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 새벽까지 하고 있는 seminar 준비를 때려치고.. 제일 하고 싶었던 일본 원정을 3개월 코스로 갈것 같네요..^^
드라마에서 나올법한 기업을 인수 인계 받을 수업도 받고, 다시금 tight한 삶속으로 돌아 갈것 같네요..ㅋㅋ
막상 그런 일이 다가온다면 무엇부터 해야될지 잘 모르겠는걸요~ 히히
다 필요없다.. 10000원땡처리 보드샵 하나차려서 매일 한분 신상데크 바인딩 부츠등을 10000원 땡처리한다 ㅋㅋㅋ 왜? 남이 즐거우면 나도 즐거우니깐
돈이 남아서 하는짓이다 ㅋㅋ 그다음 태백산에 국내 최고의 실내/실외 겸용스키장을 착공하기위해 각종 국회의원들 돈좀 주고 착공을 한후 또 매일 인원제한없이 만원 땡처리 곤도라권 증정한다. 수익금중 일부운영비를 제외한 모든 수익금은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한다. ^^
[사실 내가 억만장자였다
어느날 밥이 없어 라면을 사러 쓰리라인 슬리퍼를 신고 슈퍼를
가고 있는 삐까번쩍한 각차에서 한 노인이 내리더니 나보고 90도 인사를 하네?어허~~--;;
그리고는 나의 출생의 비밀을 이야기 하며, 이제 그만 돌아오라고 말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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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뭔 소리!! 하세요~ 할아 버지 연세 몇이세요????( 치매 끼를 확인 한다)
( 계속 되는 설득에 ) 네?? 혹시 저 납치 하려는거 아니져??
;; 그럼 현금 10만원만 줘 보세요 믿을게요....( 돈을 나에게 준다)
뜨억~~ 진짜네....잠시 마음 정리 하겠구.. 생각해 본다구
3일의 시간을 달라구 한다...........................................
3일동안
- 내가 부자야 로또 당첨 보다 더큰 부자... 뭐하지??
음 일단 재산을 저축해서... 이자루 먹고 살면서....
집처분 하구... 딱 혼자 살기좋은 30평대 아파트 사서..
편안하게 한달에 1번씩 해외 여행을 다닐꺼야!!!!!!!
그리구 겨울만 찼아 다니며 해외 원정보딩도 하구...
캐나다 스위스 일본 뉴질랜드 아 이제 모두 내세상이구나~~ 감격이
3일 내도록 부푼 꿈에 잠도 못자구,.. 그냥 뒹굴 거리며..
허황된 꿈에...사로 잡힌다
다니던 회사도 때려 치운다 그리구 기존에 있던..
저축돈을 꺼내... 멋진 옷을 사서.. 한방에
부자 행세를 미리 해보았다....미용실도 첨 가고 ~
목욕탕도 가서 때빼고~~
!!역시 난 부자였어 이런 외모에??? 자만에 빠지고 놀고 있었구
3일뒤!!!!!!!!!!!!!!!!!!!!!!1
어랏 연락이 안온다... 연락처로 전화 를 거니...
비슷하게 생긴 사람이라구 ~~~ 이런 옘병~!!!!!!!!!!!!!!!!!!!!
그냥 돈 10만원은 가지란다 아흐흐흐흐흑
뭐냐구~!!!
100만원 주고 산 옷은~!!!@@@@
그날 이후 나는 시즌의 시짜도 못 꺼집어 내보고
쌍거지루 평생 살아갔다!@@@@@@@@@@@@@@@@@22
2탄....
할아버지꼐.. 차후 저 개인 재산이 얼마냐 되냐구 물어본다
100억 이란 말에
(속으로) 생각했던거 보다 적다 ,,,,;;;;;
일단 기사분 이랑 가정부.. 직원들을 모두 해고시키구..
작은 평수 56평 아파트로 이사한다
(내가 원래 청소며.. 빨래며... 집청소를 잘하기에 깔끔한 성격
)
100억을 다 저축 해둔다...
그리구
이런일이 없었다는 듯이...편안히 시즌 기다리며..
한두번쯤 해외 원정 보딩을 계획 한다.,,
그리구 수시루 창업을 계획하면서.. 적정선에서 투자를 하여(한 10억)
먹고 살기 안 빠듯 할 정도로.. 생활해 가며
나중에 추후에 나이가 들면.. 20
`30억은 기부 할꺼라고 본다~~~~라는
생각을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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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떄;;;; 하얀 앰블런스 차가 오더니... 정신병원에서 막 탈출한 할아버지 라구 말한다 !!!
아 이런 된장~!!!!!!
나에게 이런 일이 올 수가 없지!!!!!!
---------------------------------하며 추가로 소주 한병 더 사로 간다 ,.,.,.,.
이런 생각을 했구요... 상상을 한 부분이 아마.....제가 돈이 많다면 저러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연합세일 잘되셨어...
모두 잘되셨음 좋겠습니다.....................................................
식당의 조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찾아오는 손님들에게 음식을 파는 마인드가 아닌 어떻게 하면
찾아오신분들이 만족스럽게 즐기다 가실수 있는지를 먼저 생각하는
각 지역별 분점들에 대한 본보기를 제가 먼저 정립을 합니다.
음식의 맛을 낼 줄 아는 주방장님을 삼고초려 모십니다.
지금껏 많은 김치찌게와 된장찌게, 삼겹살과 계란찜을 먹어봤지만
참 맛있게 먹었다라고 생각되는 집이 몇군데 되지 않습니다.
이 부분은 개인적인 노력외에 보이지 않는 특별한 재능과 정성이 필요합니다.
제일 어렵고 중요한 부분이며 본인의 노력만으로 이루기 어려우므로 해당되는
능력있는 분을 성심성의껏 모십니다.
그 다음은 서비스인데, 과도한 친절보다는 우리집에 놀러온 손님 대하듯
마음속 정성에서 우러나서 자연스레 맞이하면 될 것입니다.
그 다음은 기본을 지킬것입니다.
용량을 속이고 먹기에 적당하지 않은 재료를 쓰는 문제들이 요즘 많이 대두가 되는데
다른거 필요없이 우리 가족에게 줄 음식을 만든다는 생각이면 짧게 정리가 되겠습니다.
모든 사람들에게 인정받지는 못해도 많은 사람들에게 기쁨을 줄 수 있는 그런
정직한 장소를 만들어보고 싶습니다.
아울러 이 공상이 맞아들어 전국 각 동에 분점을 차린다면 그 규모가 대단하여
재료구입에 있어 직접 생산지와 연계하여 그분들에게 정당한 대가를 드릴것입니다.
1년내내 심혈을 기울여 재배한 쌀이 중간운송비와 중간상인들로 인해 가격이 내려갑니다.
물론 그러한 과정들이 필수적으로 필요하긴 하지만 주객이 전도되어도 한참 전도 되었다는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그 과정들을 없애는 것만으로도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충분한 기쁨을 드릴 수 있을것입니다.
최근 어려운 경제가 지속되고 각박한 세태속에 삶의 여유가 없어진 사람들이 많아진 것 같습니다.
내 이익을 위해 남을 속이고, 심지어 짓밟고 일어서려는 현 시점에 인간의 기본적인 욕구(인 음식에 대해 한 번 이루어질 수 없는 공상을 한 번 해보았습니다.
할아버지가 말했다...
내가 꼴뚜기별의 왕자라고......
난 사람이야...어떻게 내가 꼴뚜기라고.......
엄마가 사람이고 아버지가 꼴뚜기란다...내가 정권을 잡을까봐..
정권탈취를 위해 역적들에 의해 지구에 보내졌다고...
오~~내가 왕이야....내가 왕이야.....
그래서 갔다...꼴뚜기 별으로...
(아름다운 아가씨..돈...다...내꺼구나....에헤라 디야~~~)
뷁~~~~~~~~~~~뷁~~~~~~~~~
여자도 남자도 다 꼴뚜기들뿐.....
사람은 그 할아버지하고 나만........
뷁~~~~~~~~~~~
뷁~~~~~~~~~~~~
내일은 오징어와 전쟁이란다..........뷁................
----------이론..ㅜㅜ 1등이네... 이게 아닌데.. 일어나버리면 드라마틱하지가 않자나 ㅡㅡ^
1등인 리플을 달았는데 1등부터 순서대로 상품을 준다고 한다면? 그래서 내가 1등상품을 받게 된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