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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몸매,첫인상,경제력  이런것들이 아니라

 

말 하다가... 하는 행동이...

이 여자면 결혼해도 되겠다.

이런 생각이 들만한 때...

어떤 때인가요???

 

남친의 부모님 선물도 잘 챙기도

말도 이쁘게 하려고 하고

사소한 것에도 감사해 하고 하는데

그래도 부족한 것 같아요.

 

뭔가 더 있어야 할 것 같은데

결혼 하신분들  지금 아내분이

어떤식으로 행동했을때

"이 여자 꼭 붙잡아야 겠다" 

 

이런 확신 언제 생기셨나요???

 

엮인글 :

탁탁탁탁

2013.12.10 09:30:54
*.254.7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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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제가 가지고 있지 못한점을 가지고 있어서 이여자다 싶었습니다

꼼꼼한 일처리와 절약소비등이 눈에 부셨지요

적금같은거도...

 

여하튼

결혼하시게요???

혼자가 자유롭......

 

사는게참좋네

2013.12.10 09:42:10
*.90.84.227

네 ㅎㅎㅎ 결혼 생각 중이에요.

하지만 이 분은 어떤지 모르겠어서~

어렵네요~ 어려워~ ㅠㅠ

이쁜남자

2013.12.10 09:35:45
*.47.239.97

아놔~! 세상을 왜 재고 그러세요~!

 

전 그냥 느낌이 좋아서 아무것도 모른체 대쉬하고 아무것도 모른체 청혼하고.......결혼 승락 받고 결혼해서 애 낳고 살고있어요

 

그냥 느낌에 팍~ 이여자랑 살면 평생 내가 참고 살지 않아도 되것구나

밖의 어려운 일이 있어도 집에가면 웃을수 있겠구나 하는 느낌이 들면 되는거죠~!

 

근데 결혼 10주년이 코앞인데도 아직도 이쁘고 사랑스럽네요~!

사는게참좋네

2013.12.10 09:42:45
*.90.84.227

그 느낌...을 모르겠어서... 재는건 아닌데

 

어부바~

2013.12.10 15:18:18
*.209.77.61

장가잘가셨네여!ㅋ

10주년인데 부럽부럽~ㅋ

전 왠수가 따로 없더만~ㅋㅋㅋㅋㅋ

러브석이

2013.12.10 09:39:29
*.62.179.22

사랑은 기본 이고 저는 집사람의 이해심이
많은점에 이여자면 결혼해도 편하겠구나 생각들었습니다. 남친의 직장 생활 사회생활 이해해주고 배려해주세요 ^^

116kg곰보더

2013.12.10 09:40:23
*.120.154.2

저와는 성격이 반대라는걸 알았을때 호감이 갔었고, 2년정도 사귀다 사랑이라는 감정이 없어진건가 싶어...


시간을 갖고 좀더 생각해 보자... 라고 얘기 했을때... 그때 울던 와이프가 아직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그때 확신했습니다. 내가 이 여자를 사랑하는구나...


지금 둘째를 임신 중인데... 너무 이뻐 보이네요. ㅎㅎ 


다른 분들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전 자식보다 제 와이프가 더 소중합니다.


이쁜남자

2013.12.10 09:41:07
*.47.23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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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근데 진짜 조심해야 할것이 내가 이여자를 평생 참고 데꼬 살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이 들면 절대 결혼하면 안됩니다.

 

친구와 후배중에 몇명 있는데.....지옥에서 살고 있더군요...

곽진호

2013.12.10 09:41:41
*.7.48.60

그 여자랑 있을때

내 모습이

가장 편하고 자연스러울때 아닌가요????


돈이야 벌면 되고

얼굴 뜯어먹고 살것도 아니고

몸매야 가.. 가슴이.... 아.... 이거하면 큰일나지....

탁탁탁탁

2013.12.10 10:01:56
*.254.71.119

ㅎㅎㅎㅎ

가슴은 두개여야 지요...

사는게참좋네

2013.12.10 10:05:56
*.90.84.227

저한테 긴장하지 않고 같이 있으면 편안해지고 친구같은 느낌 들 수 있도록 해봐야겠어요...

근데 이 느낌이 들 수 있게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 아 어렵...

 

노트릭두목

2013.12.10 09:45:11
*.226.208.11

내가 보드타러간다구 할때 ...

진심으로 조심해서 잘다녀와~~하구 보내줄때.

이상 유부보더의 희망사항이었습니다.

무쌍직전영신류

2013.12.10 09:47:46
*.246.78.191

그건 본인이 느끼실겁니다

애써 합리화하는게 아닌

토탈로 느껴짐

관리자

2013.12.10 09:48:46
*.173.38.44

여친의 장점으로 보였던것들이 어느순간 사라진다해도 같이 살 수 있는 여자인가를 고민해보시면 글쓴이의 미래가 보이실 겁니다

자이언트뉴비

2013.12.10 09:49:16
*.247.149.239

저도 ... 아직 젊은 나이인데...

 

고민중입니다 ㅠㅠ 흑흑 ㅠㅠ

 

 

8번

2013.12.10 09:51:01
*.226.192.19

이 여자다 싶은건 같이 지내다가 하나부터 열까지 내가 살아온 성향? 이나 생각하는게 하나하나 일치되는게 굳이 말안해도 몸으로 느껴지기도 하고 그러다보니까 그때부터들 아~이 여자구나 하는것 같네요.
와이프나 저나 고백때 부터 부모던 누구던 말려도 닥치고 울둘이 결혼 결정.

사는게참좋네

2013.12.10 10:22:08
*.90.84.227

와...멋지세요... 하지만... 예비 시부모님이 말리면  제 남친분은 아마도 안할것 같아요..

악... ㅎㅎㅎ 제 자존감이 낮은 편은 아닌데  이러고 고민하고 있네요.

엔듀로

2013.12.10 09:51:59
*.182.33.5

상대 여성분에게 확신이 없으신것 같은데..

 

지금 그런확신이 없으신상태에서 결혼을 생각하시는게 맞는건지 생각해 보셔야 할듯 하네요...

 

제 말은.. 확신도 없으신데... 뭔가 더 있어야 확신이 생길것 같다면... 그때까지 더 시간이 필요하신듯 하구요..

 

결혼이란게 주변에 조언이나 평가?? 이런 것 보다 본인에 확신.. 선택이 중요합니다. .. 서두르지 마세요..

 

 

 

사는게참좋네

2013.12.10 09:55:42
*.90.84.227

제가 여자에요... 남친한테 제가 정말 결혼 상대자로 괜찮은 여자라고

어필하고 싶은데... 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서...

르꼴

2013.12.10 09:59:55
*.41.36.200

헉 반전;;;;;;;;;;;;;;;;;;;;;;;

자이언트뉴비

2013.12.10 10:03:10
*.247.149.239

헐..... 글쓴이분이 여자였..........................

 

얼마나 남친분을 사랑하시면...

 

대단하시네요...

 

갑자기 남자분이 부럽습니다.....

소리조각

2013.12.10 10:03:12
*.90.74.125

여자가 안 예쁘군요... 외모가 문제가 아니라, 상대방을 그닥 좋아하시지 않는거 같네요.


확신, 사랑, 인연, 느낌, 이런거 중요시 하다가는 정말 좋은 사람 놓치기 일쑤입니다.

저런 허상들 대부분은 그냥 외모, 스타일, 재력 등 겉보기에서 비롯된 경우가 태반이예요.


눈을 낮추시고, 여자의 부족한 부분을 본인이 노력해서 메워줄 수 있는지 생각해보세요.

자기가 좋은 반려자가 되는게 좋은 반려자를 찾는 가장 빠른 길입니다.

레봉최고

2013.12.10 10:03:41
*.243.216.38

이 여자는 안되겠다는 생각 들때는 확실히 있더라구요. 명품얘기 줄줄이 늘어놓고 있을때, 그리고 자기주변 욕하는거 볼때, ... 정말 주변에서 예쁜 여자라 그래도 정이 뚝 떨어지더라구요. 얼굴 이쁜거 얼마나 가겟습니까 그러니 이런 여자랑은 결혼하면 안되겠죠.

사는게참좋네

2013.12.10 10:12:54
*.90.84.227

음...넵... 말을 조심해야 겠어요. 직장상사 욕을 ;;; 꽤 했는데 ;;; 아...상사가 싫어서...

구르는꿀떡곰

2013.12.10 10:05:56
*.253.82.243

전 그냥 아 이여자라면 같이 평생살수 있겠다 싶던데요....

사는게참좋네

2013.12.10 10:13:35
*.90.84.227

느낌... 그냥 필이 딱 오셨군요.

stag

2013.12.10 10:08:50
*.124.106.100

언행일치요.

이쁘게 말하고 이쁘게 행동하면 좋더라고요.

그리고 가끔 "화장실 다녀올께" 하면서 몰래 계산하면 이벤트 받은 느낌들어서 정말 이뻐보여요.

사는게참좋네

2013.12.10 10:10:30
*.90.84.227

아... 이거 괜찮네요.. 전 계산대에서 싸우거든요... ;;

내겠다고 해도 못내게 해서... 이런 센스.....  감사합니다. 놀랬어요

헬리코박터

2013.12.10 10:10:19
*.99.152.175

속도위반

사는게참좋네

2013.12.10 10:11:58
*.90.84.227

;;; 평생 싫어하면서 살 것 같아요 ;;;;

이쁜남자

2013.12.10 10:21:35
*.47.239.97

요즘은 혼수입니다

 

노산이 되기전.....(죄송요 ㅠㅜ)

으샤맨

2013.12.10 10:16:04
*.248.186.68

저는 5년정도 사귀다보니 그냥 이여자뿐이 없구나~ 싶던데요~ 이여자 아니면 안되!!  이런건 없네요 ㅎㅎ

너무 잘해 주지마시고 가끔씩 튕기는 사이다같은여자...ㅎㅎㅎ 제스탈이죠 

사는게참좋네

2013.12.10 10:19:48
*.90.84.227

5년.... 제가 서른줄을 넘겨서 오래 연애를 못할 것 같아서... 전 이남자다 싶어서 결혼 빨리 하려고 하거든요..

근데 남자분은... 잘 모르겠어서...  혹하게 만들 방법이 필요했어요 ㅎㅎㅎㅎㅎ

그냥 위에분들 조언대로 편안하게 해주고 센스있게 행동하면  답이 나올것 같아요.

그래도 쭉 이상태면....  기도하는 수 밖에

으샤맨

2013.12.10 10:26:14
*.248.186.68

글쎄요~ 그 남자분이 어떤 성격이신진 모르겠으나...그것도 남자 성격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센스있구 편안하게 해주시는건 좋은데요 음... 아니면 먼저 결혼은 언제즘 생각인지 이런거 얘기 해보는것도 괜찬을거 같은데요~

이쁜남자

2013.12.10 10:19:54
*.47.239.97

완전 반전~! 여자 분이셨어요~!

 

부모님께 잘하는것 좋습니다. 하지만 더 중요한건 그 남자에게 잘하는것이죠~!

 

막 잘하려고 하는게 아니라 그냥 자라온 환경이 틀리고 생각이 틀리고.....다른걸 인정하고 서로 지켜봐 주면서

안싸우면 됩니다.

 

울나라 여자들.....제가 한때 문어발식 청춘사업을 했을 때는 다름을 잘못이라고 하면서 자기한테 사과하라고 하는

이해력이 떨어지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키크고 이쁘면 다 용서되는줄 아는데 아닙니다.

물론 제 주위엔 다 키크고 이쁜 사람만....(자기 자랑 중 입니다 *^^* 으쓱~!)

 

다름을 이해하고 서로 맞추어 가면서 서로의 추억을 만드는 것이 연애고 그 연애를 기반으로

삶을 만들어가는 것이 결혼입니다.

근데 결혼은 현실이라.....물론 이때도 다름을 이해하고 서로 협력해서 이겨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경제적인 어려움이 와도 서로의 탓을 하는게 아니라 서로 협력해서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는것이 중요 한것이죠~!

 

옆집아저씨_996766

2013.12.10 10:32:44
*.131.233.77

저 같은 경우는... 아!!! 마음을 참 편하게 만들어 주는 여자구나 싶을때... 였습니다....

사는게참좋네

2013.12.10 10:36:36
*.90.84.227

남자분들은 편안할때 이 여자다 싶은 생각이 드는 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결혼하신 남자분들은 여자의 어떤 모습에 결혼생각 하게 되는지 궁금했어요. 

우리가남이가

2013.12.10 10:35:16
*.201.109.2

자기 자신에게 한번 더 물어 보세요..

결혼이 하고 픈건지...

이남자가 좋아서 결혼을 할려는 건지..

사는게참좋네

2013.12.10 10:40:27
*.90.84.227

전 제가 만나는 남자가 결혼생각 없이 절 만나는게 너무 싫거든요.

저는 사람을 만날때 결혼을 생각하고 노력하면서 만나고 싶어요.

처음 사귈때도 불꽃같이 확 타오르면서 사귀진 않았거든요.

차츰 대화 해보고 알아가다 보니 평생 같이 하면 좋겠구나... 생각이 들었거든요.

그래서 이 남자도 저랑 같은 생각 이었으면 해서.....

그냥 심심해서 외로우니까 옆에 아무나 있었으면 해서..그래서 절 만나는거면..

확 때려치고 혼자... ㅠㅠ

이슨이

2013.12.10 10:39:32
*.1.195.87

전그냥  만나면  헤어지기 싫어서 . . .. . . 그냥 좋더라구요

위그

2013.12.10 10:41:06
*.226.206.95

결혼한 친구들 이야기 들어보면 대부분 멘탈이 강한 사람을 꼽더군요

사는게참좋네

2013.12.10 10:42:40
*.90.84.227

정신력이요? 생활력? 다부진 성격? 

meass

2013.12.10 10:59:53
*.106.37.219

이쁜여자와 살면 1년이 행복하고,, 똑똑한 여자랑 살면 3년이 현명하고 , 현명한 여자랑 살면 평생 행복하다고하지요~

잘 판단하시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는게참좋네

2013.12.10 11:08:06
*.90.84.227

현명한 여자가 되려고 책을 일주일에 2권씩은 읽으려고 하고 있어요 ^^ 

이쁜남자

2013.12.10 13:38:19
*.47.239.97

이건 지식있는 여자~!

 

지식과 아는것 많은 것과 현명함은 틀린거 같아요~!

김상윤_948713

2013.12.10 11:21:31
*.104.145.155

가치관이나 모든게 아 이여자랑 결혼하면 굶어죽지는 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었죠. ㅋㅋㅋ

 

 

슬라이딩마스터

2013.12.10 11:39:01
*.218.195.114

전 그냥 이사람 하고는 같이 살아도 좋을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처음 볼때

 

근데 그게 어떤 모습, 행동으로 인한 것이 아니였어요...

 

말로써 표현하기 어려운 느낌이 들더군요

21

2013.12.10 12:04:26
*.104.72.22

글쓴님의 노력하는 마음과 감사의 마음이 잘 느껴지네요

지금의 마음이면 남자분에게 충분히 사랑받으실거 같습니다

결혼은 사랑의 균형이 잘 맞을때가 적기라 봅니다

사람다마 틀리겠지만 저는 이여자다싶었던게

진솔된 마음으로 같이 걱정해주고 기뻐해주고

서로 바라지않고 모든걸 이해하려하고

함께하는 시간이 너무 소중하다 느꼈을때

내여자다 싶었습니다

뭔가 행동으로 또는 물질적으로 해줘야 보인다고 생각지 마세요

그냥 내마음 있는그대로를 보여주세요

그게 남자마음에 진심으로 와닿을수 있다고 봅니다

남자마음이 다 똑같지않고 제가 말한는게 다가 아닙니다만

함께해서 행복하단 생각이 들게 해주세요

그러기위해선 시간이 필요하고 조바심 내지마시고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지극히 개인적인 견해이며 명쾌한 답은 못드려 죄송합니다

웰팍16년차

2013.12.10 12:10:48
*.151.125.244

대단하시네요 남자분을 정말 사랑하시는듯..  저같은 경우는 부모님께 소개시켜드리고 친인척분들이랑 인사시켜드렸을때


하는 모습,행동과 인사후에 나에게 하는 행동과 제가 아내집에 인사하러 갔을때 장인,장모님보고서 이여자랑 결혼하면 


행복하겠구나라고 마음먹었습니다. 집에서 사랑받고 자란사람은 사랑을 주는법을 잘알거든요 


그리고 헤어지는걸 상상했을때 마음이 메어지고 아프더라고요 그래서 이여자 아니면 안되겠다 마음먹었습니다. 


지금도 아내가 너무 이쁘고 사랑스럽습니다.

뒹굴러보더

2013.12.10 12:16:42
*.111.3.173

저는 기냥 연애하면서 결혼해야겠다라는 마음이 들었어요.

그게 뭐 딱히 뭐에 꽂히거나 그런기억은 없지만

암튼 저나 와이프나 서로 연애하면서 즐거웠고

그리고 연애가5년이 지나다보니 자연스럽게

우리 결혼하자라고 진행했었어요ㅋ

서로 연애하다보면 결혼얘기가 나올텐데요?

그러다보면 서로가 아~이남자가 이여자가 나랑

결혼을 하고싶어하는구나하고 생각이 들텐데요ㅎ

그럼 자연스럽게 결혼얘기하다보면 진행되는겁니다ㅎ

난 이 사람이랑 결혼해야지 하면서 하는 결혼은

제 생각에 집착인듯 합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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