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도 지방보더들의 서러움~~~
ㅋㅋㅋ~~그래도 온라인상 매장을 볼 수 있다는 자체도 행복한 아이팅이당~~^^*
첫번째 : 품목별 ITEM 진열이 깔끔하다.
두번째 : 생활용 악세사리 품목들이 타 샵에 비해 월등하다.
셋번째 : 청색 단프라 박스로 인한 샵의 이미지를 떨어드릴수 있다 (진열 이미지 하락)
넷번째 : 슈즈 진열장 하단 화분 옆 구석에 코팅장갑이 진열되어 있당 (화분 옮기고 놔 두었낭?)
번창 하세요~~~^^*
저 토요일날 갔다왔습니다 강원도 원주에서 출발해서 SB 한벌과 인하비던트 비니2개 강매한 -_-;;
다른점? 너무 깔끔합니다 여타 다른샾이랑 차원이 틀립니다 너무 깔끔합니다 1층은 데크 와 시계 바인딩 부츠 고글 냉장고옆 RED 헬멧 신상 특히 카운터 옆에 있는 지름신 강림 -_- 향을 피원둔거 너무 인상 깊어요 -_- (그날 저한테 지름신이 왔습니다) 1층에서 nixon 시계 문의 했을때 안내 해주신분 "아직 제가 시계이름을 다 몰라서" 그날 닉슨 플래이어 올검 문의 했습니다 근데 그분이 손목에 차고 있으시더군요 ㅎㅎ 다른 샾 같으면 이런저런 얘기 했을텐데 모르는건 인정하시는 -_-;; 멋집니다
1층 데크 진열이 포스가 작살입니다 직원들이 입으신 92 바르셀로나 드림팀 져지로 통일 (한분빼고 ㅎㅎ 검정T 그분이 저희땜에 고생하셨죠) -_-; 인상 깊었어요 더군다나 한쪽에 있는 조단 11 검빨하이 -_-;; 주문할뻔한;; ㅋㅋ 1층 DP 포스에 ㄷㄷㄷ 한후 2층으로 올라갔습니다 물론 바로 올라가면 좀더 편하겠지만 아쉽게도 1층 매장을 나가서 올라가야 하더라구요 ..
하지만 그 생각도 잠시 -_- 2층에 들어선순간 눈을 뒤집는 인하비던트 블루 스카이 -_-;; "사장님 이거 파는거죠!!"
직원님 "아 .. 아쉽지만 지금은 DP 만 하고 있습니다" , "넵" ㅠㅠ 국내 샾중에 인하비 0708 있는 샾이 있나요 -_-;; 아쉬운 마음에 비니라도 -_- 가져왔네요 =_=;; , 이어서 입어본 SB -_-;; 제가 사이즈가 이거저거 달라고 해서 참 피곤하셨을텐데 ;;
검정T 입은 그분 정말 친절하시더군요 저희가 갔을때 동호회에서 많은 분이 오셨는데 그래도 저희 챙겨주신 -_- 학동에 이렇게 친절한샾 몇군대 없습니다 그리고 로닌 스노우 웹사이트 보니시면 피팅 모델하신분 저 봤습니다 -_- 그분땜에 옷 질렀습니다 포스가 좔좔좔 흐르십니다 -_-;; 조단 3 파레 신으시고 바르셀로나 져지 조단 입으신 수염포스와 전체적인 포스가 많이 흐르셨죠-_- (부러워요 -_- 키랑 몸무게는 저랑 비슷한데 ㅠㅠ 전 왜 안나오는지)
그분이 옷입는 방법및 스타일 친절히 설명해주시고 ㅎㅎ 하셔서 바로 SB 구입했습니다 ^^
여타 버튼 및 팔지는 않지만 인하비던트 가있었구요 (너무 사고 싶었음 ㅠㅠ) 창가쪽으로 street 웨어가 DP 되어 있었습니다 비니 쪽으로 버튼 SB 인하비가 있었구요
아 마지막으로 문희X 과장님 저의 지름신을 막아주신다고 손님한테는 더이상 안팝니다 -_- 제가더 부담스러워요 이러신 정말 감사합니다 (사실 이어폰 비니 사이즈만 맞았어도 -_- 바로 get 인데 -_-;;) 시즌전에 마무리하러 들리겠습니다 -_-);;
로닌 정말 즐거운 샾입니다 럭셔리 보드샾을 표방 하셨지만 제가 보기엔 레어 보드샾입니다 스노우보드는 올시즌이 첨이었는데 로닌 덕분에 올시즌 너무 즐겁고 기대됩니다
부츠가방 -_- 정말 감사합니다 ㅎㅎ
ps1 : // 냉장고 맥주 -_- ㅎㅎㅎ
ps2 :// 인하비 던트sky set 올라 왔네요 -_- 제가 갔을때 아직 안판다고 하시더니 -_- 잊지 않겠습니다 로닌! -_-);;
보통 많은 샵이 데크의 경우 디스플레이된 물건이 곧 재고인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데크의 경우 무거운 데크를 넘겨가면서 어떤 모델이 있는지 살펴봐야했죠..
행여나 데크에 흠집날까 겁나고...
그리고 힘들고 귀찮아서 제대로 다 보기도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로닌의 경우 모든 모델을 각 한개씩만 깔끔하게 디스플레이 해놓고, 재고는 손님이 보지 않는 곳으로 몰아놓음으로서 넓은 디스플레이 공간의 확보와 깔끔한 전시효과를 거둘 수 있는 것으로 봅니다.
무엇보다도 깔끔하고 밝은 분위기로 타 매장보다 훨씬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연출되더군요..
물론 데크의 종류가 더 많아지면 디스플레이 공간이 부족해지지 않을까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2층의 경우도 타 매장과는 다른 깔끔한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하지만 1층과 2층이 연결되어있지 않아 어떻게보면 약간 접근성이 부족한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는 건물 사정이므로 어느정도 고객이 감안할 수 있다고 봅니다.
매장이 매우 넓고 꽤 효과적으로 옷이 디스플레이 되어있었습니다.
나름 브랜드별로 분리가 되어있어 찾기는 편했습니다..
제가 감히 권유를 하자면...옷걸이에 걸려있는 옷들이 어느 브랜드인지 한눈에 볼 수 있는 표시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매장이 넓어서 탈의실이 하나 더 있었으면 합니다...
그리고...거울이 조금 더 큰게 있었으면...하는 바램도 있구요...
아무튼 처음 갔을때 나름대로의 충격이었습니다..
이정도로 보드샵이 깔끔하고 고급스럽게 디스플레이를 할 수 있다는 점에서...
근데....직원분들....무표정이실때...너무 무서워요....
조금이라도 웃으시면 인상 확 좋아지시던데...ㅠ,.ㅠ;;;;
너무 주눅들어요..ㅠ,.ㅠ;;
지나가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거대한 통유리 디스플레이,
스노우보드를 잘모르는 사람이 봐도 "엇?? 저긴 뭐하는데지? 잘해놨네.."라는 말이 나오기 충분한,
시선을 한번에 잡아끄는 깔끔하고 환한 로닌의 내부..
여러가지 물건들이 복잡하게 쌓여있어 자칫하면 창고같다는 느낌을 받기쉬운 보드샵,
하지만 로닌은 들어서면서부터 폭설로 뒤덮인 통나무 집을 연상케 합니다.
정중앙을 기준으로 늘어선 데크들과 벽면을 꽉메우고있는,
마치 미술작품이 전시된듯한 인상을 주는 부츠,바인딩 섹션..그리고 이어지는 기타 악세사리들,
"이 물건 어디있어요?"라고 굳이 묻지 않아도 갤러리에서 작품을 감상하듯 동선을 따라 천천히 움직이며
부담없는 쇼핑을 즐길수있게 만들어놓으신 배려에 놀랐습니다.
또한 거기서 그치지 않고 각 모델명및 특징 그리고 현재 샵에서 보유하고있는 재고 사이즈까지 한눈에 알아볼수있게 해놓으신
작은 배려까지, 장비를 처음 고르러 오시는 초보자분들부터 고수분들까지 모두 아우를수있는 고객에 대한 배려가
여기저기서 묻어나는 것같아서 구경하고있는 눈 뿐만이 아니라 마음도 매우 흡족했습니다.
"로닌 이것이 달랐다"
둘!! "남에게 대접을 받으려면 내가 먼저 대접하라."
샵들이 하나둘 문을 닫을무렵 찾아간 발걸음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문밖에서 쉬고계시던 직원분들의 활기찬 인사에
저도모르게 웃으며 인사를 건네게 되었습니다.
2층은 이미 문을 닫은 상태였는데,
손님이 저혼자였음에도 불구하고 불편한기색 하나없이 유쾌히 웃으시면서 다시 열어주시고 이것저것 말을 건내주시던 모습도
참 좋아보였습니다.
늦은 저녁식사중이셨던것 같았는데 오히려 제가 더 미안한마음이 들정도로
한사람한사람에게 관심을 쏟아주시는 모습이 그저 물건을 팔기기위한
파는사람 대 사는사람의 입장이 아닌 공통관심사를 가지고 함께 즐길수있는
스노우보드를 좋아하는 한사람의 입장에서 편안하고 즐겁게 고객들을 맞이하시는구나..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로닌 이것이 달랐다"
셋!! "자랄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
마지막으로 늘 이월인생에 총알부족으로 허덕이면서 시즌을 맞는,
하지만 샾투어는 정말 좋아라하는 장비쟁이의 작은바램으로 글을 마무리지어볼까 합니다.
처음 학동에 자리를 잡으실때 그 마음 그모습 그대로 시즌마다 학동을 찾는,
그리고 더나아가 전국의 스노우보더들의 머릿속에 늘 변하지 않는 느낌좋은 샵으로
자리잡아 나가셨으면 좋겠습니다."어느샵을 가야할지모르겠어~" 란 질문에 망설임없이
-넓고 쾌적하고 시원한 실내 덕분에 샾투어의 약속장소로 자주 애용할것 같아요
-많은 물량과 각 물품들에게 때려주는 조명으로 '어머 이건 사야되'라는 생각이 들어요~
-2층 전면 통거울로 옷 입어보고 거울뒤에서 쭈뼛거리는 일이 없서요
-샾에서 발렛파킹도 해주고 서비스 좋아요~
지난 토요일에 들러서 흰색지갑에 꽃혔는데 오늘 이쁜놈 데리고 왔네요~
계속 좋은 이미지 유지해주세요~
앗 이런 28일날 방문했는데- 그땐 방명록 쓰란 말씀 없더니 이러시기예요~~~~~ -_-;;;;
샵투어 돌던 중 깔끔한 매장이 눈에 띄어 들어간 로닌. 역시 새로 오픈한데라
인테리어부터 다르더라구요... 밝고 세련되고, 데크의 다양한 디자인이 한눈에 잘 보이는 멋진 샵.
제 첫장비를 로닌에서 마련했는데 늦은 시간 방문에도 불구하고
친절하게 데크, 바인딩, 부츠 하나하나 다~ 친절히 설명해주셔서 감사했어요-
더운날 시원한 캔커피도 굿~!
게다가 인상적이었던 건 덱 가격 잘못 알려주셔서 본인들의 실수라고 많이 많이~~ 깎아주시기도 했죠.
구매한 다음 날 인터넷 검색 무지 열심히 해봤는데 제가 상상한 이상으로 깎아주셨드라구요 호호-
(ㅋㅋ 그러나 결국 28일날 데크 더 싼 걸로 바꿔버렸음, 물론 이또한 친절히 교체해주셔서 감사~~)
부츠백, 보드백 다 제 맘에 드는 걸로 써비스~ 해주시고 친절함이 남달랐어요~~
그런데 약간의 불만 하나... 2층에 보드복 보러으로 올라갈 때 문닫기 직전이어서 그런지
너무 어두웠어요. 물론 직원분이 친히 안내해 주셨지만 저 야맹증 있음... 당황했어요, 계단이 어두워서.
요것만 개선해주시면 좋겠어요 ^-^
방명록을 매장에 안남기고 와서 뭐 사은행사 대상이 아닐 수도 있지만
첫장비 마련한 샵이라 이래저래 길게 써봤습니다~ 번창하세욤-
안녕하세요~ 오픈하기전에 가서 사진도 찍고 왔던 꿍해쪄입니다 ㅎㅎ
로닌매장이 남다른점은 1층 정말 깔끔하고 정리정돈이 잘되어 있는거 같아요
일본 버튼매장과 비슷한 디스플레이가 남달랐구요
각 제품들 마다 상세설명 및 사이즈 여부 체크 해주신 센스~ 친절한 직원분들
동선을 따라서 천천히 갤러리 비슷하게 해 놓으셔서 시간가는 줄 몰라요 ㅎㅎ
2층은 의류 및 악세사리가 럭셔리 하게 천장에서 내려오는 인테리어가 굿이에요~
특히 여성 자켓들 걸려있는 동그란 쇠봉(?)이 인상적이드라구요 두타점에 있는거랑 비슷한거죠?? ㅎㅎ
비바이 버튼이랑 스페샬브랜드 옷들 넘 이뻐요~ 스트릿 웨어들도 꽤 많이 있고 (홍대에 비하면 적지만 ^^;;)
다른샵에서 볼 수 없는 제품들이 넘 많아서 시간 가는 줄 모르겠어요
오픈하신지 얼마 안되서 모르겠지만 항상 초심을 잃지 마시고 사업 번창하세요..
또 찾아뵙겠습니다 ^^
p/s :만약에 당첨 되면 장비 대신 보드복으로 받고 싶어요~~ ㅎㅎㅎ (안되겠죠? --;;)
☆★☆★☆★☆★ A SUPER DELUXE SNOWBOARD STREET STORE ☆★☆★☆★☆★
=== THE RONIN SHOP 방문후기( “로닌 이것이 달랐다!!!” ) ===============
학동 보드샵에 왁싱 맡겨둔 보드 찾으러 갔다가 한번 들려 봤습니다.
홍대와 두타에 이은 로닌 3호점...
드디어 우리나라 스노보드의 매카인 차병원4거리 쪽으로 샵을 오픈 했더군요...정말 축하드립니다. ^^
지방보더라 자주 샵투어를 하지는 못하지만, 시즌에 3~4번씩 왁싱 하는게 힘들어서 왁싱한 보드
찾아오다가 시즌중에 혼자서 가볍게 할 수 있는 마츠모토 왁싱 제품 사려고 잠깐 들렸습니다.
마침 입구 바로 옆에 있더군요...노란바탕에 검은색 왕관마크...마츠모토...
1층에는 여기서 소개된 대로 보드데크, 바인딩, 부츠 등의 HARD GOOD제품이 있고,
2층에는 의류, 악세사리를 비롯한 SOFT GOOD 제품이 있더군요.
오픈은 했지만, 아직 물건 정리가 완벽하게 되지 않아서 그런지 직원분들이 열심히 일하고 계셨습니다.
로닌샵의 처음 느낌은 일반 보드샵과 달리 간판에 있는 A SUPER DELUXE...처럼 약간은 부담스럽게
엄청 럭셔리한 느낌이어서 들어갈까 말까 무지 고민을 하다가 입구에 있는 노란바탕에 검은색 왕관마크
(마츠모토왁스)를 보고 일단 들어갔습니다.
매장규모는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큽니다.
입구부터 끝까지 길이는 약 20걸음...폭은 약 13걸음 정도입니다. 한 30평은 되는 것 같습니다.
실내는 마감이 안 된 거친 콘크리트 벽에 하얀색 페인트를 칠했고, 천장은 매우 높은 편이며
천장을 좌우로 가로 지르는 철재 프레임에 제품이 있는 바로 위쪽으로 스포트라이트 조명을 달아서
실내가 매우 환하고 럭셔리한 멋진 공간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카운터 쪽 벽면은 햐얀색 스페이스 월을 설치했고, 07/08 RED헬멧 몇 개와 보드백 3~4개가 있더군요...
벽이 상당히 커서 아마 제품이 모두 입고된다면 그 양이 상당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보통 보드샵에는 데크를 벽쪽에 세워두는데,
로닌에서는 샵 중앙에 데크 스탠드(거치대)를 만들어 두고, 수직으로 세워두었더군요.
참 신선했습니다.
(참고로 로닌샵에 처음 들어가면 데크부터 보입니다....)
(물론 뒤쪽 벽면을 이용해서 이월 데크를 세워 곳도 있지만...)
샵에 딱 들어서면 자연스럽게 데크를 보게되고,
자연스럽게 데크가 있는 동선을 따라 샵안으로 점점 들어가고 있는 나를 발견하게 됩니다. ^^
로닌 샵에는 FORUM Deck과 BURTON Deck이 특히 많은데,
07/08시즌 Deck 디자인이 화려하고 정말 예뻐서 새로운 장비를 마련하려 간 사람이라면
정말 사고 싶은 데크가 한둘이 아닙니다.
( 특히 FORUM Deck 정말 대박입니다. 정말 장난 아니게 예쁘죠~ )
Automaton 데크도 좀 있는데, 올 시즌 역시 장난스러우면서도 위트 넘치는 데크 그래픽이 돋보입니다.
로닌샵에는 다른 샵에서 볼 수 없는 특징이 있습니다.
데크마다 로닌에서 직접 제작한 코팅된 데크별 간단한 설명이 붙어있고, 현재 로닌의 보유 사이즈까지도
스티커로 표시가 되어 있어서 소비자 입장에서는 참 편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데크를 구경하다가 보니 좀 불편한 점도 있더군요.
매장에 있는 모든 데크가 전면(탑시트)이 앞으로 향하게 세워져 있어서,
데크의 뒷면(베이스)을 보려면 뒤로 돌아가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또한 뒤쪽으로 돌아가서 데크의 베이스를 보고 싶어도 뒤쪽에 있는 데크에 가려져 보기가 힘들더라구요...
데크를 빼서 볼까 했는데, 데크가 상처나지 않도록 스탠드 모서리에 고무로 만든 보호대 까지 있어서
실제로 꺼내서 보기에는 좀 부담스럽기도 하고 어려웠습니다.
데크별로 3~4개의 사이즈가 순서대로 스탠드에 세워져 있던데,
그 중 한 개정도는 뒷면(베이스)이 앞을 향하게 디스플레이 되어 있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카운터의 맞은편 벽은 부츠와 바인딩이 있는데요...
다른 샵에서 본적이 없는 긴 책꽂이(?) 형태의 벽면에 바인딩과 부츠가 디스플레이 되어 있습니다.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고...”
바인딩과 부츠를 더욱더 럭셔리 하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또한 책꽂이 아래부분에는 좌우로 열리는 수납장을 마련해 두었고,
바인딩과 부츠가 박스채 입고(?)되어 있습니다.
(다른 샵에는 보통 박스를 대~~충 구석에 쌓아 두던데, 로닌은 역시 다르더군요...)
데크와 마찬가지로 FORUM 바인딩이 가장 많았고 Flux 바인딩도 있었습니다.
아직 정리중이라 그런지 Flux 슈퍼타이탄 흰색 바인딩에 38,000원이라 적혀 있어 직원분에게 물어보니...
직원분 曰~~ “(후배 직원들) 똑바로 교육시키겠습니다...이러더라구요...ㅋㅋ”
1층에는 재미있는 인테리어 소품이 있는데요...
레고 하프파이프 구조물이 있습니다. 정말 신기합니다. ^^
구할 수 있다면 저도 하나 가지고 싶더라구요. 인테리어용으로...
샵에 가시면 어디에 있는지 한번 찾아보세요. ^^
1층을 한바퀴 쭉 돌아보다가 입구 옆에 있던 마츠모토왁스 제품코너에서
왁스를 사려고 직원분에게 이것저것 물어봤습니다.
샵 정리때문에 바쁘실 텐데도 왁싱 사용법이며, 이것 저것 설명도 너무 잘해주시고 참 친절했습니다.
(너무 친절해서 바로 구매하기로 결정!!!)
2층에도 악세사리와 의류도 있다고 소개해줘서 나중에 나갈 때 왁스를 사기로 하고 2층으로 올라갔습니다...
계단은 좀 어두운 편입니다...
또한 올라가는 벽에는 아무것도 없어서 보드샵 으로 가는 계단 인지...
화장실로 가는 계단인지를 의심케 하더군요.
(물론, 샵을 오픈한지 얼마 안 되어서 그렇다는 것 알고 있습니다...ㅎㅎ)
2층에는 스트릿웨어와 보드의류제품...비니, 썬그라스 등 각종 악세사리가 있습니다.
카운터도 당연히 있구요...(1층과 2층에서 따로 계산하게 되어 있습니다.)
카운터 뒤쪽에서 벨트를 구경하다가 정말 맘에드는 멋진 가방을 발견했습니다....
그러나....직원분께서 본인이 사용하는 가방을 걸어 두셨더라구요...Nike 토트백...
파는 제품은 아니었지만, 너무 탐났다는...ㅡㅡ^
의류는 Volcom / DC 등의 스트릿 웨어와 다양한 종류의 후드T...
보드의류는 스페셜브랜드(SB) 제품이 제일 많았습니다.
FORUM과 SB는 같은 수입업체라서 그런지 특히 SB 보드웨어가 많더군요.
SB...올해 정말 대박입니다.
Utility RASTA 자켓 ( 흰색, 빨강, 노랑 스트라이프 자켓 )
Packer Brain 자켓 ( 갈색 체크 무늬 자켓 )
Snowpatrol 자켓 ( 그린과 흰색 잔무늬 체크 털달린 자켓 )
아마도 시즌 시작 전에 품절 될 것 같다는....
2층 역시 1층과 마찬가지로 천장은 매우 높은 편이며,
천장을 좌우로 가로지르는 철재 프레임에 와이어를 매단 봉에 옷이 가지런히 걸려있었습니다.
조명은 1층과 비슷하구요...
다만 통유리로 되어있는 쇼윈도 반대쪽에 거울이 벽면을 다 덮고 있어서 1층보다 휠씬~ 커 보입니다.
로닌 온라인 샵에서는 엄청나게 다양한 스트릿웨어와 모자, 비니, 벨트 등의 악세사리 등이 있는데요.
오프라인인 로닌 3호점에는 온라인 샵에 없는 것도 많이 있습니다.
홈페이지 관리가 어느 샵보다 잘 되어 있는 것이 로닌의 커다란 장점이라면,
홈페이지를 보고 샵을 찾는 보더들을 위해 제품마다 로닌1호점, 2호점, 3호점 어디에 재고가 있는지
표시를 해주셨으면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홈페이지를 확인해 보니 벨트(112) / 선그라스(95) / 지갑(136) / 가방(77) / 열쇠고리(22)
/ 헤드폰(13) 등이 있는 것으로 되어있는데...
제 기억으로는 이번에 오픈한 로닌 3호점에는 없는 것이 더 많았던 것 같습니다.
워낙 물량이 소량이고 종류가 많기 때문에 정리한다는 것이 쉬운일은 아니겠지만,
온라인 샵으로 유명한 로닌이라면 충분히 가능하리라 생각 됩니다.
2층 역시 1층에 있는 레고 하프파이프처럼 재미난 것이 있더군요.
바로...TECK DECK이라는 핑거보드(미니 스케이트 보드)인데요...
저도 얘기로만 들었지 실제로는 처음 봤습니다.
직원분께서 ( 카운터 뒤에 걸어둔 Nike 가방 주인공 ) 손가락으로 알리하는 것을 봤는데,
정말 신기하더군요. 보기에는 쉬워 보여서 별거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직접 해보니 정말 어렵더라구요.
직원분이 시범을 잠깐 보여주시고, 인터넷에 핑거보드 동영상이 있다고...
카운터에서 직접 노트북으로 보여주셨는데, 동영상의 주인공은 초등학생...ㅡㅡ^
스노보드처럼 알리 할때 타이밍도 있어야 하고, 손목의 스냅도 꽤 중요한 것 같았습니다.
수~십만원짜리 의류를 사는 것도 아닌데, 직원분이 친절하게 설명도 해주시고
카운터에서 사용하는 노트북으로 동영상도 보여주시고...지금 생각하니 너무 고맙네요. ^^
암튼 값도 저렴하고, 심심할 때 TV보면서 하면 재미 있을 것 같아서 하나 사왔습니다.
핑거보드용 파이프도 있는데 그건 아직 실력이 안될 것 같아서 그냥 구경만 했습니다.
그런데 직원분이 1층에 핑거보드 정말 잘하시는 스케이트 보더 출신의 직원분이 계신다고 해서
아까 찜해둔 왁스도 살 겸 직원분과 함께 1층으로 내려왔습니다.
스케이트 보드 출신인 잘생긴 직원분...( 약간 주한미군처럼 생기셨습니다. ㅎㅎ )
이분 핑거보드 실력이 장난이 아닙니다.
손가락에 핑거보드가 쫙~하고 달라붙어서 기물도 타고, 빽플립에 각종 화려한 묘기를 하시더라구요...
진짜 스케이트 보드와 다를 게 없었습니다.
보면서 저도 열심히 노력해서 핑거보드로 슬로프에서는 겁나서 할 수 없었던 스케일 와방 큰 360,
빽플립 등에 도전 해봐야 겠습니다.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럭셔리한 샵에 07/08 신상 장비도 구경도 하고, 친절한 직원분들과 핑거보드로
재미나게 놀고, 참 즐거운 저녁 시간이었습니다.
평일이어서 그렇지 주말에 사람이 많다면 이런 것 상상도 못할 일이겠죠?
왁싱 맡겨놓은 보드 찾으러 갔다가, 로닌샵에 들려서 마츠모토 왁스랑 비시즌 재미난 아이템인 핑거보드도 사고 그렇게 기분좋게 샵을 나왔습니다.
( 직원분들이 너무 잘해주셔서 현금영수증도 안받고 그냥 나왔다는... ㅋㅋ )
직원분(Nike 가방 주인공)께서 현관 밖까지 친절하게 배웅해주시고, 인사도 해주시고...
좋은 기억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
내일이 벌써 9월이군요...
아침/저녁으로 날씨도 제법 쌀쌀해 지는 것이 07/08시즌도 점점다가오고...
주말에 시간 나시면 샵투어 겸 해서 학동역 로닌샵에 한번 들려 보세요.
밖에서 보는 것과 달리 그리 부담스러운 샵은 아닙니다. (물론, 처음에 저도 그랬지만...^^)
"A SUPER DELUXE SNOWBOARD STREET STORE" 이라기 보다...
⇒ "A FAMILIARITY SNOWBOARD STREET STORE" 인것 같습니다. ( FAMILIARITY - 친근한 )
일단 들어가시면...멋진 자태를 뽐내며 세워진 데크스탠드를 따라 점점 샵 안으로 이동하고 있는
나를 발견하게 된답니다...ㅋㅋ
그리구...잘생기신 주한미군 직원분도 찾아보세요...ㅎㅎ
"로닌3호점"을 찾아 가는 방법은...
7호선 학동역 4번출구로 나와서, 힐탑호텔 언덕을 지나 차병원사거리 까지 오면, 피자헛이 보이고
그 옆에 기아자동차 논현점이 보입니다.
기아자동차 논현점을 끼고 오른쪽으로 돌아서 위로 50m정도만 오면 우측에 있습니다.
아직까지도 화려한 자태의 07/08 신상 데크와 스페셜브랜드 의류가 눈에 아른거리네요...
품절되기 전에 가지고 있던 스노보드아이템 정리하고, 얼릉 총알을 모아서
스페셜브랜드 자켓이나 하나 사러 가야겠습니다...
그때까지 물건이 있어야 할텐데 걱정이군요.... ㅡㅡ;
아..이 글 올라 오기 전에 갔다 왔었는데...
평일날 점심때 갔더니 식사하고 계셔서 엄청 미안한데
마운틴듀까지 주셔서 ㅎㅎ 아..식후때 하신다고하셔서 담배도 얻어 피우고 ㅎㅎㅎㅎㅎㅎㅎ
2층까지 구경하고..
물건 더 들어오면 올께요~ 하고 돌아 왔는데 이런 이벤트를 하시다니 ㅎㅎ
내일 출석부에 쓰러 가야징.....
근데 샾 정말 외국 샾같았어요 ㅎㅎㅎ
포럼의 신제품을 보기위하여 차병원 사거리에 새로오픈한 로닌샵에 갔습니다.
로닌샵은 7호선 학동역 4번출구로 나와 차병원사거리까지 오셔서 기아자동차 논현점을 끼고
오른쪽으로 조금만 올라오시면 흰색간판의 1,2층으로 위치해있습니다.
다들 말씀하신대로 인테리어와 디스플레이가 타샵과는 차별화가 되더군요.
1층은 hardgoods, 2층은 softgoods 조명이 타샵보다 밝아서 보다 환한분위기에서 제품이 돋보여
백화점처럼 구매욕구를 높이는효과가 있는것같습니다.
일단 샵안으로 들어와보니 밖에서 보는것보다 더 깔끔하고 깨끗했습니다.^^
(새로오픈한샵이니까 당연한걸 수도 있긴하겠지만ㅎ)
손님이 한두팀계시고 직원분들이 설명을 하고 계시더군요. "천천히 보시고 필요한거 있으시면
말씀해주세요" 제가 제일 편하게 생각하는 말입니다..ㅎㅎ 직원분이 옆에서 따라다니시면서
보시면 웬지 부담이 가서;;; 편하게 못보겠더라구요. 오랫동안보면 사고 나와야되는 부담이
생겨서... 아뭏든 "네"라고 대답하고 편하게 차근차근 보았습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신상 포럼데크가 눈에 띕니다. 직업이 디자이너라 보드용품 디자인에 관심이
많습니다. 그래더 더욱 디자인에 관심을 갖고 보게 되는데...
올해 포럼제품 아니 모든 브랜드 데크 공통점이 화려함이었습니다. 트렌드가 되어버린듯한...
몇년전부터 그런 분위기가 되어서 요즘은 많은 브랜드가 화려함으로 컨셉을 잡은듯합니다^^
특히나 베이스 디자인에 더욱 신경을 쓰는듯한ㅎ 멋진디자인의 데크를 보는것 또한 즐거움이
되었습니다.ㅋ
포럼,버튼,오매틱.. 신제품과 몇몇브랜드의 이월데크가 샵 중앙에 디스플레이 되어있었습니다.
디스플레이를 중앙에 세워서 보여주는 형식은 타샵에서는 볼 수 없던 신선함이었습니다.
타샵같은경우 좁은공간에 많은 상품을 놓다보니 미쳐 못보고 지나치는 제품들이 많은데 비하여
로닌은 여유있는 공간에 고객이 차근차근 꼼꼼히 볼 수 있도록 디스플레이 해놓아 보기 좋았습니다.
보기도 편하고 자세히 볼수있고, 타샵같은경우 벽에 겹쳐서 세워놓다보니 고객이 들쳐보면서
봐야되는점도 생기고, 전시회장같은 느낌으로 꼼꼼하게 볼 수있어 좋았습니다.
다만 나중에 제품이 늘어나게되면 어떻게 관리하실껀지 궁금함이...ㅎㅎ
보기는 편한데 공간을 좀 차지하다보니 제품수가 늘어나게 되면 신제품이나 인기제품위주로
보여주게 되는건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리고 각 제품마다 마치 전시회장의 전시품처럼 간략한 설명과 구비된사이즈가 적혀있어서
고객이 간단하게 제품에 대한 설명을 볼 수있게 해놓은 배려가 좋았습니다.
아쉬운점이 있다면 탑을보고 베이스를 보고싶은데... 거치대에 고정시켜놓아서 제자리에선
보기가 쉽지않고 뒷쪽으로 돌아가서 봐야한다는 점이 조금 아쉽네요.
다른분들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여러사이즈의 경우엔 한제품은 베이스로 진열해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중앙에 데크가 있고, 좌측벽 쪽으로 바인딩과 부츠가 진열되어있습니다. 역시나 간략한 설명이
적혀있었구요. 바인딩이 좀 높은곳에 있어서(이월제품이긴 합니다만..ㅎ) 직원분께서 바인딩을
보여주실때 사다리를 이용하시더라구요.ㅎ 좀 죄송했었습니다..^^ 바쁘신데 사다리까지 동원해서
보여주셔서...
1층에서 보드용품을 본 후 의류와 악세사리 제품을 보기위해 2층으로 향했습니다.
구조자체가 어쩔수없긴하지만 샵1층 내부에서 2층으로 가는 계단이 있었음 좋았을텐데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2층으로 올라서니 다른직원분께서 역시나 편하게 보시고 필요하신거 있으시면 말씀하시라고ㅎ^^
백화점이나 고급브랜드의류점같은 분위기였습니다..ㅎ 넓직넓직한 공간... 스피커에선 클래식음악이
흐르고..ㅋ 보드샵에 클래식음악이라니..ㅋ 언발란스하면서도 신선했었습니다^^
다른분께서 말씀하신것처럼 통유리가 있어서 그런지 1층보다 훨씬 넓은느낌이었습니다.
마찬가지로 기존의 보드샵의 진열대에 빽빽하게 걸려있는게 아니라 보기편하게 여유있게 걸려있는
점이 좋았습니다. 역시나 핑거보드도 있고..ㅋ 저도 예전에 구입한 핑거보드가 하나있습니다.
잘못해서 그냥 인테리어 소품역할만 하긴 하지만..ㅋ
보드복을 쭉보다가 디씨이월제품을 싸게 팔길래 입어보았습니다. 직원분께 구비사이즈도 여쭤보고
2~3제품입어보았습니다. 결국엔 적절한 사이즈가 없어서 아쉽지만 친절하게 사이즈설명도 해주시고
항상 웃는얼굴로 대해주셔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의류를 본 후에 다시 1층으로 내려오니 직원분께서 커피한잔 하시라고 캔커피를 건네어 주시더군요..ㅎ
만점서비스..ㅋ 이런저런 데크에대해서 물어본 후에 카탈록을 받아서 나왔습니다. 나갈때까지 반겨
주시고 담에 또 놀러오시라는^^ 포럼데크가 이뻐서 충동구매할뻔했습니다..ㅎ
로닌샵은 그동안 온라인과 자주가지않는 지역에 위치해서 못가봤는데 보드샵의 메카 차병원사거리에
생겨서 앞으로 자주갈껏같습니다^^
새로생기면 다들 처음에는 친절합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고 나면 초심이 바뀌게 되고
문제점이 생겨나기 시작하고... 항상 만족할만한 서비스와 고객의 니즈를 잘 파악하는 게 성공의
지름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시설과 규모의 차별화도 중요하지만 제일중요한 차별화는 서비스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의 서비스가 5년 10년이 지나도 항상 변하지 않는 로닌샵이 되기를 기원하고
더불어 더욱번창하셔서 4호, 5호점... 계속되는 오픈을 바랍니다^^ 더불어 한국스노보드업계의
번창도...^^
이번시즌 장비 시즌권 준비 80%완료하고 중국으로 떠나게 되었으나..
설연휴 몇일 휴가 몇일 보딩을 바라보고 나머지를 채우려고 오늘도 헝글에 들어오네요.. -ㅗ-
로닌에 갔을때 부산에 있는 샵을 방문한 느낌이었습니다. 집은 부산이거든요.
부산에서는 아직 보드인구가 많지않아서인줄 모르겠지만은 정말 많은 이야기가 오고 가거든요. 제품을 사든 안사든..
그래서 그냥 놀러 가도 별 부담없이 얘기하고 오고 그랬거든요.
거의 2년동안 학동 여러샵을 방문했었는데요. 거의 다 제품에 대해 얘기를 했지.. 보딩에 대해 애기를 하진 안았거든요.
그게 너무 맘에 드네요 직원 분들이 너무 좋으셔서 가깝다면 자주 놀러 가고 싶지만은 현 거주지가 강서구라.. -ㅗ-
두번째 맘에 드는 것은 매장 자체가 크다는 거네요.
9월 말정도 되어야 D.P. 가 완전히 된다 하셨는데.
1층은 제가 갔을때(8.31)가 딱 좋았습니다. 제품 자제도 시야에 잘 들어오고 조명도 괜찬았고요.
아쉬운 점을 이뿌게 D.P. 해놓고 중량을 표기 안하셔서 들어보고 싶더군요.
2층은 악세사리가 조금 아쉬웠어요. 제가 워낙 악세사리를 좋아해서 기대에 부풀어 갔었는데..
눈 요기하는데 부족하더군요. 조금 더 있어야 된다고 하지 기다리겠습니다.
현 아버지 생신 때문에 오락기까증 팔고 42인치 티비 산다고 만원이 아쉬운터라 거기서 많은 갈등을 했는데..
그레도 넘 잼나게 놀고 왔습니다. 번창하시고 또 놀러 가겠습니다. 아 담엔 DJ CDP. 도 함 돌려 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