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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24,061

진정한 고수는 장비에 연연하지 않는다죠?

조회 수 339 추천 수 0 2013.12.23 09:15:23
소리조각 *.90.74.125


토요일날 거진 2년만에 렌탈 장비를 탔는데


전 역시 진정한 고수가 맞나봅니다.






내 껄로 타도 못 타... 렌탈로 타도 못 타...ㅠㅠ


아놔 눈물 좀 딱구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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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사랑74

2013.12.23 09:16:58
*.111.12.204

음....왜 동감 가는지...같이 울죠..ㅠ

TheGazettE

2013.12.23 09:19:48
*.114.74.141

음....왜 동감 가는지...같이 울죠..ㅠ(2)

가루군

2013.12.23 09:22:26
*.62.172.2

고수가 아니여도 장비에 상관없는 사람 여기도 있습니다 ㅡㅡ

알탕2000

2013.12.23 09:29:03
*.62.175.89

제가 그래서 장비탓만 하는것이군요!
왜 동감 가는지 같이울죠 ㅜ(3)

팝곰

2013.12.23 09:55:41
*.233.20.2

ㅎㅎㅎㅎㅎ 미친듯이 뿜다가...
음....왜 동감 가는지...같이 울죠..ㅠ(4)

YapsBoy

2013.12.23 10:01:18
*.135.199.117

이 비루한 몸뚱아리.............

포청천

2013.12.23 10:19:26
*.209.127.216

웰리힐리 리조트 렌탈데크 (어마어마한 쓰레기죠..)로

파이프 두키 뜨는 양코 친구도 있습니다.

장비빨 장비빨 하는데 어느정도 수준에 오른 사람은 다 거기서 거기에요.



그리고 요즘 부는 왁싱 이상열풍도 어찌보면 이렇게라도 하면 좀 더 잘타질까?

하는 마음에서 기인한게 크다고 봅니다..

0.01초를 다투는 선수들 아니고는 그렇게 왁싱 열심히 안해도 되요. 특히나 고가의 불소왁스들...

차라리 그돈으로 고기먹고 체력 길러서 타시는게 왁싱하는거보다 더 랩타임 단축에 도움이 되죠... ^^;;

ROME...

2013.12.23 10:34:18
*.62.203.93

진심 동감!!!!!

별님달님

2013.12.23 21:53:59
*.169.175.83

동감입니다^^

포이보스_1017207

2013.12.23 11:02:15
*.101.105.187

음...왁싱은 0.01초를 빨리가기 위해 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사랑하는 보드와의 교감 이라고 생각해도 괜찮을것 같아요...

그런 관심과 사랑과 열정으로 보드를 타면 못탈래야 못탈수가 없죠...

그리고..저같은 허접은 렌탈장비에 몸을 100% 못맏기겠더라구요...

무주에서 렌탈 했다가 라이딩중에 데크가 못미더워 상당히 불편하더라구요...

ㅜ_ㅜ 허접해서 그래요...잘타시는 분들은 아니겠지만...

포청천

2013.12.23 20:45:14
*.209.127.216

윗님 중요한걸 지적하셨네요.....

자기 장비를 믿고 몸을 맡기는 순간 실력이 쑥쑥 올라가는걸 느끼실겁니다.

다만 가끔 믿는 데크에 발등 찍히면 어마어마한 앞쩍이 기다리는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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