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지금까지 했던 보코와 산바다의 이벤트중에서 가장 엄청난 이벤트가 아닌가 싶네요...
낮에 문자받구서 바로 들어가본 결과로...
가격이 정말 덜덜덜 하더군요...
하지만 쉘플라이 의류보던중 한가지 궁금한건 자켓이 팬츠보다 싸다는거..
팬츠 가격이 잘못된건지 자켓가격이 잘못된건지는 모르겠지만...
조금 의아해 했던 기억이....
참 다음으로 이월상품중에 잘만 고르시면 정말 좋은 부츠와 바인딩을
싼가격에 구입하실수 있겠더군요...
특히나 고글도 가격이 정말 저렴...^^
마지막으로 내년 시즌의 제품을 받을수 있는 이벤트까지...
자 이제 이벤트 응모로 다시 돌아가서..
올시즌 최고의 순간이라면....
저야 특별히 트릭을 즐기거나 남들처럼 멋지게 오방 나르는게 아니라
라이딩을 잘하는게 제가 가장 좋아하는건데
올시즌 처음 초보때 느꼈던것과는 다른 에어투카브를 느낄수 있었던거요...
그것도 시즌 막보딩 마지막날에 짐싸기전에
휘팍 중상급자 코스에서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면서
정말 욕심없이 탔을때
갑자기 어느순간 엣지체인징 순간에 다른 느낌을 받게 되더군요...
갑자기 붕뜬다는 느낌이었을까요?
바로 멈춰서 제가 지나온 엣지길을 살펴본결과 전과는 다르게 체인징부분이 잠깐 끊겼다가 다시 생기더군요.
아하!!
바로 이게 에어투카브인가 싶더군요...
강한 프레스로 주었을때
엣지체인징 순간에 어느순간 데크가 살짝 붕 뜬다는 느낌요...
그리고 다시 엣지 체인지로 돌아가는..^^
아마 이때가 올시즌 가장 기억에 남는 최고의 순간이었네요..
모든 보더들이 슬롭에 나갈때마다 오늘은 꼭 360을 540을 아니 멋지게 알리를 ...
이렇게 하나씩 생각하고 며칠밤을 새서 동영상을 보면서 이미지 트레이닝하고
그리고 직접 슬롭에서 그 기술을 성취했을때의 그느낌...
시즌 마지막에 그걸 느껴버린 덕분에 참으로 행복하다고 해야할지 아니면 아쉽다고 해야할지는 잘모르겠지만
그런 순간의 느낌을 받았다는것 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해질수 있을것이라고 생각되네요.
이번시즌에도 보코에 안좋은일 좋은일 많았겠죠?
저도 마찬가지로 보코에 서운했던일 안좋은일도 있었지만...
제 일을 처리해주신 분이 빠르게 대응해주신 덕분에
큰 무리없이 그 건을 처리할수 있었네요...
덕분에 제 아는 동생 보코에서 신상 플로우 바인딩 질러버렸구요...
열심히 소개시켜주고 했는데.... 스티커 한장도 안줬다고 투덜거리던데..ㅡㅡ
내년 시즌에는 꼭 더욱 보더들에게 다가가는 그런 보코, 산바다가 됐으면 좋겠네요...
샵을 운영하면서 무언가 뿌듯한 성취감이랄까?
그런걸 느끼는 때는 바로 조그마한 서비스에 고객들이 감동해서 해주는 한마디가 아닐까 싶네요...
제가 올시즌 최고의 순간을 느꼈듯이 보코와 산바다도 그런 최고의 순간을 경험해보는
시즌이 됐기를 바랍니다...^^
받고 싶은 사은품과 이유도 적었어야 되는건가요?
사실 낮에 봤을때는 최고의 상품은 다른거였죠..ㅎㅎㅎ
그거 기대하면서 지금까지 글 올라오길 기다리고 있었는데
그건 삭제된것 같네요...
하지만 다음으로 탐나는게 있죠...바로...
받고 싶은 사은품이라면 당연히 내년 시즌이 기대되는 테크나인 몬토야 바인딩이죠.+_+
02-03때인가 몬토야 바인딩을 한번 사용했었는데..
그때 이후로는 사용해보지 못했네요..
그때 느낌으로는 참으로 튼튼한 바인딩?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믿음직한 느낌이랄까요? 대신 반응성은 조금 느리면서..
부드럽게 잡아주고 군더더기 없는 부품들로 이루어져 있었죠..
그때 부츠랑 맞지 않아 판매해 버리고 말았지만...
다시 한번 그 바인딩에 맞춰보고 싶네요...
부츠도 다른걸루 바꿨으니까요...
이유라 하시면?
1. 내년 테크나인 몬토야 바인딩이 제 데크(야쿠자)와 잘 어울린다.
2. 라이딩만 하던 제가 처음으로 트릭에 도전해볼려구 하는데 전부 라이딩용 바인딩이다..
그러므로 트릭을 멋지게 소화하는 몬토야 바인딩이야 말로 최고의 선물
3. 위에서도 말했지만.. 사은품으로 스티커 하나도 안주는 바람에 제꺼 다 줘버렸다는거...
4. 소개시킨 사람은 많지만..... 한번도 고맙다는 말은 상대방에게 못들었다는거... 그러니까 음 보코에서 해주면?
5. 전에 제 비니 다른거 주는 바람에 실컷 서울까지 가서 받아왓는데 다시 택배로 교환했다는거..
6. 제가 추천 했어요..ㅋㅋㅋ
7. 음....
8. 음.....
9. 음......
10. 위의 모든 사항을 조합해 볼때 테크나인 몬토야 바인딩에 가장 잘 어울리는 제가 받는게..쿨럭..앗 돌날라오네요.ㅜㅜ
모두 시즌동안 수고하셨구요...올해도 웨이크와 스트릿으로 중무장한 보코와 산바다를 볼수 있겠네요..
그때 다시 뵐께요....
멋진 이벤트 하시네요~
제 최고의 순간이라하면요.
벌써 2시즌동안이나 보드장을 갔지만
이제서야 처음으로 턴이란걸 해봤다는거죠.ㅜㅜ
같이간 동생한테 얼마나 욕을 들었는지 상상도 못하실꺼에요.ㅜㅜ
그래서 남친하고는 보드장 안가는가봐요.
삐져서 말도 안나올뻔하구요.
처음 턴했을때 것두 뒷꿈치로 하는 턴만 했는데 너무 기분이 이상한거에요.
뭐라고 할까요? 붕뜬다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무언가 해냈다는 느낌이 이렇게 좋은건지 몰랐어요.
그래서 혼자서 죽어라고 뒷꿈치로만 턴하면서 기분좋아 헤헤 거리고 있는데
동생이 힐로만 하지말고 토로 해보라고 해서
하다가 바로 역엣지.ㅜㅜ
아마 한 5분간은 기억이 없는것 같아요
멍해져서 슬롭에 있는데 패트롤분께서 오셔서 제 고글하고 비니하고 주워주시면서 통제해주신 덕분에 산것 같네요.
그 뒤로 꼭 헬멧써야 겠다고 생각했는데
안써지는건 왜인지 모르겠어요..
헬멧이 없는것도 아닌데.ㅜㅜ
그리고 몰랐는데 팬츠가 밑단이 찢어졌더군요.
보코에서 구입한 팬츠였는데 신상으로..ㅜㅜ
넘 아까워서 죽을것만 같았어요.
지금도 그 부분에 자수 놓아놓긴 했지만
가끔 볼때마다 다시 그립기도 하고 아쉽기도 하고
참 정말 보드 잘타시는 분들 보면 너무 부러운거 있죠
다른분들 멋지게 서서 바인딩 묶고 멋지게 전화까지 받으면서 내려가시는 분도 계신데
전 앉아서 바인딩 묶다가 허리로 눈들어오기나 하고
핸펀은 아예 꺼놓고 락커에 넣어버리구요.
그래서 제가 가장 가지고 싶은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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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샤넥스 2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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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런칭한것 보고 너무 이뿌다고 생각했었는데
한벌이 좋다고해서
다른걸루 샀거든요.
너무 가지고 싶어요 샤넥스2팬츠 거기다가 신상이라니 +_+
올시즌 최고의 순간은...
머리 털나고 30년 만에 첨으로 스키장 가서 보드 타고~~
그 재미에 일주일동안 회사 휴가 내고 하이원에서 방항하고 ...ㅋㅋ여친이랑 싸우고~~
하지만 많은것을 투자한 결과 실력은 그자리...
엉덩이 상처만 늘었다는것...
결국 모든 탓을 장비로 돌려 ...현재 장비 구입을 위해 열심히 공부 하는데...뭐가 뭔지 몰라 이시간 까지 인터넷 방황...
뭐..이벤트 당첨 이라는 기회가 생긴다면.... 헬멧을 받고 싶네요...
아직 초보라 몸으로 즐기는 경우가 많으니..
평생 즐기기 위해 안전장비 부터 필요합니다.
ps.장비 구입을 위해 보드코리아 싸이트를 방문한 결과.
이미지 사진이 많이 부족하여 초보자인 제가 구입하기에 많이 힘드네요.
사진 빨리 부탁 드리비낟.
그러케 쳐박히던 트릭이 이제는 앵간해선 3는 다 돌아간다는 뿌듯함??ㅋ
몬토야트릭도 많이 연습했고 알리널리펌핑3 앵간해선 프론빽으로 거의 돌리고..
모.. 매번 갈때마다 새로운 느낌이드라구요.. 꼭 보여줄라고 하는건 아니지만
나름 사람들이 보고 신기해 할때마다 뿌듯함.. 랜딩시 슬립이 안일어날때 그 뿌듯함..
그라운드 트릭하시는분들은 다 느끼실 테지만 랜딩이 잘잡힐때..
바로 라이딩으로 치고나갈때 기분이 최고인거 같네요.ㅋ
저는 이번시즌에 조그마한파크에서 타다가 드디어 큰파크로 진입했습니다.ㅋㅋ
작은 킥커와 다르게 큰건 진짜 스릴이 넘치더군요.
거의 몇 초동안 하늘 난듯한 느낌이 났죠.
레일과 펀박스에 이제 50-50말고 딴 트릭도 하게 됬구요.
그래도 뭐니뭐니해도 팔 부러져서 패트롤한테 끌려간게 제일 인상에 남네요.ㅋㅋ
보딩으로인한 저의 첫부상이니 기억애 오래오래 남을듯싶군요.
저는 사은품으로 일렉트릭 피터라인 고글이 가지고 싶어요.
아무래도 지금 가지고 있는 고글을 3년정도 쓴듯싶어 바꿔야 됬었는데,
사진상으로만 보았던 디자인 간쥐나는 일렉 고글갖고싶어요.
더이상 얼굴에 맞지도않는 고글은 안쓰고 싶단말이에요~
ㅋㅋㅋ 얼마나 더 탈수있을지 모르는 보드지만
요즘 새장비를 사고싶은 맘에 세일정보만 기다렸는뎅...
보코가 대박세일을하네요~!!! 골라놓은 바인딩이 50% 여서 후다닥 질러버릴듯~^__________^
올시즌 최고의 순간이라....
결혼준비다 회사가 바쁜 핑계로 얼마 못갔지만 그래도 잊지못할 순간은 있네요~
시즌 막바지에 작은 램프를 만들어놓고 놀다가
나름만족할만큼의 높이를 뛰고 화장실에 댕겨왔는데...
세상에 새신랑 되야할 우리오빠가 램프에서 넘어지면서 쌍코피를.........ㅡㅜ
전 태어나서 쌍코피 나는거 첨 봤습니다.
코뼈라도 다쳤으면 결혼식장에는 어찌 들어가야하나...오만가지 생각을 순식간에 했드랬죠~!!
그래도 얼굴 까진거 다 나았구 고뼈는 이상없다니까 다행이죠~ㅋㅋㅋㅋ
가지고싶은 선물은 고글이요....렌즈쓰기가 번거로워서 그냥 안경만 쓰고타는
예비신랑에게 내년엔 멋진 고글을~!!!
엄청난 이벤트가 시작되었군요... 막바지 보딩에 이렇게 큰 이벤트를 열어주시다니 ㅎㅎ 기쁘기만 하네요~
전 보드 이번시즌부터 푹빠져서 다음시즌을 기약하며 장비구매할려고했는데 큰이벤트 덕분에 돈에 허덕이는 절
구해주시는군요 ^^.. 앞으로 더 좋은 사이트 더 번창 하는 사이트 되기를 바랍니다.
전 데몬 헬멧을 받고싶습니다^^.
그리고 나서 집에 가려고 차빼다가 다른 차랑 접촉사고 내고 보험처리 했던일(상대방이 정말 밉더군요. 제차는 멀쩡 상대방차 페인트 약간 묻고 찌그러졌는데 나중에 보험료 알아보니 렌트 비용 이틀, 범퍼교환 및 도색 등등 130만냥) 또. 갈날만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데 그 날 번개 펑크나서 나홀로 보딩을 즐겨야만 했다는거.. 그게 가장 기억에 남네요.
또하나 기억에 남는거는 보코 세일만 기다리다가 큰맘먹고 산타데크 인터넷으로 질렀는데 그 다음날 보코에서 전화오더니 그데크 품절이라고 다른거 사면 안되겠냐고.. 인터넷상에서는 분명 재고 있었는데.. 온라인과 오프라인상의 시간차 때문에 결국 구매못했다는거.. 그것도 기억에 남네요..
올해 쟈켓, 데크, 바인딩, 부츠, 고글 다 장만 했는데. 돈 수억 깨졌네. ㅎㅎ
총알사정상 팬츠는 못샀네요. 그래서..샤넥스 2 보드팬츠 부탁드려요.
여친 보드 사야하는데 함 들러봐야 겠습니다.
올시즌 가장 기억에 남는 건 아마도 울여친이 보드를 시작하고
열심히 타는거요 리프트도 무서워서 못타는데.....장하기두하구
암튼 올시즌은 기분이 좋네요 근데 시즌이 넘 짧은거 같아서
많이 아쉽네요. 가게 되면 좋은 제품으로 추천 많이 해주세요
보코 화이팅 입니다 대박 나세요
최고의 순간을 남기고 싶은데요...ㅠㅠ
올해 대명시즌권을 끊고 최고의 순간이 올해는 안타깝게 없네요..ㅠㅠ
보코에서 리플이라도 당첨이 되면 그 순간이 최고의 순간이 될 것 같네요...;;
받고 싶은 선물은 바인딩이예요...당첨이 안될 것 같기도 해요..ㅠㅠ
지금 갖고 있는 바인딩이 속을 썩여서 바인딩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일이 너무 많아서요.
최상급 바인딩은 한번도 착용을 안해서 꼭 한번 시승이라도 겪어보고 싶네요.
뽑아주시면 너무나 최고의 순간이 될 것 같습니다.
보코 관계자님들 그럼 좋은 나날을 보내시고 건강도 잘 챙기세요...
수고하세요.
최고의순간이라,,,,
올시즌 여자친구 입문시키면서 나는 그냥 접었다구생각하고 여자친구 강습했는데...
시즌 막바지 드디어 턴을 하더군요..뿌듯...
저도 카빙쪽 감을 좀 잡고 하여튼 용평비맞으면서 한보딩...여자치구가 턴을연결하던 그순간이었던거 같습니다..
고글가지고 싶다ㅜ.ㅜ
정말 세일 많이 하네요.. 아직 장비를 마련할까 말까 고민중이지만..
최고의 순간이라 하면 올 해 처음으로 스노우보드를 배웠는데, 처음엔 활강이 전부인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힐엣지 토우엣지 하나 하나 배워서 마스터 해가며, s자를 막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가
카빙턴이라는걸 본 순간 아 저걸 연습해보자라고 마음 먹었는데 넘어지기를 수백번 그러다가 어느순간
완벽하진 않지만 카빙턴을 하는 저의 모습을 본 순간이 최고의 순간이였던거 같네요.^^
갖고 싶은 상품은 바인딩입니다.
06/07 시즌 최고의 순간은 바로 어제 마지막 보딩하러 용평에 갔을 때였습니다.
기대하지도 않았던 올 시즌 소원을 다 이루는 순간이었거든요.
이번 시즌 소원이 '하이원 원정과 용평 렌보 차도 타기'였는데 (넘 소박하죠?)
하이원보다 가기 편한 용평을 한 번 더 못들어가고 애태우고 있었는데 어제(금욜) 결국 용평갔죠.
게다가 목요일까지 오픈하지 않아서 애를 태우던 차도까지 열었구요 ^-^
곤돌라 타고 올라가면서 넘 기분 좋아서 막 소리지르고 노래부르고 혼자 난리도 아니었어요 ㅋㅋ
열혈보딩 하고 나니 기분이 넘 좋드라구요. 어제 정말 멋진 하루였습니다.
전 헬멧이 아직 없어요~ 어제 리프트를 어르신(할아버지 스키어) 한 분과 같이 탔는데
헬멧 안쓴 저한테 친절히~ 충고해 주시더라구요.
찌그러진 헬멧을 보여주시며
"이거 없었음 어찌 될지 몰랐다, 꼭 헬멧 장만하고 타던가 대여라도 해라..
그리고나서 즐거운 보딩해라~." 히힛- 어르신말씀 잘 들어야죠~~ 헬멧 원츕니다~
처음였습니다.
해마다 바빠서 주말 보딩도 겨우겨우 하며 늘 아쉬었죠
올해는 불행인지 다행인지 개인적인 사정으로 회사를 쉬게 되었고
드디어 꿈에 그리던 평일 보딩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 설렘에 성우리조트 시즌권도 얼른 장만했죠.
그런데...
보딩 하던 첫날 DC 져지 부츠의 보아 다이얼 부분이 라이딩 하다가 어디론가 사라져 버린겁니다.
보코에서 장만한 것이라 보코에 맡겨서 A/S를 의뢰했습니다.
열흘 정도가 걸렸나요? 발만 동동 구르며 보드 탈 날만 손꼽아 기다렸죠.
한창 바쁘신 와중에 새로 산 버튼 커스텀 데크에 기존 데크의 바인딩을 옮기는 일까지 해주셨습니다.
데크를 그곳에서 구입한 것도 아닌데...정말 감사했어요.
그리곤 성우로 떠났습니다.
ㄱ ㄱ ㅑ~~ 너무 흥분해서 신이났었던지 ...처음 슬로프를 내려오는 중 하단에서 꽈당...
뇌진탕!!! 패트롤 여기저기서 오고 같이 간 분들 놀라고 난리가 났었습니다.
순간...살짝 기억까지 가물 하네요.
그리곤 그렇게 고대하던 평일 보딩은 커녕 한달 반여를 병원 신세를 져야했습니다.
이미 시즌은 끝나가 있고...눈물만...ㅠㅠ
그러다 며칠 전에 눈이 펑펑 내리고 하이원에 평이에 다녀왔습니다.
설질 최상, 콘도 시설도 호텔급...텅빈 하얀 슬로프...
올해 최고의 기쁨였습니다.
아무래도 헬멧이 있어야 할 것 같아요.
하마터면 큰일 날뻔했으니까요.
가슴 아픈 제 심장에 보상을 해주세요~!! ^^*
몬토야 티셔츠 가지고 싶습니닷!!!!!!! 나의우상,,MFM ㅜ.ㅜ
0607 최고의 순간은,, 내일입니다,,, 시즌이 끝나지 않은 이상,, 내일 또 달려갈 보드장에서,,,
얼마나 즐거울까요,, 얼마나 행복할까요,,,,,
슬롭에 나물캐는 아주머니가 등장할때까지,, 모두들 안전보딩~~ 즐보딩~~~~~~
ㅎㅎ 안 적을려고 햇는데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맘에 ㅋㄷㅋㄷ
전 이번년도 부터 보드를 타기 시작해 너무 빠져 버렷네요..
지금도 학교랑 주말 알바만 안하면 가고 싶은데.. 학년도 학년인지라...
이번 년도에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이라.. 딱히 없네요.. 그저
내년에 보드타고 잇는 상상을 하는것이 기쁘다는것을 느낀
이번 년도가 가장 기억에 남을듯 하네요.
전 보드셋트가 갖고 싶어요.! 이번년도에 처음 입문해서 내년에는 제장비 가지고
탈려고요.. 보드셋트가 꽁짜로 생긴다면 그돈으로 보호장비와 다른 물품들을
사야죠 장갑등등.. 가진게 없네여 ㅎㅎ
그럼 나중에 뵈여~ 여름떄 또 세일하면 여기에 글 올려주세요
저에게 있어 0607 최고의 순간은 키커를 타면서 여러 사람들을 만나고 즐겁게 타는 시간이였습니다.
저번 시즌에는 못해보았던 f/s 180 뮤트그랩도 해보고 인디 본 시프티 도 해보고...
최고의 시즌이였조 ㅋ 그러나...
자만이 사고를 부른다고.. 0405때 다쳤던 팔을 또 다쳤습니다.. 키커에서 오방 날라서 ㅡ.ㅡ;;
지금 깁스를 하고 있조 ㅡ.ㅡ;; 수술도 하고 ㅡ.ㅡㅋ 의사 선생님은... 어이쿠.. 또 다쳤어...
그래도 다해잉야.. 핀빼고 다쳐서.. 핀넣은 상태에서 다쳤으면.. 아작났을꺼야.. 또 핀 넣어야 되는데
괜찬냐? ㅋ 저는 이렇게 말했종 또 탈껀데요 ㅋㅋ 뒤에 엄마한테 뒤통수 이빠이 맞았습니다 ㅡ.;;
그때 다치면서 바인딩이 쪼게 졌거든요. 팔이 다쳤는데 바인딩이 쪼게지네요 ㅡ.ㅡ;; 머 헬멧도 쪼게젔지만 ㅡ.ㅡ;;
헬멧이야 빌려 사용하면 되지만.. 바인딩은.. 정말 필요해서요..
그래서 0708 테크나인 몬토야 바인딩을 받고 싶습니다..
0607최고의 순간은...
올해 처음 보드를 접한 헝글보더입니다.
이월제품 사이트 다뒤져서 하나 하나 장만하여 1월부터 열씸히 타기 시작했는데..(주말보더라 많이는 못탔음.ㅠㅠ)
2월부터는 이상기온으로 인하여 한겨울이 완전 봄이 되어버려서 시즌 접었었습니다.
그러나 이번주 갑자기 강추위와 함께 눈이 대박 내리면서 고이 넣어두었던 보드 퍼뜩 꺼내어..
스키장으로 고고 했습니다. 아마도 하늘이 저에게 넌 쫌더 배워야되 하는것 같았죠~^^
이번주는 일도 재대로 못한거 같아용~ 스키장 상황보느라~ㅋ
암튼 제게 가장 기억에 남는 최고의 순간은..,
시즌 막바지 날씨의 도움으로 마지막을 눈을 맞아가며 보딩할수있었던 순간 인것 같습니당~
다른 분들도 진짜 좋았죠? 이번주~!?^^
이번에는 다들 세일을 빨리 시작하는것 같군요~~~
올시즌 최고의 순간은 4년차 직딩이 드디어 키커 진입이라고 해야하나요...
물론 어린 친구들처럼 멋지게 뛰어보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파크에서 놀아본기분은 환상이죠...
더 늙기 전에..ㅋㅋㅋ
샤넥스 바지 저 주세요~~~ 2년전에 보코에서 구입한 쉘플라이 검정색바지로 버티고 있는데...
바지 벨트끼우는 고리도 떨어지고 헤져서 구멍이 날라고 그러네요~~ 부탁해요~~
30세 여성 첫보딩 시작.
ㅋㅋ
선배들의 우려의 목소리를 과감히 뿌리치고 보드 탔습니다.
시즌 내내 낙엽을 하다가
턴이 되는 그 순간.
많이 기뻤구요.
그것보다도 기대 안했던 제가 턴까지 하는 모습을 보시곤
너무 기뻐하시면서 내년 시즌에는 중급자 코스 올라가자고 선배가
말씀하셨을 때 진짜 기분좋았답니다.
지금 군복무를 하고 있습니다. 다음달(4월) 이면 전역합니다. ^^ㅋ
올해 1월에 휴가를 내서 보드를 타로 갔습니다. 다치면 안된다는 마음가짐에(내 몸이 나라 몸이니 ^^;;)
조심조심 관광만 했습니다. 하지만 안다치고 탈려고 했는데 내려오는데 옆에서 꽃보더가 와서 박아서
넘어 지면서 심한 정도는 아니지만 조금 다쳐서 07/08시즌에는 꼭 헬멧을 사서 구입하니라 마음 먹고 있었는데... 이런 이벤트가 있어서 리플 달아봅니다. (오늘은 외박을 나왔거든요 ^^)
받고 싶은 선물은 헬멧 받고 싶습니다.(전역하기 전까지 나라 열심히 지키겠습니다. 충성!!)
안녕하세요~
얼마전 쎄스휴잇하구 플로우바인딩하고 디럭스 부츠 샀던 사람입니다.
그때 직원분이 설명을 잘해주셔서 좋은 장비 잘 소개받은것 같습니다.
아 그리고 올해 최고의 순간은~~
올해 스키어에서 보더로 전환했는데 한번도 안넘어지고 중급에서 내려온 후
슬로프를 바라봤던 그때인것 같네요.
뿌듯했습니다 ㅡㅡㅋ
먼가 해낸거 같은 그런 기분이더라구요 ㅎㅎㅎㅎ
그리고 제가 혹시 당첨이 된다면 전 바인딩을 선물 받고 싶습니다.
그 이유는 음 추천해주셨던 플로우 바인딩을 쓰고 있는데
제가 아직 초짜라 그런지 항상 부츠를 바인딩에 넣을때 잘 안들어가서 늘 고생을 하네요.
제 실력이 딸려서 그렇겠죠^^. 바인딩을 하나 선물받으면 고수가 될때까지 플로우는 잠시 놔둘려구요^^.
ㅎㅎ 제 희망이었고 머 사실 주신다면 고글도 좋고 머 ㅎㅎㅎㅎ 다 좋죠^^;;
사업 번창하시기 바라구요~~~~~
고글 사러 몇일안으로 갈게요 ㅎㅎㅎㅎ
여름때는 웨이크보드 배울건데~~~ 그때도 장비 추천 부탁드립니다~~~
제가 딱 100번째로 적네요...
사실 글적는데 별루 재주가 없는데 막상 적을려고 하니까 깝깝하다고 해야 하나요?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을 적으라는 말씀에 모두 즐거웠던일 행복했던일만 적으시네요.
전 사실 이번시즌을 가만히 생각해보니까.
가장 기억에 남긴하지만 다시 경험하고 싶지 않은게 가장 생각나버리네요.
날짜는 정확히 작년 12월 23일
그날이 아마 제 올 시즌 첫보딩이었을거에요.
중고지만 정말 나름 레어라고 불리는 데크를 들고
옷도 한벌로 맞추고 나섰던 보드장.
처음에 립트타고 올라가서 내려오는데 정말 몸은 정직하다고 하는데 잊어버리는데만 정직한가봐요.
혹시 이노래 기억하시나요?
데구르르 구르고(데구르르 구르고)벌떡 일어나
정말 데굴데굴 굴렀습니다. 그렇지만 쪽팔림때문에 벌떡 일어났죠.하지만.
데구르르 구르고(데구르르 구르고)벌떡 일어나
또다시 데굴데굴 구르더군요..그래도 꿋꿋하게 벌떡 일어났습니다.
존제품 떨어지기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