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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山狼™★

2007.06.15 23:04:25
*.152.204.77

신라면 기준입니다. ^^

1. 라면물을 정량(3컵정도)을 넣고 끓인다.

2. 끓는물에 스프를 넣고 건더기스프를 넣은 다음에 면을 넣는다.

3. 슬라이스 햄 1~2개 정도 넣고, 칼로 썰은 파를 넣는다. 파는 건조할수록 좋습니다.

4. 고추가루를 한숟가락 정도 넣는다.

5. 면이 거의다 익을때 쯤에 풀은 계란을 넣고 약한 불로 끓여준다. 젓가락으로 휘~~젓는다.

6. 계란을 풀고 젓가락으로 저은다음 3분정도 후 대접에 담아서 먹으면 됩니다.(김가루같은거 뿌려줘서 먹으면 더욱 맛있습니다.) ^^

밀양보더

2007.06.15 23:17:02
*.106.204.215

이런이런.. 물건 사니 세일이라....

음..

라면 맛있게 끓이는 방법이라..
준비물 :
양은냄비...신라면또는 안성 탕면...젓가락..시계..

우선: 포장지 뒤에끓이는법 정독한다... 그대로 실행..
....왠만함..딱딱 지킨다..
시간 엄수....(별다른 건 집어넣지않는다)

끓고 나면 그냥 먹는다... 김치는 꼭 있어야함
마지막에 찬밥에 말아먹는 센스!!
(배고픈땔 솔직히 다 맛있죠... 그냥 먹었을떄 젤 맛있더라고요^^)


바인딩.. 고글..데크... 많이 샀는데 애착이 가네요 네오째즈`나의첫 장비~~

ReFreSh

2007.06.15 23:18:11
*.239.195.206

장갑 한번 둘러봐야겠군요^^

라면 맛있게 먹는 방법
1. 군대에 간다 - 라면 뽀글이도 맛있게 느껴진다. 사회나오면 왜 뽀글이 맛이 사라지는지..
2. 자취를 한다 - 어느새 주식이 라면으로 바뀌어 간다는 것을 알게된다. 다양한 라면의 속성을 알아가고 거기에
맞는 조리법을 알아가게 된다.
3. 남이 끓이게 한다 - 이상하게 내가 끓이는 것보다 남에 끓이는걸 시키고 TV보다가 남이 끓여준 라면을 TV보면서
먹는 맛... 내가 끓이는 것 보다는 남이 끓이는게 더 맛있다 (예외 존재)
4. 야외에서 먹는다 - 집에서 먹는 라면이 지겨워 진다면 야외 놀러가서 끓여먹는다. 특히 보드장 안보이는곳에서
버너를 가져와 끓이는 라면맛은 헝글리보더라면 누구나 공감할 것이다.

조리법은 남들과 비슷하기에 맛있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을 연출하는 쪽으로 적어봤습니다^^
여름에도 장사 대박나세요^^ 특히 부천 인천 보더분들에게 인기 있으시길.. ^^

woo2520(동장군)

2007.06.15 23:34:04
*.143.191.3

후루룩 쩝쩝~ 맛잇게 먹는게 최고!

엄마찾아 양촌리

2007.06.15 23:35:38
*.132.85.237

파이프 장갑 보러 함 가야겠네요...ㅋㄷ

라면 맛있게 먹는 방법...
>> 가장 맛있는 라면은 위에 분처럼 군대서 먹는 뽀글이...;;;
다시 갈 수 없으니 패스~~

준비물- 양은냄비, 신라면, 익은김치, 참치, 스팸반통, 맥주
1 양은 냄비에 물 적정량을 담고 끓인다.
2 김치냉장고에서 김치 1포기를 꺼내 슥슥~ 썰어준다...
3 양은냄비에 김치 5~7 조각 넣고 양념스프 1/3(개인취향에 따라 조절가능)을 첨가하여 간을 맞춘다.
4 물이 팔팔팔~ 끓을 떄까지 기다리며 스팸을 수저로 사정없이 갈라준다
5 끓는 물에 면을 담가준다
6 면이 반정도 익었을 때 스팸과 참치 한통을 다 집어 넣는다
7 잘 익었다(개인취향에 따라 정도가 다름) 싶었을 때 불을 끄고 상에다가 세팅(젓가락,수저,맥주)을 한다
8 거실로 들고가서 테레비보면서 맛나게 먹는다

>>GOP 근무설 때 고참한테 칭찬 받았던 조리방법입니다...
요즘도 해먹으면 꿀맛같다는...ㅎㅎㅎ
라면으로 부족할 때 밥까지 말아먹으면 속이 든든하다 못해 터집니다...;;;

포토홍

2007.06.15 23:42:15
*.47.134.48

짜빠게티 맛있게 끓이는법
1. 일단 면을 삶아야 겠죠? 물을 일반 라면 끓이듯이 많이 넣고 끓입니다..
2. 물이 끓으면 라면의 사리만 넣고 끓입니다..
여기서!! 라면을 다 삶는게 아니라 꼬들한 정도까지만 40초가량 삶는게 포인트입니다..
3. 반정도만 삶아진 면이 되면 불을줄입니다..그리고 물을 빼냅니다..
여기서!! 물을 다 빼는게 아니라 면이 살포시 잠길정도만 빼내는게 포인트입니다..
4. 물을 빼내셨다면 이제 스프와 유성스프 그리고 건더기를 넣습니다..
여기서!! 불을 가장 쎈불로 해서 남은 물로 면과 함께 볶는게 포인트입니다..
5. 젖가락으로 휘이휘이 저어가면 쎈불에 볶습니다..이때~ 고추가루를 조금 넣어주면 금상첨화~
6. 볶다보면 물이 줄고 어느새 걸죽해진 춘장소스가 만들어지는걸 보실수 있습니다..
이제 불을 끄고 냄비채 식탁으로 고고싱~
7. 여기서!! 잘 만들어진 짜파게티는 신김치와 먹는것이 최고하는것 잊지마시길~
.
.
.
그럼 맛있게 짜빠게티를 드시길 바라면서 쌩유~
전 장갑보러 고고싱합니다..ㅋㅋ

바부탱이

2007.06.15 23:50:57
*.159.54.7

남!
자!
라!
면!!!

뽀!
글!
이!!!

whiteboarder

2007.06.15 23:54:12
*.219.177.237

우아..쓰고싶은데 다들 너무 길게 쓰셔서..ㅋ

전 그냥 라면뒤에 써있는 조리법으로 끓이면 그게 가장 맛나던데..ㅋㅋ

글고 불은 최대한 센불에서 후다닥 끓이는게...쵝오..안그럼 팅팅 불어서 맛없어요~~~!!

위즈덤

2007.06.16 00:02:08
*.111.243.80

오늘 물건 주문하고 집에 오니 세일정보가 올라와 있네요..^^

가지고 싶었던 장갑 10%나 더 싸세 사서 너무 기분 좋았어요..^^

항상감사하구요.. 이번 세일및 이벤트로 말미암아 0708시즌 대박나셨으면 합니다..^^

자취생활 10년 짜빠게티 맛있게 끓이는 방법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선 계란 후라이를 합니다...노란자가 제대로 익을수 있게 또한 바삭바삭하게 후라이를 하셔야 합니다..반숙이어도 상관은없습니다..
(서울분들은 어떻게 짜파게티에 계란후라이가 가당키나 하냐고 생각하시겠지만, 부산에서는 간짜장에 계란후라이가 꼭 포함이 되며, 저는 서울와서 간짜장에 계란후라이가 없는걸 보고, 지금까지 간짜장을 먹지 않았습니다 ㅡㅡ;;)

자 본론으로 들어가서 짜파게티를 보통라면 끓이는 물의 양의 절반만(약 한컵 반정도) 넣고 끓입니다..

포인트입니다..

절대 물을 버리시면 안됩니다..

그 끓은 물에 짜빠게티의 모든맛이 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적당한 물이 남았을때 붉의 세기를 약으로 하고, 스프와 올리브유를 넣고 비비시면 됩니다..
면에 짜장이 제대로 베일때 까지 비비시고 이전에 준비해두었던 계란 후라이를 언져서 같이 드시면 됩니다..김치도 꼭 같이 드시구요..


p.s.

짜파게티는 다른면과 다르게 물의 양을 조절하기 위해 조금더 쪼린다고 불거나 하지 않습니다..

걱정마시고 적정량의 물이 남을때까지 쪼리시고 비벼 드시면 됩니다..

멍어디가

2007.06.16 00:14:13
*.78.135.121

재밌는 이벤트네요 ㅋㅋ
라면이라..
깻잎 짤라서 넣어서 먹으면 개인적으로는 향이 약간 나는게 좋더라고요
갑자기 배고파지네 ;;
참치 넣으시는 분도 많으신데
쏟지 않게 주의해주세요
기름이라 화상 입으면 많이 다치더라고요
본적이 있어서 ^^;;
더 조은 샾 되세요~~

DARK333

2007.06.16 00:16:12
*.135.157.231

제가 생각하는 맛나는 라멘은
뭐니뭐니 해도 봉지라면이죠 ㅎㅎㅎㅎ


군대를 갔다오신 남자분들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끓여드셨을테고 시즌때 한번쯤은 드셔보셨을법한 봉지라면입니다..
봉지라면이 뭔고하니 말그대로 봉지라면에 뜨거운 물을부어서 불려서 먹는겁니다..봉지 사발면이라고 생각하심 된답니다 ㅎㅎ

일단 맹그는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ㅎㅎ

일단 물을 따로 끓입니다..뭐..냉온수기에 있는물을 이용해도 됩니다.
그물을 일단 봉지의 구멍을 작게 뚫어서 붓습니다.
물넣는 곳이 너무크면 나중에 묶을때 열손실이 발생하여 라면의 맛을 떨어뜨릴 위험이 있으니 물만들어갈정도..
뭐..중간의 봉재선의 절반만 뜯으셔도 됩니다.
그리고 물을 부을때 너무 많이 붓지마십쇼...맛도 닝닝하고 나중에 국물 처치곤란입니다 ㅎㅎ
약간 모자른듯한게 제일 좋습니다.

자..
컵라면 보단 조금 더 긴(면발이 컵라면보단 굵습니다..)
4분~~
너무 덜 익히면 화장실을 자주가야하는 고통이 뒤따르니 꼭 3분이상은 익히고 드세요~

여기서 물을 부을때 뚫었던 주둥이를 묶어야하는데 고무줄이나 빨래집개...고무줄은 여자분들은 가지고 댕기실것이고..
슬로프나 야외에선 마땅하게 쓸만한것이 없죠? 팬티고무줄을 쓸수도 없고..
방법은...










그냥 손으로 잡고 계시면 됩니다..
까짓거 4분입니다 ㅎㅎ

담배한데 피우시고..여자분들은 화장좀 손질하시고 드시면 됩니다..
부르주아분들은 물 부으실때 파랑 계란을 넣으셔도 됩니다.
아님 고추가루라도....

저같은 헝그리보더분들은 걍 드세요..
배고플땐 세상 어느무엇도 부럽지 않을 최고의 맛을 선사합니다..

여기서 몇가지 의문점

1. 과연 익긴할까요?
-- 물론 끓여드시는것만큼의 맛은 나오지 않지만 그런대로 인간이 먹을수는 있습니다.ㅎㅎ

2. 봉지가 찢어지진 않을까요?
-- 아직 봉지가 물때문에 찢어진 일은 없습니다.

3. 뜨거운 물로인해 혹시 환경호르몬으로 남성들에게 안좋지 않나요?
-- 그냥 냄비에 끓여드세요..ㅡㅡ;

4. 무슨 라면이 제일 맛있나요?
--갠적으론 스갤면(면이 가늡니다..)이나 푸라면이랑 꼴뚜기짬뽕이 맛있더라구여 ㅎㅎ 능구리는 비추입니다. 면이 너무 살졌어요ㅜㅠ ㅎㅎ

이상 추억의 봉지면을 소개해드렸습니다..ㅎㅎ
시즌때 슬로프 아래서 먹으면 참 맛있죠 ㅎㅎ

몬스터야옹이

2007.06.16 00:20:51
*.77.210.112

라면물은 국사발 하나 가득하면 딱이죠~!!

물만 잘맞춰도 반은 먹고들어가는것~ㅋㅋ

오늘우리는

2007.06.16 00:22:57
*.73.149.3

자취생 럭셔리 웰빙라면 끌이는 방법입니다.

먼저 라면은 취향에 맞게 고르시길.. 전 오징어짬뽕면이 좋던데요~~

우선 물을 두개 끌입니다.

물이 동시에 끌으면 한쪽엔 라면을넣고 다른쪽엔 건더기 스프와 분말스프를 넣습니다.

라면이 어느정도 익었을때쯤 라면을 건저 반대편 건더기 스프와 분말스프를 넣고 끌이던 쪽으로 옴깁니다.

그담 파송송 개란 탁! 하시고.. 기호에 맞게 청양고추나 고추가루 살짝 넣으셔도 좋습니다.

다 끓인다음.. 큰 그릇에 옴겨 담고 위에 치즈를 착~ 하나 올려주면....

기름기가 쫙 빠진 저 지방 고단백 맛있는 라면이 완성 됩니다^^

T1 정말 와우네요~~

지름신이 모니터 위에 앉아 있네요 ㅋㅋ

수고하세요^^

날아라냉장고

2007.06.16 00:35:47
*.159.216.45

라면 맛있게 먹는 방법...

가장 좋은 방법은 봉지 뒤에 나와있는데로 끓이면 아주 굿~!!!

라면 본래의 맛이 가장 잘 살아 나죠 ㅋㅋ

살인낙엽

2007.06.16 00:37:56
*.232.14.201

1. 해장라면
술 마신날 몸에는 안좋다고 하지만 저는 꼭 라면으로 해장을 합니다.
다른건 없고 김치국물을 찬물과 같이 끓이는 겁니다.
아무래도 김치국물이 들어가니 평상시 보다는 물을 조금 더 넣어야
하겠구요...
김치도 약간 익어서 새콤한 것이 중요합니다.
익지도 않은 김치와 국물을 넣으면 참맛이 나지 않습니다.

2. 마늘라면
역시 별거 없고 잘게 빻은 마늘을 끓는 물에 2조각 정도 넣어줍니다.
(저희 어머니가 어떻게 만들어 놓은지는 모르지만 조그만 각설탕 크기의 마늘이 냉동실에 항상 있더군요.)
뭉치지 않게 휘휘 저어준 후 스프와 라면을 넣으면 됩니다.

추가.
라면 끓일때 가장 많이 넣어주는 재료가 계란과 파 일텐데요...
예전에는 계란을 풀어서 먹었는데 최근에는 절대 풀지 않습니다.
라면 고유의 국물맛이 사라진다고 생각이 들더군요.
파의 경우는 가스불을 끄기 전 최대한 짧은 시간에 넣어주는 게
좋습니다.
아무래도 열에 약하다보니 영양가도 떨어지고 맛도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ps. 아~ 이거 쓰고 보니 배고프네요.
얼큰한 라면이 땡기네 ...

퐁퐁퐁보더

2007.06.16 01:21:30
*.173.9.14

오~번..

안그래도 야간근무라 아침못먹고 점심먹고 저녁못먹고 7시에 라면하나 먹고 새벽1시에 라면하나또먹고
2시부터 근무하는데..이글 보니 참...ㅠㅠ

자자 본론으로 들어가서 라면끓일때요..

1. 뚜껑을 열고 끓여야합니다.
2. 설명서대로 끓여야합니다.
3. 취향에 따라 넣고 싶은걸 넣어야 합니다. 예)김치,참치,만두,파,계란 등
4. 쎈불과 뜨거운불에 빨리 끓여야합니다.
5. 양은냄비로 끓여야합니다.
6. 스프를 먼저 풀어야합니다.
7.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언제나 행복한일 가득하십시오.. 근데..번..ㅠㅠ 갖구싶다..

헝글박코치

2007.06.16 02:49:42
*.143.8.107

음.............
전 짜파게티로 하겠습니다. 아무래도 라면쪽은 위에분들의 아주 멋진 요리법을 공개하셨기에...

1. 뭐니뭐니해도 라면과 짜파게티의 생명은 바로 적당한 550CC의 물입니다.
2. 물이 준비가 되셨는데 냄비가 없으시다고 가까운 1000원세일샵에 가시면 양은냄비가 팔아요!!
아주 작은 양은냄비를 사용하셔야합니다.
3. 물이 준비되셨으면 최대 화력의 가스오븐렌지를 키셔야합니다
4. 물은 완벽하게 100% 물이 끓어 오를때까지 면을 넣어선 안됩니다.
5. 100% 물이 끓은후에 면과 양념 봉지를 넣고 1분30초동안 끓입니다. 절대로 25초 ~ 35초 대에서
불을 끄면 안됩니다. 무조건 1분 30초 백분의 1초를 잴수 있는 시계사용 ^^ << 좀 오버했습니다.
6. 소쿠리를 준비합니다. 물이 빠질수 있는 물을 받을수 있는 대접위에 소쿠리를 올려놓고
냄비를 소쿠리에 뒤집어 엎습니다.
7. 면발을 받은 소쿠리에 차가운 물로 행궈줍니다. 이는 면빨을 아주 쫄깃 쫄깃하게 하기위함이죠
8. 밑에 받춰주었던 대접의 물을 숟가락 5개정도의 물만 남겨둔채 그곳에 짜파게티 스프를 뿌려줍니다.
9. 오일스프와 함께 오이조금을 쓸어서 넣어준후에 면빨을 그곳에 빽플립하면서 던져줍니다.
10. 맛난 짜파게티는 멋진 스노우보드 영상과 함께 하시면 더욱더 맛나게 먹으실수 있습니다 !!!

넘 오바했나요? 결론은 면빨을 차가운물에 행군후에 잡수시면 좀더 맛나요!!!!!!!!!!!

헐리웃보더

2007.06.16 03:23:33
*.232.173.57

음...제 방법은 가장 현명한 방법이구 아주 간단한 방법입니다..
모든 라면에 다 골고루 해당하는 방법이구요..^^

우선 단순하면서도 인내심및 성실성 등의 소양을 갖춘 분이시라면...누구나 다 맞있게 라면을 끓을수 있다고 자부합니다..
라면은 준비한후...뒤에 있는 조리방법을 꼼꼼히 읽어보시구...
충분히 숙지하신 후...
그대로 행하시면 어느새 눈물 콧물 다 흘려가며 미친듯이 젖가락질을 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실 겁니다..

뒤에 있는 조리방법대로 하세요..~~~~~^^

hungry81

2007.06.16 03:59:04
*.248.0.93

라면은 물과 화력 ^^!!!
그리고 첨가된 재료만큼의 물의양 더하기 ㅎㅎ
짧고 굵게 남기고갑니다~~

원숭이골

2007.06.16 06:41:09
*.112.87.137

일단 3일을 굶습니다.

그리고 라면 1봉지에 적절히 물의 양을 맞추시고

끓입니다.(대충봐서 면이 3분의2정도 익으면 파, 계란 넣습니다.)

먹습니다. 3일굶어서 뭘먹어도 맛있습니다만, 라면이 최곱니다. ^-^

2007.06.16 07:51:25
*.86.73.110

★山狼™★ 이분이 올리선거에다가 좀더 첨가했습니다.

신라면 기준입니다. ^^

1. 라면물을 정량(3컵정도)을 넣고 끓인다.

2. 끓는물에 스프를 넣고 건더기스프를 넣은 다음에 면을 넣는다.

3. 슬라이스 햄 1~2개 정도 넣고, 칼로 썰은 파를 넣는다. 파는 건조할수록 좋습니다.

4. 고추가루를 한숟가락 정도 넣는다.

5. 면이 거의다 익을때 쯤에 풀은 계란을 넣고 약한 불로 끓여준다. 젓가락으로 휘~~젓는다.

6. 계란을 풀고 젓가락으로 저은다음 3분정도 후 대접에 담아서 먹으면 됩니다.(김가루같은거 뿌려줘서 먹으면 더욱 맛있습니다.) ^^


7. 라면을 다 끓이면 빨리 먹고싶은데 뜨거워서 바로 먹을수없다..이때 우유한컵을 넣으면

맛의 고소함은 up 되고 라면도 빨리 식어 바로 먹을수 있고 일석이죠

금암리청년회장

2007.06.16 08:25:26
*.248.234.22

짜파게티 맛있게 끓이는 법

-일요일에 끓인다.-

망치부대

2007.06.16 09:47:36
*.222.200.120

ㅋㅋㅋ잼난다..
1.라면물을 자신의기호에 맞게 올린다..

2.파, 양파, 양송이 버섯, 간마늘, 얼린 새우 등을 준비한다.

3.물이 끓으면 새우, 버섯 순으로 넣고 스프를 넣어준다.

4.물이 다시 끓기 시작하면 면을 넣고 계란을 넣는다.
(계란을 바로 깨버리면 물이 죽처럼 되니 주의하자.. 잠깐 기다렸다가 노른자를 깨주면 적당히 익는다)

5.마지막으로 양파, 간마늘, 파를 넣어서 마무리 한다.

6.기호에 따라 치즈 1개를 마무리로 올려서 먹어도 좋음~~

해장으로도 괜찮을 정도로 얼큰한 맛의 해물 라면이 탄생~~~~^^ㅋ

말보루라이트

2007.06.16 09:49:27
*.146.136.24

라면은 정말 빠른 시간에 제일 쎈 불로 재빠르게 끓여내는게 맛있죠..그래야 면발에 탄력이 있습니다.
별다른 방법등은 각자만의 취향일뿐 라면본래의 맛을 지켜 끓이는것이 가장 맛있는 라면이 아닌가 생각되어 지네요..

Train

2007.06.16 09:51:12
*.103.155.185

1. 물(550cc), 스프set을 넣구 끓인다.
2. 물이 끓어 오르면 약간 졸여 준다. (야채스프 알갱이들이 살아나게...)
3. 청량고추나 오징어 있음 넣어준다. 없음 말고...
4. 면을 넣고 살짝만 끓인다. 라면의 모냥이 헝클어지면 과감히 불을 끈다
5. 잠시 딴짓을 한다. 한 5분정도...(뜸들이기..)
넘 많이 끓여서 뜸들이면 불어서 맛이 없어요. 조절 잘 해야 합니다.

*^^*불꽃마신*^^*

2007.06.16 09:53:50
*.36.235.169

라면 봉지 뒷면 참조

물 550ml(3컵정도)를 끓인 후 면과 분말스프,후레이크를 가이 넣고 4분 30초간 더 끓이면 얼큰한 소고기 국물맛의 신라면이 됩니다.

%나트륨(식염) 섭취를 조절하기 위해여 기오헤 따라 적정랴으이 스프를 첨가하여 조리하십시오
%조리시 안전사고에 주의 하세요

자신만의 특색있는 조리법도 좋지만 한번쯤은 라면 봉지 뒷면에 있는 레스피를 정확히 따라서 조리해서 드셔보는것도 좋으실듯 합니다.~~

닥터비

2007.06.16 10:16:28
*.76.84.9

라면의 재발견 (정말 톡특한 이벤트네요..^^)

라면에 설탕을 넣더라.

누구나 그렇듯 중고등학교 매점에서 먹었던 라면을 그리워할 것이다. 또 학교때 매점 아주머니가 라면 끓이는 솜씨가 장난이 아니었을 것이다. 그래서 물어본적이 있는데 그 진상은 라면 1개당 설탕 반스푼정도를 넣는 것이다. 이 맛은 라면 미식가라면 뭔가 확실히 다른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시험해 보라.


라면에 후춧가루

전에 군 생활하는데 라면이 생겨서 취사장엘 갔다. 물론 취사장에서 불을 켜면 들키니깐 불은 끄고 라면을 뜯고 물도 대충 붓고 더듬더듬 근데 결정적으로 고춧가루를 넣는다는 게 그만 후추가루를 넣고 말았다! 그래서 라면을 끊이는데~앗! 실수로 넣은 후추의 맛이!!! 이럴 수가!! 상황도 상황이고 하니 당연히 맛있겠지 하실 분들(모르는 소리) 지금도 제대한지가 1년이 훨씬 넘었지만 야간에 가끔 이런 식으로 끊여 먹으면 추억도 새록새록 맛은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고 후춧가루가 왕창 들어간 라면! 한번 해보자.


라면 순하게 먹기

대단한 것은 아니고 집에 두부가 조금 있으면 꺼내서 얇게 잘라 라면 끓일 때 넣으면 라면이 순해진다. 두부를 너무 살짝 익히면 두부의 스리슬쩍 넘어가는 부드러운 맛을 못 느끼니 두부는 약간 오래 익힐 것.


라면과 깻잎의 조화!!

참치김밥의 경우 참치의 기름기를 빼기도 하지만 깻잎이라는 것 때문에 더욱 완성도가 높아지는 것이 아닐까? 한다. 라면을 끓이고 막판에 깻잎을 넣어주면 깻잎 특유의 고소한 향이 라면에 푹 베구 맛도 일품이다. 한봉지당 깻잎은 5~7매가 적당. 김을 넣어도 좋다. 바싹 마른 김을 다 끓인 후 뽀사넣으면 김특유의 향이 라면 맛을 돋궈준다.


라면을 두배 맛있게

라면에 식초를 아주 약간 넣는 것이다. 라면에 식초를? 하는 사람이 있을지 모르지만 천만의 말씀 라면에 감칠맛을 더할뿐더러 끝맛을 깔끔하게 만들어주고 결정적으로 라면의 독성을 제거해준다. 라면하나에 식초 한스픈 정도로 잡고 한번 실험해 보라. 스프를 넣을 때에 거품이 눈에 뜨이게 주는 것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거품은 곧 독성물질을 뜻하는 것이니깐.


프로는 계란을 이렇게 푼다.

라면을 보다 맛있게 먹는 방법으로 계란을 넣는데 계란을 넣는 타이밍과 만드는 방법을 소개해 보겠다. 계란은 미리 풀어서 그것에 깨소금과 참기름. 그리고 약간의 후추를 뿌려두면 준비끝~ 그 상태에서 라면이 거의 90프로 끓었을 시에 넣어주면 된다. 너무 일찍 넣으면 딱딱해지고 너무 나중에 넣으면 휙휙 겉돈다. 타이밍이 중요하다. 그리고 뿌릴 때도 그냥 휙~~넣지 말고 가장자리서부터 한바퀴 돌리듯이 넣으면 훨씬 골고루 퍼지게 되는 것이다. 이 방법은 일반 분식점에서도 널리 이용되는 방법이다. 하나더 미적 효과를 중시하는 사람은 흰자는 위의 방법으로 풀고 노른자는 라면이 다 끓은 후에 불을 약하게 하고 면 위에 깨지지 않도록 살짝 올린 후 잠시 익힌다. 라면봉지와 같은 그림이 된다.



유난히 느끼한 것이 싫다면

면과 국물을 따로 끓이기도 싫고 라면의 기름기는 싫고 그렇다면 마늘 빻아놓은 것을 넣어보라. 우리나라 음식에 마늘 안 들어간 음식이 없거니와 실제 넣으면 뒷맛이 깔끔해지고 라면에서 이런 맛도 나오는구나.. 할 것이다. 마늘 좋아하는 사람은 필수



치즈를 넣어라

치즈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라면 완성직전 뜸들일 시간에 피자를 넣어보라. 피자를 넣고 뚜껑을 닫고 경건한 마음으로 식탁에 가져온 후 먹는다. 이때 라면위에 얻쳐진 치즈를 휘젓게 된다면 상상하지 못할 상황이 되니 금물, 치즈 얹힌 라면을 후루룩 먹으면 끝. 그냥 치즈대신 피자치즈를 잘게 잘라서 뿌려도 된다. 아 그릇에 옮겨서 뿌려도 된다. 본인은 항상 냄비 채로 먹기땜시...



각종 국을 이용하라

느지막이 일어났다면 지금 해는 중천에... 집에는 아무도 없고 밥도 없다. 혹시 집에서 살림(식순이?)을 조금이라도 했다면 한 그릇도 안 되는 국이 냄비에 남아있다면 난감하게될 것이다. 먹자니 같이 먹을거리가 없고 안 먹자니 남기기도 모하고.. 이럴 때 과감히 라면에 응용하라. 라면을 위해 고기국물을 우려내는 것은 무모한 짓이지만 남아 있는 소고기무국에 라면을 끓이는 것은 결코 무모한 짓이 아니다. 술한잔 거하게 했으면 콩나물국을 찾아보라. 콩나물라면이 해장에 도움을 줄 것이다. 속이 허하면 어제꺼 먹다 남은 백숙 그릇을 보라. 그 국물로 라면을 끓이면 백숙보신라면 (?)쯤이 될 것이다. 비유가 허락한다면 모든 국이 가능하다. 이때는 국에 기본 양념이 되어있기 때문에 스프는 조금만 넣을 것. 스프가 원래 국의 맛을 버린다 싶으면 소금 혹은 간장으로 간을 해라.



비린내나는 라면에는 이렇게..

역시나 보기 좋게 만든 라면이라도 비린내가 난다면 다 먹기 힘들 것이다. 이때는 커피를 조금만 넣어보라 실제 족발집에서도 돼지의 비린 냄새를 없애기 위해서 커피를 넣는다. 비린내를 없애는 첨가물은 마늘, 생강, 심지어 레몬이나, 술을 넣는 경우도 있으니 참고.



식초는 저리 가라 - 타바스코소스

라면이라고 하면 모두 느끼하다고 생각한다. 물론 느끼하다는 걸 알면서도 꾸역꾸역 먹고 있는 것이 현실이지만 방법은 있다. 하나는 여러분들도 많이 알고 있는 식초! 그리고 또하나는 바로 타바스코 소스! 식초야 물론이고 타바스코 소스 역시 약간 신맛을 가지고 있다. 식초는 알고 계신 것처럼 티스푼으로 하나 정도, 타바스코 소스는 집에 돈이 많다면 많이 넣어도 괜찮지만 적당히 넣자. 피자헛 같은 곳의 타바스코소스는 정작 할인매장에서도 구입하려하면 비싸지만 잘 뒤지면 싼 종류의 타바스코 소스를 구할 수 있다는 점도 잊지 말길 바란다.



진짜 깔끔한 라면을 먹고싶으세요?

국수 끓일 때 넣는 멸치다신물 아는가? 그걸 한 냄비 끓여서 PET병에다 넣고 냉장고에 보관하다가 배가 엄청 서럽다싶으면 냅다 꺼내서 라면 넣을 물 대신에 사용해 보라. 평소 라면의 느끼한 맛에 정을 못 붙이던 분들도 뻑 갈 것이다. 그냥 맹물라면은 쨉도 안 된다. 응용편으로 냉라면 계열의 라면도 만들 수 잇다. 멸치다신물이 너무 대단하다 생각되면 다시마 물도 괜찮다.



계란은 국물 맛을 버린다.

흔히들 라면엔 계란을 풀어서 끊인다. 라면에 계란을 넣지 않고 끓이는 이유는 둘중 하나. 첫째는 냉장고에 계란이 없어서 일 테고 둘째는 라면의 참맛을 알기 때문이다. 라면에 계란이 들어가면 맛을 버린다. 하지만 영양학 상으로는 라면 하나 만으론 영양이 부족하다. 국물까지 쪽쪽 빨아먹는다 해도 500Kcal를 넘기기가 힘들다. 이래 가지고선 한끼 식사론 너무 부실하다. 하지만 라면 맛도 살리고 계란을 넣어 영양가도 보충하는 방법이 있다. 라면이 보글보글 끓을 때 계란을 깨쳐서 넣긴 넣되 절대 젓가락으로 젓지 않는다. 그 상태 그대로 내버려두면 환상적인 라면 본래의 맛과 함 께 얇게 펴진... 그러면서 국물도 혼탁 시키지 않는 계란도 먹을 수가 있는 것이다. 달걀을 풀어서 넣어야 하는 음식으로 대표적인 것은 만두국이나, 계란국이다. 이 때 보통 파와 함께 완전히 풀어서 넣는 것으로 심심한 국물의 맛을 없애고 담백한 맛을 내기 위한 것이다. 라면을 보다 담백하길 원 한다면 계란을 푸는 것도 가능하다.



우유로 라면을 끊인다면..

진짜 우유라면을 끓인다면 물 대신에 우유를 넣고 스프 대신 소금(혹은 간장정도)으로 간을 하는 것이다. 허나 이 방법은 너무 싸이코틱 라면으로 가는 얘기고. 우유를 전부 넣을 경우 라면은 사리곰탕이나 진국설렁탕등의 면을 사용한다. 물이 쉬 끓지 않기 때문에 주의를 기울여야한다. 맛은 매우 담백하고 진국의 맛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또 한가지는 라면의 비릿한 맛을 없애기 위해 끓인 후 우유를 섞는 방법이 있다. 이것은 라면의 강하고 매운맛을 없애고 부드럽게 만들어주기에 노약자, 어린이들에게 좋다 라면을 끓일 때물을 조금만 넣어 끓이고 마지막에 우유를 약 50~100ml 정도를 넣어주면 좀더 담백한 라면을 먹을 수 있을 것이다. 우유대신 두유를 넣는 사례도 있으니 참고하길. 단 라면에 따라 피보는 경우도 있으니 조심.



라면! 쌈장을 넣구 끓여보라!!

라면에 쌈장 넣구 끓여 보았나? 우선 해물라면(흰색봉지)이 사용되고 다른 라면의 경우 맛을 책임질 수 없음을 유의하라. 우선 물을 팔팔 끓인다. 그리고 쌈장과 간장약간. 고추가루 듬뿍 거기다 스프까지 넣고 5분 정도 더 끓인다. 그 다음에 라면을 넣는다. 결과는 라면면발 하나하나에 쌈장특유의 구수한 맛이 스며들어가서 국물이 죽인다. 단 쌈장은 슈퍼 파는 것을 바로 투입하면 안되고 집에서 약간 손봐야 한다. (참기름과 마늘, 야채 약간등)



면발에 힘주기

분식집에서 먹는 라면은 시간이 흘러도 면발이 퍼지지 않고 꼬들꼬들하다. 그 비법을 공개한다. 사실은 이 방법은 잡지나 TV에서도 나온 방법으로 라면을 적당히 설익을 때까지 끓이다가 뚜껑을 덮고 불을 끈 채로 약 1분간 뜸을 들이는 것이다. 자주 먹는 라면이 면발이 확실히 다르다는 거 느낄 것이다

Aeria

2007.06.16 10:24:53
*.53.57.142

라면 맛있게 끓이는 법은
뒤에 설명서대로 물을 준비하고
물이 끓기 시작하면 스프와 계란을 먼저 넣고 다시한번 팔팔끓입니다.
차가운계란이 들어갔으니 약간 식을수가 있어서 팔팔끓이고
면을 넣습니다.
그리고 뚜껑을 닫아놓고 뒤에 설명서에 적혀있는 시간만큼 기다린후 맛있게 먹으면 됩니다.
---주의사항---
계란넣고 휘저으면 큰일납니다
계란넣고 가만두시구요
면넣고 면발 풀으시면 안됩니다.

근데 세일언제까지 하는거에요?
1~2개월후쯤에 장비마련하려고 준비중인데 그전에 샾투어좀 다니려구요
그럼 조만간에 뵙겠습니다
저방식대로 한번 끓여드셔보세요 맛있어요

겨울엔보더

2007.06.16 10:52:42
*.204.1.254

라면을 가장 맛있게 끓이는 방법은 정량대로 끓여주는 겁니다.
하지만 라면의 면이라는 것이 유탕처리된 것이다보니 그냥 먹고나면 뒤에 속이 좋지 않지요.
개운한 맛을 위해서 라면을 끓일때 뜨거운 물을 끓이는 겁니다. 즉 뜨거운 물에 먼저 면을 넣고 어느정도 익혀주고 나서 살짝 덜익은 면을 옆에 있는 다른 냄비에다 집어넣는 것이지요.
그러고나서 양념스프를 넣어서 조금 더 끓이시면 개운한 맛을 느끼실 수 있을거에요^^

블랙타이거

2007.06.16 11:14:38
*.251.168.48

라면 봉지 뒷면 참조~~~~~~` ^^
늘 번창하세요...........^^

2007.06.16 11:52:06
*.131.17.25

wow

오드리JK

2007.06.16 12:56:40
*.233.189.17

1.면만 따로 끓여 건져 놓은뒤.
2.스프에 건더기스프와 계란 1/4 개를 풀어서 넣고 국물을 만든다.
3.그릇에 면을 놓고 국물을 부어 놓는다.
4.김치와는 먹지 않는다. 오로지 단무지만 가지고 먹되.

가장 중요한것은...면을 졸 빨리 먹고.
국물 한모금에 단무지 한개씩.

5분안에 먹어치우는 것이다..


고등학교 시절 우리 학교 식당에서는 이렇게 만들어줬고.
우리는 이렇게 먹었다.

이맛 11년이 지난 지금도 못잊는다.

돈없는보더

2007.06.16 13:30:46
*.247.145.7

해장라면!!!!
준비물: 신라맨.콩나물.파(옵션)국산고추가루
일단 물500ml 넣으시고 콩나물 넣으시고 뚜껑닫고 물을끓입니다.
그다음 물이 끓으면 스프.건더기.파를 넣으시고.
1분뒤에 신라맨 퐁당!!! 1붐뒤에 잘저어 주시고. 그다음 1분뒤에 잘저으셔서 드세염.
속풀이 작살 입니다.!!!

니르

2007.06.16 13:37:06
*.106.192.228

ㅎㅎㅎ 잼있네요.
뭐 많은 방법들이 나왔으니...
라면은 하나씩끓여먹는게 맛있습니다.
2개이상넘어가면서부터 그 맛이 떨어지죠.

KOFFEE

2007.06.16 14:39:53
*.57.199.93

배고플때 먹는다

윤서아빠

2007.06.16 14:57:49
*.143.78.244

오징어짬뽕에 스프먼저 넣고 파썰어 넣고 콩나물 죄금 넣고 오징어 채썰어 넣고 엄묵넣고 김치넣고 청양고추 넣고 고춧가루넣고 나중에 면을 넣어
쎈불에 팍팍 끓이면 소주안주에 쵝오~~~ 라면한개로 2인분 분량은 되서 둘이서 쇠주 2병이면 G.G~~~~~

거봉보더

2007.06.16 15:07:38
*.219.233.210

저는 김치찌개 먹다 남은 김치를 라면 거의 다 익어갈때 넣어서 끊이는데..

느끼한 맛도 없어지고..김치의 개운함 맛도 나고..

스카이엔젤

2007.06.16 15:21:35
*.113.241.133

1. 끓일때 건더기스프랑 가치~
2. 양념스프를 끓을때 집어넣구
3. 면을 집어넣어요~~ㅎ
4. 사살 저어주면서 치즈하나를 위에 녹여서 드시면 면도 쫄깃하고 맛나요~ 전혀 안느끼~

skk보더

2007.06.16 15:36:25
*.224.173.7

길게 쓸려니 머리아프고 짤고 굴게...ㅋㅋㅋ

라면은 부셔서 침발라가 스프 찍어 먹는게 최고....^0^

특이 수업시간도중....ㅋㄷㅋㄷ.....

네오째즈 화이링~~~~~~~~

무꽃♡

2007.06.16 17:12:44
*.151.2.162

뒤에 설명서를 본다~ 음하하하하!

권보더

2007.06.16 17:47:32
*.78.234.189

사실 가장 맛있는 라면 이라함은 다른 사람이 라면 먹고 있을때 옆에가서 한젓가락만~ 한젓가락만

얻어먹는 라면이라고 생각되는데...

조리법을 준수하면서... 끓여준다... 정답은 없다... 배부르면 맛없고 배고프면 맛있는게 라면일지니...

귀똘

2007.06.16 18:32:46
*.104.43.28

라면의 참맛은 땀을 뻘뻘 흘리면서 먹을수 있는 매우면서도 시원한 국물맛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국물맛의 진수는 청양고추!! 청양고추 두개를 썰어서 물을 넣고 끓여서 라면을 끓이고
여기서 절대! 계란은 라면의 적이다.. 절대 넣지 않는다..
자주 먹을수록 처량한것이 라면이라 했던가여..
라면은 가끔먹어야 제일 맛있는 것 같습니다.

뉴스쿨

2007.06.16 19:03:25
*.255.213.78

1. 여자친구를 사귄다
2. 여자친구가 끓여준다
3. 맛있게 먹는다

쏠로였습니다.. 유유

바람을 가르며

2007.06.16 19:40:27
*.76.228.161

안그래도 고글 하나 구입할라구 눈찢고 째리고 있었는데 ㅎㅎ 잘됐네요^^
라면이라면 제가 또 한 말씀 드려도 괜찮겠기에..
라면은 물을 맞추는게 제일 중요합니다 많이 해보시면 감이 오시겠지만
면을 넣었을때 약간 잠길 정도의 물을 넣어 끓여주시고..
팔~팔~끓을때 스프(건더기스프 같이) 넣어주세요.
조심하셔야할점은 스프를 갑자기 넣으면 거품이 확~올라오거든요.. 그건
숟가락 한번 담궈 주시면 진정됩니다.
잠시후에 면을 넣어주시고 2~3분간 한방향으로 저어주세요(그래야 면이 안풀리고 쫄깃합니다)
면이 거의다 익었다 싶으시면 다진마늘, 대파를 넣어주시면 되는데
대파는 물기를 빼고 넣어주셔야 해요 (안그럼 맹탕 됩니다)
다진마늘은 마트가서 작은거 한봉지 사면 한박스 먹을때까지 쓸수 있으니까 하나 구입하시구요
작은 양은냄비에 끓어주시는거 잊지마시구요..ㅋㅋ
글구 짜파게티도 탐이나는데..
짜파게티도 마찬가지로 물은 잠길정도.. 끓여주시다가 면하고 건더기 스프먼저 넣어주시고
짜파게티는 면이 좀 두꺼워서 잘 안익으니까 익히는시간을 조금더 잡아주시면 됩니다
면이 잘 익었나 확인하는 방법은 면발을 몇가닥 잡아서 탄력을 확인해보시면
탱탱하다는 느낌이 들때가 있거든요 그때~!!! 불을 꺼주시고
물을 빼줍니다.. 면 밑으로 약간의 물기가 보일 정도만 남기고 빼주신다음
불을 약하게 해주시고 다시 냄비를 올립니다.
그럼 다시 끓는데 이때 가루스프랑 올리브기름을 넣어주시고
약 1분간 볶아주시면 됩니다.
주의하실점은 볶을때 면을 너무 잡아당기지않는게 중요합니다(탄력상실주의)
맛있게 얌~얌~ 잡수시고나서 바로 설겆이 안하실꺼면 냄비에 물을 받아주세요
나중에 설겆이 할라면 빡셔요.^^
라면이라는게 끓이는 사람마다 맛이 다 틀리게 나오는 거라...
일단 라면두 음식이니 정성을 많이 담아주시구요!!

네오째즈 ~ 번창하십시오 ~!!

커피향기

2007.06.16 19:43:54
*.239.113.151

전 사실 라면을 잘 못끓여요...

그런데 역시 혼자서 살다보니... 점점 늘어만 가는게 바로 라면 끓이는 기술인것 같네요..ㅜㅜ

남자친구가 집에 놀러오거나 하면 같이 끓여먹는데

처음에는 정말 놀랐죠... 대충대충 물붓고 대충대충 자기 마음대로 끓인것 같은 라면...

하지만 그게 젤루 맛나요...^^ 전 계량컵 써서 라면 물 맞춘다는..ㅜㅜ

자!!

그럼 남자친구의 라면 끓이기...

절대 한가지만으로 끓이지 않아요... 일단 위에 농심과는 상관없지만...

보통 신라면과 너구리를 준비하죠...

1. 물은 적당히 많게... 적지만 않으면 된다... 여기에 다시마와 무우를 크게 썰어넣죠...

2. 물이 끓으면 너구리 면을 넣는다. 이때 눈짐작으로 물을 맞추더군요. 남는물을 살짝 버립니다.

3. 너구리를 넣은후 조금후...제 생각으로는 약 30초후에 신라면을 넣습니다.

4. 면이 끓으면 스프를 넣고 잠시 끓여주죠...

5. 다시 여기에 양파와 청량고추를 넣어요...

6. 그리고 면 하나를 살짝 감아서 저에게 먹여보죠... 다 익었다고 하면

그때 불을 끄고 파썬것을 위에 넣고 뚜껑을 덯어서 식탁으로 가져옵니다.^^

7. 이때부터는 면이 퍼지든 덜 삶아지든 상관없어요.... 그냥 무조건 맛나죠... +_+

참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절대로 불을 약하게 하지 않는다는거라고 하네요...

팔팔끓어야 되고.... 빨리 끓고 팍 끓는 양은냄비가 최고라는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더군요...뭐 생각이야 어떻든 가장 맛있어요..+_+

ㅇ ㅏ동이

2007.06.16 19:52:14
*.253.38.57

ㄹ ㅏ면을 제일 맛나게 끓이는 방법은!!!!!

설명서대로 끓이는 방법이 정석입니다.

식품영양학박사들이 입증한 결과물 -_-+

스톰Ψ

2007.06.16 20:56:53
*.13.95.44

저는 짜파게티에 한말씀 드리죠.
짜파게티를 라면 조리법대로 끓입니다.
그리고 라면처럼 계란도 넣습니다.
파도 썰어넣고....
보통 자파게티는 물을 좀 따라 내지만 절대 물을 버리지 않습니다.
라면 끓이는 법과 유일하게 다른점은 참기름을 듬뿍 넣습니다.

짜파게티 건데기를 다 먹고 국물에 밥 말아 먹으면 뽕 갑니다.
나는 이 짜파게티가 제일 맛있던데...ㅡㅡ,

블루오션 전략

2007.06.16 21:02:59
*.232.130.123

저 이런거 첨 써 보는데요~ 아~진짜~~ 우껴요^^

위에 글쓴불들 라면 박사과정들 이십니다~ 논문 쓰셨어요~ ㅋㅋㅋ 혼자 웃었습니다.

저도 예비역 자취생으로써 주식을 라면으로 먹고 있는데 장난 스럽지 않고 진지하게...

일단 라면의 면빨에 국물이 스며 들게 하기위해선 스프를 먼저 끓여야 합니다.

라면의 초보 분들은 스프의 짠맛이 라면 맛이라 생각하는데 조금 틀린 것 같습니다.

저 같은경우 스프를 3분의 2정도 넣습니다. 그리고 고추가루를 넣은데 그러면 스프의 짜운맛은 사라지고 얼큰한 맛이 나서

진짜 요리 같은 느낌이 납니다.


그리고 저는 육식을 좋아하는데 돈없서 다른건 못 넣고 참치 반개 넣습니다. 기름 짜지않고 넣으면 느끼합니다~^^;..

(혹시 모르는 분을 위해서..기름 짜는 방법..뚜껑 3분의2 딴 다음에 위에서 그대로 눌러 줍니다. 그러면 참치 흐르지않고 기름기만 쏵~

그렇게 끓인다음 면 넣고..

꼬들꼬들 할때 달걀 풀어서 넣습니다. 그래야 면에 달걀이 입히는 그 느낌..^^;..

그렇게 휙휙 휘저은다음 파~!! 파는 쉽게 퍼져서 빨리 넣으면 생생한 맛이 사라지는 것 같아서 항상 요리할때는 가장 마지막에 넣습니다~

이렇게 먹으면 정성도 들어가고 요리같은 느낌이 들어서 혼자 먹어도 초라하지는 않다군요..^^

장난 스럽게 쓴 글 아니니 찐짜로 한번 해보세요~^^

밀양보더

2007.06.16 21:39:21
*.48.138.158

한번더 생각나서 적습니다..
뭐..배고플떄~꼭 끓여먹어란 법있나요..

생라면에 스프 넣고 먹음 그게 ~왕이지요
집에서 간단히 생라면 먹기 입니다

[생라면] 맛있게..먹기..

생라면을 즐겨드시는 분 생라면은 면발이 가는것이 좋습니다.

1) 일단 접시에 냅킨을 한장 깝니다. 그리고 생라면을 반을 갈라요.

2) 그리고 라면 사이에 스프를 아주 살짝뿌립니다.

3) 전자랜지에 한 20초~30초를 돌린다.

4) 꺼내보면 냅킨에 기름이 빠져있음.

5) 그걸 바로 드시면 기름이 베어나온데 눅눅해서 맛이 없음. 그대로 식혀서 드시면


(((참고)) 스프대신 렌지에 돌리고 난후 꺼내서 사이에 치즈를 올려 드셔도 끝내줌
^^ 우림 모두 생거 먹어보아여~~!

동원

2007.06.16 22:07:07
*.150.154.57

안성탕면에 대게 한마리 반으로 쪼개서 스프와 먼저 넣은후 물이 끓으면 면을 넣고 파 쫌 넣고 끓인뒤
소주 한잔과 함께 먹는 그 라면 크아악.... 죽인다 빨간 게장 으아..

그냥다그래

2007.06.16 22:15:10
*.184.46.63

우와~
글이 너무 많네용..
처음 글올라 왔을 때부터 아직까지 네오째즈에서 보드 풀셋 고르는 중인데
토욜이라 전화도 못드리고 전전긍긍중이에요 ㅠㅠ

라면을 맛있게 끓이기 위해서 간단한것만 적을게요

1) 하나만 끓인다. 두개 이상이되면 맛이달라져요
2) 양은냄비에 끓인다. 잘하는 라면집 보면 다 양은냄비인거 아시죠?
3) 센불에서 물을 끓인후 라면을 넣으면 약한불로 옮긴다. 이렇게 하면 자기 입맛에 맞추기 용이하죠 ㅎ

이상입니다

영부인

2007.06.16 22:16:52
*.239.123.3

라면 맛있게 끓이는법
3위
설명서 대로 끓이면 된다 ㅎㅎ
2위
3일 굶고 끓이면 된다 ㅎㅎㅎ

대망이 1위






군대가서 끓이면 된다 ㅎㅎㅎㅎㅎㅎ

광女보더

2007.06.16 22:51:02
*.154.47.19

ㄲㅑ~~~~~
먹는얘기하면 제가 또 빠질 수 없죠! ㅎㅎㅎ

라면은....
자취생의 노하우를 더해서 말씀드리자면!!!
일단,

1. 냄비를 두께가 얇은 것, 불이 금방 전달되는 것으로 택하세요!
라면끓일 때 양은냄비를 사용하는 이유가 화력이 금방 전달되기 때문이죠~
라면의 생명은 화력!!!

2. 냄비에 물붓고 가스렌지에 올릴때 스프를 미리 다 넣으세요!
스프는 설명서대로 3분정도 끓여야 맛있는데 보통 그러면 면이 너무 익으니까 오래 안끓이게 되잖아요?
근데 냄비에 물붓고 스프를 넣은 후 불을 켜서 끓이면 스프의 화학성분(?)때문에 물도 빨리 끓고
면이 익기까지 3분정도 스프가 끓여져서 맛이 좋아진다는거~~~

3. 불은 강하게 팍팍 끓여야 맛있어요!
분식집에서 주는 라면이 맛있는건 강한 화력이 비밀이래요~

4. 면을 넣고 면이 덩어리졌던게 조금씩 풀어져서 각개전투를 시작할 때쯤에 불을 완전히 끄고 뚜껑을 덮으세요!
면을 넣고 파, 계란 고춧가루 등등 넣고 싶은거 함께 넣으시고
면이 덩어리졌던게 풀어지기 시작하면 불을 끄고 뚜껑을 덮어서 남은 열기에 면이 익게 두세요~
그래야 더 쫄깃해진다는거~~~~

개인적으론 계란만 넣은 라면을 좋아하지만,
파를 넣으면 더 시원하고 파대신 만두를 넣어서 한개쯤 터뜨려주셔도 시원하고 배불러요^^

참, 밥 말아드실땐 찬밥 넣는거 아시죠?
뜨거운밥은 밥알이 국물을 덜 흡수해서 맛이 없어져요~

아... 글쓰다 보니 또 라면이 땡기는.....ㅠ _-
야식으로 라면은 안돼요~~~~ (우유 넣어서 먹으면 다음날 안붓는다지만 차마 우유를 넣어먹는건...;)

여름인데 살찌는거 조심하시고~
네오째즈 대박향하여 고고싱!!!

공주와뿌뿌

2007.06.16 23:02:35
*.81.251.21

지방보더에게 좋은 소식인걸요...장갑 좀 둘러봐야겠네요.


그럼 맛있는 라면 한 번 끓여 볼까요...^^

역시 국물이 있는 음식의 깊은 맛은 뚝배기에서 나오는겁니다.

- 뚝배기 라면 끓이기 -

1. 뚝배기에 물을 끊이고 라면을 반으로 쪼갠다.

2. 반으로 쪼갠 라면 중 반개는 꺼내 놓고 남은 반개를 잘게 부셔준다.

3. 물이 끊으면 스프를 넣고 부시지 않은 라면 반개를 먼저 넣는다.

4. 30초 정도 지난 후에 잘게 부신 라면을 마저 넣는다.

5. 3분 정도 펄펄 끊여주며 중간중간 면발을 뒤집어 준다.

6. 조리가 끝난 라면을 면발부터 먹는데 이 사이 뚝배기의 저력으로

잘게 부신 라면들이 제법 통통하게 더 조리된다. 이후에 잘게 부순 라면을

국물과 떠 먹거나 밥 한 공기 말아서 뚝딱!

정말 먹다보면 뚝배기 고유의 은은함이 살아 숨 쉰답니다.ㅎㅎ

특히 과음으로 해장하고 싶은 날 고추가루 더 풀어주고

조개 한 움큼 넣어서 같이 끊여주면 속 시원하던데요...^^

아흠, 갑자기 저도 라면이 먹고 싶어지네요...ㅋ

건강이 최우선

2007.06.16 23:28:43
*.101.227.169

라면봉지뒷면설명참고^^

k...s

2007.06.17 01:35:09
*.106.204.108

더운 여름 시원하면서 맛있게 드실수있는
냉라면 만들어보아용

<해물계통의 냉라면>
*재료*
삼양라면 골드, 해물 부스러기(아무거나 됨 생선은 안됨),
파, 계란, 얼음
*요리방법*
1) 먼저 물을 라면물보다 약간 적게 끓입니다. 끓으면
면을 삶아서 냉수에 헹구어 건져 놓습니다.
2) 다음에 물 한컵반을 끓이면서 라면스프와 계란(풀지마세요),
해물이 있으면 깨끗하게 씻어서 다 넣고 끓입니다.
다 끓으면 불을 끄면서 어슷썰기 한 파를 넣으세요.
3) 방금 만든 국물을 다른 그릇에다 따라서 밑에 가라앉은
스프 찌꺼기를 버립니다. 국물을 식히는데 성질이 급하면
얼음을 팍팍 넣어서 식힙니다. 국물량이 늘게 되는데 보통
라면국물 정도 되면 되죠.
4) 차디차게 된 라면국물에다 맛을 맞춰가며 식초와 간장으로
가미를 합니다.
5)라면은 약간 시고 약간 간이 세도 괜찮습니다.
6) 국물을 면위에 부으면 됩니다.

<김치계열의 냉라면>
*재료*
스낵면 등 면발이 가느다란 라면 아무거나, 잘 익은 배추김치,
오이, 얼음, 계란(넣고싶은 사람만)
*요리방법*
1) 면을 삶아서 헹궈 건지는데 면발이 가느니까 오래 끓이면
안됩니다. 차라리 덜익히세요.
2) 물 한컵반에다가 스프를 반만 넣고 계란도 넣으려면 이때
넣습니다. 끓이다가 김치 적량(달걀만큼에서 달걀 두개만큼)을
넣고 막 다시 끓으려고 할때 불 끕니다.
3) 국물 식히기는 위와 같이 하는데 이번에는 김치와 지저분한
스프 찌꺼기를 될수록 버립시다.
익을둥 말둥한 김치는 꾸미는 정도로만 남기고 버립니다.
4) 식힌 국물에 김치국물로 조미합니다. 식초를 더 넣어도
됩니다만 그냥 그 국물로 하는 것이 담백해서 좋습니다.
5) 차가운 국물을 면에 붓고 오이를 채썰어서 듬뿍 얹어서 드세요.

건성

2007.06.17 01:40:24
*.38.219.182

일단... 라면을 사놓고 1시간동안 쳐다봅니다...

열심히 노려봐야 합니다... 절대 손대면 안됩니다.

1시간이 지나면 무진장 배가 고파질겁니다...

그러면 라면을 어떻게 끓여도 정말 맛있는 라면으로 변신하지요~~ ㅋㅋㅋ

맛있게 드세요~~

날으는호수

2007.06.17 02:07:03
*.13.95.44

여러명이 먹을 경우는 이것 저것 다 섞어서 끓여 먹는 것도 맛있더군요...ㅋㅋ

윤일공이팔

2007.06.17 04:02:36
*.160.10.21

오오 울집에서 잴 가까운 보드샵!!!
출퇴근하면서 그 앞을 7년동안 지나다녔지만 그곳이 네째인줄은 이번시즌에 첨 알았어염 ㅠㅠ

출출하던차에 저도 라면하나 끓여먹고 몇자 끄적입니다.
저같은 경우 갠적으로 오짬(오징어짬뽕)을 잴 좋아함~

라면의 깊은 맛은 계란을 뺀 걸죽한 국물에 적절한 물조절... 그리고 면의 쫄깃함!!!
쫄깃한 면발을 만드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던데 번거로와서 이거저거 해보는건 좀 그런거 같고...
그리고 식자재가 항상 구비되어 있는거도 아니니 가장 베이직한 라면끓이기를 기준으로 설명들어갑니다. ~

라면을 다 끓이고 난 후 냄비에서 그릇으로 라면을 옮길때
먼저 젓가락으로 면을 건져내고, 그 다음에 국물을 옮기는게 키포인트~~~~

잘하는 라면집의 주방에서 라면을 끓이는걸 본적 있는데 전부 면과 국물을 따로 옮기더군요.
라면이 국물과 잠시 떨어져있는 동안 물기가 없어지면서 급냉각 현상으로 쫄깃함이 더해진다고 함 ^^

저도 이걸 알고난 후 라면끓인 냄비에 절대 라면 안먹습니다.
전용그릇에 따로따로 덜어낸후 시식....^^

잡스

2007.06.17 08:20:24
*.94.144.152


1단계 아침안먹고 보드타기전에 부츠묵으면서 컵라면먹는사람을 부러워한다
2단계 리프트타고올라가서 블루정상에서 파는 해물라면을 먹을까 말까 고민한다(지산)
3단계 4시 30분까지 시즌방가면 꼭먹어야지 생각하고 열심히 탄다
4단계 방에들어가서 라면을 끓여먹는다 (누가,어떻게,뭘넣고 끓이던 맛은 최고)

아웃케스트™

2007.06.17 09:04:25
*.138.99.64

보드의 고수가 아니어도 당첨기회를 주신다니 내심 기대를 해보며 몇자 적어볼께효,,^^;

그나저나 네오째즈 정말 피부에 확~ 와닿는 이벤트 하시네요,,ㅎㅎ


우선 여러 메뉴의 라면들을 요리하기 앞서 얼마만큼 면발을 꼬들꼬들하게 끓여내느냐가 가장 큰 강권이자 기본적인 예의이지요..
뭐 개개인 취향에 따라 부으른 면발을 져아라 하시는분들도 간혹 보이긴 하더라구요,,ㅋ

흔히 접하는 분식점의 꼬들꼬들한 면발의 비결은 강한화력,, 가정에서 사용하는 가스렌지의 화력하고는 비교가 안될만큼 아주 강합니다..
하여 그 맛을 흉내내기 위해서는 재질이 얇은 냄비(양은냄비)를 사용하며 아주강한 불에서 물이 팔팔~ 끓을때 면과 스프를 넣고
어느정도 면이 풀렸다싶음 면을 건져들어 올렸다 담갔다 반복해줍니다..

이는 뜨겁게 쳐진 면발이 상온의 찬공기와 맞다으면서 탱탱해진다더군요..(예로 다 끓인 국수면발을 찬물에 바로 씻어내는것도 쫄깃한
면발을 내기위한 것이죠,,) 어느정도 면발이 약간 설익었다 싶을때 가스불을 끄시고 냄비뚜껑을 덮고 약간 뜸을 들게한후 드시면 꼬들꼬들한
라면을 드실수 있을겁니다.. 앗! 그리고 물이 끓기전에 스프를 넣으나, 끓을때 면과 같이 스프를 넣으나 수십년간 라면을 접해온 제 경험상으로
라면의 맛에 변화는 절대 없는줄 아뢰옵니다..


간혹 그냥 라면만으론 입맛이 심심하다 싶을때는 이렇게..


★깻잎 라면★

깻잎은 독특한 향 때문에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지요..
라면이 끓기 시작하면 썰어 놓은 깻잎을 넣고 바로 불을 끕니다.
깻잎도 휘발성이기 때문에 오래 가열하면 독특한 향이 사라지고 색깔도 누렇게 변색됩니다..


★김치 라면★

가정에서 가장 손쉽고 부담없게 끓일수 있는 라면이지요!!..
김치라면은 때와 장소를 가리지않고 먹는 라면중에 하나인데 얼큰하게 드시는 분이라면 모두들 좋아하실 것 입니다.
김치는 물이 끓음과 동시에 라면과 함께 넣습니다.김치를 처음부터 넣게되면 사각사각 씹히는 김치의 참맛을 잃게되므로,
끓은 후에 김치를 넣습니다. 특별하게 양념을 하지 않아도 김치의 양념이 우러나 시원합니다.
김치는 쉰김치일수록 더 맛있고 씻쳐내지 마시고 김치국물이 베인상태 그대로 넣어 주세요..


★만두 라면★

만두는 이미 익혀진 상태에서 냉동이 된 상태이기때문에 살짝만 데쳐도 먹을 수 있습니다.
라면이 끓기 시작하면 냉동만두를 넣고 살짝 끓입니다. 썰어놓은 대파, 계란, 후추가루 조금 넣어주시구요!
주의, 만두를 처음부터 넣으면 만두가 모두 터져 잡탕 라면이 될 우려가 있습니다.


★콩나물&어묵(오뎅)라면★

콩날물을 깨끗히 씻어내고 끓은물에 라면과 스프를 넣을때쯤 콩나물까지 같이 넣어줍니다..
어느정도 면발이 익고 불을 끄기 1분정쯤에 나머지 재료인 어묵을 넣어 주세요!!
어묵을 미리 넣으면 쉽게 불어서 맛이 엄서효,, 여기에 고춧가루 반스푼정도 넣으면 해장라면으로도 딱~
(음주후 속 뒤집힌 다음날 제가 즐겨 끓여먹는 라면중 하나!!..)


★카레라면★

카레가루만 준비되어있다면 이 라면 또한 손쉽게 끓여 먹을수 있는 라면중 하나죠..
면발을 삶는 과정에 있어 스프를 넣을때 카레가루 또한 반스푼정도 같이 넣어주셔서 끓여서 드시면 오케이~
개인적으로 제가 가장 져아라하는 라면중 하나입니다..^^
(참고로 이 모든라면에 썰어놓은 대파는 기본재료 입니다..ㅋ)


그리고 면을 다 먹은후 남은 국물엔 찬밥 한공기면 두 말 할것 없지요.. 찬밥은 수분이 증발되어 국물에 밥을 말았을때 국물들이
밥알에 속속 베어들어 라면국물과 밥의 진한맛이 한층더 빛을 바라지요.. 하여 저는 라면물 올리기전 밥 한공기를 미리 퍼내어 시켜놓는
답니다..ㅋ

뭐 응용해서 끓여먹을수 있는 라면이야 한도끝도 없이 많지만, 글이 길어질 것 뻔하기에 여기서 이만 줄일까 하네요..ㅎ
참고로 저는 부재료없이 간단하게 냥 끓여먹을땐 대파,다진마늘 조금외 달걀은 절대 넣지 않습니다,, 라면의 제맛이 살아지거든요...;;


아~ 글을 적다보니 라면이 정말 땡기네요,,;; 대파 송송 썰어넣고 라면이나 하나 끓여 먹어야겠네요,, 꿀~꺽..!!ㅋ

그럼 마지막 인사 드릴께요.. 앞으로도 지금의 질좋은 서비스와 초심의 마음 변치마시기를 바라며,,
여기 헝글님들에게 무궁무진한 사랑 많이 받으시옵고 늘 변화,번창하는 ─━★네오째즈★━─ 되시길 기원합니다..

ㅋㅋ 저 지금 슈퍼에 라면사러 텨 갑니다..=3==33

따라올수있겠네

2007.06.17 09:18:20
*.170.36.228

냄비가 '나 죽는다' 하고 소리지를때 까지 펄펄 끓여줍니다.
1.스프를 먼저 넣습니다.(염분과나트륨이 온도를 더 많이 올려줌)
2.면을 넣고 면을 계속 들어줍니다. 위아래로 (면에 온도 변화를 줄수록 쫄깃해집니다)
3.맛잇게 드세요

*...*:너굴양:*...*

2007.06.17 10:48:41
*.149.196.143

너구리 라면은 모니 모니 해도 다시마가 젤로 중요하죠..

다시마를 넣고 팔팔 끓인후...
오리지날 아무것도 첨가 하지 않은상태에서 먹는맛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초고속 사이드슬리핑

2007.06.17 11:34:50
*.51.253.35

대부분 라면에대해 잘아시니까 다른건 적지 않겠습니다
집에서 끓인 라면이랑 분식점에서 먹는라면이랑 맛이 다르다는 점 공감많이 하실겁니다.
분식점과 집에서 끓인 라면이랑 차이는 ★설탕 한수푼!!!!★
국물끓일때 설탕 조금 넣어보십쇼!! 확실이 차이를 느끼실껍니다ㅋㅋㅋㅋ

세갑자의내공

2007.06.17 16:03:56
*.133.28.238

역시 라면에는

청량고추 몇개 넣어서 먹으면 와방 이에요!!

청량고추 넣을때는 계란 같은거 넣으면 안되요 시원한 국물맛을 느낄수 있어요~

▒에어▒

2007.06.17 16:08:15
*.248.189.2

고추장라면죽~

준비물 : 신라면 1개, 매운고추장 1스푼, 공기밥 1/2공기, 각종 야채 볶음용으로 잘개 썰어서 적당량, 김가루, 계란 2개

1. 보통 라면 처럼 적당량의 라면과 스프를 넣고 고추장 1스푼을 같이 넣는다.

2. 통상적으로 먹을때 넣듯이 계란을 살짝 풀어서 넣고 일단 라면위주로 먹는다.

3. 적당량의 라면을 먹은후 다시 끓인다.

4. 막 끓여서 공기밥 1/2공기를 넣고 야채를 함께 넣고 끓여준다.

5. 마지막으로 적당히 걸죽해지면 계란하나 풀고 김가루 뿌려준다.

6. 마구 먹어준다. 끝~~~

ㅋㅋㅋ 된장으로 넣고 해먹어도 죽임니다.~~~ 역시 죽~~~~

초보 헬싱

2007.06.17 17:30:12
*.39.217.163

오징어 짬뽕라면

먼저 물은 조금 많이 넣는다
스프를 먼저 넣고 끓을때 까지 기다린다
물이 끓으면 오징어 젓갈을 조금 넣는다
라면을 넣고 물이 조금 쫄을때까지 기다린다.
먹는다./

승호

2007.06.17 18:53:49
*.154.254.32

삼겹살 라면,,,

1. 물을 끓인다.
2. 물이 끓으면 삼겹살을 넣는다.
3. 기름이 뜨면, 물을 버린다.
4. 물을다시 넣고 끓인다.
5. 물이 끓으면 일반 라면과 동일하게 끓인다.

*주의 사항
물을 그냥 버리지 않거나 귀챠느면 기름만 떠서 버려도 무방
그냥 끓이면 느끼함.

*권자 사항
1개 끓이는 것 보다 3~4개 끓이면 더 맛이음..

헝그리부츠

2007.06.17 20:49:47
*.9.3.224

조만간 한번 들려야 겠는데요.ㅋ

luxurysoo

2007.06.17 22:34:58
*.140.0.118

라면 맛있게 끊이는법~

일단 라면뒤에 조리법을 본다~~

똑같이 실행한다~~*^___^*

무엇이든 사용설명서(?)만 따라한다면 그게 최고로 맛있는 라면 인거 같아요`~ㅎㅎ

푸대카빙(ºㅇº)/

2007.06.17 23:01:46
*.148.27.117

라면 맛중에 제일 중요한건 물의 양인거 같아요
조리법의 cc 만큼 물량을 딱 맞게 넣어야 짜지않고 싱겁지도 않은 또갈맞은 맞이 나는거 같아요
물의 양 조절은 감으로 하는거 보다는 눈금표시가 되어있는 컵(비이커 같은거 있죠? -_-?)으로
딱 맞게 넣구여..글구 계란을 풀어 넣을때는 노른자와 흰자를 젓가락등으로 섞어준후 팔팔 끓을때
원을 그리듯이 부어주어 계란이 뭉치지 않게 해주고요...이렇게 계란을 섞어서 부어주면
국물이 탁해지지 않고 라면 고유의 맛이 살아나는 거 같아요..
그외의 첨가물은 취향대로 넣어 드시며 되구여~ ㅎㅎ

달팽

2007.06.17 23:11:56
*.43.48.129

걍..~

라면은 ~


밖에 개울가에 나가서..~

양은통 큰거 준비해서.~

한 10개정도 단체로 끓인담에.`

20명이서 피터지게 먹으면.~

그제 젤루 맛좋죠..~


^^*

특별히.~

김치없이도.~

물조절 없이도.~

배고픔이반찬이요.~

풍경이 반찬이죠~

몽키뜨뤼

2007.06.17 23:30:10
*.51.21.58

그냥 설명서에 나와있는데로...

정확하게 1분1초도 안틀리게 해먹으면

그게 정답입니다...

제일 맛있습니다.

BoardGood

2007.06.18 00:04:47
*.186.169.115

라면은 뭐니 뭐니 해도 국물맛이 좌우하죠

국물맛을 아주 시원하게 내는 방법을 알려 드릴께요

우선 물은 500ml 생수 한통을 넣어시면 가장 알맞은 물 조절이 됩니다.
라면은 신라면을 추천하구요

먼저 물을 끓인 후에 라면과 스프를 함께 넣습니다
그리고, 마늘을 서너개를 다져서 넣으면 국물이 정말 시원하고 맛있습니다.

얼큰한 해장라면을 좋하하신다면 신김치를 채썰듯 아주 잘게 썬 후에
라면과 스프를 넣을 때 같이 넣습니다.
그리고 1분정도 끓인후에 찧은 마늘을 넣으시면 됩니다.

개인 성향에 따라서, 고추가루를 조금 넣어도 좋습니다.

개인 기호에 따라 참치 캔 조그마한 것 하나 넣어도 좋습니다.
전 갠적으로 마늘과 김치외에는 어떠한 것도 넣지 않는 것을 좋아한답니다.

한번 마늘을 넣고서 끓여 보십시오 국물이 정말 끝내줍니다.~~

BENEDEK

2007.06.18 00:08:24
*.111.243.98

1. 3일을 굶는다.

2. 아무라면이나 대충 끓인다.

3. 원샷한다. +_+

4. 한개 더 끓인다.

5. 원샷한다. +_+;

Brotha_J

2007.06.18 01:42:20
*.41.201.55

라면을 끓여서 김태희랑 먹는다 -_-

코로 들어가도 꿀맛

나나

2007.06.18 01:52:18
*.140.68.201

위에 너무나도 좋은 방법이 나와서 ...
저는 누구와 함께 하는가가 가장 중요한거 같아요
물도 잘맞추고 알맞게 익히고 첨가할 재료도 적당히 잘 넣어도 혼자서 먹는 라면은 그다지 맛이 없더라고요
친구와 함께 먹을 생각하면서 끓이는 라면이 제일 맛있어요
행복하세요

논현보더

2007.06.18 03:25:13
*.251.133.252

라면 맛의 생명은 역시 물조절...^^

굿보더

2007.06.18 03:26:04
*.142.212.211

라면.. 맛있게 끓이는 방법...!!!
어디선가 봤는데.... 라면 조리법 뒤에 나온 대로 끓여 먹는게 최고 맛있다고 ^^

또리

2007.06.18 07:55:43
*.6.197.125

스프를 먼저 넣고 끓이다가 라면을 넣으면 맛나요..ㅋㅋㅋ

냐햐햐

2007.06.18 08:29:08
*.148.169.30

음냐 살찌는거 싫어 하시는분들에게 강추
핵씸 뽀인트는 면과 스프를 따로 끄리는 거에용
면은 한번 끟여내서 찬물로 행구려 불지 않게 하구요 옆에선 스프와 후레이크 넣고 국물을 내는거에용
그래서 합하는거;;;
그냥 먹는거 보다 요로케하면 살 덜찐다네용

ㄴㅐㅅㅏ랑

2007.06.18 09:18:35
*.1.204.5

뭣들 잘 모르시네요

신라면, 짜파게티, 너구리 등등

모든 라면은 봉지에 써있는 설명서대로 끓이는게 지대로 맛있습니다.

못믿으겠다고요?

자신의 노하우는 잠시 잊고 그대로 한번 해보세요

깔끔하고 시원하고 맛있습니다.

시민회장

2007.06.18 10:12:40
*.32.179.17

맛있게 만드는거... 쉽고 간단하게 만드는법 갈켜드리겠습니다.

렌지에 넣어도 되는 그릇이나 냄비에 라면하고 물을 붓고 3~4분정도 끊입니다.

끝!

렌지에 돌리면 면이 꼬돌꼬돌해지고 국물도 빨갛게 되는게 아주 맛있습니다! (그냥 불로 끊이는거하고 면이 틀림)

이게 위에 분들 것보다 가장 쉽게 끊이는 법일걸요 ㅋㅋ

얼음땅

2007.06.18 10:34:10
*.101.220.2

신라면 맞있게 끓이는 방법
냄비 2개를 준비해서 물을 끓입니다.(정수기있으면 1개만)
면만 넣고 끓이다가 면을 건져내서 다른 냄비에 옮겨 닮습니다.
이러면 면에 기름기가 빠집니다.
그리고 청양고추한개, 계란한계를 넣고 스프를 넣어서 끓이면
깔끔하고 메콤한 신라면 완성입니다.

스팀~팍

2007.06.18 10:36:23
*.112.143.129

-0- 동참해 봅니다. ㅋ
1. 물 500ml 끓인다
2. 물이 끓기 시작하면 스프를 먼저 넣는다.
3. 면을 2-3분 정도 뒤적이며 익힌다.
4. 기호에 맞게 파나 계란을 넣는다.
5. 맛있게 먹는다.

오방굴러

2007.06.18 12:21:40
*.81.48.250

꼬불꼬불 꼬불꼬불 맛좋은 라면~
라면이 있기에 세상 살맛나~
하루에 10개라도 먹을수 있어~
후루룩 짭짭 후루룩 짭짭 맛좋은 라면~
(가루 가루 고춧가루~ 후~ 후~)
맛좋은 라면은 어디다 끓여~
구공탄에 끓여야 제맛이 나네~
꼬불꼬불 꼬불꼬불 맛좋은 라면~
후루룩 짭짭 후루룩 짭짭 맛좋은 라면~

쿄우

2007.06.18 12:46:25
*.141.56.70

라면 맛있게 끓이는법
1.라면물의 정량을 고추가루 티스푼으로 2개 정도 넣고 팔팔 끓입니다.
2.파와 호박 그리고 옵션으로 느타리 버섯을 손을 찟어서 끊입니다.
3. 물이 팔팔 끓는다 싶을때 면과 스프를 넣고 면을 끓이면서 젓가락이라
집게로 들었다 놨다를 반복 합니다. 그렇게 해서 면발이 냉각이 됐다가
가열이 됐다가를 반복 시킵니다. (제일 중요)
4. 면이 팔팔 익었다는 생각이 들때 계란을 넣어서 계란이 뭉치지 않게 젓가락으로
막 저어서 라면 국물에 골고루 섞이도록 저어 줍니다.
5. 계란을 넣으면 라면 온도가 내려가서 순간적으로 끓는게 멈춥니다.
이렇게 잠시 기다리다가 다시 물이 절정으로 끓는 순간에 그때 라면 불을 끕니다.
여기 까지가 방법이구여.

세상에서 젤 맛있는 라면은 여친과 보딩 끝나고 지하 주차장에서 끓여 먹은 라면이
젤루 맛있더군요..^^

꼬마기^^

2007.06.18 14:22:22
*.102.92.1

모든 라면은 스프를 먼저 넣어서 팔팔 끓인후~

면을 넣어서 아주 팔팔 끓이면서 찬물을 조금씩 넣어줍니다..그이윤 면발이 쫄깃해 지기 위해서죠
(분식집에서 아주머니들이 집게로 쭉...올리는 이유도 조금 식혔다가 다시 끓이는 식으로...)

그다음...기호에 따라~^^

JohnBird

2007.06.18 16:14:45
*.48.22.231

남들은 스프를 먼저 넣는다지만 저는 반드시 면을 넣습니다.
다른사람보다 물을 많이 끌이고
면을 먼저 넣고 하얀물이 어느정도 우러나면
적당량만 남기고 버립니다.
이렇게 하면 기름기가 어느정도 줄거든요^^
그 다음에 스프를 넣고 끓이면...
면에 스프는 좀 덜 배일지 몰라도
기름기가 많이 줄어서 보다 담백합니다^^

알리100미리

2007.06.18 17:52:41
*.140.156.93

특이한 이벤트 원츄~!!

라면은 역시 新 라면~

들구까쁠라

2007.06.18 18:02:29
*.226.5.240

겐세이짱

2007.06.18 18:15:42
*.247.145.9

라면 맛나게 끊이는 방법은 스펀지에도 나왔었습니다.

설명서대로 끊이면 제일 맛있습니다.

라면회사에서 라면 끊이는 방법에 대하여 얼마나 연구를 했겠습니까?

연구원들의 연구 결과인 만큼 결과도 맞습니다.

일반 냄비보단 사진에 나와있는 냄비가 철분도 함유 되어 있어 더 맛난다고 합니다. (근거있음)

그럼.. ^^

cook

2007.06.18 19:26:21
*.17.101.211

몇일 굶어 보삼....

불땐

2007.06.18 19:39:31
*.239.113.151

전 라면은 있는 그대로 특별히 무언가를 많이 넣지 않고 먹거나

반대로 넣을수 있을만큼 최대한 넣어먹습니다.^^

1번. 라면을 설명서 그대로(초시계까지 동원하고 계량컵까지 사용)끓여먹습니다.

절대 다른걸 넣지 않습니다. 라면의 원래 맛 그대로...

2번. 매운 라면을 먹고 싶을때는 딱 하나 청량고추만 살짝 썰어넣습니다.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무언가 다른 맛이 느껴집니다.

3번. 특별히 먹고 싶을때는 청량고추와 양파, 그리고 삶은 계란 반쪽...

여기에서 꼭 삶은 계란은 반쪽이어야 됩니다. 하나 다 넣으면 맛없습니다.

4번. 야식으로 먹을때는 스프를 반만 넣은 상태에서 다 끓은후에 먹기전에 우유 200미리를 넣어서 먹습니다.

우유와 라면을 같이 먹으면 아시다시피 아침에 얼굴이 붓지 않죠...

5번. 김치찌개 라면은 스프는 1/3만 넣고 나머지는 집에서 먹다남은 김치찌개국물에 해먹는거죠..

그 진한 국물맛이며, 특히나 저녁 식사를 라면만으로 먹기엔 왠지 부족할때는 최고의 선택이라는 생각입니다.

6번. 해장라면을 아시죠? 바로 라면을 끓일때 콩나물을 넣어서 끓이는 방법입니다.

전날 한잔하고 아침에 해장도 하고 싶은데 특별히 무언가 없을때 정말 최고입니다.

그 시원함이란 정말 한잔이 더 생각나죠...

7번. 냉라면 이건 여름에 더울때 자주 해먹습니다.

라면의 분말스프와 건더기 스프만 끓여서 식힌 다음에 냉장고에 넣어서 차갑게 만든후에

바로 라면만 차갑게 끓여서 같이 먹는 냉라면도 굿....

참 국물을 만들때 위에 기름은 조금씩이나마 걷어내주는 쎈쓰

8번. 제가 가장 좋아하는 라면...

바로 일단 라면에 필요한 모든 호화로운 재료들을 최대한 준비합니다.

준비물로는 계란 삶은거 반쪽, 약간의 소고기, 치즈, 양파, 당근, 두부, 콩나물, 청량고추, 파등등입니다.

우선 모든 재료를 다 다듬어놓은 다음에

일단 소고기와 앙파, 당근을 강한 불에 익혀줍니다.

거기에다가 물을 부으면 위에 기름이 뜨는데 이걸 살살 걷어주면서 끓입니다.

끓기 시작하면 면과 콩나물을 넣고 스프와 함께 청량고추, 두부를 함께 넣습니다.

그렇게 라면이 다 끓으면 이걸 살짝 그릇에 담고 위에 치즈와 파를 넣고 먹기 시작하면 됩니다.





위에 길게 적었지만 라면은 모니 모니해도 친구들과 밖에서 버너로 그냥 아무렇게나 끓이듯이 먹는라면이 최고

아시다시피 혼자서는 두봉먹기 힘들지만 친구들 3-4명이 모여서 놀다가 끓여먹으면 10봉가까이 먹는다는거

이번 여름에도 친구들과 함께 놀러가는데 아마 라면 엄청나게 먹을것 같네요..ㅆ^^

이렇게 친구들과 그리고 함께 무언가를 즐기면서 먹는다면 어떻게 끓이는지가 문제가 아니라

바로 최고의 맛이 나는 라면으로 탈바꿈합니다.

아마 실컷 보딩한뒤에 함께 끓여먹는 라면맛을 아시는 분들은 아실듯...^^

네오재즈가 이번에 우리들 여름휴가 간다고 준비해주신 이벤트라는 생각마져 드네요.^^

감사 감사...^^

【곤】™

2007.06.18 21:13:54
*.189.250.105

☆★ 설명서 대로 ★☆

복대사랑

2007.06.18 21:16:11
*.187.143.102

라면을 끓이실때 라면 스프다넣은 상태에서 끓고있을때
집게로 라면을 들었다 놨다(3-5회정도) 해주세요
라면이 공기와 접촉해서 쫄깃쫄깃해져서 맛있어져요

스노보더

2007.06.18 21:56:11
*.129.123.159

짜파게티+신라면 개인적으로 5개+5개까지 끓여 봤어요. 라면과 짜파의 비율이 1:1 이면 만사 땡.
물량은 짜파게티 끓일 때보다 살짝 많은정도... 정말 간단하지만, 정말 맛있어요. 끗

흰줄박이물돼지

2007.06.18 22:08:55
*.143.30.180

전 면보다 국물을 중요시합니다.포장지에 나와있는 끓이는 법은 면 중심..
물을 약간 많이 붓고 신김치 국물 5숟가락 정도 넣습니다.
얼큰하고 시원한 맛이 일품인 국물이 됩니다.해장에도 굿..

秋風落葉™

2007.06.18 23:41:29
*.98.68.195


라면끓이는데 가장중요한게..
이방법 사용하면 가까이 있으면 기침나오지만..맛은 일품이라는..
일단 불은 계속 강불을 유지해야 합니다.
절대로 중불이나 약불로 낮춰선 안되구요..
일단 물을 적당량 올려놓구..짜게 드실거면 적게..아니면 넉넉히 넣으면 되겠죠??
그리고 가장중요한 포인트가..스프를 먼저 넣으세요..
팔팔 끓는물에 스프를 넣어야 합니다.
한번에 팍 넣으면 넘치니까 살살뿌려주시면서 넣으세요..
물론 건더기는 나중입니다.
일단 스프를 넣은 물이 팔팔끓으면 면을 넣습니다.
면도 부시면 안되요.
특유의 쫄깃함이 사라집니다..ㅡㅡ (전혀 근거없는 이야기..ㅎㅎ)
그다음 면이 다 풀어짐과 동시에 건더기스프를 넣습니다.
이상의 방법이며..면은 왠만하면 약간 덜익히는것이 좋죠~
약간 꼬들꼬들하게 익혀서 상앞에 갖다놓고 먹기시작하면..슬슬 익어가면서 맛의 숙성도가 올라갑니다.
이거 천기누설한건데..상품 안주시나?? 배고파 죽겠어요!!ㅠ
ㅎㅎㅎ

슈만

2007.06.19 08:54:35
*.139.99.2

* 농씸의 오징어 짬뽕 맛있게 먹기 *

1. 오징어 짬뽕의 생명의 면발의 탄력과 적절한 물의 양
(개인적으로는 약간 덜 삶는게 맛있구요....물의 양도 좀 적은듯 한게 좋은것 같습니다.)

2. 봉지에 나와 있는 순서대로 조리하면 되구요...

3. *****저만의 비법*****
마지막 30초 전에 계란을 넣습니다...(노른자를 살려서 살짝 반숙 한다는 느낌으로)
먹어보시면 알겠지만 나중에 국물에 살짝 띄워먹는 노른자 반숙 맛이 일품입니다.

그래도 여름철에는 농씸 찰비빔면이 최고 인것 같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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