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멍아도망쳐

2007.03.10 00:46:27
*.6.9.18

아싸~~1등~^-^* 요즘 이번에 보딩에 접하게 되어서 제품구매할려고 하는데.. 방문해봐야겠네요~~

존제품 떨어지기전에~~~^-*

아비터

2007.03.10 00:55:18
*.149.208.34

데크 사려던 참이었는데...
근데 제가 찾던 건 재고가 없네요..
다른 데크를 살지 아니면.. 다른 샵에서 살지 고민 좀 더 해봐야 겠네요.
전 데몬 헬멧 받고 싶습니다~
아직 헬멧이 없거든요.
그럼~ 시즌 마무리 잘하세요.

그냥... 살로몬 스페셜 153 주문했습니다...
잘 탈게요~

참.. 최고의 순간은..
장비없이 여자친구와 용평에 콘도만 잡아서 놀러갔을때...
슬로프와 콘도주변을 걸어다니면서 사진찍는 것도 참 좋더라구요~

땡글이보더

2007.03.10 01:03:47
*.236.192.191

오오...3등이 왠말이냥..ㅎㅎㅎㅎ^^

나츠키

2007.03.10 01:09:25
*.239.107.3

아마도 지금까지 했던 보코와 산바다의 이벤트중에서 가장 엄청난 이벤트가 아닌가 싶네요...
낮에 문자받구서 바로 들어가본 결과로...
가격이 정말 덜덜덜 하더군요...
하지만 쉘플라이 의류보던중 한가지 궁금한건 자켓이 팬츠보다 싸다는거..
팬츠 가격이 잘못된건지 자켓가격이 잘못된건지는 모르겠지만...
조금 의아해 했던 기억이....

참 다음으로 이월상품중에 잘만 고르시면 정말 좋은 부츠와 바인딩을
싼가격에 구입하실수 있겠더군요...
특히나 고글도 가격이 정말 저렴...^^

마지막으로 내년 시즌의 제품을 받을수 있는 이벤트까지...
자 이제 이벤트 응모로 다시 돌아가서..

올시즌 최고의 순간이라면....
저야 특별히 트릭을 즐기거나 남들처럼 멋지게 오방 나르는게 아니라
라이딩을 잘하는게 제가 가장 좋아하는건데
올시즌 처음 초보때 느꼈던것과는 다른 에어투카브를 느낄수 있었던거요...
그것도 시즌 막보딩 마지막날에 짐싸기전에
휘팍 중상급자 코스에서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면서
정말 욕심없이 탔을때
갑자기 어느순간 엣지체인징 순간에 다른 느낌을 받게 되더군요...
갑자기 붕뜬다는 느낌이었을까요?
바로 멈춰서 제가 지나온 엣지길을 살펴본결과 전과는 다르게 체인징부분이 잠깐 끊겼다가 다시 생기더군요.
아하!!
바로 이게 에어투카브인가 싶더군요...
강한 프레스로 주었을때
엣지체인징 순간에 어느순간 데크가 살짝 붕 뜬다는 느낌요...
그리고 다시 엣지 체인지로 돌아가는..^^

아마 이때가 올시즌 가장 기억에 남는 최고의 순간이었네요..

모든 보더들이 슬롭에 나갈때마다 오늘은 꼭 360을 540을 아니 멋지게 알리를 ...
이렇게 하나씩 생각하고 며칠밤을 새서 동영상을 보면서 이미지 트레이닝하고
그리고 직접 슬롭에서 그 기술을 성취했을때의 그느낌...

시즌 마지막에 그걸 느껴버린 덕분에 참으로 행복하다고 해야할지 아니면 아쉽다고 해야할지는 잘모르겠지만
그런 순간의 느낌을 받았다는것 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해질수 있을것이라고 생각되네요.
이번시즌에도 보코에 안좋은일 좋은일 많았겠죠?
저도 마찬가지로 보코에 서운했던일 안좋은일도 있었지만...
제 일을 처리해주신 분이 빠르게 대응해주신 덕분에
큰 무리없이 그 건을 처리할수 있었네요...
덕분에 제 아는 동생 보코에서 신상 플로우 바인딩 질러버렸구요...
열심히 소개시켜주고 했는데.... 스티커 한장도 안줬다고 투덜거리던데..ㅡㅡ

내년 시즌에는 꼭 더욱 보더들에게 다가가는 그런 보코, 산바다가 됐으면 좋겠네요...
샵을 운영하면서 무언가 뿌듯한 성취감이랄까?
그런걸 느끼는 때는 바로 조그마한 서비스에 고객들이 감동해서 해주는 한마디가 아닐까 싶네요...

제가 올시즌 최고의 순간을 느꼈듯이 보코와 산바다도 그런 최고의 순간을 경험해보는
시즌이 됐기를 바랍니다...^^


받고 싶은 사은품과 이유도 적었어야 되는건가요?
사실 낮에 봤을때는 최고의 상품은 다른거였죠..ㅎㅎㅎ
그거 기대하면서 지금까지 글 올라오길 기다리고 있었는데
그건 삭제된것 같네요...
하지만 다음으로 탐나는게 있죠...바로...
받고 싶은 사은품이라면 당연히 내년 시즌이 기대되는 테크나인 몬토야 바인딩이죠.+_+
02-03때인가 몬토야 바인딩을 한번 사용했었는데..
그때 이후로는 사용해보지 못했네요..
그때 느낌으로는 참으로 튼튼한 바인딩?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믿음직한 느낌이랄까요? 대신 반응성은 조금 느리면서..
부드럽게 잡아주고 군더더기 없는 부품들로 이루어져 있었죠..
그때 부츠랑 맞지 않아 판매해 버리고 말았지만...
다시 한번 그 바인딩에 맞춰보고 싶네요...
부츠도 다른걸루 바꿨으니까요...

이유라 하시면?
1. 내년 테크나인 몬토야 바인딩이 제 데크(야쿠자)와 잘 어울린다.
2. 라이딩만 하던 제가 처음으로 트릭에 도전해볼려구 하는데 전부 라이딩용 바인딩이다..
그러므로 트릭을 멋지게 소화하는 몬토야 바인딩이야 말로 최고의 선물
3. 위에서도 말했지만.. 사은품으로 스티커 하나도 안주는 바람에 제꺼 다 줘버렸다는거...
4. 소개시킨 사람은 많지만..... 한번도 고맙다는 말은 상대방에게 못들었다는거... 그러니까 음 보코에서 해주면?
5. 전에 제 비니 다른거 주는 바람에 실컷 서울까지 가서 받아왓는데 다시 택배로 교환했다는거..
6. 제가 추천 했어요..ㅋㅋㅋ
7. 음....
8. 음.....
9. 음......
10. 위의 모든 사항을 조합해 볼때 테크나인 몬토야 바인딩에 가장 잘 어울리는 제가 받는게..쿨럭..앗 돌날라오네요.ㅜㅜ

모두 시즌동안 수고하셨구요...올해도 웨이크와 스트릿으로 중무장한 보코와 산바다를 볼수 있겠네요..
그때 다시 뵐께요....

갱이

2007.03.10 01:09:25
*.177.115.216

쟈~~~방금 DC 져지 질렀습니다..ㅋㅋㅋㅋㅋ
다른데 다 40 하는데 보코가 젤 먼저 50%를 시작 하네요..
다행히 사이즈도 하나 남았고...바로 질러 버렸죠..

인터넷으로 질러서 적립금 쓰고 해서 싸게 사는거 같네요...^^

부츠백 꼭 챙겨 보내 주세요~~~~~사은품 빠지면 뭔가 허전한거 같어서 싫어요.....

전 이벤트 품목중 샤넥스 보드복이 가지고 싶네요.....
샤넥스 런칭할때 브라운 색을 보고 이쁘다 생각했었는데 이미 보드복을 장만한 형편이라 더 살수가 없더군요....

개인적으로 브라운 계열을 좋아 하다 보니 옷이 온통 브라운 색이 되었네요....ㅋㅋㅋㅋ


이번 시즌 최고의 라이딩은 하이원 원정이었습니다...

바글바글 짜증나는 행사만 하는 베이스 대명을 뒤로 하고 하이원 원정을 갔을데 전 여기가 파라다이스다 라는 것을 느꼈죠..

대단했습니다. .모든것이 스케일도 설질도 사람없는것도 다만 서울에서 좀 멀리 있다는거 빼고는 요...ㅋㅋㅋ

내년 시즌은 하이원에서 보내지 않을까 싶네요....

항상 여러 보더들을 위해 힘써주는 보코가 되길 바랍니다.!!

luxurysoo

2007.03.10 01:10:57
*.140.0.152

이번 시즌 정말 처음 상주를 하면서 키커며 파이프며 박스까지 다 해봐서 너무너무 기쁘네요.
올시즌 목표를 다 이루웠어요~

저는 일렉 고글이 받고 싶네요.

몬스터야옹이

2007.03.10 01:23:54
*.62.23.86

문자와서 올라올거라 생각은 했었는데~ 정말 싸군요~ ㅋㅋ 그리고~

0607 최고의 순간이라... 하이원에서 제 여자친구가 턴 했을때가 올해 최고의 순간같네요~

여자친구가 겁이 많아서 못배울줄 알았는데~ 해냈을때 옆에서 지켜보기 참 좋았어요~ㅋㅋ

가지고 싶은 선물은... 0708 테크나인 바인딩이요~!! 여자친구 세트 장만해줄예정인데 반딩주시면

감사할것같네요~ㅋㅋ 근데 비싸서 안주실것같기도 하고~ ㅋㅋ

아무튼 선물주시면 0708 시즌 열심히 가르쳐 볼랍니다~^^

꿀과오렌지

2007.03.10 01:25:34
*.88.253.78

이번 시즌엔 무엇보다 친한 친구들과 같이 좋은 추억 많이 만들었다는 게 가장 좋았죠^&^
보드 코리아 시원한 세일, 매니아들에게 정말 희소식이네요. 마침 데크 하나 사려고 기웃거리고 있었는데ㅋ
그리고..
데몬 헬멧 하나 있었으면 정말 기분 최고일 것 같아용..ㅎㅎ

커피향기

2007.03.10 01:29:20
*.45.131.79

멋진 이벤트 하시네요~
제 최고의 순간이라하면요.
벌써 2시즌동안이나 보드장을 갔지만
이제서야 처음으로 턴이란걸 해봤다는거죠.ㅜㅜ
같이간 동생한테 얼마나 욕을 들었는지 상상도 못하실꺼에요.ㅜㅜ
그래서 남친하고는 보드장 안가는가봐요.
삐져서 말도 안나올뻔하구요.
처음 턴했을때 것두 뒷꿈치로 하는 턴만 했는데 너무 기분이 이상한거에요.
뭐라고 할까요? 붕뜬다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무언가 해냈다는 느낌이 이렇게 좋은건지 몰랐어요.
그래서 혼자서 죽어라고 뒷꿈치로만 턴하면서 기분좋아 헤헤 거리고 있는데
동생이 힐로만 하지말고 토로 해보라고 해서
하다가 바로 역엣지.ㅜㅜ
아마 한 5분간은 기억이 없는것 같아요
멍해져서 슬롭에 있는데 패트롤분께서 오셔서 제 고글하고 비니하고 주워주시면서 통제해주신 덕분에 산것 같네요.
그 뒤로 꼭 헬멧써야 겠다고 생각했는데
안써지는건 왜인지 모르겠어요..
헬멧이 없는것도 아닌데.ㅜㅜ
그리고 몰랐는데 팬츠가 밑단이 찢어졌더군요.
보코에서 구입한 팬츠였는데 신상으로..ㅜㅜ
넘 아까워서 죽을것만 같았어요.
지금도 그 부분에 자수 놓아놓긴 했지만
가끔 볼때마다 다시 그립기도 하고 아쉽기도 하고
참 정말 보드 잘타시는 분들 보면 너무 부러운거 있죠
다른분들 멋지게 서서 바인딩 묶고 멋지게 전화까지 받으면서 내려가시는 분도 계신데
전 앉아서 바인딩 묶다가 허리로 눈들어오기나 하고
핸펀은 아예 꺼놓고 락커에 넣어버리구요.
그래서 제가 가장 가지고 싶은것은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바로 샤넥스 2팬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올해 런칭한것 보고 너무 이뿌다고 생각했었는데
한벌이 좋다고해서
다른걸루 샀거든요.
너무 가지고 싶어요 샤넥스2팬츠 거기다가 신상이라니 +_+

일단 미리 감사드려요..^^

블랙타이거

2007.03.10 01:56:16
*.251.168.41

시즌 최고의 순간은 바로 요즘이라고 생각합니다~~~
끝나는 줄만 알았던 시즌이 하늘의 선물로 시즌2를 맛보게 하였으니까요........^^
0708 테크나인 최상급 바인딩 마크 프랑크 몬토야 받고 싶습니다~~~~~~~~ ^^
늘 번창하세요~~~~~ ^^

Marlboro_S*

2007.03.10 02:27:52
*.235.2.248

★ 06 / 07 의 최고의 순간.★

- 콘도 예약하고 회사 철야근무로 못가게 되었는데...

당일날 극적으로~ 출발하게 되었을때~~!! 너무 기뻤죠~~

그리고.. 카풀을 하게되었는데... 여자친구가 생겼다는거 ㅋ

같이 보딩하면서 0607을 마감하게 되네요~~~~ !!!

4년동안 홀로보딩이 외롭고.. 부러웠는데.. 어느순간 리프트에서

함께 손잡고 슬로프를 바라보는 나를 발견할때가 젤 뿌듯하고~ 기쁜순간이라 생각합니다.

★- 받고싶은 경품은. 테크나인 몬토야 바인딩 받고싶고요.

그 이유는 - 데크 2장이 다 흰색인데... 흰색 쓰고픈 바인딩을 못찾아서..

하나는 검둥이. 하나는 진베이지색입니다.. 버리고 하나 구입하자니.. 아깝기도
하고...

흰색 데크에 흰색 바인딩 조합. 게다가 성능좋다는 테크나인 바인딩 한번 써보는게..

작은 바램이죠 ^-^

미끄럼둥이

2007.03.10 03:43:05
*.109.121.119

0607최고의 순간은 첨으로 제 장비 마련해서 첫보딩 하던 순간이었던거 같네요...
이제는 다른분들 처럼 트릭도 하고 싶은데...헬멧이 없어서 무서워서 못하겠어요...ㅋ
그래서 전 데몬 헬멧이 뚝 떨어졌으면 하는 소망이 있습니다.ㅋ

랭커

2007.03.10 03:45:45
*.253.4.224

★시즌 최고 순간은요~ 제가 첨으로 이번년에 첨으로 보드를 탓다는거~!ㅋ★

그래서 첨 보드 탓던 일화를 간단히 야그 할께욤 ^^;;

첨보드를 타러 갔을때 일인데요.(처음에 중급자가 낫다구해서)중급자 코스에서 낙엽을 할때...

넘어져서 뒤로 손을 기대고 힘들어 하고 있을때......

갑자기 뭐가 날라와서 저를 강타했습니다.......

어떤 여자분이 보드가 완전히 뜬채로 제 뒤로 받치던 양손을 강타~ ㅡㅡ^

ㅠ..ㅠ 무쟈게 아팟는데요.........

첨이라서 뭐라고 해야될지도 모르겠어서 괜찮다고 햇는데 한번더 물어보시더라구요....

진짜 아팟거덩여 ㅠㅠ

쪽팔리기두 하고 남자니까 이정돈 참을수 있어 생각했습니다.....

이런요인도 좀 작용햇구요 여자분이 참 착하셔서(얼굴) ㅋㅋ 보냈는데.....

주위에 형들이 바보래요. ㅡㅡ 연락처는 필수라나?

암튼 집에와서 손을 봤는데요 피멍이 두손에 다 있더라구요.

처음 보드 타자마자 그런사고를 당해서 ㅋㅋㅋㅋ

다음에는 더욱더 잘타서 피해야 된다는 사명감으로 죽으라고 연습해서 에스짜까지 연마하고 내년에 죽으라
고 스키장 갈려구 생각중입니다.

그래서 지금 막보드 구입할려구 보드사이트 기웃거리네욤 ㅠㅠ

받고싶은거요? 막보드 ㅡㅡ^ 이새벽에 뭘하는지 ㅡㅡ^ 막보드 쇼핑하러 ㅡㅡ ㄱㄱㄱㄱ~~~~~

헝그리보더 입문해야되는데 언제 입문하나? ㅋㅋ

*뽀더사랑*

2007.03.10 04:14:48
*.247.144.146

올시즌 최고의 순간은...
머리 털나고 30년 만에 첨으로 스키장 가서 보드 타고~~
그 재미에 일주일동안 회사 휴가 내고 하이원에서 방항하고 ...ㅋㅋ여친이랑 싸우고~~
하지만 많은것을 투자한 결과 실력은 그자리...
엉덩이 상처만 늘었다는것...
결국 모든 탓을 장비로 돌려 ...현재 장비 구입을 위해 열심히 공부 하는데...뭐가 뭔지 몰라 이시간 까지 인터넷 방황...
뭐..이벤트 당첨 이라는 기회가 생긴다면.... 헬멧을 받고 싶네요...
아직 초보라 몸으로 즐기는 경우가 많으니..
평생 즐기기 위해 안전장비 부터 필요합니다.

ps.장비 구입을 위해 보드코리아 싸이트를 방문한 결과.
이미지 사진이 많이 부족하여 초보자인 제가 구입하기에 많이 힘드네요.
사진 빨리 부탁 드리비낟.

그럼 사업 번창하세요.!

그럼 사업 번창하세요.

CJ맥주병

2007.03.10 04:24:19
*.127.222.76

역시 보코.. 대박으로 한번 터트려 주시네요.ㅋㅋㅋ

학동갈때마가 꼭꼭 들려서 구경이라도 했는데..ㅋㅋㅋ

이번시즌 최고에 순간이라..

그러케 쳐박히던 트릭이 이제는 앵간해선 3는 다 돌아간다는 뿌듯함??ㅋ
몬토야트릭도 많이 연습했고 알리널리펌핑3 앵간해선 프론빽으로 거의 돌리고..
모.. 매번 갈때마다 새로운 느낌이드라구요.. 꼭 보여줄라고 하는건 아니지만
나름 사람들이 보고 신기해 할때마다 뿌듯함.. 랜딩시 슬립이 안일어날때 그 뿌듯함..
그라운드 트릭하시는분들은 다 느끼실 테지만 랜딩이 잘잡힐때..
바로 라이딩으로 치고나갈때 기분이 최고인거 같네요.ㅋ

은색외계인

2007.03.10 05:37:00
*.97.57.93

저는 이번시즌에 조그마한파크에서 타다가 드디어 큰파크로 진입했습니다.ㅋㅋ
작은 킥커와 다르게 큰건 진짜 스릴이 넘치더군요.
거의 몇 초동안 하늘 난듯한 느낌이 났죠.
레일과 펀박스에 이제 50-50말고 딴 트릭도 하게 됬구요.
그래도 뭐니뭐니해도 팔 부러져서 패트롤한테 끌려간게 제일 인상에 남네요.ㅋㅋ
보딩으로인한 저의 첫부상이니 기억애 오래오래 남을듯싶군요.

저는 사은품으로 일렉트릭 피터라인 고글이 가지고 싶어요.
아무래도 지금 가지고 있는 고글을 3년정도 쓴듯싶어 바꿔야 됬었는데,
사진상으로만 보았던 디자인 간쥐나는 일렉 고글갖고싶어요.
더이상 얼굴에 맞지도않는 고글은 안쓰고 싶단말이에요~

그럼 수고하시고 더욱더 번창하세요!

analog

2007.03.10 07:38:32
*.47.151.5

06-07 최고의 순간은

강촌리조트에서 야간에 라이딩하다 리프트 다와서 뒤에서 들이 박쳐서 머리로 랜딩..

의식 잃고 허리 발목 염좌 생기고...일주일간 두퉁에 시달린게 최고의 순간이 아닐까 싶은데요

데몬헬멧 주시면 앞으로는 그런 최고(최악)의 순간은 면할꺼 같은데..

어째 안되겠습니까?

욱쓰~

2007.03.10 07:41:49
*.22.89.45

대박 이벤트 하시네요^^

저의 최고의 순간은 평생 처음으로 스키장이라는 곳에 놀러갔다가 스노우보드를 접하게 되고 즐기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제 나이 올해로 32, 군시절빼고는 눈구경하기 힘든 부산에서 태어나 쭉~살다가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올해1월초 처음으로 베어스타운을 가게

되었네요. 스노우보드를 타면서 이리저리로 넘어지고 굴러다니기도 하고 집에 갈때 쯤에는 감기까지 걸려버렸습니다. 저의 몸을 이렇게도 망

가뜨린 스노우보드가 밉기도 할껀데 이상하게도 또 가고 싶은 마음이 들더군요.. 얼마 후 저는 회사 동료들과 함께 용평리조트 야간 보딩을

하러 갔고 스키장 2번째만에 슬로프에서 S자로 내려올 수 있는 희열과 기쁨을 만끽했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저혼자서 스키장을 찾아갈 정도로 스노우보드 마니아가 되어버렸습니다. ㅎㅎ 삘 받으면 무조건 가야하거든요^^

받고 싶은 선물요? 테크나인 바인딩요. 보드에 슬슬 재미가 붙어 제 장비를 마련하는 중입니다. 현재 제가 가지고 있는 장비라고는 32 부츠밖

에 없네요.. 친구가 부츠는 꼭 신어보고 사야 한다고 해서 직장에서 4시간 걸리는 서울까지 갔다는...^^

바인딩과 데크를 구입하려고 여기저기 둘러보고 있었는데, 마침 바인딩을 장만할 좋은 기회인것 같네요^^

모든 사람들이 즐겁게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그날까지!!

대한민국 익스트림 넘버 1 보드코리아 홧팅^^

DTzoi

2007.03.10 09:11:26
*.235.9.125

데몬헬멧 받구싶어요~~~~~
어제 시즌 마지막 보딩을 갔다가 대박으로 넘어졌네요ㅋ
보호장비는 꼭 해야겠다는 생각을 다시금하게 되었습니다.
대한민국 보더여러분!! 마지막까지 안전보딩합시다!

악플달지말자

2007.03.10 09:20:07
*.248.59.112

점점 샾들이 없어지고 신생샾들이 많이 생기더군요..

보드코리아도 힘들텐데 꾸준히 계속 평생 남아서 우리 곁에 있어주시길 바랍니다.

다른 것 뭐 필요있겠습니까..

그냥 이대로 옆에 있는 것이 가장 좋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fefefe

2007.03.10 09:22:03
*.46.92.52

학동 가면 꼭한번씩 들려보는 보코~
왠지모르게 정이 가요~ ㅋㅋㅋ
앞으로도 사업 계속 번창하세요~~~ ^^

아코

2007.03.10 09:24:28
*.100.45.43

보코는 역시 사람들을 끌어들이는 뭔가가 있는 거 같네요^^

06-07 최고의 순간은 역시 첫 보딩 하러 가는 날 도착해서 다들 행복해 하던 때와

숙박을 하면서 다 같이 쌓아 온 추억거리 하나 하나가 최고의 순간이고 기억인 거 같습니다..^^

보드도 좋지만 보드를 타면서 알게되는 좋은 분들과의 인연이야 말로 보드를 계속 타게 만드는

가장 큰 이유인 것 같습니다^^

보코분들도 판매자와 구매자를 떠나서 좋은 인연과 좋은 추억 많이 만드시 길 바랍니다^^

그리고 언제나 열심히 도전하고 있는 이벤트..ㅎㅎ

받고 싶은 물건은...음..

0708 샤넥스2 보드팬츠 받고 싶어요^^

이제는 흡수만 1만방인 바지에서 벗어나고 싶습니다..^^

아무튼 시즌 마무리 잘 하시구요~

좋은 추억 많이 만드세요^^

해지는바다

2007.03.10 09:43:07
*.188.100.25

ㅋㅋㅋ 얼마나 더 탈수있을지 모르는 보드지만
요즘 새장비를 사고싶은 맘에 세일정보만 기다렸는뎅...
보코가 대박세일을하네요~!!! 골라놓은 바인딩이 50% 여서 후다닥 질러버릴듯~^__________^
올시즌 최고의 순간이라....
결혼준비다 회사가 바쁜 핑계로 얼마 못갔지만 그래도 잊지못할 순간은 있네요~
시즌 막바지에 작은 램프를 만들어놓고 놀다가
나름만족할만큼의 높이를 뛰고 화장실에 댕겨왔는데...
세상에 새신랑 되야할 우리오빠가 램프에서 넘어지면서 쌍코피를.........ㅡㅜ
전 태어나서 쌍코피 나는거 첨 봤습니다.
코뼈라도 다쳤으면 결혼식장에는 어찌 들어가야하나...오만가지 생각을 순식간에 했드랬죠~!!
그래도 얼굴 까진거 다 나았구 고뼈는 이상없다니까 다행이죠~ㅋㅋㅋㅋ

가지고싶은 선물은 고글이요....렌즈쓰기가 번거로워서 그냥 안경만 쓰고타는
예비신랑에게 내년엔 멋진 고글을~!!!

돈많은보더

2007.03.10 09:48:31
*.128.155.207

★ 그립습니다.... 2006년 그리고...아듀 2007년..


항상 친절을 보여주고 나또한 친절을 배풀고..



다시 새로운 시즌을 기다려야 할것 같네요~*



지난번 경품이벤트때 아뒤가 중복되어서 ^^



경품 다시 반났했던 착한보더 랍니다 ^^



2007년 돌아오는 0708시즌에도


보드코리아 그리고 건너편 산바다레포츠 직원 사장님여러분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일만 가득하길 주말 성당미사때 기도 하겠습니다 ^^



일년후에 ....이시간 쯤 다시뵈요 ^^

★ 한번쯤 받아보고 싶은 선물은 " 테크나인 몬토야 바인딩 " 입니다 ^^

이벤트를 당첨될뻔 했지만 중복아뒤였던 기역도 있지만 ^^

좋은 기분 한번 받아보고싶어요 ^^

안녕히계세요 ^^

사랑합니다~*



뿌엑

2007.03.10 09:49:13
*.55.131.117

엄청난 이벤트가 시작되었군요... 막바지 보딩에 이렇게 큰 이벤트를 열어주시다니 ㅎㅎ 기쁘기만 하네요~
전 보드 이번시즌부터 푹빠져서 다음시즌을 기약하며 장비구매할려고했는데 큰이벤트 덕분에 돈에 허덕이는 절
구해주시는군요 ^^.. 앞으로 더 좋은 사이트 더 번창 하는 사이트 되기를 바랍니다.
전 데몬 헬멧을 받고싶습니다^^.

웃기셔~

2007.03.10 10:05:23
*.76.34.18

-_-;;;;;;;;;;;;;;;;;;;;;;;;;;;;;
다른거 다 필요없습니다-_-

바인딩이 필요합니다!!!!!!!!!!

올시즌 처음으로 540을 돌렸는데..
그한번에 시도로 바인딩이 아작나버렸네요..

공중에서의 한바퀴반...그 짧은순간이 저에겐 엄청난 경험이었습니다..

다음시즌 저를 위해 부서진 바인딩을 채워주세요!!!

항상 배고픈 보더들을 위한 이벤트와 세일!!

감사합니다!!

카키하라

2007.03.10 10:05:39
*.16.224.239

올 쵝오의 순간은..

강습해주는 친구가..

너이제 턴 잘된다. 이젠 업다운하면 금방 카빙 타겠네.

라고 하던 순간..!!!!

,ㅡㅜ.. 한달에 한두번도 겨우가는 스키장에 2시즌만에 들어보는 제일 반가운 소리!!!

바로 슬롭올라가서 업다운 해보려 했지만..

쵝오의 순간도 잠시..

야! 너 뒷발차기 다시한다 다시 턴연습좀 하자..

OTL

최고의 순간과 죄절을 맛본..

일렉고글이 가지고 싶슴다~

올해는 렌즈가 없어서 L프레임을 썻지만

렌즈를 샀다는거..움하하하하하

하지만 고글이 엘프렘밖에 없다는거..털썩..

고글 꼭 갖고 싶습니다!

나익희

2007.03.10 10:07:03
*.44.66.41

이번시즌에 첫 입문한 보딩;;;

첫시즌은 그냥 렌탈해서 타라는 친구의 말에도 기어코

G마켓표 부츠+보드복을 구입해서 정신없이 달렸습니다.(렌탈부츠 발냄새가 너무싫었어요;;;)

주무대는 지산ㅋㅋㅋㅋ

06~07시즌 제일 좋았던 순간은 첫 베이직턴이 아니었던가 싶습니다.ㅋㅋ

워낙 운동신경이 둔한지라 스키장을 3번가는동안 낙옆만 쓸고 다녔는데

오늘은 꼭 성공해보자라는 생각에 토우턴에 도전해서 성공했을 때 그기쁨~~

그 이후로 실력이 일취월장 했구요 이번시즌에 총8번 갔는데 이제 실버에서도

안정된 라이딩을 할 정도의 실력이 되었습니다.^&^

저는 샤넥스 보드팬츠를 받고싶어요 초보라서 자주넘어지는데 인터넷표 만4천원짜리

생활방수 바지를 입고 보딩을 하다보니 집에갈 때 되면 항상 팬티까지 축축ㅡ,.ㅡ

07~08시즌은 정식으로 장비 마련하고 시즌권도 끊을 생각입니다.

친구한테 물어보니 이번세일 대박이라더군요 조만간 방문해서 지를듯ㅋㅋㅋ

아메리칸 솔져

2007.03.10 10:42:32
*.91.200.60

06-07 시즌 최고의 순간은

아무래도 처음 리프트를 타고 바인딩 채우고 슬로프를 내려가던 순간이였습니다. 가슴이 쿵쾅쿵쾅 거리져...

어찌보면 그 이후로도 보드 타는 순간들이 다 최고의 순간이었습니다. ^--^

받고 싶은 사은품은 07-08 테크나인 MFM 프로 바인딩 입니다.

아는 동생이 테크나인 MFM 바인딩을 쓰는데 가볍고 튼튼하다고 하더군요. 저도 시즌 중 구입할려고 하였으나 자금부족 때문에 결국은 구입

못하였네요. ㅜ ㅜ 만약 바인딩을 받게 된다면 정말 오방 날아보렵니다. ^---^

마지막으로 보코 번창하셔요~

Priority

2007.03.10 11:07:39
*.165.30.167

음 역시 이번 시즌 최고의 순간은 파크를 처음 들어섰을때죠 ㅎㅎ.

친구를 따라 못 모르고 파크에 들어서는데, 앞에 보이는 킥커와 레일을 보니 가슴이 얼마나 쿵쾅쿵쾅 뛰던지.

킥커 들어가는 부분에서 립까지는 기억이 나는데 뛰고 나면 아무 생각이 안 들더라구요 ㅎㅎ...

결국 맨땅에 헤딩하기 정신으로 계속 들이댔죠, 친구들은 다 쉬러 가는데도 계속 들이대고.

이번 시즌전에는 라이딩:트릭 비율이 9:1이었던 제가 이제 시즌 막바지를 앞두고 2:8이 됐습니다.

느낀건 티비에서 보던 프로들이 하던 트릭들은 결코 그냥 하는게 아닌, 그 180도 더 돌리는게 다 땀과 노력으로 한거구나...라는 생각을 들게 했죠 ㅎㅎ.

그래서 파크 입문으로 인하여 이번 시즌은 결국 제 머리에 맞는 헬멧 찾는걸로 그냥 지나갔다는거 ~

결국 찾기는 찾았지만 역시 옆이 낑기는건 어쩔수 없더군요 ㅠㅠ 이번 시즌은 버텼지만 다음 시즌이 벌써 걱정이 돼네요 ㅎㅎ

그런 의미에서 데몬 헬멧을 원합니다!

이런 이벤트 마련 해주신거! 감사합니다~

쇼군™

2007.03.10 11:30:31
*.147.36.235

항상 수고하십니다~

온라인 클릭해볼까요?ㅋ

에헤라뒤여

2007.03.10 11:37:22
*.236.113.205

이번시즌 최고의 순간과 기억에 남는 순간은!!

아는 형님네서 드디어 제대로된 장비를 구입해서 바인딩이랑 데크랑 부츠랑 셋팅했던 순간..

그리고 나서 집에 가려고 차빼다가 다른 차랑 접촉사고 내고 보험처리 했던일(상대방이 정말 밉더군요. 제차는 멀쩡 상대방차 페인트 약간 묻고 찌그러졌는데 나중에 보험료 알아보니 렌트 비용 이틀, 범퍼교환 및 도색 등등 130만냥) 또. 갈날만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데 그 날 번개 펑크나서 나홀로 보딩을 즐겨야만 했다는거.. 그게 가장 기억에 남네요.

또하나 기억에 남는거는 보코 세일만 기다리다가 큰맘먹고 산타데크 인터넷으로 질렀는데 그 다음날 보코에서 전화오더니 그데크 품절이라고 다른거 사면 안되겠냐고.. 인터넷상에서는 분명 재고 있었는데.. 온라인과 오프라인상의 시간차 때문에 결국 구매못했다는거.. 그것도 기억에 남네요..

올해 쟈켓, 데크, 바인딩, 부츠, 고글 다 장만 했는데. 돈 수억 깨졌네. ㅎㅎ
총알사정상 팬츠는 못샀네요. 그래서..샤넥스 2 보드팬츠 부탁드려요.

망구스

2007.03.10 11:44:39
*.233.192.8

여친 보드 사야하는데 함 들러봐야 겠습니다.
올시즌 가장 기억에 남는 건 아마도 울여친이 보드를 시작하고
열심히 타는거요 리프트도 무서워서 못타는데.....장하기두하구
암튼 올시즌은 기분이 좋네요 근데 시즌이 넘 짧은거 같아서
많이 아쉽네요. 가게 되면 좋은 제품으로 추천 많이 해주세요
보코 화이팅 입니다 대박 나세요

알럽

2007.03.10 12:02:58
*.117.114.26

샤넥스2 가지고 싶어요,. 바지 방수가 다한듯
지나가는 꽃보더 보다가 자빠링 할때,. ㅜㅜ

카빙까지

2007.03.10 12:25:02
*.143.24.151

최고의 순간이라...
이번시즌에는 제대로 타볼려고 옷부터 장비까지 다 샀는데
1월초에 일하다 손가락이 부러졌을때 입니다 정말 최고였죠
깁스풀고 한번 가긴했지만 장비에 투자한돈이 너무 아깝습니다 ㅡㅜ

드레곤!

2007.03.10 12:54:47
*.134.46.101

바인딩이 갖고 싶어요
4년쓴 바인딩이 망가져서
타러 가고 싶어도 못가는 이마음 ㅜㅜ

로빈

2007.03.10 13:24:38
*.96.150.206

1월에 일본 핫코다 원정에서 본 엄청난 눈!!
1미터 이상의 오프로드 코스에서 달리는 그 기분이란~!~

보드복 받고싶어요~~
03-04686데님이라서..
엉덩이가 항상 축축..
이제 벗어날래요.ㅋ

반또라이실바™

2007.03.10 14:17:03
*.158.168.242

최고의 순간...

^^

작은 키커지만 키커에서 토프론트 쓰리돌아갔을때... ^^

완벽하진않지만 했다는거 자체만으로..

그때순간은 절대 잊을수가없다는...

이번시즌 다치셨던 모든분들

않좋은 일있던 모든분들...

앞으로는 항상 안전하고 즐거운일들만 가득하길

빌어요 ^^

다치지 말자

2007.03.10 14:24:13
*.46.146.32

최고의 순간을 남기고 싶은데요...ㅠㅠ
올해 대명시즌권을 끊고 최고의 순간이 올해는 안타깝게 없네요..ㅠㅠ
보코에서 리플이라도 당첨이 되면 그 순간이 최고의 순간이 될 것 같네요...;;
받고 싶은 선물은 바인딩이예요...당첨이 안될 것 같기도 해요..ㅠㅠ
지금 갖고 있는 바인딩이 속을 썩여서 바인딩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일이 너무 많아서요.
최상급 바인딩은 한번도 착용을 안해서 꼭 한번 시승이라도 겪어보고 싶네요.
뽑아주시면 너무나 최고의 순간이 될 것 같습니다.
보코 관계자님들 그럼 좋은 나날을 보내시고 건강도 잘 챙기세요...
수고하세요.

잠탱이™

2007.03.10 14:40:56
*.225.96.219

최고의순간이라,,,,
올시즌 여자친구 입문시키면서 나는 그냥 접었다구생각하고 여자친구 강습했는데...
시즌 막바지 드디어 턴을 하더군요..뿌듯...
저도 카빙쪽 감을 좀 잡고 하여튼 용평비맞으면서 한보딩...여자치구가 턴을연결하던 그순간이었던거 같습니다..
고글가지고 싶다ㅜ.ㅜ

원숭이골

2007.03.10 15:14:19
*.238.66.192

정말 세일 많이 하네요.. 아직 장비를 마련할까 말까 고민중이지만..
최고의 순간이라 하면 올 해 처음으로 스노우보드를 배웠는데, 처음엔 활강이 전부인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힐엣지 토우엣지 하나 하나 배워서 마스터 해가며, s자를 막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가
카빙턴이라는걸 본 순간 아 저걸 연습해보자라고 마음 먹었는데 넘어지기를 수백번 그러다가 어느순간
완벽하진 않지만 카빙턴을 하는 저의 모습을 본 순간이 최고의 순간이였던거 같네요.^^
갖고 싶은 상품은 바인딩입니다.

아웃케스트™

2007.03.10 17:31:15
*.110.178.151


이번 0607시즌은 스노보드를 입문한이래있어 저에겐 최고의 시즌이자 최고의 순간이 아니었나 싶네요!!..

스노보드를 입문한지도 올해로 딱 3년째 접어들었지만 바쁜 직장생활에 억매여 줄곧 주말이나 휴일,

심야타임을 견향해 하얀설원을 가르며 만끽 할 수 밖에 없었지요.. 저 역시 스노보드에 대한 열정은 그 누구

에게도 뒤지지 않는다고 나름 생각하는데 말입니다,,^^;


처음 보드를 입문할때 뭣 모르고 잘타는 친구들의 꼼수에 넘어가 '중상급자' 코스에 처음 올라가게 되었는데, 이런 헉,,;;

하단까지 내려오는리라 정말 고생 무지하게 많이했었죠,, 이 같이 위험한 레져가 뭐가 재밌다고 혼자 궁시렁거리며

한편으론, 그 가파른 슬로프를 쌩쌩 가로지르며 지나치는 보더들을 보고있자니 나름 멋지고 부럽다는 생각 또한 들더라구요!!,,,ㅋ

슬로프에 마냥 주져앉자 그 부러운 시선으로 활보하던 보더들을 봐라보며 감탄하던 시절이 바로 엇그제 같았는데

벌써 시간이 흘러 어느덧 저도 '최상급' 코스에서 카핑턴까지 즐기며, 내려오는 실력에 와있더라구요..ㅎㅎ


한츰한츰 배워가고 기술을 습득하면 할수록 스노보드의 매력은 좀전보다 더욱 커진다는건 여기 많은 모든분들이

공감하시리라 생각되네요..

시즌 중반쯤 피나는 노력과 육체적 상처의 아픔들을 딛고 드디어 스위치기술을 터득, 그에이어 그라운드 트릭(프론360,백180)까지

연마 할 수 있었습니다.. 뭐 보드에 매력에 다시한번 깊숙히 빠져드는 순간이었죠!!ㅎㅎ

지금 이 여세를 몰아 계속 즐기고 싶은데 이제 시즌도 막바지에 이르러 참 안탑깝기 그지없답니다...>.<

다음 시즌되면 습득한 기술들이 물거품되어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는건 아닌지 아놔~ 원....ㅠㅠ

그래도 올시즌 역시 저를 비롯 주변에 제가 아는 모든분들이 아무런 사고없이 즐겁고 무사히 보냈다니 이 또한

감사할 따름이네요.. 간혹 헝글에 참 안타까운 글들이 올라와 맘을 아프게 했지만요,, 이 자리를 비러 가족분들에게 애도의 뜻을 보냅니다...


마지막으로 올시즌은 윗글을 읽어보셨다시피 얻은것도 있었지만 잃은것 또한 있었습니다..

오늘 '보코' 리플이벤트 게시판에 들어와 처음 주제를 딱 본순간 헬맷을 적어야지 했었는데 올시즌

너무 맹연습을해서 그런지 바인딩이 여기저기 뜯기도 헤진곳이 너무 많아요.. 말 그대로 헝그리보더 이름에 걸맞는

바인딩이 되버렸어요,,,ㅠㅠ 때묻은 바인딩을 보고 있자니 너무 불쌍하고 한숨만 나와효,,;;

부디 ★프로급 데크나인 몬토야★ 바인딩을 시승할수 있도록 보코관계자 여러분들 기회를 저에게 한번 주세욤,,, 네~? ^0^;

onejun

2007.03.10 17:36:24
*.150.180.55

첫 장비를 보코에서 사서 지금 무지하게 잘타고있어욤~~ 올해 산 첫장비 땜에 정말
열심히 탄거 같아요~ 윗분처럼 저두 바인딩이 너덜너덜해 졌네욤~ㅋㅋㅋ
내년엔 파크를 들어갈려고 하는데 뚜껑이..ㅋㅋㅋ
전 신상 뚜껑과 함께 파크에 들어갈수있는 영관을 주세요~~

H-★

2007.03.10 19:47:07
*.134.1.201

06/07 시즌 최고의 순간은 바로 어제 마지막 보딩하러 용평에 갔을 때였습니다.
기대하지도 않았던 올 시즌 소원을 다 이루는 순간이었거든요.
이번 시즌 소원이 '하이원 원정과 용평 렌보 차도 타기'였는데 (넘 소박하죠?)
하이원보다 가기 편한 용평을 한 번 더 못들어가고 애태우고 있었는데 어제(금욜) 결국 용평갔죠.
게다가 목요일까지 오픈하지 않아서 애를 태우던 차도까지 열었구요 ^-^
곤돌라 타고 올라가면서 넘 기분 좋아서 막 소리지르고 노래부르고 혼자 난리도 아니었어요 ㅋㅋ
열혈보딩 하고 나니 기분이 넘 좋드라구요. 어제 정말 멋진 하루였습니다.

전 헬멧이 아직 없어요~ 어제 리프트를 어르신(할아버지 스키어) 한 분과 같이 탔는데
헬멧 안쓴 저한테 친절히~ 충고해 주시더라구요.
찌그러진 헬멧을 보여주시며
"이거 없었음 어찌 될지 몰랐다, 꼭 헬멧 장만하고 타던가 대여라도 해라..
그리고나서 즐거운 보딩해라~." 히힛- 어르신말씀 잘 들어야죠~~ 헬멧 원츕니다~

막때크

2007.03.10 20:33:32
*.142.254.89

위에서 4번째분 처절하시네요 ㅋㅋㅋ

몰라요

2007.03.10 20:48:37
*.151.165.147

처음였습니다.
해마다 바빠서 주말 보딩도 겨우겨우 하며 늘 아쉬었죠
올해는 불행인지 다행인지 개인적인 사정으로 회사를 쉬게 되었고
드디어 꿈에 그리던 평일 보딩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 설렘에 성우리조트 시즌권도 얼른 장만했죠.
그런데...

보딩 하던 첫날 DC 져지 부츠의 보아 다이얼 부분이 라이딩 하다가 어디론가 사라져 버린겁니다.
보코에서 장만한 것이라 보코에 맡겨서 A/S를 의뢰했습니다.
열흘 정도가 걸렸나요? 발만 동동 구르며 보드 탈 날만 손꼽아 기다렸죠.
한창 바쁘신 와중에 새로 산 버튼 커스텀 데크에 기존 데크의 바인딩을 옮기는 일까지 해주셨습니다.
데크를 그곳에서 구입한 것도 아닌데...정말 감사했어요.

그리곤 성우로 떠났습니다.
ㄱ ㄱ ㅑ~~ 너무 흥분해서 신이났었던지 ...처음 슬로프를 내려오는 중 하단에서 꽈당...
뇌진탕!!! 패트롤 여기저기서 오고 같이 간 분들 놀라고 난리가 났었습니다.
순간...살짝 기억까지 가물 하네요.

그리곤 그렇게 고대하던 평일 보딩은 커녕 한달 반여를 병원 신세를 져야했습니다.
이미 시즌은 끝나가 있고...눈물만...ㅠㅠ

그러다 며칠 전에 눈이 펑펑 내리고 하이원에 평이에 다녀왔습니다.
설질 최상, 콘도 시설도 호텔급...텅빈 하얀 슬로프...
올해 최고의 기쁨였습니다.

아무래도 헬멧이 있어야 할 것 같아요.
하마터면 큰일 날뻔했으니까요.
가슴 아픈 제 심장에 보상을 해주세요~!! ^^*

영세보더

2007.03.10 21:17:30
*.128.172.84

언제나 즐거운 이벤트로 보더들을 즐겁게 해주는 보코에 감사드립니다.

다들 장황하게 쓰셨네요. 글솜씨가 미천해 장문의 글은 못쓰는 점 이해해주시고

그래도 최선을 다해 쓰도록 해보겠습니다.

07년시즌 최고의 순간이라..평범하지만서도 그래도 무엇보다 최고는 아무런 사고없이

별탈없이 시즌을 보낸 07년시즌 전부가 저에겐 최고의 순간이었습니다.

보드를 타는 것만으로도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수 있어서 보드를 타는 매순간은

저에게 최고의 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보드를 통해 지금의 좋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었던

시간도 저에겐 최고의 순간이었습니다. 즉, 07년 시즌은 보드와 함께 한 매 순간이

저에겐 최고의 시간이었습니다. 다음 시즌에도 별탈없이 안전하게 잘 타는 바램입니다.

보코도 올 한 시즌 마무리 잘 하시고 내년 시즌에도 항상 좋은 모습 보여주는 샵이

되었으면 합니다. 내년에도 대박나십시요.

깜빡할 뻔 했네요. 조만간 보코에서 이월 데크를 사러갑니다. 아쉽게도 총알의 한계를

느껴 데크만 사러갑니다. 데크만.. 데크만 가지고는 보드를 못탄다는 점 보코 사장님 하

직원 여러분, 그리고 헝글 가족들도 알 것입니다. 바인딩..꼭 갖고 싶습니더!!!

세갑자의내공

2007.03.10 21:40:57
*.133.28.238

아 아직도 눈이 와서 맘을 설레게 해버리네요.. 시간도 있었는데 못타러 간게 너무 아쉽네요..

요번시즌 최고의 순간은.. 첫 키커 들어갔을때의 설레임과 두려움 이었을때가 최고의 순간 같네요..

너무 늦게 들어가서 많이 못타본게 아쉽지만.. 처음으로 들이댔다는거에 만족하고 내년에 들이대려고 합니다. ㅎ

혼자하는 스포츠 중에하나지만 여럿이 즐기면 훨 잼있는거 같네요.. ㅎ

아 가지고 싶은것은 .. 몬토야 바인딩이 아닌 몬토야 반팔티셔츠 입니다 ㅋㅋ 몬토야 동영상 보고 홀딱반해써요 ㅋㅋ

반팔티셔츠좀 스폰 해주세요 ㅋㅋ 그럼 수고하시구요 .. 세일률 더 강해질때 샾에 함 들르겠습니다 ㅎ 수고하세요!!

스무딩care로션

2007.03.10 22:12:58
*.107.135.147

전 내일 올 시즌 마지막 보딩을 하러 갑니다.

저에게 0607시즌은 정말 특별한 시간이었네요...0506시즌에 친구따라 두번 보드타러 갔다가

0607시즌에 한번 홀딱 빠져보자 싶어서 보코에서 장비 다 지르고 ㅋㅋ 보드복도 다 지르고 ㅋㅋ

하이원 시즌권 끊어서 0607을 보냈습니다. 뭐 말할것도 없이 최고였죠...첨엔 낙엽밖에 탈줄 모르던 제가

이젠 상급슬롶에서만 놉니다 ㅋㅋ 트릭은 아직 할 마음도 없고, 하고 싶지도 않네요^^ 그냥

오로지 라이딩입니다! ㅋㅋ 처음 낙엽타면서 제 옆을 스쳐지나가는 고수분들...그리고 그분들이

남겨놓은 이무기같은 엣지라인을 보면서 '난 언제쯤 저렇게 될까'했는데...어느덧

제가 그렇게 타고 있더군요...정말 기뻤습니다.

오로지 깡으로! 보호대도 없이, 강습도 없이 이 악물고 탔습니다...

이렇게 뜻깊었던 0607시즌이 내일 마지막 보딩으로 끝난다고 생각하니까 참 많이 아쉽고 짠 합니다.

받고 싶은 사은품을 적으려니까 왠지 이상하네요 ㅋㅋㅋ 이번 시즌에 일렉 양키스핀스트라이프 고글을

사용했었는데, 지난번 보딩하면서 슬롶에서 잃어버렸습니다 ㅜ 폭설이 내리던 야간이었는데요, 모글에서

튀면서 고글이 빠져 눈속에 파묻혀 버렸습니다...친구랑 운영중지할때까지 샅샅이 뒤졌는데도 못 찾아서

많이 서러웠어요 ㅜㅜ 내일은 고글없이 보딩해야 하는데...생각만해도 눈물이 ㅠㅠ

고글 주시면 보딩하러 한번 더 가겠습니다! ㅎㅎㅎ

다른 샵들보다 더 저렴하게 제 장비 마련해준 보코에 감사드리며, 0708시즌에도 다른 여러보더들에게

사랑받는 샵이 되길 바랍니다...^^ 건강하세요~

AG

2007.03.10 22:26:10
*.114.203.48

01년도에 제대하고 보드산게 엊그제같은데 ... 정말 오래가는샵...
번창하세요 ^^

리벤져

2007.03.10 22:28:34
*.109.231.26

첫 시즌이었던 저에게 최고의 순간은 계속 렌트를 하고 아는형에게 고글 장갑 보호대 다 빌리고 보딩을 하다가

열심히 돈모아서 산 저의 첫 장비로 첫 보딩을 할때인것 같습니다. 스키장가기 1주일전부터 근질근질해서 아무것도 손에 안잡히고 ㅎㅎ

그 감격에 순간 ㅠ.ㅠ 정말 감동입니다. 비록 첫장비는 막셋이지만 점점 장비를 업그레이드하는 헝그리보더가 되고싶네요 ㅎㅎ

아직 장갑이 없어서 장갑이 있다면 장갑을 신청하고 싶지만 없으니 언젠가는 사야할 헬멧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날아라강시

2007.03.10 22:38:40
*.140.70.43

0708의 최고의 순간은 뜻하지 않게 장학금이 떨어져서 가지고 있던 이월장비 처분하고

아주 즐거운 마음으로 보드샵투어를 했던 일입니다 ㅎㅎ

물론 보코도 가봤는데 그ㄸㅐ 제가 찾던 물건이 없어서 아쉽게 근처 샵에서 구입했죠

참 장비 업글을 한 덕에 실력도 많이 향상된거 같네요

지금 쓰고 있는 릴레이프로 바인딩도 좋지만 몬토야 바인딩의 포스가 워낙 ㄷㄷㄷ이어서

그 제품으로 바꾼후에 그라운드 트릭이 조금이라도 더 수월했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그럼 항상 번창하고 손님을 위해주는 굿샵이 되었으면 합니다

날개단보더

2007.03.10 22:48:44
*.104.64.171

좀 도와주십시오

아다따뚜겐[워려겐]

2007.03.10 22:52:28
*.80.222.127

06~07 처음으로 쓰리 돌리다가 등짝으로 떨어져서 일어나지 못한 순간이 가장 최고의 순간이었소~

나름 황홀했으며, 너털 웃음 짓다가 툭툭털고 일어나 고글을 집어서 다시 쓰니 갈라져 있더군요~~~~

은둥이

2007.03.10 23:10:15
*.5.202.194

오늘 7시쯤 방문해서 데크,바인딩,부츠 구매하구 온 사람이에요.
착한 세일가격 덕분에 정말 싸게 구입 너무너무 잘해서 기분이 참 좋네요^^
사장님 인상도 넘 좋으시구..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구..
부츠 닦아주시느라 번거로우셨을텐데 참 고맙습니당^^

시즌 최고의 순간은 턴했을때임당..^^;
초보인터라 첨으로 턴을 했을 때 그 감동과 감격은 정말 말할수가 없네여..
턴을 하기 까지 무릎도 많이 찍고 엉덩방아도 많이 찍고...
특히 뒤통수를 꽈당하는 바람에 병원가보니 뇌진탕 진단도 받았구요...

그래서~ 갖고 싶은 선물은 헬멧이에여..^^
헬멧쓰고 안전히 타고싶어요..

아참 조만간 데크왁싱 부탁드릴 때 또 방문할게요..
앞으로도 사업 쭈~~욱 번창하시구여~~ 마니마니 홍+보할게요... *^^*

히로강군

2007.03.10 23:20:56
*.215.147.170

흐흣.. 최고의 순간은 역시 첫장비를 구입했을때죠!!
그때의 설레임과 뿌듯함이란 !!

정말 최고였습니다.
그리고 그 장비를 처음 사용할때도 최고의 순간이지요..
히히 내장비로 눈을 가르는 느낌이란 ㅠ_ㅠ

이젠 완전한 제 여자친구가되버린 내 장비들..
ㅎㅎ 여자친구 만들어준 보코에 감사드려요 !!

제가 가지고 싶은 장비는 07/08데몬 헬멧입니다.
이번시즌 헬멧을 사려고 사려고 했는데..
자꾸 사이즈 빠지고 사고싶은 물건 팔리고 ㅠ_ㅠ 악재가 겹치는바람에
결국은 구입하지 못했어요 !! 그후 헬멧 안쓰고 그냥 라이딩 하다..
뒷통수 랜딩하고 5분동안 정신못차리고 사이드에 앉아있었는데..

정말 눈물이 나더라구요 -_-.. 내헬멧!!! 하면서 ㅋㅋ

역시 안전장구는 꼭 필요한 장비입니다.. !!

여러분 시즌 막바지 부상 주의 하시고 !!
보코 항상 번창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리히

2007.03.10 23:56:17
*.38.9.103

올시즌 처음으로 맘먹고 시작한 트릭!

그러나...넘어지고 구르고 아주 헤메고 삽질 많이 했습니다

너무 아퍼서 보호대도 튼실한걸로 바꾸고 계속 도전 끝에!!

처음으로 노즈 360이 돌아갔던 순간~ 최고의 기분이었습니다 ㅎㅎ

Balto

2007.03.11 01:29:07
*.79.145.132

몬토야 티셔츠 가지고 싶습니닷!!!!!!! 나의우상,,MFM ㅜ.ㅜ
0607 최고의 순간은,, 내일입니다,,, 시즌이 끝나지 않은 이상,, 내일 또 달려갈 보드장에서,,,
얼마나 즐거울까요,, 얼마나 행복할까요,,,,,
슬롭에 나물캐는 아주머니가 등장할때까지,, 모두들 안전보딩~~ 즐보딩~~~~~~

멍어디가

2007.03.11 01:42:54
*.78.135.56

슬로프에 있을때
그냥 최고의 순간이 아닌가 싶네요 ^^
더 조은 샾 되세요~

길로틴쵸크

2007.03.11 01:48:40
*.44.241.195

★★★ 보드코리아 이월창고 땡처리 & 0607 여름특가 빅세일!!!! ★★★

사이트 들어가서 정신없이 돌아보고 다시왔네요~~ Big Sale 감사..^^

올시즌 최고의 순간이라....

대명의 백만(?)인파속에서 맨날 보딩하다가....

1월 중순쯤에 미친척 휴가내고 하이원으로 쏜 적이 기억 나네요....

드넓은 빅토리아 슬로프에서 함박눈을 맞으며, 혼자 히죽히죽 웃으며,ㅋㅋㅋ

황제보딩 했던날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다음시즌에도 단 하루라도 좋으니 이런날이 꼭!!! 돌아오길 기원합니당..ㅋㅋ

그리고 또하나....

지난주말 대명으로 막보딩 갔슴다..

보드타고 장난치다 보드로 제 손가락을 밟았네여...ㅠㅠ 보드장갑을 안가지고 가서 걍 요술장갑 끼구 탔거덩여~

대명 째즈 슬롭에 뻘건 피 뚝뚝흘리면서 내려왔여영~

덕분에 제 오른쪽 약지손가락은 시퍼렇게 멍이들고.... 흑흑

조만간 손톱이 빠질듯 합니당....ㅠㅠ

아!!! 저 갖고싶은 사은품은요~~ 0708 샤넥스2 보드팬츠요~~~ㅎㅎ

피 묻은 제 보드복 바지대신 사은품으로 받은 보드팬츠 입구 다음시즌 출격하고 싶네여~~ㅋ

님들.. 보딩을 즐기는 것도 좋지만 안전이 최곱니다.... 다치면 자기만 고생이니깐요~

얼마남지 않은 올시즌 신나고 안전하게 즐기세요~~^^

그리고 보코 담 시즌에 찾아뵙겠습니다....

항상 번창하는 보코가 되세여~

띠벙스님

2007.03.11 02:39:44
*.30.128.27

이렇게 세일 이벤트를 보니 너무 사고 싶은것도 많이 있네요

아직 돈이 부족 하여 사지 못하는 심정이지만 마음만으로 볼써 보드코에 가있다는 사실입니다.ㅠㅠ

돈좀 적당히모으면 늦어도 그때쯤에 보드코에 함가봐야겠네요..^^

우선 제가 처음 보드를 타본건 3년전 친구와 함께 양지에가서 처음 타게 되었네요..

아무것도 모르던 저와 친구는 자세도 안잡고 아무것도 모르고 무작정 올라 갔다 엣지
주면서 그냥 내려 오고 그랬는데 그때 참 기억에 남네요....

잊지 못할 추억이었죠....담 시즌은 친구들과 대명을 갔었죠 아마도 친구들이 무작정 오솔길
있는 슬롭으로 데리고 올라 가더라구요 와...이건 젠장 장난이 아닙니다.ㅡㅡ;

계속 넘어 지고 넘어 지고 엉덩이 불나고 너무 힘들었던 기억이 있네요 이때 턴도 못해보고 아무것도

못배우고 돌아 왔던기억도 남고 이런 저런 ..ㅎㅎ 기억이 많네요...

그후 친구들과 휘리팍에 보드를 타러 갔습니다 몸이 든한 전 휘팍에 가서두 턴도 못하고 ㅠㅠ

열심히 엣지만 주고 내려 왔습니다.... 이건 왠 너무 힘들고 슬롭도 안좋고 힘들기만 했던 휘팍

보딩을 마치고 돌아 오던중 고속도로 에서 사고지점 발견 저희는 사고지점을 보고 멈추었으나..

잠시후 뒤에서 다른차가 와서 저희 차를 박더라구요.ㅜㅜ 1차충돌 저희는 사고 처리를위해 잠깐 내렸다가

다시 뒤에 오는 차를 보고 막 서라고 서라고 소리치고 손흔들고 그랬지만 결국은 저희는 무서워서 다시 차로
탑승 그러나 뒤에서 냅다 다시 충동 뒤에는 완전 박살이 나고 친구 한명은 접촉 사고가 난것입니다.ㅠㅠ

친구는 바로 기절 하고 저희는 그사람을 너무 원망하기 시작 했조 운전자.ㅠㅠ 그후 급하게 구급차를 부르고

저희는 친구를 바로 먼저 병원으로 이동하고 나머지 친구들과 저는 수습을 하고 렉카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후 사고가 몇번 더 나고 참 무서운하루 였습니다..이 사고 아시는분은 아실것입니다.ㅜㅜ 18충돌..

저희는 그후 병원으로 이동해 정밀검사를 받고 병원에 입원하게 되었습니다...
다행이도 다친곳은 없었고 저는. 친구는 허리가 약간 안좋았고........ 몇일정도 병원에 입원을 했죠

그후 2번째 시즌도은 바로 접게 되었죠.ㅠㅠ

너무 아쉬웠던 2번째 시즌.ㅠㅠ

그후 3번째 시즌 요번에는 집에서 가까운 오크밸리가 오픈을해서 거기를 자주 가려고 맘먹고 있던 저

시즌권을 사지 못했지만 저는 자주 가게 되었습니다 처음 부터 친구에게 강습을 받기 시작 하고

하나하나 배워 나갔죠 자세 교정부터 낙엽 턴 등등 ....그리고 5번정도 왔을때 이제 턴까지 완료

그후 천천히 전 자세를 잡아가면서 처음으로 보딩에 대한 마음을 느끼고 참 보드가 좋다고 느끼었습니다...

이젠 어느정도 까지 탈수 있다는게 너무 좋더라구 요...요번 시즌도 아직 끝나지않았으니..........

열심히 즐겨 보아야겠습니다...이런마음으로 보드코리아를 사랑하겠습니다..^^

항상 대박 나시고 좋은 상품으로항상 고객에게 따듯한 감동과 전율을 보여 주십시요..ㅎㅎ

move

2007.03.11 07:25:20
*.124.54.166

왜자꾸 미사리가 그립지? 왜자꾸 미사리가 그립지? 왜자꾸 미사리가 그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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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nker

2007.03.11 08:56:29
*.130.117.130

ㅎㅎ 안 적을려고 햇는데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맘에 ㅋㄷㅋㄷ
전 이번년도 부터 보드를 타기 시작해 너무 빠져 버렷네요..
지금도 학교랑 주말 알바만 안하면 가고 싶은데.. 학년도 학년인지라...
이번 년도에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이라.. 딱히 없네요.. 그저
내년에 보드타고 잇는 상상을 하는것이 기쁘다는것을 느낀
이번 년도가 가장 기억에 남을듯 하네요.
전 보드셋트가 갖고 싶어요.! 이번년도에 처음 입문해서 내년에는 제장비 가지고
탈려고요.. 보드셋트가 꽁짜로 생긴다면 그돈으로 보호장비와 다른 물품들을
사야죠 장갑등등.. 가진게 없네여 ㅎㅎ
그럼 나중에 뵈여~ 여름떄 또 세일하면 여기에 글 올려주세요

ㅍ1부암통키

2007.03.11 11:01:24
*.150.251.55

보드코리아 우리나라에서 보드샵 많이 몰려있는 학동에서도 정말 눈에 띄고 큰샵이죠 ~!!!

올해를 첫시즌으로 첫 장비 구입과 함께

양지에서 즐거운 나날을 함께 하였습니다 .

저와 함께 첫시즌인 친구와 함께 다녔으며 ,

친구 어머님의 회사의 콘도 이용권을 이용하여 ,,,

콘도도 내 집처럼 편하게 이용했습죠 ~

이글은 제가(별명 피자) 겪은일을 친구가 듣고 쓴것인데 최고의 최악의 순간입니당;;

이야기는 이렇게 됩니다 . (재미를 위해 편집없이 올렸습니당)

올해 씨즌 나와 피자(경한이)는 양지 파인리조트의 시즌권을

끊게되었다 그리고 뻔질나게 달팽이 지집드나들듯이 스키장을

다니기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안았다 피자의 보드구입과 어머니차를

지차처럼 쓸수있었기때문에 경비도 절약되었거니와

시간도 무척 절감할 수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사건은 시작되었다 상콤하게 오후 한시까지 잠을

즐기려고 했던 나에게 훨봘(유용욱이)의 전화가 온것이다

내용인즉슨 `야 여자애들 둘이 양지에 방잡았는데 같이가자'

형은 여자친구가있었고 여자친구에게 거짓말하기도 조낸 싫었던

거다 때문에 생각해볼 것도 없이 거절을 했고 그럼

피자의 전화번호를 알려달라는것이었다 그래서 흔쾌히

알려주고 결국 둘이서 설래발래 떠나갔다.

뭐 첫날에 보드를 재밋게 타고 사진도 잘 찍었음은 당연하리라

그러나 문제는 바로 다음날, 오늘이었던 거다 그들이 묵었던방은

콘도의 스윗룸. 콘도라 할지라도 스윗룸은 다를것이라는 그들의

기대는 들어보지 안아도 내 삼번척추 줄기세포로 느낄수 있었다.

여자아이들은 사우나를갔다 그리고 훨봘과 피자는 또 보딩을

즐기러 슬로프로 나가려던 찰나, 피자의 슬로프가 아닌 슬럼프.

똥마려우면 보딩을 200프로 즐길수 없고 150프로만 즐길수 있는

그것이 불현듯 생각난것이다. 피자는 쾌변과함께 이너부츠의

끈을 장갑도 끼지 안은채 힘차게 끌어당기고 싶었던 것이다.

피자가 거사를 치르러 화장실들어간 십여분이 지났을까..

훨봘은 `아 ㅅㅂ 변기 조낸 쳐 막혔어 좃됐어' 라고하는 피자의

복식호흡에 맞추어 튀어나온 흉성 보이스를 들을수 있었다.

이곳은 스윗룸이었다 일단 쪽팔린 생각니 대뇌 128번째 주름을

훑고 지나갔다

훨발은 마하5.32의 속도로 화장실로 날아가서 막힌 변기통, 피자의

고구마 크기의 어젯밤먹은 음식들이 위액과뒤섞여 진한 갈색을 띄고

있는 바로 대변을 볼수가 있었다. 그것들은 평온했다 변기가 막히지

만 안았다면 피자가 그것들을 보며 `오늘의 일진이 아주 시원하게

뚫리것군화' 하는 생각을 할 정도로.. 그러나 문제는

변기님께서 조동아리를 막아버리신 것이었다 무엇보다 큰문제는

여자아이들에게의 쪽팔림이었다 그들은 생각햇다

그냥 문잠궈버리고 잠겼다고할까? 아님 짐을 다 빼놓고 애들오면

바로 차로갈까? 그러나 당치도 안은 초딩수준의 대안들이었다.

거기서 훨봘의 개구라가 작렬했다. 그 구라인 즉슨,

`예전에 수련회가서도 이렇게 막힌적이 있었는데 국자로다가

꾹꾹 누르니까 조낸 뚫리더이다' 당치도 안은 역시 초딩수준의

개구라였으나 절박하기 그지없던 피자는 20년인생 최초로 순진한

초딩마냥 그말을 철썩같이 믿고는 주방에가 국자를 부랴부랴 챙겨왔다

그리고 는 `ㅅㅂ 변기님햐 제발좀 뚫려다오'하며 조낸 꾹꾹 누르기

시작한것이었다 그러나 이게 도화선에 불을 댕기는 꼴이 될줄이야

물이 급작스럽게 넘치기시작하며 변기밖 38선을 넘어 월북을 하고

있던것이었다. 피자의 고구마들은 3.1절 만세운동과같이 자유를

열망하며 스윗룸 화장실 바닥을 활보했다 피자머릿속엔 온통

`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

프론트에 전화하면 해결되리라는 생각을 하게된 훨봘께서 마하7.9의

속도로 거실로 달려간뒤 전화기님을 사정없이 눌러대기 시작했다

프론트에서 급파한 변기뚫기 전문요원께서 5분도 채 지나지 안아

그들방에 도착함은 그 덕분이었으리라.

요원께서 일단 월북해서 대한민국독립만세를 외치고있는 고구마

님들의 잔해를 보시고 마음속으로는 박장대소를 했겠지만은

스윗룸의 손님들이다보니 피식으로 본인의 감정을 잘 다스리는

슬기를 보였다 요원께서 하시는 말쌈이

`왜 누르셨어요' 하며 요원다운 능숙한 손놀림으로 뚫어뻥을

이용하여 변기님을 한방에 시원하게 피자가 고구마님들을 출산하셨

을때만치 쾌활하게 변기님의 조동아리를 열어버리신것이었다

그들은 감사하고 또 감사했다 이제 그들을 반기는것은 흰 눈으로

뒤덮힌 슬로프였고 여자아이들은 이일을 절대로 모를것이리라.



그들은 기쁜 마음을 안고 거실로 역시 마하3.0의 속도로 달려나왔다

그러나 앗뿔싸! 거실에서 피자님의 고구마 내음이 요동치는것이 아닌가.

그렇다 피자님의 고구마 내음은 내가 잘안다 그들이야 말로 진정한

마하13.974의 속도로 이미 거실로 나와있는거이었다. 그러나

그분들이야 환기를 하면 그만. 그들은 다시 멋지게 부츠를 신을 수

있었다.

저는 그때 정말 -_- 창피할 뻔해서 죽는줄 알았습니다 .

아무리 보딩이 설레인다 한들 ,,,

X이 마려우면 ,,결코 마음놓고 부츠끈을 조일수 없다는거

저는 시즌 막바지에 바인딩 (플럭스 05/06 )

; 아주 무식할정도로 튼튼한 플럭스 잘사용하다가 나사가 빠져 버리는 바람에

캡부분을 잃어버리는 불상사가 일어 났었습니다 .

땀뿰뿰흘리며

2시간 가량 찾아보았으나 ,, 토캡부분을 잃어버렸습니당 ㅜ.ㅜ

결국 학생이란 신분하에 바인딩 구매를 하지 못하여

시즌을 아쉽게도 접게 되었습니다 ㅠ.ㅠ

테크나인 바인딩이 튼튼하다 어디선가 주워 들었는데 정말 간절히 갖구싶네요

멋진짱[cycox]

2007.03.11 11:10:36
*.114.22.37

보코에서 0506에 M3데크및바인딩(친구아이디로)구입하여 라이딩하다가..0506년 라이드 하복 디자인이 맘에 끌려..m3데크는 동생주고.이월을 기다려서(1년기다림) 세일하자마자 구입...아 뿌듯했습니다.
최고의 순간이 아닐까하는
뭐 바로 겨울이 아니라서 첫시승식은 기다리다.. 대명비발디파크 개장일 라이드 데크로 라이딩..
그래서 0607년 최고의 순간은 보코에서 라이드 하복 데크 및 바인딩구입시가 아닐까합니다.

KariN[준수]

2007.03.11 11:10:55
*.187.106.72

저에게 있어 0607 최고의 순간은 키커를 타면서 여러 사람들을 만나고 즐겁게 타는 시간이였습니다.
저번 시즌에는 못해보았던 f/s 180 뮤트그랩도 해보고 인디 본 시프티 도 해보고...
최고의 시즌이였조 ㅋ 그러나...
자만이 사고를 부른다고.. 0405때 다쳤던 팔을 또 다쳤습니다.. 키커에서 오방 날라서 ㅡ.ㅡ;;
지금 깁스를 하고 있조 ㅡ.ㅡ;; 수술도 하고 ㅡ.ㅡㅋ 의사 선생님은... 어이쿠.. 또 다쳤어...
그래도 다해잉야.. 핀빼고 다쳐서.. 핀넣은 상태에서 다쳤으면.. 아작났을꺼야.. 또 핀 넣어야 되는데
괜찬냐? ㅋ 저는 이렇게 말했종 또 탈껀데요 ㅋㅋ 뒤에 엄마한테 뒤통수 이빠이 맞았습니다 ㅡ.;;

그때 다치면서 바인딩이 쪼게 졌거든요. 팔이 다쳤는데 바인딩이 쪼게지네요 ㅡ.ㅡ;; 머 헬멧도 쪼게젔지만 ㅡ.ㅡ;;
헬멧이야 빌려 사용하면 되지만.. 바인딩은.. 정말 필요해서요..
그래서 0708 테크나인 몬토야 바인딩을 받고 싶습니다..

그래고 항상 멋진 이벤트 멋진 가격으로 소비자한테 다가오시는 보드코리아 화이팅~~

ping㎒

2007.03.11 11:11:00
*.10.133.83

시즌 접으러 갔는데 폭설 만났다;; 그 눈을 맞으며 자켓도 없이 보드 6년차 자세교정 받다.. ㅠ.ㅠ

팬츠받고 싶어용.. 바지 살때가.. 몇 년이 지났는디;; ㅋ

나라라영이

2007.03.11 11:19:55
*.60.205.176

0607최고의 순간은...
올해 처음 보드를 접한 헝글보더입니다.
이월제품 사이트 다뒤져서 하나 하나 장만하여 1월부터 열씸히 타기 시작했는데..(주말보더라 많이는 못탔음.ㅠㅠ)
2월부터는 이상기온으로 인하여 한겨울이 완전 봄이 되어버려서 시즌 접었었습니다.
그러나 이번주 갑자기 강추위와 함께 눈이 대박 내리면서 고이 넣어두었던 보드 퍼뜩 꺼내어..
스키장으로 고고 했습니다. 아마도 하늘이 저에게 넌 쫌더 배워야되 하는것 같았죠~^^
이번주는 일도 재대로 못한거 같아용~ 스키장 상황보느라~ㅋ
암튼 제게 가장 기억에 남는 최고의 순간은..,
시즌 막바지 날씨의 도움으로 마지막을 눈을 맞아가며 보딩할수있었던 순간 인것 같습니당~
다른 분들도 진짜 좋았죠? 이번주~!?^^

바인딩주시면 넘넘 감사히 쓸께요~ 헬맷도 괜찮고요~ 머 암거나 주셔도 감사하죠~^^

산타크루즈80

2007.03.11 11:55:21
*.232.80.27

이번시즌 첨 시작했는데 장비도 아시는분이 사용하시는거 고대로 물려받구....
강촌에서 계속타다가 하이원원정갔을때가 가장 기억이 남네요....
다음시즌에는 빡세게 타기위해 요번달안으로 보코갑니다..
기달리세염....ㅋ ㅑㅋ ㅑㅋ ㅑ

리얼뛰케

2007.03.11 12:01:41
*.51.88.9

0607 최고의 순간은 아무래도 키커에 처음 들어섰을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두근두근대는 마음과 기다리는 사람의 따가운 시선을 뒤로한채 무작정 어프로치하며 키커 진입하던 순간이 떠오르네요.

키커에 들어서면서 립까지의 그 순간이 살면서 가장 짧고 심각하게 고민했던 순간이기도 합니다.

'뛸까 말까 아 XXXX ' 그 결과 립을 넘어서 잠시나마 몸이 허공에 떠 있었고 갭을 아슬아슬하게 넘어

랜딩존에 베이스로 안전하게 떨어졌죠. 랜딩존에 베이스가 촥~ 붙는 순간의 그 쾌감 또한 잊을 수 없군요.

처음 키커 들이댄 그 순간이 저에겐 0607 최고의 순간이 아닌가 싶습니다. ^^

0607 열심히 타다보니 제 바인딩이 잘 못잡아준다는 느낌을 계속 받던 찰나에

지인의 몬토야 바인딩을 착용해볼 기회가 있었습니다. 제 발을 적당히 꽉 잡아주는 느낌을 잊을 수가 없네요.

바인딩 주시면 감사히 쓰겠습니다. ^_^ 번창하세요~

건성

2007.03.11 12:02:21
*.110.166.107

이번에는 다들 세일을 빨리 시작하는것 같군요~~~
올시즌 최고의 순간은 4년차 직딩이 드디어 키커 진입이라고 해야하나요...
물론 어린 친구들처럼 멋지게 뛰어보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파크에서 놀아본기분은 환상이죠...
더 늙기 전에..ㅋㅋㅋ
샤넥스 바지 저 주세요~~~ 2년전에 보코에서 구입한 쉘플라이 검정색바지로 버티고 있는데...
바지 벨트끼우는 고리도 떨어지고 헤져서 구멍이 날라고 그러네요~~ 부탁해요~~

독수리5년째

2007.03.11 12:11:08
*.73.149.29

최고의 순간이라......

정말 딱 양지 곰말 성우 하이원 대명.. 다섯군데 다섯번 보딩했습니다 ㅜㅜ

완젼 OTL 작년까지 상주하다가 이렇게 타려니까 돈두 마니 들어가구 타는거 같지도 않고...

파크에서 해보구 싶은것도 많았는데 파크는 거의 못갔습니다.

그래서 그라운드 트릭을 중점적으로 연습을 했는데....

성우에서 연습하고 하이원에서 몬토야 원에잇티를 약간은 허우적 되면서 성공의 맛을 봤습니다. ㅋ

보딩할 기회가 없다고 생각하니.. 집중력이 팍팍 늘어나더군요..

하지만 아직 10% 부족하다는 기분이......

이건 몬토야 바인딩을 사용하면 채워질까요??ㅋㅋㅋㅋ

바인딩!!!

바인딩!!!

바인딩!!!

정말 시즌이 얼마 안남았어요..

폐장한 리조트도 생기구.....

남은 시즌 안전보딩 하시고... 보코행사 성공리에 마치시길~~

누마씨

2007.03.11 12:21:15
*.30.128.28

30세 여성 첫보딩 시작.
ㅋㅋ
선배들의 우려의 목소리를 과감히 뿌리치고 보드 탔습니다.
시즌 내내 낙엽을 하다가
턴이 되는 그 순간.
많이 기뻤구요.
그것보다도 기대 안했던 제가 턴까지 하는 모습을 보시곤
너무 기뻐하시면서 내년 시즌에는 중급자 코스 올라가자고 선배가
말씀하셨을 때 진짜 기분좋았답니다.

저는 바인딩 받고싶어요.
내년에는 꼭 제 장비 마련해서 타고 싶거든요.^^

고독

2007.03.11 12:32:50
*.136.143.142

지금 군복무를 하고 있습니다. 다음달(4월) 이면 전역합니다. ^^ㅋ
올해 1월에 휴가를 내서 보드를 타로 갔습니다. 다치면 안된다는 마음가짐에(내 몸이 나라 몸이니 ^^;;)
조심조심 관광만 했습니다. 하지만 안다치고 탈려고 했는데 내려오는데 옆에서 꽃보더가 와서 박아서
넘어 지면서 심한 정도는 아니지만 조금 다쳐서 07/08시즌에는 꼭 헬멧을 사서 구입하니라 마음 먹고 있었는데... 이런 이벤트가 있어서 리플 달아봅니다. (오늘은 외박을 나왔거든요 ^^)

받고 싶은 선물은 헬멧 받고 싶습니다.(전역하기 전까지 나라 열심히 지키겠습니다. 충성!!)

심마니

2007.03.11 12:45:06
*.169.69.23

이런행운이 나한테는 올까..ㅋㅋ

2007.03.11 13:44:37
*.86.73.46

몇개월동안 준비한 돈으로...찾고 찾고 찾아서 ...얻었던 나의 장비..그때 그 기분은..아이를 갖았을때 이런 기분일까...

누워있는 보더

2007.03.11 14:38:23
*.214.249.254

이벤트다.. 첨 참여해보는거 같네요..

최고의 순간은.. 올해 처음 보드를 배웠던거겠죠..
회사끝나고 야간만 깔짝 거리며 타서 그런지.. 실력은 뭐 많이 안늘었지만..
그래도..얼마전부터 중급자가 재미있어졌다는거죠..

이번 이벤트때.. 장비 하나 장만하려고 하는데.. 한번 방문해야겠네요.. ㅎㅎ
아직 장비를 잘 몰라서.. 좋은거 잘 추천받아 사려고요..

받고싶은 사은품은 헬멧입니다. 다음시즌은 좀 들이대려고 준비하는 중이라.. ㅋㅋ

후니1079511

2007.03.11 15:49:16
*.39.146.2

안녕하세요~
얼마전 쎄스휴잇하구 플로우바인딩하고 디럭스 부츠 샀던 사람입니다.
그때 직원분이 설명을 잘해주셔서 좋은 장비 잘 소개받은것 같습니다.

아 그리고 올해 최고의 순간은~~
올해 스키어에서 보더로 전환했는데 한번도 안넘어지고 중급에서 내려온 후
슬로프를 바라봤던 그때인것 같네요.
뿌듯했습니다 ㅡㅡㅋ
먼가 해낸거 같은 그런 기분이더라구요 ㅎㅎㅎㅎ

그리고 제가 혹시 당첨이 된다면 전 바인딩을 선물 받고 싶습니다.
그 이유는 음 추천해주셨던 플로우 바인딩을 쓰고 있는데
제가 아직 초짜라 그런지 항상 부츠를 바인딩에 넣을때 잘 안들어가서 늘 고생을 하네요.
제 실력이 딸려서 그렇겠죠^^. 바인딩을 하나 선물받으면 고수가 될때까지 플로우는 잠시 놔둘려구요^^.
ㅎㅎ 제 희망이었고 머 사실 주신다면 고글도 좋고 머 ㅎㅎㅎㅎ 다 좋죠^^;;

사업 번창하시기 바라구요~~~~~
고글 사러 몇일안으로 갈게요 ㅎㅎㅎㅎ
여름때는 웨이크보드 배울건데~~~ 그때도 장비 추천 부탁드립니다~~~

미굥

2007.03.11 16:05:54
*.142.9.234

저두 장비 사야 되는데요.... 꼭 한번 들리겠습니다.
아직 초보라 장비에 대해서 암껏도 모르니까요
방문하면 싸고 좋은걸루 추천 좀 해주세요 총알이 많지않아서요 올시즌 젤루 기억에 남는건
제가 보드를 탔다는거죠^^
내년시즌에는 열심히 탈라구요
번창하세요 ★★★★★★★★★★★★★★★★★★★★★★★★★★★★
★★★★★★★★★★★★★★★★★★★★★★★★★★★★★★★★★★
★★★★★★★★★★★★★★★★★★★★★★★★★★★★★★★★★★
★★★★★★★★★★★★★★★★★★★★★★★★★★★★★★★★★★

화씨

2007.03.11 18:19:40
*.132.74.44

저는 헬멧을 사고 싶어요.
다른 건 다 있는데..헬멧만 없네요..
뭐가 좋으려나.

장센~+_+

2007.03.11 18:34:23
*.250.66.44

0607 최고의 순간은.. 보드장에서 처음 맞이한 제 생일파티에요..

1월 1일새벽에 시즌방 사람들이 해준 불꽃놀이 생일축하쇼.. 정말 기뻤어요.. ^^

전 샤넥스 보드팬츠가 받고싶네요..
색상을 선택할수 있다면.. 담 시즌엔 좀 화사하고 샤방한 색 바지를 입고 타보고 싶어요^^

보드재밌어

2007.03.11 18:37:34
*.83.200.73

올해 처음보드에입문한사람입니다.
저에게있어 최고의순간은 5회째타던날 360을돌렸을때 정말기분좋았습니다
시즌을너무늦게시작해서 그뒤로1번밖에못갔지만 동영상을못찍어둔게 아쉽네요...
그래서 이번에 보코에서 장비구입합니다 담시즌에 제장비로 타겠네요 ^^
담시즌엔 키커도타고싶어요^^ 근데 제가워낙 헝그리한지라...
만약당첨되면 헬멧받고싶어요 헬멧까지구입할돈은 모자라네요 ㅋ
사업번창하시고 아마도오늘주문할듯.. ㅋㅋ
담시즌을 기약하며.....

차돌

2007.03.11 18:52:15
*.125.223.184

짦고 굵게~0607 최고의 순간은 보코를 알게되었다는것~!!

그리스신화

2007.03.11 19:42:28
*.124.147.105

내 최고의 순간은

교통사고나서 2주간 병원에 입원해 있다가 보드타로 간날??

막 이래 ㅋㅋ

악귀용이

2007.03.11 20:10:11
*.34.53.13

멋진 세일 이내요.. 주머니가 가볍긴하지만, 천천히 물건을 둘러 봐야 겠습니다..

올해 가장 즐거운 시간은.. 힘든 직장생활에서도.. 야간에 보드타러 갔을때죠..^^* 업무에 지친 내몸을

하얀 설원에서 말그대로 내달릴때..그 짜릿한 맛때문에. 지쳐서 쓰러져도 다음날 벌떡 일어나게 되죠..

특히 사랑하는 앤과 함께한 야간보딩은 정말 최고이구요,

그러나 무엇보다 내 최고의 순간은..올해.. 처음으로 스위치 라이딩이 아닐까??

트릭은 무서워서 못해도 스위치 라이딩은 정말 욕심나더라구요,,

특히 고속라이딩시 빠른 스위치 전환은.. 데크 바닥에서부터 부츠 로 통해 허벅지까지 올라오는

그짜릿한 쾌감....

최고의 순간이라 감히 말할수 잇죠 ^^*

바인딩이 덜렁 덜렁해서...올해는 어찌 어찌 버텼는데 .. 내년에는 하나 구입해야 겟지만.

이런 좋은 이벤트에 당첨되서 바인딩까지 받는다면..내 최고의 순간이 되지 않을까 ^^* 하네요..

항상 좋은 이벤트와 좋은 물건 파시고 항상 사업 번창하기를 바랍니다.

seven7

2007.03.11 20:35:57
*.72.122.43

최고의 순간,,,
여자친구랑 커플보딩했을때ㅋㅋ
막판에 눈이 와서 좋네요

윈드스톰

2007.03.11 20:55:09
*.97.199.11

저에게 최고의 순간은 06-07시즌 첨으로 보드란걸 타봤는데~~~~

첫날 제가 무게가 있는지라 보드타고 일어나지도 못하고 계속 넘어지기만 하면서 열시미 노력했는데

어느새 제가 슬로프에 일어나 있던 그순간~~~

그뒤로 조금씩 연습하면서 턴이 되던 그순간~~~~

그리고 대명 최상급 슬로프에서 턴하던 그순간~~~

슬로프에서 넘어지고 구르고 조금씩 턴하면서 내려오고 리프트타고 올라가서 땀에 흠뻑 젖어 담배한모금 피웠을때...

이모든순간들이 모여서 제가 올해 첫 보딩을 지산에서 마무리하게된 지금이 제게 최고의 순간이 아닐까 싶습니다.

다음주에도 마지막 보딩을 가고싶지만 첫시즌인 올해는 이렇게 마무리를 지어야 될듯합니다.

담주에는 제가 결혼을 하거든요

잘타는 와이프를 따라서 무작정 올라간 그 슬로프에서 어찌할줄 몰라하던때가 있었는데..

이젠 돌아오는 올시즌이 정말 기다려 지네요~~~~

제가 당첨이 된다면 바인딩이 받고 싶습니다~~~

담주면 결혼하는데 신혼여행을 다녀와서 바인딩에 당첨이 된다면 정말로 기쁠꺼 같네요~~~

신혼여행 다녀와서 보드셋트를 하나 장만하려고 생각중인데..

바인딩에 당첨이 된다면 그만큼 부츠랑 데크 장만하는데 여유로울듯도 하구요^^

이런 이벤트를 마련해주시고 저렴하게 세일도 하시고 정말로 좋습니다^^/

그럼 즐거운 행사와~~이벤트가 되길 바랍니다!!!!

씨밀레

2007.03.11 20:58:38
*.171.136.44

와 보코는 항상 세일할때 마다 어마어마한 물량이 나오는것 같아요

세일기간에 시간내서 한번 찾아가야겠어요

다음시즌을 위해 고글을 도색하려고 렌즈를 빼놨더니 우리 멍멍이께서

렌즈를 작살내 주셨어여

일렉 고글 받고 싶습니다 ^^

베르기..

2007.03.11 21:46:42
*.138.82.86

보드코리아...세일할때마다 이벤트하는 최고로 멋진샾이네요..상품도 최고입니다..

저는 샤넥스 보드팬츠 받고싶어요..

전 올해 첨으로입문했는데요..시즌초에는 8년된 스키복팬츠 입다가..이번에 친구한테 빌려서 입눈중 ㅜㅜ

저두 제 보드복을 입고싶어요 ㅋㅋ

저희 최고의순간은 올해 입문했는데..노즈블런드270성공한것..

그리구4월 보드코리아 이벤트 당첨..이순간이 저에겐 최고의 순간이 되지않을까 합니다 ㅋㅋ

Charles.K

2007.03.11 22:02:51
*.155.109.33

직딩 보더 2년차에 매주 보드타러 갈 수 있었다는 것에 가장 큰 의미인거 같고요...최고의 순간은
빅에어에서 그랩까지 잡았던 순간이었죠(두근두근)

다음 시즌에는 나만의 장비로 본격적으로 도전해 봐야 겠네요..

갖고 싶은건 샤넥스 보드팬츠 입니다. 2년간 입었던 바지가 다 해졌네요^^

쿠키(김진국)

2007.03.11 22:04:03
*.100.242.196


보드 장비 첨사서 올해는 뜻깊은해일듯싶네요.

2월에 바인딩 보드코리아에서 구입했는데... 상당이 만족스럽습니다.

잘쓰고있어요...

그리고 샤넥스 자켓은 잇는데 팬츠가없네요..

이벤트당첨되서 한셋트로 입었으면 좋겟습니다.


PurerideR

2007.03.11 22:17:15
*.177.151.176

일단 최고의 순간은 킥커에서 멋지게!!!
엉덩이 랜딩했던 순간이네요.. -_-;;;
정말 우주최고의 아픔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한달째 치료중이네요.. 절룩 절룩 ㅎㅎ

모처럼 저렴한 물건들이 많아 뵈니...내일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

이크에크

2007.03.11 22:23:09
*.129.30.27

최고의 순간이라... 함은
아무래도 그녀를 보드장에서 꼬셨을때가 아닌가 싶네요.

너무나도 눈부시게 아름답길래. 한 2시간 정도 계속 뒤따라서
리프트 타고 쫓아다니다가 넘어졌을때 일으켜 주면서 안면을
텄습니다.
알고보니 같은 동호회더군요~
그게 인연이 되어서 지금 이뿐 사랑하고 있다는~

제겐 정말 소중한 0607시즌이 아닐수 없습니다.

승자,♥

2007.03.11 22:24:59
*.76.34.18

올시즌 파크에 들어갔던 저는 깨진 캐픽스를 튜닝해서 쓰고 다녔죠 ㅠ_ㅠ
최고의 순간은 쪼끄만 키커에서 하고싶은거 랜딩까지 들어갔을때..
박스에서 하고픈거 감잡았을때... 아 그기분은 진짜 소리라도 지르고 싶네요 ㅎㅎ
벌써 캐픽스만 두개째 깨먹었는데....
헬멧이...파크에서는 안전헬맷이 필요한데..
안전헬멧 씌워주세연 ~~~~ㅠ_ㅠ

공시디

2007.03.11 22:43:24
*.9.6.213

세상에 공짜싫어하는 사람있습니까?
그중에서도 가장 비싼거 바인딩갔고싶습니다
비싼만큼 좋은거아닌가요 우리나라는 무조건 비싸야 잘팔리잔아요
명품지우개도 14만원씩이나 한는데 그거사는 사람들부럽다
나는 군인인데요 3개월치 월급모아야 지우개하나사네요 볼펜만 써야겠다
나는 돈많아도 14만원주고 지우개는 않산다 보드용품사지
결정적으로 나는 가난합니다 도와주십시요 군인이라 월급도 적어서 PX갈돈도없네요

yahiko

2007.03.11 22:52:31
*.237.18.203

고글 받고 싶습니다.
저는 초보라서 빨리 달릴 일이 없어 고글이 필요없다고 생각했는데
요번에 바람이 많이 불어 눈이 충혈되네요.
주시면 잘 쓸께요 ^^

雪立™

2007.03.11 22:59:37
*.230.217.87

540돌아갔을때.ㅋㅋ

ReFreSh

2007.03.11 23:00:27
*.239.195.222

0607 최고의 순간은 역시 저의 첫 장비가 마련된 때 입니다.

그 동안 렌탈샵에서만 빌려오다가 이번시즌 처음으로 장비를 풀 셋으로

마련했을때의 그 쾌감 ㅡ.ㅜ 진짜 그때심정은 모든일 제쳐두고 바로 보드장으로

달려 가고 싶은 심정이죠^^

근데 문제는 들 뜬마음에 첫 저만의 보드를 타려는 순간 적응이 안된다는거 ㅡ.ㅜ

시즌이 끝나가는 지금까지 완벽하게 적응이 안되고 있습니다. 역시 저에겐 고급 데크는 안어울리는 걸까요^^

다음 시즌에는 그넘가 제가 한몸이 되는걸 목표로 해볼렵니다^^

그리고 시즌 막보딩때 처음으로 킥커와 하프파이프에 도전해본게 너무 기억에 남네요^^

역시 고수분들이 선호하는 종목인 이유가 있더군요^^ 물론 여러번의 자빠링이 있었지만

그 쾌감을 이번시즌에 처음 느껴본것 역시 큰 수확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동시에 다음시즌에 새로운 목표가 생겨 다음시즌이 벌써부터 기대되고요! 이번시즌부터 도전할수도 있지만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이번시즌은 더 이상 타기가 힘들거 같습니다.

다음 시즌만 기대하며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죠!!

이번 이월창고&여름특가 땡처리 BIG SALE은 특히 데크가 알차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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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0708 샤넥스2 보드팬츠를 점 찍어 봅니다^^

3/3날 이었죠!! 저의 보드복 팬츠가 흰검 조합인데 그 전날 홍수같은 비로 인해 휘팍은 물반 눈1/4 진흙1/4 의 수준이었습니다.

그래도 그런거 따지지 않고 보드장 왔으면 최선을 다해 즐기며 노는 스타일이라 열심히 놀았습니다!!

근데 이런.. 집애 와보니 저의 보드복 팬츠에 여기적 흙의 흔적들이 남겨져 있는 것 아닙니까!!

중성세제 풀어 한번 깔끔하게 씻어줬는데.. 아마도 다음시즌때 입어보면 보드복이 아니라

일상복이 될거 같군요^^

이런이유로 보드복 팬츠에 눈길이 갈 수 밖에 없습니다^^

이전부터 샤넥스에 관심이 있었는데 만성적인 총알부족으로 지르지 못했었죠!!

팬츠 받게된다면 상의도 맞춰서 구입하고 싶네요^^

[mio]곰팅

2007.03.11 23:06:48
*.178.36.195

막판 한번도 노려볼까~

불땐

2007.03.11 23:07:58
*.239.113.39

제가 딱 100번째로 적네요...
사실 글적는데 별루 재주가 없는데 막상 적을려고 하니까 깝깝하다고 해야 하나요?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을 적으라는 말씀에 모두 즐거웠던일 행복했던일만 적으시네요.
전 사실 이번시즌을 가만히 생각해보니까.
가장 기억에 남긴하지만 다시 경험하고 싶지 않은게 가장 생각나버리네요.

날짜는 정확히 작년 12월 23일
그날이 아마 제 올 시즌 첫보딩이었을거에요.
중고지만 정말 나름 레어라고 불리는 데크를 들고
옷도 한벌로 맞추고 나섰던 보드장.
처음에 립트타고 올라가서 내려오는데 정말 몸은 정직하다고 하는데 잊어버리는데만 정직한가봐요.
혹시 이노래 기억하시나요?

데구르르 구르고(데구르르 구르고)벌떡 일어나
정말 데굴데굴 굴렀습니다. 그렇지만 쪽팔림때문에 벌떡 일어났죠.하지만.

데구르르 구르고(데구르르 구르고)벌떡 일어나
또다시 데굴데굴 구르더군요..그래도 꿋꿋하게 벌떡 일어났습니다.

훨훨 내리고 훨훨 내리고
그런데 옆에계시던 꽃보더님들 훨훨 나르시더군요

훨훨 내리고 훨훨
정말 훨훨

야!
정말 이렇게 외칠뻔했습니다.야! 같이좀 가주세요.ㅜㅜ

가장 기억에 남는거니 쪽팔리더라도 이런것도 가능한거 맞죠?
음 이번에 하도 넘어져서 바인딩이 덜렁거려요..ㅜㅜ
저도 바인딩 주세요.. 몬토야행님꺼요.^^

아마 몬토야 행님꺼 바인딩을 착용하면 아무리해도 넘어지거나 구르거나 하지 않을것 같은데
아닐까요?
몬토야 행님은 넘어질듯 일어나고 역엣지 잡힐것 같은걸 바로 트릭으로 소화시키던데
혹시나 제가 잘못된게 아니라
그 좋은 바인딩이 아니라서 그럴지도 모르자나요?

미리 감사...~~~~~
이렇게까지 해놓았는데 설마 설마..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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