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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초보는아니지만 07인가 08년도에 베어스타운 라이딩대회1등한 경력밖에없는 보더이지만
마지막으로 보드탄지 4년만에 처음으로 스키장에가서 렌탈데크를 타보았습니다
할수있는건 다됐던거같네요 다만 데크를 너무 세우면 엣지가 펑펑터져서 슬립이나고
쓰리를 돌리려해도 매우 힘겹게 돌아가더군요 ㅠㅠ ㅎ
프레스계열트릭은 그냥 튕겨져나가고..ㅋ
근데 기본적인것들 연습하기엔 부족함이없었던거같네요
렌탈샵에서도 3년있어봤기에 렌탈데크들 사정은 잘알고있습니당 ㅠㅋ
첫보딩부터 굳이 장비를 구입하지않으셔도 기본적인 배움의 진도는 많이 차이나지않을꺼같네요 ㅎ
어느정도 슬롭과 데크와 몸이 자연스러워지는 시점에서 구입을 하셔도 늦지않으실꺼같습니다
결론은 렌탈데크라도 아스팔트에 퍽퍽찍지말자 와 스케이팅연습부터하여서
리프트탑승시엔 한쪽바인딩체결하고 탑승하자 와. 안전장비 착용하자입니다 ㅋㅋ
뜬금없는소리 죄송합니다 ㅜㅋㅋ
다들 오늘하루 수고많으셨습니다^^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렌탈의 가장 큰 문제는
렌탈할때마다 다른장비라는거인데
저는 참... 렌탈로 계속 가시고 또 실력까지 느는분들 보면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데크나 바인딩이나 부츠 이셋중에 하나만 바뀌어도 적응하는데 꽤 오래걸리고
데크는 정말 시즌 반이상을 잡아먹어야 적응되는데....
렌탈로 매주 바뀌는데도 타는 분들도 있더라고요
렌탈장비들은 다 비슷해서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