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웨이란 이름에 걸맞는 훌륭한 옷을 만들어 거침없이..나아가는 국내브랜드가 되었으면 합니다.
아직 다보지 못했지만 조금 색상의 단순함..^^ 제가 단순해서 그런가 ㅎㅎ
윗분도 말씀 하셨지만 조금 일찍 런칭이 되었다면... 이란 아쉬움이 많이 남는거 같습니다.^^
내년도 있고 내 후년도 있고 계속 있으니까.. 크게 신경쓸건 아닌거 같구요^^
보드타는 사람들에게 꼭 맞는 옷을 계속 만들어 주었으면 합니다.
웨어는 디자인도 중요하지만 편안함도 무시 못하죠..^^
디자인면에서는 새로운 트랜드를 이끌어 주시기 바랍니다..
충분히 그럴만한 스타일인것 같구요..전 개인적으로 심플을 조아하는 편인데
제가 보기에도 느낌은 좋습니다..
어전 옷과 입어도 매치가 잘 되는 웨어 만들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한국 브랜드가 새롭게 런칭된것을 축하드립니다.. ^^
전체적으로 깔끔한 인상을 줍니다..
신규 브랜드인 만큼 입바른 칭찬보다 쓴 소리가 약이 될거 같아 몇마디 남깁니다..
전체적으로 컬러가 어둡습니다.. 올해 전반적으로 유행인 패턴과는 거리가 멀군요
단순히 눈에 먼 유행을 따르는게 아닌것은 긍정적이지만 컬러 코디는 조금 고려의 여지가 있으만 합니다..
실물을 봐야겠지만 단순한 스트릿 코디를 따르려면 옷의 디자인도 중요하겠지만 옷의 재질도 간과할수 없습니다..
사족으로 옷의 브랜드도 '하이웨이 401'이 캐나다 고속도로에서 따왔다고 말씀하셨지만 '하이웨이 50 (영동고속도로)'와 같은 국산명칭도 좋지않았나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새로운 브랜드로 번창하시길 바라며.. ^^
지금 사이트 들어가서 옷하나를 보고... 완전 필 꽂혔어요...ㅠ.ㅠ
어케.....ㅠㅠ 짐 하두 질러대서 총알 부족 땜에 미칠것 같은데....
이런이런..
Velocity Jacket - Honey gold 진짜 넘 이뿌네요....
보면 볼수록 더 이뿌네...ㅠ.ㅠ
30% 할인이라... 흠...
완전 땡기네... 아아아... 이를 어쩌나....ㅠ.ㅠ
스트릿웨어 스타일의 새로운 보드복 이라는 점이 맘에 드네요..
다만 현재 보드복 디자인은 다른 보드복 디자인하고의
차별성이 없어 보이고 보다 더 어필할 수 있는 디자인이 다양하게 필요할 듯 싶습니다.
또한 디자인도 중요하지만 실용성이 뒷받침되지 못한다면...
찾지 않을 거라고 봅니다.
디자인 측면, 다양성, 실용성, 소비자를 위한 서비스...
가 무엇보다도 필요할 듯 싶습니다.
더불어 실제 구입하기 위해서 직접 방문하기도 하지만
홈페이지를 통해서 사는 분들도 있습니다.
사진으로 디테일하게 보여주신 것은 좋네요.
하지만 제품에 대한 가시화된 상세한 설명이 더 필요할 듯 싶습니다.
홈페이지에 올린 제품 설명서만 보고서도 소비자가 결정할 수 있을 정도로..
그리고 상품평을 활성화 시킨다면 더 좋을 듯 싶습니다.
소비자들한테 앞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한국 브랜드가 되길 바라면서
HIGHWAY-401 만의 독특함을 기대해 봅니다.
제품군들을 잘 나눠놓으셨네요
스트리트 웨어 형태의 standard는 굉장히 편해보이고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카고 스타일도 있네요.. 스웨드 원단이라 .. 사진으로 부드러워 보이고
꼭 한번 직접 보고 싶네요..
라이더 스타일의 벨로시티도 새로운 스타일이구요..
홈페이지에서 보니 검정색 흰새체크 갈색 노랑색인데요..
강렬함이 뿜어져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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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굿입니다..사실 이 제품을 다른곳에서 이미 접했지만, 헝그리에 이렇게 또 바로 뜰줄이야~ ㅎㅎ
사실 브랜드 로고나 네임에서 풍겨져 나오는 느낌때문에 외국브랜드인줄 알았습니다.
보드복에 대한 느낌은 상 하의를 올해 유행처럼 한벌 셋트 위주로 제작된것같네요. 또 제가 전에는 남자분의 모델컷도 봤었는데 여기에는 여자 모델분만
있네요~
그리고 많은분들이 핑크나 옐로우같은 밝은 원색계열의 색상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했는데, 이렇게 밤색이나 검정의 단색계열도 이쁠 수 있다고 생각합니
다. 그리고 이런점이 오히려 메리트가 될 수 있는거구여~ 그러면서 너무 단조롭거나 심심하지 않게 디자인이 된다면 금상첨화 일것같네요.
아무쪼록 신선한 브랜드와의 만남...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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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rget=_blank>http://www.highway-401.com/
음...전체적 으로 느낌은 좋네요.
사진상으론 굿인데 실제로 입어보구 보고싶네요.
글구 색상은 더 밝은 것도 좋으나 전 갠적인 취향으론 갈색이나 검정색 같은 단색계열을 좋아해서 전체적으로 맘에 드네요.
신선한 브랜드 인 것 같네요.
앞으로 더 좋구 더 예쁜 제품 많이 만드시구요 대박 나시길....
제품을 딱!! 본 첫느낌은 단순해보였습니다.
그런데 다시보니 단순함이라기 보단 깔끔한 느낌이 다시 들더군요.
요즘 트랜드가 화려함을 많이 추구하는게 현실입니다.
갈끔함을 좋아하면서 뭔가 멋스럽움을 강조 하고 싶은신분들은 강추인 모델입니다.
세련된 원단이 멋스러움을 더하는것 같고
조금에 화려한 원색을 섞으셨다면 화려한 포인트로 좀더 튀지않았을까 합니다.
그리고 발광밴드를 부착하신 섬세한면은 아주 좋은 생각이라 생각합니다.
귀사에 많은 발전 있으시길....
Standard Jacket - Phantom black 정말 맘에 드는걸요. 자켓에서 풍겨지는 이미지가 강하고 또한 국내 브랜드 답지 않은 디자인 패턴이 맘에 듭니다. 최근 유행하는 슬림핏 디자인 까지 더해져서 더욱 멋진 것같습니다. 직접 입어보고 사고 싶은 충동이 일게 만드네요.
좋은 브랜드가 하나더 생긴것 같아서 뿌듯합니다. 발전하세요~
일단 런칭 축하드립니다 ^0^ 또하나의 국산브랜드의 탄생을 보게 되는군요 ^0^
얼마전에 토우서핑에서 HIGHWAY401란 브랜드가 있길래 먼가 했는데 이번에 새롭게 런칭한 국산브랜드였군요 ^0^
제품사진으로만 본다면 일단 전체적으로 색상이 어둡네요...
요즘 유행인 원색과 체크무늬와는 좀 거리가 있어 보입니다. 나머지들은 기본 색상이라 무난함을 추구한거 같고
단지 Lily white/phantom 의 디자인만이 특색이 있네요
느김이 얼핏보면 나뭇잎같기도 하고, 그림자 같기도 하고, 또 어떻게 보면 용이 바지를 전체적으로 둘러싸고 있는 느낌이 드네요.
깔끔하면서 독특한 느낌이네요..HIGHWAY401의 제품들중 요즘 유행에 제일 부합하는 제품이 아닐까 하네요^^
3년을 준비한거에 비해 디자인이 많지 않다는게 흠이 아닌 흠이겠네요 ^^;;
그러나 제품하나하나에 정성을 다하느라 제품수가 적은거겠죠 ^^
원래 한 디자인에 여러가지 색상을 입힐 수 있으니.. 글케 생각하면 보드복을 디자인 하는것이 훨씬 더 어렵겠죠 ^^
가격적인 면도 맘에 들어요 ^0^ 원래가격도 비싸지 않은데다가 30% 할인으로 정말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겠네요 ㅎㅎ
거기에 제품을 여러 각도에서 찍은 것이랑 각각 모델의 스펙과 입고있는 사이즈를 보고 제가 어느정도 입어야 할지도 결정할 수 있으니 좋은거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Smashcargo 스타일의 Slate black 이 제일 맘에 드네요 ^0^ 제 취향이 일단 팬츠는 어두운색으로 한다 거든요..
세탁을 잘 안하는 관계로 밝은 색을 입으면 조금만 더러워져도 티가 많이 나잖아요 ㅎㅎ
결론적으로 입어보질 않아서 방수와 발수부분에서는 잘 모르겠지만 디자인이 전체적으로 무난한거 같고(기본색이니 ^^;;)
그 디자인들에 색상을 좀더 늘려서 보더들의 선택의 폭을 넓힐수 있게 하는게 어떨까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
브랜드 이름처럼 고속도로를 지나 보드를 타러갈때의 설레임을 느낄수 있는 그런 제품을 만드시기 바랍니다 ^^
항상 번창하세요~
흠..정말 무난하네요..캐나다에서 신경을 쓰셔서 그런지 우리나라 보드복 정서하고는
좀 틀린것 같네요..조금 더 지금 보드복 대세를 참고하시고 디자인을 하셨더라면하는
아쉬운 맘이 앞서네요..기능이야 안 입어봐서야 모르겠지만 우리나라 보더들의 특성상
디자인이 우선이어야 한다는 점에 중점을 두셨더라면..아무튼 올 한해 발판 삼아
앞으로 더욱 좋은 모습 기대합니다~
요즘 같이 좋지 않은 경제 상황에도 불구하고 창업을 하신 그 마음만 있으시다면
반드시 좋은 성과 이루리라 기대합니다.
요 몇년사이동안 많은 국내 브랜드가 생겨남과 동시에 국내보드시장의 발달됨이 가장 기분이 좋았던거같네요
오늘 또하나의 국내 보드시장을 이끌어가고 발전하는데 이바지할 브랜드인 HIGHWAY-401 의 런칭이 너무도 기쁘네요. 스타일이나 제품의 품질을 먼저 떠나서 국내보드시장의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하고 앞으로 국내보드시장을 이끌어나가는 브랜드가 되리라고 응원함과동시에 기대한다는 응원메세지를 먼저 전합니다^.^
앞으로 몇년뒤면 국내브랜드가 해외에 수출하고 국내프로보더뿐아니라 해외프로보더들도 국내브랜드의 보드복을 입고 세계대회에서 뛰는 모습을 볼날이 올것같은 기대감이 갈수록 커지네요^^
사진으로만 보는 제품이라 전체적으로 평가를하기머하지만 제가 가장 관심있게 본것은 스탠다드모델이 가장 좋은반응을보일것같은느낌이드네요. 요즈음 트랜드중하나라고 생각되는게 특히 자켓경우 스트릿스타일. 후드나 일반 데님자켓등을 이용해서 개성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맞쳐서 스트릿스타일로서 스트릿으로도 보드복으로도 가능한 디자인의 제품인 스탠다드모델이 가장 기대되는 라인중 하나이네요.
아쉬운점은 역시 윗분들이 지적하신대로 다양한색상이 아니라는점이 조금 아쉽지만 이제 처음런칭되고 처음도전하는만큼 올해 많은사랑받으시고 내년에는 더욱 발전되고 보더들이 서로 찾는 HIGHWAY-401 을 기대해 봅니다^.^
조금늦은출시감이있지만 시즌의 열기가 절정으로 올라가고있는만큼 HIGHWAY-401도 그 열기와함께 인기에 절정을 맞으시길바랍니다. 누구보다 즐겁고 보람찬 0607시즌이 되시길바랍니다.^^
보드복은 디자인도 중요하지만 컬러의선택이 요샌 중요하죠...
그런면에서 보면 무난한 컬러의 보드복과 디자인이 많은거 같네요...
잘 알다시피 올해는 체크와 그린, 블루등 원색이대세를 이루고 있잖아요......
첫 시즌이라서 한술밥에 배부를순 없겠지만 발전해나가는 모습을 보여주신다면 꼭 대박 나리라 확신합니다
아 그리고 합리적인가격정책도 부탁드리구요~! 화이팅입니다
흐음.. 일단은 국내 브랜드의 런칭을 축하드립니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로도 유명 브랜드가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금 현재로는 라인업이 다양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6개모델과 색상은 한 모델을 제외하면 전부 블랙과 화이트로 이루어져있네요.
올해는 밝은색들이 유행인듯 한데..
아무튼 앞으로 많은 발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노랑바지 이뿌네요~~옆라인이요~~보드는 앞에서 봤을때 이뿐거보단 역시 옆라인이 잘빠져야...
가격대도 괜찮고...근데 가격대비 성능이 조아야...넘 무겁거나 비닐 재질이거나 디자인이 다른 업체들것과 똑같거나 하면 당장이야 좀 팔려도 담시즌엔 이미지가 않조아지겠죵,...아~~글고 모 업체처럼 시즌끝나고 대박세일이다 머다 해서 가격대를 50%이상 세일은 하지 마세요...
잘못하면 헝글에서 공공의 적이 될수도 있다는...적당선까지 세일하시길...
헝글에선 보드복 회사들의 이미지가 큽니당....흠...올해에 좀 늦게 런칭한감이 없지않아 있지만 지금부터 대박나는 회사 되세용~~~
여성분들바지중 루즈핏보다 부츠핏을 좋아하시는분들도 많이 있습니당...내년에 그쪽으로 디자인을 구상해도 괘안을듯하네요...
이 글만 읽어서는 원단에 대한 정보가 없네요~ ^^;
디자인은.. 좀 독창적이었으면 합니다.
요즘 나오는 브랜드들이 대부분 고만고만 해서..
근래에 볼컴이 왕창 떠오른 이유가 독특한 디자인 덕뿐이라죠!! 특히 똥싼스타일의 바지..ㅋ
구매자들에게 확실히 어필 할 수 있는 매리트를 만들어 보세요~
가격이라든가.. 성능.. 디자인!!
추세가.. 디자인이 제일 먹히는 시기죠!! ^^*
보드타러가면 성능.. 가격.. 에라라는 ST* 브랜드의 옷들이 즐비합니다.
왜냐!! 이뿌니까!! ㅋㅋ
그럼.. 이뿌게 만드세요~ ^^*
일단 우리나라 브랜드가 하나더 늘었다는 사실이 너무기분좋네요~~
일단 보드복 라인이 개인적으로 이쁜거 같아요 디자인은 심플하면서
포인트가 들어있구요 직접 바야 알겠지만 사진상으로는 너무 이쁘네요
일단 보드복은 질적인면과 품질이 우선시겠지만 직접입는 옷이라는 개념이기에
디자인이 좋아야된다고 생각해요 일단 입는사람이 맘에들어야 계속 찾게되고 입게되고
하는거라고 생각되거든요 그런면에서 스트릿개념이 들어간거 플러스요인이라고 생각됩니다~
가격대도 착했으면 좋겠네요~~ 번창하시고요 좋은 보드복 많이 만들어 주세요~~^^
아!그리고 카다로그 부츠신고 찍어주시지 그럼 더 좋았을꺼같네요...
캐나다동부의 고속도로 이름이군요!!
토론토에 있는 스키장을 가기위해 이용했던 도로~ 가는동안 흥분과 설레임을 느끼게 해주었던곳...!!
국내브랜드로서 새롭게 런칭하신거 축하드립니다! =^^=
보더들이 원하는 그런 브랜드로 남아주시기 바랍니다...!!
여러가지 칼라는 아니지만, 일단 기존에 없던 디자인인것 같습니다...~
흰색바탕에 검정으로 포인트가 들어간 의류는 얼핏보았을때는 얼룩무뉘 같아보였는데...
사진을 크게 확대한후 보니, 체크도 기존에 없었던 포인트로 들어갔고 자쿠(?)도 새롭게,
포인트가 되어있네요^^;;
전 개인적으로 눈에 확들어오는 색상보다는 문안하면서도 보면 볼수록 세련되고,
질리지 않는색상이 좋은데~ㅋ
검정색 의류는 왠지 복고풍분위기가 물씬풍기네요...!!
금장단추로 포인트를 여럿준것도 특이하고...
조금더 일찍 런칭되었으면, 좋았을거란 생각해봅니다 =^^=
앞으로 꾸준히 보더들을 위해서 좋은제품 계속보여주시기 바랍니다...!!
화~ 이~ 팅~~!! V.I.C.T.O.R.Y~~!!
우선 런칭 츄카드립니다...
다들 좋다라고만 쓰셔서 쓴소리 몇자 씁니다...
제가 제품을 본 소감은 그냥 그렇습니다..ㅡ.ㅡv(지송)
첫번째 너무 무난합니다.(저만 그런가요..요즘은 티는게 대세죠...^^;;)
두번째 종류가 몇가지 되지 않습니다.
세번째 디자인이 타회사 모방품 같습니다..(일부 브랜드 잘 나가는 것들...)
네번째 시즌시작 1.2개월 전에는 제품 확보와 재고 보유가 되어야 된다고 봅니다.
다섯번째 구체적인 원단이라든지...상세 사진이 더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냥 지극히 제 생각을 적은 것이니 너무 기분 나쁘게 생각 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ㅡ.ㅡ
앞으로도 국산브랜드로써의 위상을 높여 주셨으면 합니다...그럼.....
설탕포인트 - 솔직히 국내에서 제가 보기엔 가장 이뻐보이는 브랜드중 하나..
허나.. 외국브랜드가격과 맞먹는 가격으로 인해 구매가 망설여짐..
패널9x, X-corx - 요번에 장비 준비하면서 처음 알았던 브랜드.. 중간 가격정도를
가지고 있지만.. 마케팅을 하는지 안하는지.. 인지도 없음..
롬퓌 - 가격대비 디자인과 품질도 괜찮고 자리를 잘잡고 있는 듯 보임.
사이즈가 타브랜드와 좀 달라서 사이즈 선택의 사소한 문제가 보임..
SxL - 옷도 이쁘고 핏도 나름대로 잘나오지만.. 약간은 부담되는 가격과.
가격이 들쑥날쑥했던적이 있어서 미운털이 박힘..
Tsm - 올해 처음 런칭한 브랜드..가격 굿, 품질 굿 , 그러나 배송 문제 많음.. 고객들과의 약속을 번번히 어긴적이 있는 듯 온라인부터 판매만 해놓고 수량을 확보해 놓지
못한상태서 런칭한 듯 보임.
이상 제가 알고 있는 국산 브랜드들에 대한 생각을 적어봤습니다.. 그럼 Highway 401에
대한 제의견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로 브랜드 Highway401 이란 명칭에 대한 첫 느낌은 ‘ 뭐가 이렇게 길지 ?? ’ 딱 눈에
들어오는 브랜드가 아닌 느낌입니다.. 위에 나열한 몇 브랜드를 제외하고는 상당히 짧은 이름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고로 고객들에게 상당히 빠르게 인식될수 있는 장점이 있어보입니다. 캐나다에서 처음의 흥분과 설레임을 간직하기 위해 채택했다는 브랜드내임은 흥분과 설레임은 동감이 가나 .. 캐나다에서..가 국내에서 다가오지 않는 느낌입니다. 물론 브랜드이름을 짓기위해 엄청나게 신경쓰셨겟지만.. 제 개인적인 소견 입니다.. 그리고..귀사가 채택한 CI 는 자체는 이쁜데 브랜드 이름을 알리기에는 조금부족하지 않나는 생각이 듭니다.
두 번째로.. 각 라인업에 대한 디자인에 대한 제 소견을 들어주세요..
Standard Pants , jacket - Lily white/phantom
이건 첫느낌이 ‘ 왠젖소야 ? ’ 하는 느낌부터 색이..제스타일은 아니네요.. 패턴 느낌은 상당히 좋으나.. 한 벌로 입기엔 너무 어지러운 느낌이 드네요 . 제품자체는 여기저기서 신경쓰신게 보이네요 자켓엔 내장두건이라던지.. 이건 생각보다 필요하더라구요 기본날씨가 춥다보니 마스크 이런거 하고 타는데 자켓과 연결되어 있다면 더욱더 보온성이 강할 것 같네요 그릭고 자켓 구리색단추가 이쁘긴한데 너무 많아서 살짝염려도 되네요 랜딩시 압박감이 있지 않을까, 잃어버리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 제품이네요..
Standard Pants , jacket - Phantom Black
색만 바뀌었을 뿐인데.. 이옷에 대한 느낌은 상당히 좋네요.. 일단 자켓은 검은색에 약간의
노란빛이 도는 구리색 단추가 고급스러워 보여요 여전히 랜딩의 압박은 있지만.. 피코트를
연상시키는 자켓이었네요.. 팬츠도 사진으로 밖에 볼수 없지만 원단자체가 좀 고급스러워 보이는게 입으면 이쁠 것 같네요..
Smash Jacket, pants - phantom black
이 모델은 가장 무난 하게 입을수 있는 라인인 것 같네요.. 처음 타시는 분들이나 패션에 유행이란 없다 하고 한가지 제품 고집하시는분들은.. 괜찮을 것 같네요.. 허나..무난하면 심심한법.. 가볍게 포인트를 줄수 있는 것이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Smash Jacket,pants - slate black
이라인은 검은색보다 이색이 훨 이쁘네요.. 색도 그냥 브라운 보다 훨씬 고급 스러운 느낌이고 허나 이것도 포인트가 살짝 아쉽네요.. 무난한게 장점이라면 단점은 너무 단조롭다는 것 아닐까요..
Velocity Jacket,Pants - Honey Gold
제품들중에 가장 맘에 드는 제품이네요 일단 색이 노랑은 왠지 약간 들떠 보이는데 골드로 색이 들어가면서 차분함과 발랄함을 둘다 주는느낌이구요.. 자켓은 라이더를 생각나게 하는 바이커 자켓처럼 나와서 쏘시는 분들에겐 제격 인 것 같네요.~ 거기에 팔꿈치쪽의 덧댐이 포인트를 줘서 제가 정말 좋아하는 스타일이에요 깔끔함에의 포인트..소매부분의 2중 스트랩 같은것도 나름 시선이 분산되서 이쁘네요 그리고 팬츠!! 카고 주머니가 밋밋하게 되어있는게 아니고 살짝 누빔처리식으로 되어있어서 포인트가되고 중간에 은색 스티치 같은게 고급스런 느낌을 잘 살려주는 것 같네요 ^^
이상 제가 제품에 대한 느낌들입니다..
공통적으로 보이는 삼중후드나 통풍시스템 스노우 스커트, 고글 주머니 이런 사소한 것 까지 신경쓰신게 눈에 보이네요 ^^ 그런데.. 조난구조칩 은 우리나라처럼 스키장에서만 보드 타는 사람들은 많이 안쓰일 것 같네요..있으면 좋긴 하겠지만.. 차라리 국내에선 쓸일이 없다면 아예 빼서 가격이라든가 디자인에 영향을 줄수 있었으면 하네요 ^^;
그리고.. 색상이 너무 단조로운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유행이 돌고 돌아 무난한 제품만을 찾게 될 수도 있지만.. 지금 다른 보드복에서 나오는 라인이 단색, 파스텔톤 여러 가지 칼라를 무기로 나온 상태에서 .. 지금 귀사의 칼라는 너무 적다는 생각이 드는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또.. 라인을 슬림필과 힙필로 나뉘어서 런칭했으면 어떨까하는 생각도 드네요 대세가 힙필이지만 .. 홀덴처럼 슬림핏으로 나가는것도 상당히 인기 있어 보여서 문뜩 든 생각이네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가격가지고 왔다갔다하시면 신용을 잃을 것 같아요.. 모브랜드처럼 옷도 괜찮고 한데 가격 때문에 말썽 피우면 미운털 박히기 십상이죠.. 신상품은 딱 30%면 30%
이월은 50%면 50% 딱딱 정하셔서 소비자 들이 마음 상하는 일이 없도록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보드복이 기능이 좋아도 유행이나 대세에따라 자주 바꾸는데 신상품으로 사고 1시즌타고 팔수도 있는데 이월제품이 너무 싸게 먹히면 중고 가격도 당연히 떨어지겠죠.. 그러니 헐값에 팔자니 아쉽고.. 가지고 있자니 짐만 되고 이런 브랜드는 안되었으면 좋겠네요.. 한시즌 지나고 가격 뚜욱.. 떨어지는 제품은 선뜻 신상품으로 구매하기가 싫어집니다..
국내에서도 국내브랜드로서 자존심을 가지고.. 브랜드를 고급화 시켜야 될 때라고 생각합니다..그리고 무엇보다.. 국내브랜드를 산다는 게.. 이점이 A/s가 쉽고 빨라야 한다는 점이 아닌가 생각되네요... 파는것도 중요하지만.. 정말 A/s에서 고객에게 감동을 줄수 있는 브랜드야 말로 미래를 보는 브랜드가 아닐까 생각 되네요..
이리저리 주저리 두서 없이 글이 나왔네요.. 요약하자면..
첫째. 브랜드 내임을 고객들에게 인식시키기
둘째. 디자인과 칼라의 다양화 ( 힙필과 슬림핏의 분리)
셋째. 가격은 요지부동으로..
넷째. 브랜드의 가치를 올리고 A/S도 고객감동으로 이어지는 판매가 되라.
대충 이렇네요^^;; 쓰다보니 쓴소리가 더 많았던거 같네요.. 비록 후발주자 지만 열심히 하셔서 우리나라의 으뜸이되는 보드 브랜드가 되었으면 하네요.
확~~ 와 닿는 가격땜에 깜장 바지랑 노랑 자켓 질렀습니다~ 구매자라구 또 안뽑아줘도 상관은 없지만....
일단 집에서만 입어본 느낌은...가격대비 옷 좋다!!!!
방수 발수~ 머 기타 기능성은 현장에서 테스트 해봐야 알겠지만 실제로 본 원단은 더욱 고급스러워 보이고 기존 다른 옷들에 단점들을 더욱 보완해서 만들어진것 같단 느낌이... 그래서 런칭이 늦으셨는지...
허리 스노우컷트는 꽉 조여서 다른 브렌드처럼 있으니 마나 하지않고 눈 잘 막아줄듯... 자빠링이 심해 스노우컷트 이거 저한텐 중요하걸랑요~
글구 바지도 사진상으로 작아 보인다지만 엄청 크네요.. 오히려 커서 걱정... ㅡㅡ;
174cm, 80kg으로 비만 스펙인 저로써 xl 바지가 통은 커서 좋은데 기럭지가 좀 더 기내요.. 제 다리가 짧아 그런거겠지만.. ㅡ.ㅜ
자켓은 사진상으론 안 나왔지만 등따숩고 목 따수우라고 털을 달아놓셔서.. 집에서 입는데 더워 땀 삐질삐질 흘렸다는...
목 뒤에 숨어있는 두건두 참 기발한 생각이 들고요~ 일단 지퍼 체우는 라인이 가운데가 아니라 옆사선으로 비켜가 확 다른 느낌이 드네요~
요즘 보드장가면 다들 원색에 눈에 넘 띄어서 저 유행 얼마나 갈까 했는데.. 이 브렌은 차라리 무난히 오래 입을수 있을듯...
가장 맘에 드는건 바지에 빠뿌장갑 주머니!!! 이거 짱 맘에 들어요~ 항시 장갑 벗으면 처치 곤란이라 고글 밴드에 끼우고 다녔는데~
이젠 장갑주머니가 따로 달려있어서~ 한껏 멋을 낼수 있을듯~
암튼~ 눈 밭에서 달려봐야 알겠지만~ 지금까진 대만족입이다!! 가격두 싸고 디자인도 특별하고~ 바지 원단에 스트라이프도 맘에 들고~
대박나시고~ 내년 그 후년에도 계속 좋고 싼 보드복 많이 만들어 주세요!!
몇 가지 제품 말고는 전체적으로 무난한 스타일이 네요...
종류는 참 많은듯...그런데 색깔이 많이 부족한것 같아요. 요즘 흰색 자켓이나 빨간색 팬츠는 어느 브랜드나 다 나오는 색상인데...찾으시는 보더 분들도 적지 않구요...
마지막으로 독창성도 좀 부족한것 같아요.
멀리서 봐도 "어!!! 하이웨이네..." 할 수있는 특이함이 없는것 같습니다.
허접한 평가입니다.ㅋㅋㅋ
대박나시구요...보드장에서 자주 볼수 있기를 기원할께요...
일단 국산브랜드의 런칭을 축하합니다.
남자모델 부츠 좀 신겨서 모델컷 찍으시지 그러셨어요. ^^;
제품들의 디자인은 뭐 요즘엔 다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하구요.
색상이 약간 쳐지는것 같아요. 때깔고운 원단을 못 구하셨나봐요.
런칭 첫해니까 시즌이 지날수록 더 발전할 가능성은 충분하겠죠?
대부분의 브랜드가 그렇듯 적어도 3시즌 정도는 지나야 안정될듯 합니다.
하이웨이 401 화이팅...
저도 런칭을 축하드립니다
기분 좋은건 우리 국산 브랜드가 생겼다는 거죠
거기다가 깔끔한 디자인과 저렴한 가격으로 부담이 줄었다는 거죠
디자인 중에 특히 하이트에 검은색 들어간 디자인이 눈에 확 튀는군요
다른 모델들도 괞잖고요
같은 색깔로 매치하는것도 좋지만 서로 다른 디자인으로 코디 하는것도
아주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또 다른 매력이 있네요
그리고 중요한 것은 디자인도 중요하지만 제품의 품질이 좋아야 한다는
것이죠 디자인이 아무리 좋아도 품질이 떨어지면 오래 못가잖아요
디자인도 이쁘고 품질도 좋으면 오래오래 사랑받는 보드복이 될거 같습니다
요번에 나온 모델들은 많지는 않은것 같은데 많은 종류의 모델들로
선택의 폭이 넓어졋으면 하네요 그런데 그렇게 많은 모델의 디자인들
보다 확실한 브랜드의 이미지를 각인시켜 highway 401의 개성이 뚜렷해지면
좋을것 같아요
앞으로도 좋은 모습으로 보더들에게 사랑받는 브랜드가 되길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친분이 계신분들이
모델을 해서 관심이 있었는데요//
이렇게 헝글에 올라오니까
너무너무 반갑네요 ㅎㅎ
스키장에서도 하잇웨이 보드복 상당히 많이봤는데
질리지않고 이뿌다고 생각했어요~
아는분이 모델하시고
말씀하셨을때 정말 부럽다고 생각했었는데
리플이벤트를 통해 보드복한벌 받으면
정말 소중히 입을께요^-^
대박나길 기원할께요~~
오우 아주 그냥 세련미에 반했습니다.
일단 여친에겐 smash cargo가 잘어울릴듯 ㅋㅋ
아주 무난하면서도 씸플하고 이쁘네요~
그리고 velocity는 제가 잘어울릴듯 ㅋㅋ
발광테입이 확 꽃히네요 ㅋㅋ
그리고 브랜드가 해외건 국내건 신경쓰지 마세요~
해외브랜드가 인기가 좋나요!?
전 그렇게 생각안해요~ 그건 사치스러움일뿐..
진정한 디자인과 품질을 원한다면 highway-401 를 선택하겟죠^^
추후 모델은 좀더 파격적이고 화려한 색상이 추가되었으면 합니다.
요즘 보드장 가보면 다들 조금이라도 남들보다 튀어보려는 노력이 역력하잖아요. ^^
번창하시고 초심잃지 않으시는 브랜드로 성장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