이나 비타민을 나눠 주면서 호감을 사고

직접적으로 연락처를 따내기 보단 자연스럽게 어디서 왔고 누구랑 왔는지 물어 보면서 원하면 가르켜 드릴 수도 있다면서 접근을 한다~!

강습을 하다 잠깐 밑에 내려 오겠다며 번호를 교환하고 내려가서 따뜻한 캔커피를 사서 다시 그녀에게로~ 고고싱~!

그럼 거부감 없이 번호도 따고 커피한잔 하면서 이런저런 얘기도 하고~! 음휏휏휏


이상 솔로 5년차의 시나리오 였습니다 -_-

☆우잉☆

2006.11.08 21:46:15
*.81.249.80

아따 이번 리플 이벤트 어렵네요

작업을 해본적이 없어서 ㅋ

하지만 윗분들처럼 제일 잘 먹힐 작업은

초보 여성분 두명 세명이서 놀러오신 분들을 타겟삼아

계속 주변을 맴돌다가 듣던 안듣던 가까이가서 이렇게 저렇게 타라고 한마디하고 지나가고

또 타다가 말한마디하고 지나가고를 반복하다보면 어느새 익숙해져버리겠죠?

그럼 그때가서 같이간 친구들과 강습해주겠다는 핑계삼아 본격적인 대화를 유도하면

전화번호 정도는 우습게 딸것 같은데요ㅋ

결론적으로 실전에선 한번도 사용 못해봤다는거~~~....ㅋ

암튼 엑스포즈 06~07 대박나세요~~~화이링~~~!!!!!

꽃보다보드

2006.11.08 21:46:32
*.138.129.165

개장 오픈기념 인상? 리스트 가격 즈질..

December

2006.11.08 21:48:29
*.89.159.94

치고 빠지는 작전...

귀싸대기를 한대 후려친다. 종뉘 쌔게...

치료비 물어줄테니 전번 달라고 한다 -_ - 이거 완전 3류개그군...

찌찌뽕

2006.11.08 21:50:27
*.109.157.236

뭐..고글벗고 손가락한번 까딱하면..

(__)죄송합니다;;

암튼 일단 ㄱㄱ~ㅎ

참치는동원

2006.11.08 21:56:25
*.183.141.144

디쎔버님 완전 내스타일인데요 ㅋㅋㅋ
"지금껏 내 귀싸대기 때린놈은 너 밖에 없어. 널 좋아하게 될거 같아" 이러면서 앵기는거 아닌가 몰러유 ㅋㅋ

블랙타이거

2006.11.08 22:00:36
*.236.61.8

그냥 솔직하게 가서 말해요.........번창하세요..........

applekiss

2006.11.08 22:00:40
*.45.23.250

흠..... 일단은 보드를 잘 타신다면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는 작업에 성공할 확률이 훨씬 높겠죠.
혼자 타고 계시는 여성분한테 접근... 대략 몇분동안 관찰한 후,,, 여전히 혼자서 끙끙댄다면 그때야말로 최적의 타이밍.
다가가서 슬쩍 앉은 다음 말을 거는거죠.. 혼자 오셨어요? 가르쳐 드릴까요? ^^ 후훗.. 상상만 해도 즐겁다는...ㅋㅋㅋㅋ
올해는 어떻게 좀 저도 해봐야겠는데요???

참치는동원

2006.11.08 22:07:52
*.183.141.144

넘어뜨려서 연락처를 따 내거나 하는 방법은 본인이 한눈에 반할 정도로 정말 잘 생겼거나 상대방의 눈이 평균 이하로 낮다면 성공 확률이 있지만 그 반대일 경우엔 보상비만 물어 주거나 달려온 남친에게 귓방망이 맞을 수가 있겠네요.
December님의 의견처럼 화끈하게 귀싸대기 한대 후려치고 전번 달라고 하는게 효과 직빵이겠어요 ㅋㅋ

해피엔드

2006.11.08 22:09:55
*.199.201.170

우와 당첨되신 분들 축하드립니다...작업이라...
꽃보더가 지나갈때 .... 끝까지 따라다니면서 위험할때 살짝꿍 도와준다...
안보이게 쫓아다닌다... 또 도와준다...
가끔은 멋지게 옆을 스쳐가며 존재감을 드러낸다.
또 쫓아다닌다... 또 도와준다...

우연이 겹치면 필연인가요 ^^

지성이면 감천이라.. 넘 눈물겹긴하지만, 그녀의 전화번호를 따기 위해서라면
이 한몸 불사르는건 아깝지 않겠죠 ^^

ps)커피한잔을 같이하며, 핸펀을 안가져온척해 친구에게 연락한다며, 핸펀을
빌려 내 핸펀으로 전화해 번호를 따낸다.~ 담은 푸~하 놀아줘~ 능력껏 ^.~

스페로우매냐

2006.11.08 22:17:25
*.140.166.143

평일 곤도라를 혼자탄다...
혼자 타다보면 꽃보더와 같이 탈때가 있습니다..
그러면 그냥 보드 얼마나 타세요.. 등등을 묻다 보면..
분명 못탄다고.. 턴도 못한다 하면....
제가 가르쳐 드릴께요..란 말과 함께...
저 숙소 있는데요.... 자리도 있어요란 말을 들든적 있습니다......
가보진 않았지만...^^

오야르!!

2006.11.08 22:17:30
*.159.1.48

그냥 들이대..들이대~~ ^^

블루☆

2006.11.08 22:17:51
*.131.228.77

시즌 개장이 곧 하는데도
지르고 싶은 심정 ㅡㅡ;;;

일단 작업의 정석은...

맘에드는 한분 콕 찝어서 우연아닌 우연으로...슬로프나 리프트에서 계속 타밍을 맞춰서

그분시야에 아른거리게 합니다.

한3번정도 돌고 리프트 같이 탓을때 슬쩍 멘트를...

안추우세요?? 류의 멘트...

이후에 함더 리프트를 같이타서 어디서 오셨어요? 혼자세요 등등...

추우니까 내려가서 몸좀 녹이지요~

이런식으루 하면 넘어 오지 않을까요?
ㅎㅎㅎㅎ

☆오리날다☆

2006.11.08 22:22:53
*.18.235.109

실력을 대충보고 잘탄다면 부딪친후 죄송하다고 초보라 그랬다면서

한수부탁한다는 말과함께 식사제공 하고싶다는 등등..

배추벌레

2006.11.08 22:29:00
*.143.187.192

이쁜 꽃보더를 발견하면..

츄러스를 두개 사들고..

걸어가서

말을 건다

"저기요..츄러스 하나 드세요..!!"

그럼 그 꽃보더 분은 "왜요? 이걸 왜 저한테 주시는데요"등등 거절을 한다..(가끔 예외도 있겠죵??)

그러나 계속 먹어보라고 권유한다..

그러다 그 꽃보더가 츄러스를 먹으면..

""ㅈ ㅔ 소중한 츄러스 먹었으니까..폰번호 알려주실수 있겠죠?""

폰번호를 받아내면 성공!!

하지만 이정도론 부족하다..

""폰번호를 알려주시면 츄러스를 먹은것을 정말 후회하지 않았던 선택을 했다고 생각하게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이러면서~정말 최선을다해 즐겁게 하루를 보내는정도..??흐흐흐;;

새벽매니아!

2006.11.08 22:52:54
*.96.182.91

누군가의 칼럼에 나왔었죠??

06/07 작업의 필수품..

미니드라이버..

렌탈 바인딩 풀린 초보 꽃보더만 찾아 떠나는거죠..

대충 헐겁게 조여주고..

고정이 잘 안되니까..

혹시 풀리면 전화하라고.. 핸드폰 번호를 찍은다음..

유유히 떠나는거..

대충 어디쯤 있는지는 항상 확인하고..ㅋㅋ

요정도면 확률이 반은 넘지 않을까요??

---

너무 어거지인가??ㅋㅋㅋㅋ

응가

2006.11.08 23:08:03
*.48.37.62

바인딩채울때유용한방법!

내폰을슬로프위에흘려논다

아악~폰이없어진척하며설레발이를친다

미리정해둔타겟에게폰찾게전화한통화만쓴다고한다

내폰으로전화한다

주변에서폰이울린다

번호가뜬다

저장한다

일단번호는따놓고작업스타트

GoGo

2006.11.08 23:09:23
*.53.188.244

ㅋㅋ 꺼억

대박 물량이군요

대박나세요^^

루돌프조련사

2006.11.08 23:17:26
*.113.79.176

리프트 탔을때 전화기를 잃어버려서 전화한통화 쓰자고 하고 내 핸드폰으로 전화하면 그냥 따지는게 전화번호..-_-;;

PurerideR

2006.11.08 23:43:37
*.177.151.176

기본이 최선이다!!!

"저.. 전화번호좀 주시겠어요...?"

faction

2006.11.08 23:48:24
*.116.237.159

진실은 통하는 법입니다
마음에 듭니다 연락처 알려주세요
이렇게 전화번호 얻었어요 예전에.....^^

일단타

2006.11.08 23:50:58
*.77.103.174

일단 보드좀 탄다 싶어야지...작업이 되겠죠?

보드장에서는 보드를 타야지...

1. 쌩얼로 접근 (강도처럼 가리면 좀 거시기하져)

2. 매너있게... (매너는 기본)

3. 보드장에서는 보드...2차에서는 2차 모드 (기본기를 지키자)

보드장이라고 해서 작업이 다른건 아닙니다.

나이트에서든지, 술집이든지, 거리든지 어디든지 작업의 기본은 동일...

ㅡㅡ; 근데 보드장에서 왜 작업을... 난 열혈 보더...^^

엑스포즈 대박 상품과 대박 리플 예상...

수고하세요.

JESUS

2006.11.08 23:51:36
*.140.153.26

180도한방 컨셉지존 라이딩지존 / 조심하셔야죠...가르쳐드리겠습니다~~강습비 25만원인거아시져?
저녘한끼만사주세여^^ 확실히전수해드릴께요..번호주세여 이따 연락드릴꼐여^^

날쌘돼지

2006.11.09 00:02:19
*.175.253.160

우앗 꼭 시승해보고 싶어요~!!!!!

용퓌

2006.11.09 00:08:41
*.236.118.137

작업의 정석 머가 필요 잇나요...

헝글 누구나 칼럼에 가면...

가지가지 장업의고수님들께서...

써놓으신...

원포인트가 가득하죠...

그중에서 몇가지만 실천해 보면..

아마 10중 3번은 성공 할껄요??

하지만 작업보다는...

진정한 보딩의 즐거움을 느껴보시는건 어떨지~

어디까지나 허접한 보더의 생각이었습니다~!!

후지산보더

2006.11.09 00:10:08
*.188.152.35

5년차 보드매니아

맘에드는여자 발견-> 고글과 복면으로 위장한 후 접근-> 몇차례 부딪친다(매너는지키면섯^^:;)->리프트탈때 기다렸다가 아무일없단듯이 주머니속 사탕이나껌 초콜렛같은걸 꺼내며 같이드실래요?->하며 미소짓는다. ^-^ 제경험에 의하면 몇차례의 반복에 걸치면 반듯이 따뜻한 정종한 잔 나누며 엔조이~가능함 ㅎㅎ

영원의노래

2006.11.09 00:12:06
*.233.175.127

엑스포즈 이벤트... 언제 한 번 되보려나... ㅠㅠ
이번엔 되려나? ㅎㅎㅎ
작업이라~
일단 보드를 잘 타야 작업하기가 쉽겠죠?
열심히 연습한 후 그녀 앞에서 멋진 트릭을 선사한 후 리프트 탈 때에 그녀 앞 혹은 옆에 탑승하여
그녀를 향해 들이 댄다면??? 성공할 것 같은데요~^^

달려라옵돌이

2006.11.09 00:14:03
*.221.172.14

들이대세요~~ㅎㅎ

닥터비

2006.11.09 00:15:56
*.106.104.150

끈질기게 주위에서 멤돈다 ~~ 그녀의 눈에 가장 잘뛰는 곳에 항상 있는다 어느정도의 시간이 흐른뒤 그녀가 쉴때 같이 옆에가서 커피라도 한잔 건내며 말을건다..^^ 자연스럽게...눈에 많이 띠었기 때문에 거부감두 적어지고...공감대 형성하기가 쉽다..^^

광女보더

2006.11.09 00:46:59
*.248.113.112

오오+ _+ 비니 당첨됐어요ㅋㅋ 지방인데 어찌 받아야할지;;

제가 초보때 저한테 이래라저래라 갈쳐주신 남자분 하나도 안고맙더라구요- _-;
뭔 참견인가 싶고;
안그래도 힘들어죽겠는데;;; ㅋㅋㅋㅋㅋ

제가 여자입장에서 보면...
쉽고도 어려운 방법이 딱 있습니다ㅋㅋ

1. 리프트에서 "안전바 내립니다^^"매너있게 인사하세요.
2. 담배는 노노~
3. "오늘 사람이 참 많네요- 어디서 오셨어요?" 등등 적당히 대화하세요. (너무 깊은대화는 훠이훠이~ 첨부터 먹는거 주거나 하시는것도 노노~)
4. 역시 "안전바 올립니다^^"매너있게 인사하세요.
5. 계속 리프트에서 마주치지는 마시고... 우연인척 속도 맞춰내려오거나 먼저 내려와 몰래 기다리다가 여자분과 서너번에 한번씩? 리프트에 동승! (격한 트릭은 역효과;)
6. 그 다음은 알아서...? ㅋㅋㅋ

쉽고도 어렵죠?
암튼 이런 작업보다는... 지인들과 즐기는 시즌 되시길ㅎㅎ

창식보더

2006.11.09 00:51:48
*.226.142.22

아직 홈페이지는 내용이 안바뀐듯,,, ㅡㅡ;
지방보더의 서러움,,ㅋ

송이버섯

2006.11.09 00:53:30
*.237.218.177

이방법은 제가 직접 써서 성공했던 방법입니다..

제작년 시즌이 한창일 무렵 하루가 멀다하고 휘팍에서 살았던저는 시즌중반 무렵..

슬슬 혼자하는 보딩에 지겨워 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던중 재미를 붙인것이 곤도라에서 같이 정상으로 올라가는 사람들 살펴보기였습니다..

장비는 어떤것인지.. 소프트기어는 어떤건지.. 생김새는 어떤지..

대화내용으로 직업은 어떤걸 가지고 있는지..

다분히..스토커(??)의 기질이 느껴지지만.. 미러고글...이게 참 좋습니다

제가 고개를 돌려보지 않는 이상 제가 곤도라안에서 사람들을 보고있는지 아닌지

아무도 알수가 없으니까요..^^;;

아무튼..조금씩 무료해질때마다 조금씩 사람들을 살펴보는 재미에 쏠쏠하게 빠져있을 무렵..

전..그녀를 보았습니다...

정말이지 저의 이상형이었던그녀..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 사랑스럽다는

노래의 가사가 딱!! 어울리더군여...

곤도라가 정상까지 올라가는 시간이 어찌나 짧던지 정말이지 멈추었으면 하는 바램이 간절하더군여..

하지만 결국에 정상에 올라왔고 전 말한마디 붙여보지 못하고

곤도라에서 내릴수밖에 없었습니다..

매우아쉬워하며 슬로프를 내려갈 준비를 하는 저에게..

누군가가 뒤에서 부르는 것이었습니다...

"저기여... 아까 왜그렇게 곤도라에서 저를 처다보셨나요???"

"예???....그게....-.-^ "

저는 당황할수밖에 없었습니다... 미러고글이..절지켜주지 못하다니요...

이상하다 싶어서.. 고글을빼서 보았더니...

아뿔사!! 그날따라..아무생각없이 클리어 크롬 블루 렌즈가 끼워져있는 위젠을 쓰고있었습니다..

곤도라 안에서 저의 눈을 다보았을 그녀에게..정말챙피하더군여...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있는데 저에게..

그녀가.. 챙피하면...츄러스랑 커피사달라고 대뜸그러더군여..

결국... 츄러스랑..커피..그리고 저의 고글을 시작으로.. 저희는 이쁜사랑을 하고있습니다..

가끔은 뻔한작업보다.. 의외에 방법이 먹히기도 하는거 같습니다...

ㅋㅋㅋㅋㅋ

별책부록

2006.11.09 01:04:00
*.234.164.36

신성한 보드장에서 작업이라닛!
한번 해보고 싶은데 용기가 없네요;;

어떤분 보니 핸드폰 잃어버렸다고 한통만 쓰겠다고 해놓고 자기핸드폰 번호 눌러서 번호 따내더군요.
기발한 방법!

雪立™ 꿀키♪

2006.11.09 01:06:50
*.236.242.45

당첨되신분들 축하드려요 ^^
전 여자친구와 데크랑 반딩 커플로 하고...
보드타러 갈때마다 같이 가니깐... 작업은 패쓰...
그래도 선물주시는거죠? ㅋㅋㅋㅋ

Becky

2006.11.09 01:10:19
*.110.199.18

(※무조건 들이대는것..특히 예쁜여자에게 예쁘다고 들이대는건 안먹혀요ㅠㅠ)

생각보다 보드장은 좁습니다..같은슬롭 계속타다보면 2~3번은 마주치게되있어요.
여자분이든 남자분이든 일단 조금 튀고 예쁜복장이 눈에띄어서 좋겠지요.
남자분이 여자분께 작업하는경우엔 앉아서 바인딩 묶고있는..고글은 머리에 옵션으로 써준 꽃보더에게 시작합니다.
잘 못일어날때 일으켜세워준다던지...여자분 출발하기전에 먼저 그앞으로 출발하면서
그 여자분 시야에서 가벼운트릭 살짝 한번해주고.....중간에서 기다리다가(아니면 한번 더 타고오고)
여자분 중간쯤 내려오다 힘들어서 앉아계실때쯤...알려드릴까요?라든지...
넘어지려는 여자분을 부축해준다던지 처음엔 이렇게 부담스럽지 않게 접근하는게 좋아요.
그다음 한번정도는 혼자 보딩을 즐기시고(밀고 당기기..시야에서 사라짐으로써 궁금증유발ㅋㅋ)
다 내려와서 여자분쪽으로가서 "힘들죠?얼마나 타셨어요?" 하면서 자연스레 말을 꺼내보고...
대화하면서 자연스럽게 리프트도 같이타고...이런식으로 부담스럽지않은작업시작.ㅎㅎ

보드탈때 여자분들의 목소리에도 주의를 기울이셔야 해요.
중간중간 우와!! 우와~!! 저거봐~잘탄다!! 이런말을...친구랑 속닥이는것처럼하면서도 남자분께 들릴때가 있을거에요.
이때 남자분들 너무 좋다고 계속 타시면안되고..앞에서 살짝 멈추신다음에 (자연스러울수만있다면 넘어져도 괜찮을듯)
"잘탄다 잘탄다 하니까 넘어질것 같자나요 헤헤~" 이런센스가 필요하죠...ㅋ(완벽함속에 상대방이 다가갈수있는 빈틈)
그다음 자연스러운 대화...

이상 작년에 작업에 성공한 오빠들의 경험담과 순전히 여자입장에서 원하는 방식의 보드장 작업의 정석이었습니다.ㅎㅎ

하지만 보드장에서 누구나 오픈마인드로 즐기고있는순간에는, 서로의 필만 통한다면 정해진 작업의 정석없이도 좋은만남이 가능하리라 믿어요^^

멍어디가

2006.11.09 02:00:58
*.78.135.111

ㅎㅎ 읽다보니 참 재밌는 글들 많네요
암튼 조은 샾 되세여 ^^

♂하늘바다비♂

2006.11.09 02:01:38
*.155.98.181

비니....부츠...패딩 사러 갑니다...

패딩 제발 스몰사이즈 좀 남겨주세요 ㅠㅠ

사업 번창하시구요^^

몰라요

2006.11.09 02:21:06
*.151.165.152

어머어머!!! 맘에 든 남자 발견! @.@

음;; 완전 무장으로 얼굴을 알 수 없으니 일단 키 크고 뽀대 나는 분으로 찍는당
그 앞으루 가서 엎어진당...(이때 화내면 멋진 남자 아니니 패쓰!)
매너맨이라면 (내가 잘못했어도) 괜찮냐고 물어올 것이당

"잘 못타서요..죄송해요..."
근데 이렇게 타는 거 아닌가? 왜 자꾸 넘어지죠? (고글은 절대 벗지 않는다 ㅋㅋ)
왠만한 매너맨들은 설명을 해준다.
제가 아래까지 무사히 내려 가면 커피 한 잔 쏠께요!
전번 알려주세요..한다..^^v

luxurysoo

2006.11.09 02:44:34
*.140.0.101

보드장에서는 보드만....키키키...

나왕창

2006.11.09 04:09:39
*.251.125.75

보드장에서 보드만 열심히 타면 되지 뭔 되도안한 짓들이래??ㅋㅋㅋㅋㅋ

똥구뇽

2006.11.09 08:12:08
*.241.147.14

리프트에서 전화기를 던져서 맞추면 됨.. ㅋㅋ

Lunar

2006.11.09 08:16:02
*.242.52.234

보드타러 와서 무슨 작업입니까!!!

그치만 정~~~ 맘에 든다면....

1. 그녀의 데크 위로 익스트림 카빙을 한다.

2. 보상해 달라고 하면 엑스포즈에 같이 가서 똑같은 걸로 하나 사주겠다고 한다.

3. 전화 번호 받는다.

4. 돌아와서 며칠 후 엑스포즈에 놀러 가면서 친해진다.( 협찬: 엑스포즈 스탭 여러분 )

5. 헤어질때까지 안 물어 주고 이 돈으로 우리 데이트 하자고 한다. ㅠ.ㅜ

부작용.

1. 남친 있는 여자분이면 "그래도 보상해주는 거 보니까 사람 착하다" 소리 듣는 대신 돈 엄청 깨진다.

2. 사람 다칠 수도 있다. 친해지려다 왠수 된다.

3. 돈으로만 달라고 하면 낭패다.

4. 보상해 줬는데 그만 만나는 수도 있다....... 원래 모든 것에는 다 투자가 필요한 법이다. 뭐... 엑스포즈 스탭분들 중에서 괜찮을 분이 계실지도.....


직접 한번 해보시고 결과 알려 주세요. 저도 궁금...ㅠ.ㅜ;;;;

살인낙엽

2006.11.09 08:31:16
*.248.234.21

1. 치밀하게 뒤를 쫓는다.
2. 넘어질 때 옆으로 가서 괜찮냐고 안부를 물으며 일으켜 세운다.
3. 또 치밀하게 뒤를 쫓는다.
4. 몇 번 넘어지는 걸 여린 가슴을 부여잡고 참다가 타이밍을 잡아
일으켜세우며 우연을 가장한 필연을 연출한다.
5. 역시 치밀하게 뒤를 쫓는다.
6. 피곤하고 허기진 그녀에게 결정적 멘트를 날린다.
근처에 좋은 식당을 알고 있다고 ...

참고) 당연히 1:1 은 안될것이므로 아군 지원군의 적군 폭탄제거는
기본사항이 되어야하겠다.

ps. 지금 막 만들어 낸 얘긴데 실현가능성이 있으려나?
올해 한 번 시도해보려나? ^^

이지봉

2006.11.09 09:13:46
*.37.122.2

그냥 솔직히 전화번호 달라고 합니다 맘에든다고

맘에들면 만나보자고.

맘에 안들어도 한번 만나보는건 어떻냐고.

무적엘지

2006.11.09 09:15:59
*.178.52.1

작업의 정석 ㅡㅡ;;;;;
하지만 성공율이;;;;;;;;;

먼저 목표물을 정한후....여자분이 낙엽하는 과정에서 그 앞으로 토우들어가면서 넘어져야한다 당연히 계곡쪽으로~~~그러면서 자연스레 몸이 부딪히면서 넘어지게된다~~ㅎㅎ

만약 여자쪽이 너무 화를 낸다면 죄송합니다 하고 쭈욱쏘길바란다;;;

여자가 괜찮다고하면서 미소가 보인다면 이때다 하고 말을 꺼낸다... 오늘 처음오셨어요???
저도 못타는데 같이 배우실래요?????ㅎㅎㅎㅎ

대신에~~저 아래내려가면 커피한잔~뽑아주는거 어때요??ㅎㅎㅎㅎ

그렇다 최대한 천천히 내려가야한다~많은말들을 하면서 실질적으로 너무많은걸 알려주면 힘들어서 여자도 싫어한다~~칭찬도하면서 이런저런이야기하면서 타는것이다~~

절대 인내심이 필요한단계일듯;;;;;;;;;;

성공률 30프로 ㅡㅡ;;;; 하지만 성공한다면 최고의 겨울이벤트가 아닐까 하는생각이;;;;

PS> 정말 종종 바인딩 못푸는분이있다~~그런분으 ㄹ노리면 확률은 더 올라갈것입니다;;;ㅎㅎ


과연 올해는 제발 성공할수있으려는지 ㅠㅠ

빠스텅슬랩(Steve)

2006.11.09 09:31:32
*.160.129.165

헌팅의 정석이라~ 정석은 없고~ 다들 보드보다 이성들 꼬시려는 몸부림이?ㅋ
대부분 스키장에서의 헌팅은 고글 쓰고~ 헬맷을 눌러쓴담에 가르쳐준다면서 접근하는 방식?ㅋㅋ
가장 문안한게 가장 확률이 높지 않을까요?ㅎㅎ

CJ맥주병

2006.11.09 09:31:37
*.114.22.53

일단 2~3번 라인딩후 나홀로보딩을 즐기는 여자를 포착!!

계속 나홀로 보딩을 즐기는 꽃보더 발견시 뒤쪽에서 어물쩡 되다가

리프트 하차장으로 뚜벅뚜벅 걸어가는 꽃보더를 졸졸 따라간다.ㅋ

맆트에 함꼐타기 위한 몸부림!! 이게 관건이다.ㅎ

일단 같이타면 어물쩡.. 저.. 내려오시는거 몇번봤는데

혼자 타시네요?? (깡이중요..ㅎ) 저도 심심한데 괜찮으시다면

같이 타실래요?? 미약한 실력이지만 약간 가르켜 드릴꼐요..^^;;

이정도 멘트를 날려주고 슬롶상단부에서 약간에 트릭..ㅎ

여자 기겁합니다.ㅎ 그후엔.. 모.. 여러분의 취향대로 술술~ㅎㅎㅎ

임춘애보더

2006.11.09 09:32:35
*.63.222.138

곤도라 안에서...

쵸코바를 하나 건네며..

전화번호 받기 성공... ㅋㅋ

그녀가 배가 많이 고팠던것 같아서 성공함..ㅋㅋ

번창하세용~~

숯깜댕이

2006.11.09 09:36:31
*.119.237.11

작업의 정석이라는게 있을가요??

전 한번도 보드장에서 여성보더들한테 작업을 걸어본적이 없어서 ^^;

하지만 작업을 걸어 본다고 하면.. 정말 맘에 드는 여성에게만 작업 들어갈겁니다.

보드장만이 아닌 어디서든 진실함 이거가 최고라 생각합니다.

당연히 고글은 벗어야겠죠.. 사람의 눈을 보고 내 눈으르 보여줘야 합니다. 눈은 진실을 말하는지 거짓을 말하는지 보여주니까요

진실된 눈으로 그녀에게 말하겠습니다.

정말로 관심이 있어서 어렵게 말씀건네는 겁니다.

친하게 지내고 싶습니다. 라구요 ^^

hanzzam

2006.11.09 10:14:53
*.238.241.74

그냥 맘에 드는 사람 눈에 자주 띄게 동선을 그녀와 최대한 맞춘다.

그러면 반드시 그녀가 넘어져 슬롭에 쓰러지는 상황 발생한다.

그때, 슬쩍 나타나 괜찮냐고 묻는다.

아까 부터 봤는데 라이딩시 어떤 부분을 고쳐야 겠다고 알려준다.

약간의 강습 후 커피 한잔~~

==============================
여기 까지가 제가 해보고 싶은 작업입니다.
근데 실력이 안받쳐 준다는....올해는 열보딩!!

sad cafe

2006.11.09 10:27:33
*.236.64.43

오 이런 된장..
헝글보다 사장님한테 걸렸네...ㅠㅠ

괴물

2006.11.09 10:37:28
*.93.152.17

작업이 웬말인가??
보드장에선 오로지 보드만 탈 뿐!!

던진도너츠

2006.11.09 10:46:38
*.241.81.140

슬롭을 내려오면서 전방에 꽃보더 발견시 바로뒤에서 스치듯 피하는척하며 자빠집니다..

떼글떼글 구르며 고통스러워하는 나의 모습을보고 그녀 또한 약간에 죄의식을 느끼며 다가오겠죠~ㅋㅋ

"괜찮으세효"라고 물어올테고 고통스러운 표정으로 이렇게 말을건넵니다,,, 글쎄요?,, 크게 다친것같진 않는데 따뜻한 차 한잔

먹으면서 잠시쉬면 괜찮아질것 같네요..라고 건낸뒤 전화번호를 따고 단둘이 #$@%^&#@$*%* 왜! 어려운건 나한테만 시켜~ㅋㅋㅋ





달려야 하니??

2006.11.09 11:15:20
*.101.101.130

꽃보더 발견!!!

첫번째 단계 나를 알려라~~

내가 보드를 잘 타면 그녀 앞에서 멋진 그라운드 트릭을 하고 내려가라.. 만약 보드를 잘 못타면 역시 트릭을

한다 다만..대박 넘어져라~~ 주위사람들도 다 처다볼 수 있게...

그녀가 나를 알았다 ㅋㅋ 다음단계 그녀가 슬롭 중간에 섰다면 뒤에서 살짜쿵 박는다~ 미끄러지면서 베이스로

종아리부분을 밀면 뒤로 넘어진다 그럼 내품으로 저절로 안기는데..ㅋㅋ 살짝 안아주면 절때 안다친다!!

그다음 괜찮냐 다치진 안았냐 등 맨트를 날리고~ 혹 점심시간이라면 밥을 사주던가 하며 친해지고 안그러면

전화번호를 주고 받는 선에서 접근을 한다~ 보드장에선 여기까지 나머진 밖에서 자신의 능력에 맞게하면 된다

ㅋㅋㅋ

혹 이런 상황이 있을때를 대비해 끄적여 봅니다.

나의 주위를 맴도는 여자가 있는데 제길 맘에 안들때~~~~

내가 보드를 탈때마다 옆에서 알짱거리는 한 여자..... 난 맘에 안든다....

그렇다면 그녀가 내 앞에서 넘어질때까지 기다려라~~

그다음..

넘어진 그녀를 알리로 뛰어넘고 유유히 사라진다!!!

ㅋㅋㅋㅋㅋ

하지만 이런경우는 한번도 없었다는거~~

항상 친절한 엑스포즈 대박나세요^^ ~♡

보더매냥

2006.11.09 11:18:15
*.99.132.253

밖에서 작업걸어 스키장에 같이 간다...

★절세보더★

2006.11.09 11:50:56
*.179.210.222

작년에 휘X에서 한번 써먹은적 있는데....

맘에 드는 여성분을 발견하였슴돠

거리를 유지하며 유심히 관찰... 혼자 온것 같더군요...

기회는 이때다 싶어서 힐로 슬립되는 척 하면서 그녀의 뒤로 살짝쿵 박아줬습니다 (이때 속도가 중요~절대 다치게 하면 안됨..ㅋ)

그녀가 다치지 않게 그녀의 뒤에서 안으며 잘짝쿵 넘어졌슴돠....

괜차느냐며 물어보자 그녀는 웃으며 괜찮다고 했슴돠(당연하죠....살짝 부디쳤을 뿐더러 안으면서 내가 쿠션역활까지 했는데..ㅋ)

그러나 이때, 캠코더를 들고 옆으로 오는 남자....

"자기 괜차나?" 으헉...ㅡㅡ;

저는 거듭 죄송하다며 사과하고 직활강으로 조낸 도망쳤슴돠...;;

혼자타는거 같아도 주위에 캠들고 따라오는 사람 없는지 조심하세요..ㅋㅋ

그때 제가 껄떡거렸던 여성분과 남친분에게...다시한번 사과드림니다...(__)

럭셜보더

2006.11.09 12:06:48
*.144.116.11

02-03 시즌 낙엽으로 타는 여자분 발견.. 다가가서 보드를 친절하게 가르켜줌..
전화번호 가르켜 주었으나.. 전화 온적 없음 ㅡ.ㅡ;;

♥블랙♥

2006.11.09 12:12:05
*.196.10.132

그녀에게 다가가 말한다..
"제가 좀봐드려두 될가여?"
이러면..거의70프로이상은..쭈뼛쭈뼛한다..
그타이밍에...그녀의 손을잡으면..리프트로 이끈다
ㅋㅋ

잇힝*^^*

2006.11.09 12:30:49
*.161.3.107

일단 들이 받는다.. 살짝.. ㅋ
그런 다음 의무실로 간다.. 괜찮으신지 여쭤보고 연락처를 받는다.. 끝.. ㅋ

chino

2006.11.09 12:45:46
*.244.197.254

신성한 보드장에서 보드와 작업이라는 투쟙에 열정을 불사르시는
보더분들께 제안합니다.


1. 의상은 기본이다.

사람의 첫인상은 몇초안에 결정난다고 합니다.

따라서 작업에 의상은 필수입니다.
이는 나이트에서 츄리닝에 쓰레빠 신고가서 부킹을 바라는 것과 동일합니다.
(물론 당신이 장동건이라면 예외....)

여자들은 설사 지들이 드럽더래도, 남자는 깨끗한 남자를 찾습니다.

의상이 작업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수유리 엠파이어 나이트에서 이미 정설로
검증된 바 았습니다. (연구 결과는 다음달 '네이쳐'지에 기고 예정중)

삐까번쩍 기백만원 가는 '단추회사 마크네집안 13번째 자손' 같은
고급 보드복을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깔끔해보일 정도면 됩니다. 요새 보드복 저렴하고 이쁜거 많죠.

어디서 사냐구요? 11월 15일까지 '엑스포즈'에서 세일이 진행 중입니다.
대박상품 많으니 잘 고르시면 당신은 멋진 보더로 변신 할겁니다.

자 이제 당신은 엑스포즈의 도움으로 작업을 위한 기본 인프라를 구축했습니다.

2. 고수처럼 보여라

보드장에가면 여자보더들 많습니다. 그러나 대부분 초보보더들이 많습니다.
리프트에서 그녀들의 눈을 보십시오. 시선은 이미 슬롭의 고수들에게 박혀있습니다.

그러나 트릭만 한두개 해도, 그녀들은 고수인지 아는 경우가 많습니다.

결국 당신이 540 휙휙 돌리고, 슬롭에 붙어서 바닥을 후벼파는 카빙을
구사 하는 고수가 아닐지라도
기본적인 트릭 2-3가지만 제대로 익히면 당신은 그녀 앞에서 고수로 행세할 수 있습니다.
(물론 탈렌트 고수는 트릭못해도 고수로 행세 가능... --;;)

당신이 급조된 가짜고수라면 다양한 기술을 어설프게 구사하는것은 바람직 스럽지 않습니다.
제대로된 원에리의 포스가 어설픈 540 안부럽다는 것은 이미 삼선2동 동사무소에서 검증된 바 있습니다.
(연구결과 다음달 '사이언스'지에 기고 예정)

(추천트릭: 알리, bs180 -> 한 일주일만 죽어라 하면 나름대로 자세 나옴)

참고로 고수 처럼 보이려면, 렌탈장비보단 자기 장비가 좋습니다.
한시즌 제대로 탈려면 장비 사는게 훨씬 경제적이죠.

저렴하면서 좋은 장비 어디서 구하냐구요?
아 이거참.... 지금 11월 15일까지 엑스포즈에서 세일 한다니까~!!!

구입한 장비로 한 일주일 투자해서 밤낮으로 기본 트릭 연습을 하십시오.
그렇다고 라이딩에 소홀히 하면 안됩니다. 뒷발차면서 트릭하는거 안습입니다.

3. 작업을 걸어라

작업 대상은 꽃보더.. 그것도 초보가 좋습니다. 오고가는 강습속에 사랑은 피어납니다.
초보도 낙엽도 안되는 완전 초보보다는, 이제 낙엽 정도에 접어든....
턴에 대한 목마름으로 밤마다 데크 엣지로 허벅지를 긁으며 보내는,
보드의 맛을 약간 알아 갈려는 시점의 꽃보더가 좋습니다.
완전 초보의 경우는 가르키는 것도 힘드지만, 강습과정에서 힘들어서 사랑의 감정 같은게
피어나기 어렵습니다.
약간의 원포인트 강습으로 실력이 향상될 수록, 그녀는 보딩과 당신에게 빠져들겁니다.

1) 리프트를 같이 탄 경우

초보에 꽃보더인 그녀와 리프트를 같이 타는 경우는 당신은 운이 좋은겁니다.
정상까지 올라가는 약 5분정도의 시간을 그녀와 단둘이만 있을 수 있는 찬스니까요.
당신이 싫어도 그녀는 최소 5분간은 딴데로 갈수도 없습니다. (설마 뛰어내리진 않겠지)

슬롭을 바라보고 있는 그녀에게 말을 건네십시오.
멘트는 단순해도 됩니다. '장비가 좋네요', '보드 잘 타시나 봐요' 등등....

대부분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경우는 없습니다.

일단 말 뚤리면, 어디서 오셨어요 등등 호구조사 또는
슬롭의 라이더들의 자세를 보고 보딩에 대한 이야기 등으로 안면을 틉니다.

또는 '요새 엑스포즈에서 11월 15일까지 세일하던데..' 이런 이야기도 좋습니다. ^^

그러다 '제가 잘타지는 못하는데, 남 가르킬 실력은 되거든요? 자세좀 봐드릴까요?'
그녀가 오케이 하면, 그 이 후로는 어렵지 않습니다.

리프트 하차 후 강습을 하면서 친해지면 됩니다.

여기서~! 그녀에게 강습해줬으니 커피나 밥 사달라고 하십시오.

당신이 사는것도 좋지만, 그럼 부담을 느낄수 있습니다.

자연스럽게 그녀가 사게하면 오히려 부담을 덜 느끼고, 더 친근하게 느낄수있죠.

밥 또는 커피등 먹으면서 보내는 시간동안 재미있는 이야기 해주면서,
전화번호 따고 밖에서 만나서 샵투어도 가고, 영화도 보고 그러면.....

이미 그녀는 당신의 노예....


2) 슬롭에서 작업

슬롭에서 꽃보더 발견, 오호... 초보군요. 주변에 보니 일행도 안보입니다.

그녀 근처에서 눈에 띄도록 행동합니다.

위에서 바인딩 맬때, 옆에서 맨다던지....

라이딩시 그녀가 볼만한 위치에서 당신이 유일하게 자세나오게 할줄 아는 원에리 한번 돌려줍니다.

그녀의 시선이 순간적으로 당신에게 머물렀다면, 일단 성공.... 당신은 이미 고수...

일단 슬롭 내려온 후 다시 올라가서 또 그녀 앞에서 알짱거립니다.

그녀가 넘어진다던가 하면 이것은 기회! 일어나는거 도와주고

'지금 넘어지신 것은 이런 저런 이유로 안된거구요. 요렇게 한번 해보세요'라고
'급' 강습을 시작합니다. 대부분 고맙게 생각하고 따라합니다.
이때 중요한것은 사전에 많이 알짱거려서 그녀에게 당신의 이미지가 익숙해야 거부감이 덜합니다.

반응 좋으면 '제가 잘타지는 못하는데, 남 가르킬 실력은 되거든요? 자세좀 봐드릴까요?'
이 컨셉으로 나갑니다.

만일 '어머 별꼴이야. 꺼져' 이런 반응이면, 작업 포기하시고 다른 대상 물색하세요. --;;
보드장에 여자분들 많고, 굳이 추근대는걸로 보일 필요는 없습니다.

잘못하면 헝글 게시판에 님의 인상착의가 올라올수도 있습니다.

초보 꽃보더들에게 원포인트를 제안했을때, 대부분 수용한다는것은
저희 아파트 101동 관리인 아저씨의 논문을 통해 검증된 바 있습니다.
(관련 논문은 다음달 '타임'지에 기고 예정입니다.)

강습이 가능하게 되면... 이후는 위에서 언급한 강습과 커피.. 전화번호 따기.. 등으로 진행하면 됩니다.

밖에서 만나실때.. 보더 답게 샵투어등을 같이 하시는 것도 좋죠.
샵투어시에는 필수코스로 엑스포즈 방문.. 아시죠? ^^


3. TIP :사소한 것으로 그녀의 마음을 사로 잡는 법

신발끈 매주기입니다.

간단하죠? 그런데 의외로 이거 파괴력이 큽니다.

여자 앞에서 무릎꿇고 낑낑대면서 열심히 부츠끈 매줄때,
감동 받는 여자분들 많으십니다.

끈 제대로 매주고나면 이마에 땀이 날때도 있습니다.
그런게 더 효과 만점...

여자 후배들이나, 아는 여자랑 같이 보드장 갈일 있으면,
저는 부츠끈 매주는데, 매주기 전이랑 후랑...
눈빛이랑 말투부터 달라지는 것을 많이 경험했습니다.
(그렇다고 그 분들이랑 무슨 관계가 된건 아니구요. ㅋㅋㅋ)

이제 막 안면 튼 사이거나, 뜨뜨 미지근한 사이일때
이런 사소한 것들이 관계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합니다.

이미 여친 있으신 분들은 보아부츠가 아니면, 매주시는 분들 많죠?
귀찮고 힘들어도 계속 매주세요. 그런게 다 사랑을 유지해주는 작은 요소입니다.


* 뭐... 쓰면서도 무슨 보드장이 나이트냐, 보드나 열심히 타지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겁니다.

저역시 전투보딩이 최고라는 주의구요, 그냥 재미로 읽어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레미보더

2006.11.09 13:24:43
*.125.12.140

작업의 정석은 역시 친근하게 다가가 우연찮게 들이대는 정신!^^

밀애소년 코난

2006.11.09 13:33:18
*.229.124.73

★★꽃미남에게 작업걸기★★

꽃단장을 하고 슬롭중간 가장자리에서 맘에드는 꽃미남 보더가 오기를 기다린다!!

슬롭을 멋지게 내려오는 맘에드는 꽃미남을 선정한다!!

따라간다!!

슬롭하단에서 꽃미남보더가 바인딩을 벗고 고개를 드는순간....!!!

귀싸대기를 한대 갈긴다!!!

왜 사람을 치고 그냥가냐고 한다!!!

변명(?)을 다듣고...미안하니깐 이따가 밥이라도 같이먹자고하고

전화번호 받는다!!!

밥한그릇 사주고 술한잔 거~하게 얻어먹고 작업도하고...ㅋㅋ


단, 재수없으면 본인도 귀싸대기 한대 감수해야 할 수도 있다...ㅡㅡ;



브아앙 づ@_@づ

2006.11.09 14:08:26
*.101.196.71

따끈따끈한 커피와 동정 어린 눈빛

그리고 샤방한 훈남의 얼굴~~

또리

2006.11.09 14:30:33
*.6.197.125

슬러프를 내려오다가 꽃미녀가 보이면..냅다 부딪칩니다..-_-
그러면 그녀의 전화번호를 알수있죠...단..치료비도 나간다는거~~..ㅋ

재원아빠

2006.11.09 14:44:18
*.234.2.73

ㅈㅐ미있는 리플 이벤트네요.. 기발합니다. 쿠하하하하하하

작업이라 전 보드타러 가면 보드만 타기때문에 ㅜㅜ


재원이 얼굴을 봐서라도 작업하면 안되죠. ㅎㅎ 결혼전이라 생각하고 만약 저라면........


상황 1> 꽃보더를 찾는다.. 기회를 엿보다가.
상황 2> 저기 제가 핸드폰을 잃어 버려서 그런데 핸드폰좀 빌려주세요.(거의 대부분 빌려준다. ㅎㅎ)
상황 3> 자기 핸드폰으로 전화한후 (수신번호서비스) 전번 입력 완료!!
상황 4> 고맙다면서 누구랑 왔는지 등등 물어보고 괜찮다 싶으면 보드 같이 타자고 하거나 강습해준다.. 크하
하하..

머 상황 3까지는 거의 100%.... 상황 4까진 알아서 ^^

상황5 같이 보드타고 저녁먹고 그다음은????? 몰라잉~~*

하드보일드~

2006.11.09 14:50:56
*.165.42.171

'용기' 와 '매너'

레몬레일

2006.11.09 15:17:32
*.173.9.14

진심과 정성은 통하는법!!!

꽂히면 간다!!

가서 말건다!!

저 실례합니다!!

그냥 첫느낌이 너무 좋으셔서...용기내서 말걸어봤습니다.

혹시나 혼자타고 계시면 같이 얘기나누면서 타시는건 어떠신지...

그러고 나서 잘되면 같이 타는거고 옆에 좀 껴있으면 곤란하다...

하지만 처음 칭찬의 말한마디에 오히려 옆에 껴있는 사람들 덕분에

아쉬움은 배가 되는법~~~

다음 인연을 만들기 위해 다시한번 마추칠 기회를 만들고 그때를 노려서

간단한 커피한잔...그리고의 대화...

그리고 아쉬움을 달래기 위한 전화번호 나누기~~~

그냥 장난으로 번호따고 그런게 아니라..

정말 첫눈에 반해서...느낌이 온다싶을때 하는거죠..

정성과 진심과 용기로...이게 제일이라고 봅니다...

【곤】™

2006.11.09 15:22:44
*.119.77.35

---- 보드장에서 연락처 따는 법!! ----


1. 연락처를 묻는다.
2. 핸폰에 저장한다.

어차피 솔로의 정신상태는 언제나 오분대기!!

Garfield™

2006.11.09 16:05:03
*.145.241.238

온라인샵에선 세일 안하는건가요 -ㅇ-? 이월비니 균일가....치곤 상당히 다양한 가격인데요 -_-a

xpoz를 종종 이용하는 사람으로서...스푼데크 157 창고 굴러다니는넘 좀 저렴히 넘겨주세요 ㅠ _ㅠ

스노드라곤

2006.11.09 16:13:52
*.209.215.7

연락처 따는거 그까이꺼 쉽죠. 맘에드는 이성 옆에 핸드폰을 떨어뜨리고 줍게 만듭니다.
찾아주면 고맙다고 연락처를 따면 되죠 뭐.

천공보더

2006.11.09 19:17:51
*.134.191.251

작업의정석.........

현실에서는 일단 외모 매너 와 배려 아니겠습니다..............

그러나 보드장에서 외모는 힘들죠 헬멧~이나~비니 때문에 순도100%에 얼굴이미지가 생성이 안되죠

그러므로 일단 외모 후에...

그럼 남은거 매너 배려 죠..................마음에 드는 여자를 한번 봤다고 바로 전화 번호를 가르쳐

달라는둥 커피하잔 하실래요.....이거는 속칭 부산말로 까데기 라고 하죠

1~일단 친구랑 같이 왔는지 남자칭구랑 왔는지 혼자 왔는지 일단 파악해야죠.....

2~혼자거나 칭구라들이랑 같이 왔다..그럼 작업의 단계로

3~두번,세번 정도 리프트를 같이 타야죠 우연이 같이 타는것처럼 여자분한테 인상을 심어줘야 합니다

4~리프트탈때와 올라가는 도중이나 도착했을떄..여자분한테 시선을 주면 안됩니다....

5~리프트에서 내려서는 여자분과 멀리 떨어져 있으면 좋구요..단 여자분이 보일정도는 있었야죠

6~이제 내려 옵니다..일단 그분과 한번 부디치세요 실수로 먼저치거나 여자분이 가는길을 방해 해서

받치거나.....다음에 죄송하다구 내려 옵니다...

7~다시 리프트 정상에서 만나면 죄송하다구 인사드리구....바인딩을 보면서...어 바인딩이0 잠깐 잘못

된것같다면서 살짝 만져 준다.....그러면 100% 여자분들은 모르기때문에 고맙다고 말한다...

8~보드를 조금 만져줘야 할껏 같다면서 산장으로 가서 커피 하잔 마시면서 고쳐주먼셔 이야기 를 한다.

9~다음에는 남자의 능력입니다

100%성공담 까지 아니구 80%성공담입니다....................

ps 여자한테 작업을 걸면 일단 총알(돈)과 자동차정도 필수 거 아시죠 스키장에서는

근데 여자가 넘어오면 보드는제대로 탈수 없습니다...거의 관광 보딩 이죠...
참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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