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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탕질은 싫지만서도

 

 올시즌엔 친목하시는 분들 공격하는 비로거 글이 안올라와서 좋네요

 

꽃보더?한분이 뜨면  그 글에만 관심이 몰려 볼 글이 없다고 불평하는 분도 없고요

 

붙임성 있는 성격의 여러 헝글회원과 친목도모하는 회원 공격하는 분도 없어서 좋고요

 

 

보드 이야기만 하면 안싸우고 재미있기만 했나요?

 

시즌에는 늘상 토론과  다툼과 개인의 기분나쁨 표현안하고 시즌 지나갔나요?

 

게시판 분위기 이상해서 탈퇴합니다 하는 글도 매 시즌 찾아오는 레퍼토리고요

 

뻘글, 이상한 닉으로 공격당해서 탈퇴하는 분도 매년 반복되고요

 

그냥 흐름입니다. 흐름

 

올해는 사회현안이 추가가 된 것 뿐이네요

 

무슨 글 쓰지말자는 글만 안올라와도 괜찮을 것 같군요

 

나름 고견들도 많아서 공부도 됩니다

 

벌레 수준의 글만 없으면 참 눈이 감성이 편할 것 같네요

 

관심 없으면 안읽으면 되고요..

 

저에게 개인적으로 충고해 주신 분의 말씀에 따라

 

버럭, 발끈만 최소화 하기로 했습니다.

 

순간 분노로 인해 저에게 기분나쁜 댓글을 받으셨던 분들께는

 

사과를 드립니다.

 

 

 

 

 

 

 

 

 

 

 

 

엮인글 :

윤....군

2013.12.28 19:05:07
*.62.180.121

찔리는글이네요
반성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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