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더여러분! 학동역 버튼샵(구 쇼케이스)입니다. 
학동역으로 매장을 이전하여 첫시즌을 보더여러분의 격려와
관심 덕택에 무사히 잘 보내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그 감사의
보답으로 자그마한 행사를 준비하였습니다.
아무쪼록 많은 관심 부탁드리구여~ 
앞으로 열심히 하는 버튼샵이 되겠습니다.
*특기사항*
1. 행사기간 : 2008. 03.28(금) ~2008.04.06(일)
2. 영업시간 : 11:00 ~22:00
3. 전화번호 : 1층매장 02)547-4870~1 
                  지하2층 아울렛매장 02)546-1945, 02)3444-1945
4. 재고확인은 매장이나 홈페이지로 문의주세요.
5. 현금과 카드 상관없이 동일합니다.
6. 행사기간중 구입한 제품은 환불 및 교환을 할수 없으므로
    신중한 선택 부탁드립니다.                              
7. 지하2층 아울렛매장은 매장특정상 고객별 응대가 불가하오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8. 주차공간이 협소하오니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세요~~
    지하철 이용시 : 7호선 학동역 3번출구 도보 5~8분
    버스 이용시 : 노선번호 147번 3412번 소이비인후과 하차
* 매장오시는길 *
http://www.showcasekorea.co.kr/FrontStore/iMakePage.phtml?iPageId=4
 * 1층 정상매장 *
0708 BURTON 장비류  50%
0708 BURTON 보드복  50%
0708 IDIOM, MARK 13, VOLCOM, 686 보드복  40%
0708 보호대, 장갑, 고글, 헬맷  50%
       (BURTON, EXIT, URBANUS, DRAGON, SPY, IDIOM 등)
재고이월부츠 균일가  30,000~50,000
*지하2층 아울렛매장 이월재고상품 창고대개방*
BURTON, VOLCOM 보드복
0405 ~ 0506 보드복  80% (상하 XL사이즈 균일가 50,000원)
0607 보드복 70%
VOLCOM 비니 
1ea 8,000원   2ea 15,000원   3ea 20,000원
VOLCOM 벨트
균일가 15,000원
VOLCOM 남,여 UNDERWEAR
균일가 10,000원 (남자: 개당, 여자: 3개 1set)
VOLCOM 남,여 양말
균일가 5,000원
BURTON 기능성내복
균일가 20,000
가방류 (BURTON,VOLCOM,GRAVIS 외)
소비자가 100,000미만 균일가 20,000원
소비자가 100,000이상 200,000미만 균일가 30,000
소비자가 200,000이상 균일가 50,000
VOLCOM 장갑   20,000~30,000원
BURTON 이너장갑 균일가 10,000원
BURTON, VOLCOM 후드자켓 25,000~35,000원
*고객감사 리플이벤트*
0708시즌 보드장에서 생긴 잊지못할 에피소드나 버튼샵에 바라는 점이나
하고 싶은 말을 적어주세요~ 추첨을 통하여 아래의 상품을 드립니다.
PS : 리플 참여시 성별을 적어주세여~~~
 
                                                             
  1등 : 0708BURTON CLASH 데크      0708BURTON FEATHER 데크
  2등 : 0708DRAGON MACE GGLE     0708SPY BIAS GGLE
  3등 : 0708BURTON SHAUN GLV      0708BURTON PIPE GLV
홈페이지
WWW.SHOWCASEKOREA.CO.KR
엮인글 :

하이퍼케인

2008.03.27 17:34:49
*.229.149.169

와우- ㅋㅋㅋㅋㅋㅋㅋㅋ

luxurysoo

2008.03.27 17:38:08
*.99.132.14

와유~~ 에피소드라...
딱히 없고~
이번시즌 다운박스를 경험해 본게 최고의 경험이 여서~`
담시즌에도 더욱더 잼있는 시즌을 즐기고 싶네요..ㅋㅋ

♥레드♥

2008.03.27 17:51:24
*.222.121.98

앗 오늘 출동합니다.~~~

MLB

2008.03.27 18:00:15
*.232.209.251

매 시즌 무릎, 어깨 번갈아가며 다쳤던걸 잊지못하겠지만 에피소드라 할순없겠죠..ㅎㅎ
어쨋던 창고개방 환영합니다~^^


남용성

2008.03.27 18:07:04
*.72.202.16

또 또 또 질러야 하는것인가...이번에 보드복 한번 질렀는데...
장비를 한번 질러볼까?????^^

Coolluck™

2008.03.27 18:16:00
*.196.80.153

오타있어요 3월8일이 아닌 28일인듯 아 고민스러운 ㅍㅍㅍㅍ

그놈

2008.03.27 18:40:58
*.76.199.253

헝글 안 들어왔어야 하는데...내일 가봐야겠네요 ㅋ

돌망치

2008.03.27 18:53:35
*.48.3.216

남자구요... 168/58... 입니당...ㅋ

오옷,,, 요즘 '창고 대개방'이 대세인듯...^^;
기분 좋은 소식들만 들리네요...

오늘 휘팍으로 마지막 보딩 하고 왔습니다.
얼마전 구입한 타이탄 바인딩 성능확인차 갔더랬죠...
다행이 사고 없이 멀쩡한(?) 몸으로 돌아왔습니다... 케케케케
많은 보더분들이 오셨더군요...
펭귄 하단에서는 미니 키커에서 날라주시는 분들이 있어 눈이 즐거웠습니다.
여성보더분이 360하다가 넘어졌지만, 아무이상 없었구요.
전 무서워서 안합니다... ㅠ.ㅠ
돌아올때쯤에는 눈발이 날려주는 휘팍의 센스~~~

뭐 모두들 시즌 마무리들 잘 하시길 바랍니다.
돌아올때 데크 바닥을 보니 시꺼먼 넘덜이 길쭉길쭉하게 묻어있네요...
보관왁싱하고 다음 시즌을 기다려 볼랍니다.

-쓰다보니 휘팍 후기가 되었네요...ㅋ
무튼, 버튼샤ㅂ (구 쇼케이스)도 시즌 마무리 잘 되시고요... 다음 시즌에 더욱더 발전된 모습으로 돌아오시길 바랍니다...
만약에 당첨된다면... 장갑좀...
아날 장갑이 구멍 뚫리기 직전... 완전 헝그리...ㅋㅋ
데크는 너무 부담되요... *o*;

ooo

2008.03.27 19:16:46
*.109.9.35

남자 -- 하고 싶은말..
내년시즌에는 버튼물건을 셋트로 팔아 주셨으면..
예를들면 버튼 2홀 데크 바인딩 같이 구입하면 부츠를 사은품으로 준다거나...
물론 데크 바인딩 따로 구입할때랑 가격이 비슷해야겠죠..
그래야만 투홀시스템으로 점점 없어지는 버튼 유저들이...다시 생길듯합니다..
향후 몇년간을 위해서도 버튼은 그렇게 팔았으면 좋겠습니다.... 파격적으로..
한시즌 이윤이 얼마 안남더라도...
ps - 이건 컴퓨터에서 메인보드 시퓨 같이 사면 그래픽 카드 준다는 이벤트에 많은호응을 보고 생각해낸거에요,...

만만세

2008.03.27 19:17:34
*.117.191.2

남자입니다 ~~ 한번가봐야겠네요~ ㅋ

훈~!~

2008.03.27 19:18:13
*.100.224.84

아~~ 보드장 5번간일.. ㅜ.ㅠ

THULE

2008.03.27 19:20:19
*.181.42.25

그나저나 전화해보니 오프라인 세일이내요 ㅜㅜ

올해 보드장 근처도 못가봤습니다 ㅋㅋ

촬쓰

2008.03.27 19:27:03
*.23.94.154

남자.--- 6월에 한국가면 구경이나가야겠네여;;
만날 하라주쿠만가니 물건도 만날 똑같고;; 울나라가 좀더 물건진열은 많이해놓은듯;;

버튼에 바라는건 악세사리들 이쁜거 많으니 다 수입해서
전시해놓고 판매했으면 한다는;;
제가사는곳은 워낙 악세사리들이 많아서 뭘사야할지 모를정도;

그리고 대박나세요(근데 요즘 대박이라는게 있나몰러)

포차

2008.03.27 19:27:59
*.35.229.75

오홋 가보고 싶다...

최정우

2008.03.27 19:33:39
*.18.101.234

남자 - 하지만 여자 데크를 원합니다~!

오늘 갖따 왔습니다. 가격도 착하고 제품도 많코 ~
하지만.. 돈이 없어서.. 눈팅만 했따눈...
여친 데크 사줄라고 했는데..
카드한도가 읍네요.. 기름값 및 카드비의 압박

후다닥

2008.03.27 19:35:09
*.246.39.178

어흑 또사야 되나 ㅡㅡ;

용녀남편

2008.03.27 19:35:54
*.142.17.127

쇼케이스하면~~~ 대박입니다. ^^

김인섭

2008.03.27 19:43:19
*.50.16.11

남자 - 이번에도 구경 가야겠네요~~~
또 지름신이 올라나?

카키하라

2008.03.27 19:43:28
*.173.191.42

아..두번째 쓰는글...ㅡㅜ...왜 bo 험 이란글자가 들어가믄 안되는건지..ㅡㅜ..

남자입니다.^^

올해 절대 잊지못할 추억이 있습죠..설날전 토욜날 동호회분들과 새벽보딩을 갔어요
아 설질 좋구 장난도 치믄서 정말 재밌게 탔어요 문제는 거의 막보딩이었는데
슬로프를 내려오는중 뒤쪽에서 소리가 들렸슴다..형!!으악!!...
엥?하는 동시에 뒤에서 내려오던 동생이 역엣지에 걸려 미끄러지면서 저를 들이 박았네요.
데굴데굴 굴러서 겨우 정신차려보니
등..등이 아프다..(슬램덩크 강백호가 문득 생각 났다는..-_-;;)
등짝이 무쟈게 아픈겁니다..뭐 그런가부다 했죠 근육이 놀랐나싶었어요..
월욜날 너므 아파서 병원에 가보니 허리뼈4개가 아작났다네요..-0-;;
올해 설날황금연휴는 전부 병원침대에서 누워서 보냈네요..ㅎㅎ 허리뼉따구는 부러지면
붙을때까지 누워서 기도하는 수밖에 없다고해서요..
다행이 기도를 들어주셧는지 뼉따구가 잘 붙었다네요..^^
여태까지 보호대 시즌bo 험 없이 (죄송^^)보드 탔는데 이제 생각을 고쳐야 겠어요
이 축복(?)받은 바디에 맞는 보호대를 찾아봐야죠..^^ 시즌bo 험도 들어야 겠네요
머 이래저래 기억에 남는 시즌이었습니다..

제가 갈때까지 가방오링나믄 우짤꼬..ㅡㅜ.

보더끝판대장

2008.03.27 19:50:10
*.229.169.253

남자인데요...
에피소드라면...
제가 올해 1년차인데요...
용평에서 아는 누님들이랑 파크에서 보드타는데,,
파이프에서 누나들이 남자 보더분께....
"상이오빠~~상이오빠~~'하던데....
난 그냥 대수롭지 않게..
"음... 잘타는분이네..."
하고 그냥 집에왔는데...
알고모니 그분이 '이상이' 프로님이시더군요....ㅜㅜ
프로인줄 알았으면 원포인트 강습이나 받아볼껄....
그것도 모르고 깔짝대가가.....
꼬리뼈 나가서 지금도..
오래앉아있으면....
X쌀거 같아요..ㅋ
그리고 버튼#....음....
그냥 지방보더라 부러운 1人입니다..ㅋㅋ

나만이래

2008.03.27 19:52:30
*.12.187.126

남자
요번 0708 시즌 처음으로 스키장을 가봤고 처음으로 보드를 타봤습니다.
첫 출격은 대명에서 시작 했더랬죠 ㅎㅎ;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서 초급에 올라가 친구들과 같이 배웟죠 ( 첫 출격 저 포함 3명 )
초급에 사람이 많아서 위험하기도 했지만 뒹글면서 많이 배웟습니다
처음 타고나서 보드에 푹~ 빠져 맨날 헝글 동영상보면서 자세 연구하고 그나마 가까운 오크심야에 연습하곤했죠
그러다 아침에 씻는데... 갑자기 허리가 '뚜뚝'하더니... 못움직이겠더라구요.
당시 집에 혼자 있어서 1시간 정도 아무것도 못하고 누워있다가 조심조심 움직이기 시작했죠.
후에 병원가서(혼자가는데 죽는줄 알았어요ㅠ) 근육에 이상이 생겼다고 주사 맞고 물리치료를 1주일동안 받으러 다녔죠.
움직이기 불편함이 없다 싶어서 다시또 스키장 가서 맹연습~ 하다가 손목에 이상이 생겼는지 아직도 아프네요ㅠ

폐장소식이 들리는데 너무나 안타까운 소식이 아닐수 없네요
언능 0809시즌이 왔으면 합니다.. 언제기다리나 11월 ㅠㅠ

진규리

2008.03.27 20:20:10
*.251.172.120

남자 입니다


스키장에서 지금 여자친구를 만났어요

제가 강습해주면서 친해졌고

지금은 열심히 만나고 있어요 ^^

다른 분들도 스키장에서의 러브스토리가 생기길 바래요 ^^

나경희

2008.03.27 20:21:56
*.125.151.109

남자구요...178에 75입니다...
최악의 시즌...하이원...흑흑...

한마디만 할께요...하이원 보딩후 기분좋게 집으로...
양지 못가서...교통사고 냈어요...
어떤차에다...??

렉서스 ls430 허거덕... 하지만 문제는....???

내가 자동차 ㅂ ㅗ ㅎ ㅓ ㅁ이 안댄다는거....
저불쌍하죠...??

저 당첨 시켜주세요...

똥국이당

2008.03.27 20:28:09
*.118.255.152

남자입니다
행사 대박나길 바라며 ^^
0708시즌 중 에피소드라하면 대회에 2번 참가하면서
다 예선 탈락했어요...ㅜ.ㅜ
내심 예선은 통과할줄알았는데 너무나 긴장한 나머지...
그래서인지 떨어질때마다 장비를 다 바꿧다는 ㅡ,.ㅡ;;; 으아~

하이쮸

2008.03.27 20:30:48
*.153.221.17

초급자 가서 카빙 하는 젠틀맨 입니다


갈라진 0405 데크지만 야무지네요

달건이

2008.03.27 20:50:40
*.234.184.235

남자입니다.

저와 여친은 둘다 직장인입니다.
올해처음으로 보드를 배웠습니다.
그것도 여자친구에게 말이죠.

제여친은 오래전부터 탔던터라 잘탔는데
저는 올해가 처음이니..정말이지 힘들었습니다.
첫날에는 하도 많이 넘어져서 엉덩이, 꼬리뼈, 허리, 종아리, 발가락... 안아픈데가 없었네요.

하지만, 다행히 운동신경이 무딘편은 아니라서 한시즌 열심히 타니..
지금은 여친과 비슷한 실력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보드를 배우면서 헝글이라는 사이트도 알게되었고,
여기서 기술이라던지 장비라던지 패션이라든지 너무 많이 배웠고
헝글 남자 보더들의 로망이 여친과 함께 보딩하는 거라는데..
저는 오히려 여친에게 보드를 배우고, 이제는 실력도 비슷하니 둘이 즐겁게 슬로프를 내려가는게 너무 좋네요.

저는 여친을 통해서 보드라는 잊을수없는 재미도 배웠고, 저먼저 이것저것 구입해서 이제 장비도 왠만큼 다 갖췄으니.
이런 좋은 선물을 안겨준 여친에게 이번엔 제가 선물을 해주고 싶네요.
이 에피소드가 당첨된다면 여친에게 선물해줄수 있는 여성용 장비를 받고싶습니다.

^^

벨벳

2008.03.27 21:18:51
*.111.123.210

잊지못할 에피스드- 시즌 막바지에 눈이 너무 많이와서 무릎까지 쌓인 눈에서 일본 못지 않은

파우더 보딩을 한거요.. 정말 태어나서 그렇게 많은눈은 처음이었던거 같고..행복했네요

버튼샾에 바라는점- 버튼 글로벌 프로 방한 너무 좋았습니다 0809시즌에도 이런 대박 이벤트 꼭 기대할께요

케빈피어스 보고싶어요~~~~!!!

huno

2008.03.27 21:39:28
*.213.125.103

어흑.. 에피소드라.. 없는뎅;

그냥 막 탔던 기억밖에;;

막.. 탔어여;;

남자;

프쉬케

2008.03.27 21:55:08
*.120.238.73

남자에요..

특별한 에피소드는 별건 아니지만

많은 사람들이 격어봤을듯 한건데요..

상급자에서 무지 고속으로 라이딩하다가 턴해야될 시점에

모글에 튕겨서 날아올라 그대로 그물망 뚫고 건너편으로 넘어가서

낙엽들과 뒹굴고 흰색 자켓 엉망된 기억이 있네요..^^

싼게 무지많은거 같네요.. 살게 많은데 내일 가봐야겠어요.

하얀도리

2008.03.27 22:45:11
*.165.8.131

남자 - 보드탄지는 몇년 됐는데...년에 한두번씩만 가서 크게 잼이를 못 느꼈는데.....올시즌에야 비로소 보드가 이런거란걸 느끼고 이제 시작이다 하는순간 시즌 끝이네요...ㅠㅠ
아.재대로 배워서 간지나게 타고 싶었는데..ㅠㅠ

아이마르

2008.03.27 23:07:37
*.255.2.222

주인잃은 스노 보드가 정상에서 부터 무서운 스피드로 나에게 돌진해왔다 하체 부실한 내가
그 다급한 순간에 제자리에서 솟구쳐오르며 내 데크를 들어올려 점프
내 밑으로 보드는 슝하고 지나갔고 스스로 본인의 놀라운 순발력에 감탄하며 눈을드니
정상에서는 보드주인인 여자가 발을 동동 거리고 있었다
데크는 사람들 사이를 비집고 저 아래로 . 이되어버림~~~
그주변의 그녀 친구들의 차가운 한마디 "그냥 처 맞지 그걸 피하냐 ~" "젠장젠장 "

종이장수

2008.03.27 23:11:46
*.44.102.211

남자입니다..

버튼제품들 에이에스가 어렵다는 이야기 많이 들었습니다..

고객들이 사용중 문제 발생시 편안하게 에이에스 받을 수 있는 환경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구매하는 고객뿐만 아니라 사용하는 고객들도 친절하게 대해 주셨으면 하구요..

매해 최고의 판매량을 자랑하는 버튼...

에이에스에서도 최고가 되었으면 합니다..

Jin White

2008.03.27 23:27:41
*.46.82.231

남자입니다^^ 주말에 구경갈게용^^ 몇년동안 렌탈로만 타다가 조금 부실하지만 올해 첨으로 제 장비를 갖게 되었어용^^

thirtytwo

2008.03.27 23:50:19
*.33.222.36

아아악~~ 바인딩 질렀는데 ㅠ,.ㅠ 너무하심;;; 우아앙~ 그래도 살짜쿵들러서 양말이랑 언더웨어나 ㅡㅡㅋ

산타보더

2008.03.27 23:57:22
*.0.20.193

남자입니다. 올해처음 구입하여 입은 후드를 리프트타며 쟈크올리다가 그만....

부러진 바람에 열지도 닫지도 못하는 상황이 ....

하지만 휴대폰고리로 해결~ ^^

하지만 돌아오는 시즌에는 아마도 하나 다시구입해야할듯 싶네요~

나도 장비갖고 싶은뎅.... 이제 취업하니 시즌에는 아마 장비구입 가능하겠죠?? *^^*

기다려라~ 아니... 기다리자.....ㅜㅜ 시즌!!!

기다려진다 시즌!

마일드LSS

2008.03.28 00:01:37
*.127.246.208

32세 남자입니다
올해 11월부터 3월까지 마눌님과 아드님을 팽게치고 4개월만 모른척 해달라하며 주말마다 정신없이 달렸던
못된 남편 그리고 아버지입니다 ㅡ.,ㅡ;
작년에 보드를 접하고 작년 4월부터 남들은 해변가로 피서갈때 전 집에서 선풍기 켜놓고 헝그리보더에서
shop을을 뒤져가며 장비를 고르고 잇었죠.
친구들과 가족들이 미쳤다고하는 말에도 전 귀머거리가 된채 장비를 마추고 07~08시즌을 재미나게
보냇던거 같군요.
물론 마눌님과 아드님에게 미안은 했지만 보드에 미친이상^^ 3번째 시즌이 너무 너무 기대되는군요~
장비는 회사사람에게 팔은상태라~ 서울로 shop투어나 갈까하고있엇는데 ㅎㅎ
버튼shop에 꼭 가봐야겟네요 ㅋ 싸고 좋은 물건 많이 방출해주셨으면 좋겠네요~
버튼shop 화팅~ ㄲㄲㄲ

웅쓰얌

2008.03.28 00:09:47
*.150.107.56

남자입니다.
에피소드는 딱히없는데 ^^;; 서러움만있었던 시즌 ;; 젠장 ㅋㅋ
맨땅에 헤딩하듯 걍 들이대..ㅋㅋㅋ
창고개방 멋지네요 ㅎㅎ ㄳ
주말에 슬얼쩍~~~ 눈팅하러~~~

담배

2008.03.28 00:42:10
*.197.204.76

32세 남자입니다.
0708 처음으로 하이원갔다가 3월 4일? 폭설로인해서..

딩굴고..32살먹고 눈밭에서 소리지르면서 라이딩하고..원정 갔다가 눈에 묻처 죽을뻔했습니다.

살면서 눈 그렇게 만이온거 첨봤씁니다.^^

이런행사 제때 못봐서 못갓었는데...낼일찍 혼자 갓다와야겟당..ㅡㅡ; 가치갈사람도업고..^^:

겨울이온다

2008.03.28 01:15:03
*.254.161.185

남자

항상 고마움 드리며,

창고개방이 끝인건 아니죠?

제가 결혼하고 아이를 낳아 그아이가 쇼케이스에서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큐큐

2008.03.28 01:21:22
*.88.232.99

남자 입니다 제 에피소드로 말하자면
이번 0708 시즌 처음으로 보드를 접했습니다
먼저 첫날은 대명에서 아는 지인이 가르쳐 준데로 '힐엣지'란 것만 죽어라 했습니다
당시 부츠가 290짜리를 신고 있어서 뒷꿈치가 뜨는 것도 모르고..
결국 그날 일정을 마치고 그 다음주에 아는 친구를 꼬셔서
현대로 갔습니다..제법 타는 친구에게 지기는 싫어서 힐엣지 밖에 못하는 데도 불구하고
무작정 턴을 돌렸죠...그랬더니...놀랍게도 턴이 되는 것이었습니다
처음 비발디에서와 마찬가지로 부츠는 290 하지만 부츠벨트로 꽉 묶어서 그런지 억지로 타지기는 하더군요
그렇게 두번만에 턴 비슷한 것을 하고 나니 갑자기 보드가 무진장 재미있어지는 것 입니다
그러던 아는 지인이 이벤트에 당첨된 휘닉스 리프트권을 이만원에 사서 또 갔죠
이젠 슬슬 욕심이 생겨 중급 슬로프에서 타고 싶어서 올라갔죠 그랬더니
장비 탓인지 야생의 본능으로 익힌 턴 때문인지 거의 엉덩이로 미끄럼만 타고 내려왔습니다
그래도 하루종일 용을 써보니 어느 정도는 타지는 것이었습니다 다른 사람들 타는 것 흉내도 내보기도 하구요
그렇게 휘닉스를 마치고 그 다음주에 또 성우를 갔습니다 하지만 이번엔 혼자 가게 되었죠...
스키장이란 곳을 처음 가보는 데 혼자서 가니 너무 외로웠습니다
친구가 있을 때와는 다르더군요 게다가 어느 커플과 리프트를 같이 타게 되었는데
"야 너무 추하지 않냐?" 라는 멘트를 하면서 저를 살짝 손가락으로 가르키더라구요...ㅠ.ㅠ
이런 수모와 외로움을 견디면서 혼자 중얼중얼 노래를 부르면서 그날 혼자 탔습니다
그래도 이 날은 바인딩 뒤에 각도 조절하는 걸 알게 되어서 좀 내려서 타보니 좀 더 날카롭게 턴이 되더라구요
결국 다음주에 하이원을 또 혼자 갔습니다 역시 혼자 가서 곤돌라를 어느 외국인 여성분들과 탔는데
너무 웃긴 농담을 하시는데 전 혼자 인지라 너무 웃긴데도 웃지도 못하고...
그리고 식당 아주머니들하고도 곤돌라를 타고 올라가는데
어느 분이 슬로프에서 180도? 그거 하시니까 아주머니들이
"아이코~ 재주도 부리네~?"
하시는데 역시 너무 웃긴데도 불구하고 억지로 웃음을 참았습니다

조금 두서가 없지만 0708 시즌 처음으로 보드를 시작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건
모르는 사람들의 개그를 참는 것 이었습니다..^^

이번 0809 시즌엔 시즌권을 한번 끊어볼까 생각 중입니다
제 에피소드 좀 길지만 끝까지 읽어주셨다면 감사합니다 ^^

KeCtoR

2008.03.28 02:14:02
*.237.240.217

와우 잘됬다

어차피 담주에 부츠 바인딩 구매하러 갈려구했는데.ㅎㅎ

개구리보더

2008.03.28 05:34:11
*.138.193.88

남자입니다.178/72
에피소드는 제가 개인적으로 미수다(미녀들의 수다) 분들과 친분이 있어서
함께 간 적이 있는데
다들 알아보시고 사진찍고 그러더라구용..
전 뒷전으로 밀려남..,ㅡ.,ㅡ

SEM&TEM

2008.03.28 08:06:15
*.40.219.2

남자입니다.
금번시즌 휘팍서 사람없는날 쏘다가 어느 여성과 부딪힘.
난 힐, 그녀는 토우턴...
난 못봤고, 그녀는 봤을것임.
다소 세게 부딪혔고, 난 아팠으나 기어가서 "괜찮아요?"라고 물었음.
그녀는 대답도 않고 징징거림. 아픈건 이해되는데 좀 ... 그랬음.
그녀의 일행으로보이는 사람이 나타나서는 어떻게 부딪혔냐...고 물음.
상황이, 난 기어가서 무릎꿇고 있는 상태였고, 그녀는 않아서 징징거리고 있으니
그럴법도 하지만 기분은 좀 나빴음.
아무말도 없으니... 자리를 떠야할지 말아야할지... 모르겠어서
"미안합니다."하고 자리 뜨려고 하자 그때 어떤 제3의 님이 나타나서
"서로 턴들어가다 그런건데... 미안해할필요없어요" 라고 내편을 들어줌.

제3의 님! 은근히 감사했어요.^^

후다닥™

2008.03.28 08:53:01
*.140.158.16

남자입니다...
1월 퇴사후 휘팍 시즌방에 상주하게 되었는데..
느즈막하게 저녁을 먹고 곤도라를 타고 몽블랑에 향해 지인들과 함께 올라갔더랬죠...
근디.. 제가 일자장(직장)인 관계로 음식물 섭취와 동시에 반응이 오는 겁니다..
아~ 이를 어쩌나.. 이미 곤도라에 탑승은 했지... 몽블랑까지는 아직 많이 남아있지....ㅠ.ㅠ
죽을 맛이었습니다...그래도 몽블랑까지만 올라가자..참자..참자..
곤도라를 타고 올라가면서 진짜 오만가지 생각을 다했습니다... 괄약근의 힘이 풀리지 않게 하기 위해!!!!
그러나.. 이게 왠일입니까!! 올라가기만 하면 몽블랑 스낵바있는 곳의 화장실을 사용할 계획이었는데..
젠장할 스낵바 마감했다고 화장실 이용이 안된다는 거였죠....
아~~~~ 인적이 드문 곳에 가서 X때리느냐.. 아님 곤도라를 다시 타고 내려가느냐...
사회적 지위,명예를 생각해서 곤도라를 타고 다시 내려가기로 했습니다...
아~~ 내려가는 시간이 저에겐 지옥과도 같은 시간....ㅠ.ㅠ
내려가는 곤도라안에서 혼자서 고래고래 소리 지르고 노래도 불러가면서...두툼한 손가락 살 물어 뜯어가면서...
화장실 생각을 잊으려 했더랬습니다.. 얼마나 세게 물어뜯었던지 멍들 지경이었습니다..ㅋㅋ
그렇게 참고 또 참고해서 유스호텔쪽 화장실을 전력질주 하였습니다..
이미 그땐 장비는 암때나 팽개친 상태... ㅎㅎ
막 화장실에 도착해서 바지와 보호대를 벗기는 순간.....
원래 참다 참다가 화장실에 도착하는 순간 괄약근 힘이 풀리는 순간 경험있으시죠??
마지막 팬티를 남기고 저의 괄약근의 힘은 그대로 풀려 버리더군요...
아~~~~ 나이 31살 먹고 속옷에 지리는 순간이었습니다..
아끼던 캘빈 빤쓰...ㅠ.ㅠ 분출되어진 X에 무참히 짓밟혔습니다...ㅠ.ㅠ
빤스는 휴지통에 버리고 보호대와 바지만 의지한채....
지인들은 아무것도 모른채 열심히 보딩만 했던 기억이 있네요...
유스호스텔 화장실 청소하시는 아줌마... 죄송해요...ㅎㅎ
헝글횐님들 식사하시면 화장실 자주자주 들리세요...^^;;;
올해 기억에 남는 저의 드런 에피소드 였습니다..

건방진요정™

2008.03.28 10:03:54
*.237.27.245

쇼케이스 자주 갔었는데 버튼샾이 되었더라구요!!

아웃렛이나 한 번 쓰윽 가봐야겠다..ㅎㅎㅎ

하리순

2008.03.28 10:35:42
*.234.71.192

03년도부터 보딩을 시작했는데 해마다 이런저런 핑계로 스키장을 많이 못찾다가
남자입니다.
와이프가 올해 첫보딩을 시작하면서 양지 밤샘시즌권을 끊게되어서 매주주말을
새벽5시까지 보드에 바쳤습니다.
너무도 좋아라 하는 와이프때문에 첨엔 신나게 낙엽도 가르쳐주고, 점점 늘어가는 실력에
흐뭇해했고, 대견스럽게도 S자를 완벽(?) 마스터 하게 되어 기쁘긴 했었는데, 제대로 필이 꽂혀서
나중에는 스키장 가자고 엄청나게 시달렸던 시즌이었습니다.
나중에는 막 보드가 싫어지기까지 하더군요..ㅋㅋ
아무튼 정말 빡시게 탔던 시즌이었습니다.

p.s 저도 오늘 회사 끝나고 놀러 가봐야 겠네요..^^;

★보드든 남자★

2008.03.28 10:37:20
*.100.230.82

수컷입니다.

0809시즌 초에도 상위와 같은 이벤트 진행하여 주셨으면 합니다~

화이틩~!

둥근해가떡썹니다

2008.03.28 10:46:51
*.238.128.17

저도 남자입니다 ㅎㅎ

우선 올시즌한해도 다들 수고하셨구요..

앞으로 많은세일은 샾 측에서는 부담이겠지만 고객을 위해서 많이많이 ㅎㅎ 부탁드리고요..

내년에 스키장이 많이 생기는만큼 고객들도 더 생각하시어서 서로간의 이익을 챙겼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서로서로 좋은게 좋은거 아니겠어요? ㅋㅋ 그럼 내년 시즌을 기다리며 화팅!!

이승철

2008.03.28 10:56:35
*.225.15.210

남자입니다 ^^;

올해 처음 보드를 접해본 저로써는 무서움과 재미가 반반이었네요.

아무래도 초보이다 보니 잘 넘어지고 하는데.... 3월 초에 용평에 놀러갔었죠.

레인보우 2에서 내려오다가 미끄덩 하였는데, 멈추지 않고 쭈욱 대략 10~20m를 내려가더라구요. (거의 아이스반....)

멈출수도 없고 그냥 그냥.....내려가는데, 나름 재미있더군요 ㅎㅎ; 다행이 사람이 별로 없어서 괜찮았던것 같네요.

다음 겨울시즌에는 열심히 연습하여 안전보딩을 하도록 해야겠어요 ^^

그리고 이번 일욜에 샾에 갈생각인데, 제가 아직은 장비에 대해서 잘 모르니....직원분들께서 안내 좀 잘 부탁드릴께요~

느려!

2008.03.28 11:05:57
*.241.204.105

남자임다.
이번시즌 정말 스키장에 부지런히 갔던시즌이었네요..
직딩주제에 매주말 경조사 빼곤 다갔으니 휴가도 여름에 한번도 안가고 아끼고 아껴서 겨울에 다 써먹고..

그러나 많이 간만큼 관광도 열심히 했다는거.. ㅜ_ㅜ

언제나 처럼 시즌끝나면 올시즌 후회하면서 다음시즌엔 꼭 열심히 탄다고 다짐도 또 했습니다.. ^^
카지노도 더이상 안간다고 다짐했구여// ㅠ_ㅠ

oms2

2008.03.28 11:41:38
*.155.240.17

남자요~ ^^

지난 시즌에는 맨날 야근을 밥먹듯 하는 회사에 당기느라 10번도 못갓는데.
이번에 회사를 옮기면서 처음으로 시즌권 까지 끊고~ㅋ ^^
완전 한없이 보딩을 햇네요~ㅋㅋ ^^
정말 사람사는 맛이랄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절대 절대 늘지 않는 트릭들의 한계~~
아 미치겟던데요~ㅋㅋ
어느정도가 지나니 어느덧 관광보더가 되어버리는...ㅋㅋㅋ ^^

올시즌엔 대회 구경도 가서 두근두근해보고~~
나도 내년엔 저렇게 하늘을 방방 날라봐야겠다는 다지도 살포시 해보구요~ㅋㅋ ^^

근데
급 고유가가 되어서 기름값떄문에 후덜덜했네요~ㅋㅋㅋ

벌써 시즌이 끝나다니 너무 아쉽네요증말~~
이제 슬슬 0809준비도 하궁~ㅋㅋㅋ

간간히 타이거 월드도 좀 가줄라구요~ ^^
ㅋㅋ

그럴라믄 장비도 좀 지르고~~옷도좀 지르고~~ㅋㅋ
아 지름신 강림하시네~ㅋㅋ ^^

밀려오는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세요~ㅋㅋ
착한가격 착한 물량으로 저를 다스려 주시길~ㅋㅋㅋ ^^

그럼 이따 뵙겠습니다~캬캬캬~~~
아 지름신아 적당히

름~릭렉스 컴다운 렛츠고~~우~~~!! 컴온~~

지난주에 학동구경갔다가~~
버튼직영이 생긴건가했는데~~쇼케이스가 바뀐거였군요~ㅋㅋ ^^
매장 디게 깔끔해 보이던데요~~ㅋㅋ

사이트 들어갈떄마나~~
컴퓨터가 느리신가요? 조금만 기다리세요~~때문에 안달날 뻔햇어요~ㅋㅋ ^^

앞으로 더욱 번창하시고 매장이전 축하드리옵니다! ^^
ㅋㅋ

캅사합니다~~썡유!

seanB

2008.03.28 12:19:36
*.251.220.210

이것이 바로 전무후무한 에피소드죠!!!!!!!!

저는 남자구요

이번시즌에 여자친구에게 보드 가르쳐 준다고

현대성*를 데려갔죠ㅋ

바인딩 묶는법, 일어나는 법 알려주고 리프트를 탔는데

리프트가 한 1~2분 가다가 멈춰버린 거에요

평일 땡보딩+황제보딩중이라 리프트에는 아무도 없는거 같았고

패트롤들이 저희 발밑으로 웅성거리시면서 몰려 들더군요..ㅡㅡ

기다려라 기다려라 해놓고 20여분을 하늘에서 덜덜덜 하다가 리프트가 재가동이 안되던지

패트롤들이 긴~ 장대에 로프를 묶어서 리프트로 올려주더군요

로프를 몸에 묶고 겨드랑이에 끼고 리프트 손잡이에 도르레 처럼 엮어서 대롱대롱 내려왔는데

리프트에 메달려서 내려오는 한 20초가 어찌나 길던지 ㅡㅡ

여친은 보드보다 이게 더 재밌다고 깔깔거리고 저는 고소공포증때문에 눈감고 내려왔습니다..

그래서 저는 아직도 리프트가 조금만 흔들리면 벌벌벌 혼자 눈을 지긋이 감아요...

달구

2008.03.28 12:33:35
*.155.24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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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입니다 ^^

이번시즌엔 남자친구쫄라서 보드복 한벌 선물받고 열심히 타러댕겼습니다.
^^

정말 지난 시즌까지만 해도 너무 무섭고 속도도 빠르고 겁나서 잘 타지도 못하고 지쳐버리고 그랫는데~ ^^

남자친구가 보드복사줬다구 자꾸 가자고 그래서 따라 다니다 보니깐

서서히 겁도 사라지고~ㅋㅋ

이번시즌에는 에스라인을 그리며 내려오는 경지까지 도달 햇다구요 ^ ---------------------^

완전 뿌듯 합니다
ㅋㅋㅋㅋㅋ

보호대 단단히 하고~~하니깐 겁이 좀 덜나더라구요~ㅋㅋㅋ^^

넘어져도 그렇게 아프지 않구요~~ㅋㅋ

뭐 아직까지는 남들 잘 못살피고 앞만 보면서 가는 수준이지만 앞으로 점점 나아질것 같아요~ㅋㅋㅋ

이번시즌 가장 큰 성과네요~~

두려움이란걸 조금은 떨쳐버렷으니깐요~ㅋㅋ ^^

그런데 이번시즌에 같이 갔엇던 언니가~사고를 당햇을때는 정말 무서웠다구용~

뒤에서 오던사람이 점프를 했다가 앞에있는 언니를 발견못하고 데크로 허리를 찍어버려서~~

큰일 난줄알고~~응급실가서 촬영하구~~

응급실에서는 디스크가 조금 삐져나온것 같다는둥...

그래서 담날 병원 갔더니..
근육이 너무 놀라고 춥고 그래서 그랬던 거라고 물리치료하면 된다고 해서 얼마나 다행이엇는줄 몰라요~

정말 그새벽에 8명이나 되는 사람이 이리저리 병원 찾으러 돌아다니고~~그날 새벽에 병원만 4군데를 갓거든요~

그떄는 너무 놀랏지만 지금생각하면 참 기억에 남네요~ ^^

아무튼 모두모두 안전 보딩해야해용~ㅋ ^^

바라는점은~~~~~

언제나 폭탄세일하는 마음으로 저렴한 가격 부탁드릴꼐요~ㅋㅋ

아직은 사회 초년생이라~~너무 너무 헝글하네요~ㅋㅋ

이번주말 학동가봐야 겠네용~ㅋㅋ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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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현

2008.03.28 12:33:58
*.32.246.230

남자입니다. 0708 처음으로 보드를 타게되었는데.
너무 재미있어서. 보드셋까지 질러서 타고 다녔지요.
10번정도 출격한듯 싶네요.
시즌을 다 타진 못해서 아쉬었던 시즌이었어요.ㅜㅜ.
0809는 시즌권 사서 타고 다닐생각입니당.
사업번창하세요.^^

2008.03.28 12:39:12
*.110.180.158

전 여자구요 ^^

결혼하구 첨으로 남편따라 하이원에 보드를 타러 갔어요

남편은 첨타는 저에게 장비를 전부 다 맟춰줬죠 의류부터 전부 다하니깐 돈이 많이들더군요

이렇게 시즌초에 비싸게 다 구입했죠 그리고 3주후 하이원으로 ㄱㄱ

리프트를 타고 올라갈땐 와 좋다 ^^ 이쁘다~~~

처음 바인딩을 채우고 일어서는데 30분 이상이 걸렸죠 남편은 계속 부축하면서 절 끝내 일으켰어요

그러면서 속히 말하는 낙엽을 천천히 하면서 남편왈" 시선!!! 손올리고!!! " 아 듣기 싫어 죽겠넹ㅜㅜ

좌절을 맞아가면서 열심히 따라했죠 그래두 남편은 "이제 잘하넹 운동신경이 살아있엉"ㅋㅋ 아싸!!!

속도가 점점 붙으면서 잘하고 있었는데 이걸 바로 역엤지라고 하더군요 남편한테 나 잘하지 말하는순간

꽈당 앞으로 그대로 꼬꾸라졌죠 제가 넘어질때 손을 가슴쪽으로 했다 오른쪽 가슴상당쪽이 너무 아프더군요

넘어진채로 10분 꼼짝도 못하고 누워있었죠 고글과 비니가 다 날라간상태로 쪽팔린건 없었어요 왜냐구요

아퍼죽겠는데 쪽은... ㅜㅜ 그리고 바인딩을 풀고 걸어서 슬금슬금 내려왔죠 카페테리아에 휴식을 취하면서

휴식을 취하면서 아펐지만... 저땜에 다른사람 못탈까봐 꿋꿋히 일어나 다시 탔어요 안넘어지고 열심히

타다보니깐 아 이래서 보드를 타는구나 느낄정도로 너무 잼있게 타는순간 꽈당 꽈당 꽈당~~~~~~

아~~~~~ 슬프도다 이렇게 나의 한시즌이 사라지는구나 전 이날이후 집에 도착후 병원치료와 햇살구경도

못하면서 썩어가는 장비들을 보면서 올시즌이 이렇게 막장치고 말았어요 ㅜㅜ 아우~~~ 이젠 실내스키장으로

가야하나요? 제가 바라는점은 저에게 꿈과희망을 주세요 ^^ 저에게 활력소를 불어넣어주세용~~

우이씨~

2008.03.28 12:42:05
*.33.146.247

남자이구요~
저는 이번시즌에 5년차에 접어드는 초중급보더입니다!!
항상 일본원정에 목말라 있던찰라..
아는 지인분 몇몇이서 원정계라는걸 하게됬었죠..
처음 시작인원 8명씩 작년 3월부터 한달에 5만원씩 부어서 2월에 가자라는 생각으로 계를 시작했습니다!
한달에 한번씩 만나서 서로의 근황과 원정가서 할일을 애기하느라 모임이 있는날은
밤새는줄 모르고 떠들고 마시면서 비시즌을 보냈죠..^^
드뎌 시즌오픈!!서로 원정가기전까지 몸사리면서 보드를 타기로하고 시즌을 맞이했습니다!!^^
다들 순탄한 시즌을 보냈죠..
저는 원정계획을 잡았고..
1차출발날짜는 1월중순으로 잡았으나..
개인사정이 있어서 다들 2월중순으로 미뤄졌습니다!!
그러면서 동호회에서 알게된몇몇분들까지 합쳐서 14명이라는 조금큰규모의 일본원정팀이 구성되었습니다!!
드뎌 대망의 2월!!
여행사를 통해 이것저것 알아보고 가격맞춰서 결정한곳은
일본 스노우보드의 성지라는'아르츠스노우파크'로 결정했습니다!
작년과 올해 니뽄오픈이 열리는 큰규모의 스키장이죠~ㅎㅎ
예약다하고 나서 원정멤버에게 계획을 알리고 부상을 조심하라고 하고 스케줄을 꼭 맞추어 달라는 부탁을하고 몇일뒤...
아니 정확히 출발날짜 10일전에 제일 큰형님께서 쇄골뼈 골절을 당하셔서 원정을 포기하고..
세번째 형님께서 업무상(개인사업자)그날은 중국을 가야 한다해서 빠지고..
동호회 분들 몇몇이 시간과 비용문제로 빠져서 남은인원은 7명이 되었습니다!!
많은분들이 같이 못가서 아쉬움이 남지만.. 더이상 원정을 미룰수없기에 강행을 하고
2월16일날 아침 후쿠시마로 출발합니다!!
아르츠에 다다르자 주위가 온통 눈밭입니다!!
도로변에는 도로에서 치운 눈들로 눈벽을 형성하였고 그것을 보자 우리모두는 마음이 너무 들떠 흥분을 감출수 없었습니다!!
드뎌 아르츠에 도착!! 짐을 풀고 창밖을 보니 눈이 내리기 시작합니다!!
잠시동안의 휴식도 없이 바로 옷을 갈아입고 장비를 챙겨들고 슬롭으로 뛰쳐나가 보드를 타기 시작했습니다!!
오~ 자연설!! 말로만 듣던 자연설!! 밟으면 뽀드득 소리가 나고 정설이 되지않은 부분을 들어가서 파우더보딩도 하고~
야간 8시경까지 정말 이리 구르고 저리 구르면서 첫날을 아주 힘들게 마치고 맥주한잔하고 취침에 들어 갔습니다!!
둘째날...
어제 밤새 내렸던 눈들로 슬롭전체및 주위에 초록을 찾아볼수없을정도로 눈이 와버렸습니다!!
날씨는 쾌청!! 눈이 부실정로 좋은 날씨와 밤새 15센티 이상 쌓인눈을 슬롭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면서..
자연설을 만끽하면서 놀았고 아르츠의 자랑인 1.7킬로미터 짜리 파크에 들어가서 각종기물및 킥커를 뛰면서..
정말 잼나게 보딩했네요~ 아~둘째날은 슬롭전체를 한번 다 타보자는 생각으로 탔기때문에..
시간이 촉박하여 파우더를 찾아다니면서 타지는 못했습니다!!ㅎㅎ
셋째날..
전날 밤부터 내린눈으로 극상의 설질을 유지하고있었습니다!!
자 오늘은 파우더를 찾아서 타기로 맘을 먹고 슬롭으로 나섰습니다!!
우선 전날에 봐둔 리프트가 지나가는 길을 따라서 타기로 했습니다!! 아무도 타지않은 제가 제일 처음 타는 코스였던거였습니다!!
파우더런을 하는기분은 정말 최고 입니다!! 구름위를 걷는다는 기분이 아마 이렇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부드럽고 무릎넘어까지 빠지지만 보딩할때 눈을 날리면서 타는 기분은 보더라면 누구나 느껴보고 싶은 기분일겁니다!!
그렇게 하루종일 파우더만 찾아 다니면서 보딩을 했더니 평소보다 빠른시간안에 체력이 고갈되더군요~
한 오후두시경에 보딩을 접었던걸로 기억합니다!!ㅎㅎ
마지막날!!
아침부터 눈이 억수같이 쏟아지기 시작했습니다!!앞이 보이지않을정도로 눈이 오더군요~
우리가 가는날인것을 하늘도 알고있었나봅니다!!
3박4일동안의 짧은기간이지만 정말 좋은날씨와 좋은 설질에서 타게된것은 정말 행운이라고 생각되어집니다!!
우여곡절은 많은 원정이었지만..그만큼 절실하게 바랬던 원정이기에 하늘에서 준 작은 선물이라고 생각되어집니다!!^^
한달여가 지난지금도 원정때를 생각하면 가슴이 두근거립니다!! 그 부드럽고 달콤했던 파우더도 머릿속에 생생하게
기억되어지고있습니다!아마 이번달부터 다시 원정을가기위해 계를 시작할겁니다!!
그 두근거림과 부드럽고 달콤한 파우더를 다시한번느끼기위해서 말이죠~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이많이 번창하는 버튼샾되길 바라겠습니다!!
제 일본원정당시의 사진은 제 싸이에 있으니 언제든지 오셔서 구경하셔여~^^

멋진엉아

2008.03.28 12:45:44
*.12.10.62

남자 입니다... 훈훈한 소식 좋네여...
올해도 보호장비의 중요함을 느꼈던 시즌이었던거 같구여...
앞으로도 번창하시길 ㅎㅎ

박민호

2008.03.28 12:52:48
*.252.203.34

잊지못할 아픈 사연~

성별 : 남자
이번 시즌 정말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3월6일
보더3명,스키어1명
마지막 출격을 위하여 무주로 향했습니다.
아침 6시 출발
8시20분 도착하였습니다.
실크로드 중단 리프트를 살짝 올랐습니다.
역쉬~맨처음 슬로프를 내려가는 느낌~
드리릭~드리릭~~~ㅎㅎㅎㅎ

일단 감~좋았습니다.[참고로 올해 보더는 첫시즌~]ㅎㅎ

바로 내려와서 상단행 곤도라에 올랐습니다.

설질도 괜찮았고~아침이라 아직 슬러쉬~ㅎㅎ상태는 아니라
좋았습니다.

상단에서 내려와~중단에서 스키어 친구가 갈아타자고 하여~
나머지 친구들을 기다리던중`
친구들 도착하자~
바인딩을 풀렀습니다.
푸르자 마자~
내려가는 내 데크~
점프해서 잡아봤지만~ 놓쳤습니다.
쭉~~~~~내려가는 내 데크~~~!!!
중간 중간 잡아주려는 분들도 있었지만 쭉~~~~~~~
스키어 친구는 올라갔고~
나머지 친구는 초급수준`
친구들이 따라내려갔습니다...
실크로드 중단부터 걸어서 내려갔습니다.
안타까운 맘뿐~~~~
설천 아래로 내려간 친구들에게 연락했습니다.
"데크는 ?"
"없다!!!!"
와르르 무너져버린 내 맘~~~
유실물보관소에 전화해보고~
이리저리 연락도 해보고~
아~~~~~~~~
내 데크~!!!!!!
내 버튼~!!!!!

스키장에 프랑카드가 보이더군요~
"데크보호클립을 하자!!!!"
ㅎㅎ
이 일이 있은후 한가지 배웠답니다.
스키장에서 데크를 벗어놓을시는 항상 뒤집어 놓는다!!!
ㅎㅎ
회원 여러분 알겠죠?
저 같은분 계시리라 생각됩니다.
내년에는 절대 이런일 없겠죠?
ㅎㅎ
좋은 하루 되시고~
내년시즌까지 행복한 하루하루 되시길 바라구요
내년시즌 무주 출격하실 분~
데크보호클립 구입해서 사용하시길......!!!!
짜~~~~~~~~~앙~

전국구

2008.03.28 12:57:01
*.99.242.60

남子 172,80
번창하세요

양사장

2008.03.28 13:02:50
*.229.202.23

남자 177 70
ㅋㅋㅋ

저번에 갔었는데..매장 직원들 넘 친절하시거 설명도 잘해주시거..

구매가 아닌 아이쇼핑을하러갔는데 구입하고 싶은건 넘 많았으나 근데 총알이 없어서 못질렀다는..ㅋㅋㅋ

다음에 갈때는 꼭 돈모아서 갈께효~푸하하

번창하시길 바라믄서 이벤트 응모해봅니당~

얼음땅

2008.03.28 13:07:09
*.101.220.2

남자 183/82

올해 에피소드는 결혼하고 첨음 맞는 시즌
보드안타는 와이프를 꼬셔서 같이 타고싶었으나
결국은 반대를 무릅쓰고 혼자서 시즌권 구입하고
외박은 절대 안된다는 와이프의 말에
토요일 새벽차 타고 보드타러가서 주간타임 바짝 타고 저녁때 집으로 돌아와서
와이프한테 구박받고.
와이프 반대를 무릅쓰고 1박2일로 보드타러가서
신나게 보드탄일~~
내년에는 꼭 같이 탈수있도록 노력~~

Dr.kim

2008.03.28 13:39:01
*.90.22.142

남자입니다.

성우에서 보드를 7년동안 타다가,,
올시즌 처음 스키를 타봤습니다.
생각보다 무지 재미나더군요.
의외로 쉽다는 생각도,,^^
남들이 볼때는 초보틱하다고 했겠지만, 저 스스로는 어라,, 쉽네, ㅋㅋ


스키장비도 질러볼까 생각중입니다.ㅎㅎㅎ

올해 참 신선한 경험이였습니다.

♥레드♥

2008.03.28 13:42:13
*.222.121.98

앗 남자입니당 올해 첨 배운 보드라 특별한 추억은없구 걍 뮤쟈게 자빠졌다는...

악튤

2008.03.28 13:49:30
*.117.108.69

남자입니다

올시즌 처음으로 한시즌에 열번 넘게 탄게 기억네 남네요..1월에 더 열심히 탔었어야 하는데 하는 후회가 제일 들어요

Funky-Cats

2008.03.28 15:14:56
*.110.35.164

남자입니다~! ************** 꼭 다읽어주세요 *************

이번시즌 군대제대한 첫해였죠 그리고 첨으로 제장비라는걸 구해서 랜탈아닌걸 탔던시즌이었죠

8월부터 시즌준비를 했더랬어요 ~!

8월에 부츠알아보러 이리저리 다니다 결국 헝글장터에서 싸게 부츠 데크 반딩을 샀죠 물론 웨어까지 ㄷㄷ

군대 전역하고 무슨돈이있겠어요 ㅠㅠ

하지만 나름대로 만족했고 시즌권에 장비보관에 짧은 제 삶에서 무지 큰돈써본 거였어요 ㅎㅎ

거의 2달이 걸려서 중고제품을 사고 드디어 시즌이 코압에 ㅎㅎ

시즌권도 구입하고 아~ 시즌권은 매번가던 강촌으로 했지요 ~ 멀리할까 했지만 자금의 압박으로

가장 저렴한 강촌으로 ㅎㅎ

처음 한두달은 나름 잼있었어요 ~!! 카빙이라는것도 해보고 아~ 이런재미도 있었구나 했죠 ~!!

그러나!!!!!!!!!!!!!!

사건이 터졌죠 !! 친구들과 라이딩하다가 제가 오바를 마니했나봐요 ㅠㅠ

아이스에 미끄러져 펑 하고 날랐죠 ~! 뒤에서 저를본친구말이 간지났데요 ;;;

결국 팬스 3개쯤 반으로 부시고 밖으로 튕겨져 나갔죠 다행히 배수구까지 떨어지지않아서 괜찬았어요

까딱까딱하는데 다 움직이길래 ~ 휴 다행이다 싶었죠 ~!! 그래도 의무실 가보려고 의무실가서

부츠를 벗는순간 ~!! 캬악!!! 이건 발목이 안움직이는거에요 ;;; 그리고 멀쩡한줄 알았던 오른쪽 어깨가 ;;;

결국 병원에 후송되서 전치3주가 나왔죠 ㅠㅠ 집에서 맞아죽는줄알 았어요 ㅠㅠ

보험처리해서 돈은안들었지만 그래도 저에게 시즌중에 2월1일이었거든요 ㅠㅠ 그런일이생긴건

시즌권이 아깝고 정말 안타까운일이었어요 ~!! 그렇게 한2주를 쉬고 모두의 반대를 무릅쓰고 다시

보드장에갔죠 ;;ㄷㄷ (여러분은 이러지마세요 )

지금도 달리기를 못하고 무거운건 잘못들어요 ~! ㅠㅠ 거기다가 그날 가벼운 접촉사고까지나서

완전히 X밟고 얼굴에 뒤집어쓴 날이었습니다 ㅠㅠ

라이딩할때 막데크라그런지 엣지가 잘안박혔는데 이번에 데크 새거로 구매하려고 생각중이거든요~!!

토요일에 꼭 놀러갈께요 ㅎㅎ 말이 길어졌네요 ~!! ㄷㄷ

다읽으신분 감사하고 모두 시즌준비잘하세요 ^^ 아~ 제친구는 버튼언잉크랑 버튼 p1이랑 버튼 이온쓰는

버튼매니아 있는데 ㅎㅎ 아마 요기서 데크샀을꺼에요 그때얼마나 부럽던지 ㅠㅠ

뷰티헤어

2008.03.28 15:37:39
*.253.87.37

남.
에피소드랄껀 없고 애인이 생겼다는거?

스톰Ψ

2008.03.28 16:04:16
*.203.83.2

작년에 쇼케이스 이전한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이름까지 바꾸었네요.
버튼이라서 그런지 장비들이 버튼 뿐이네요..장비의 다양하지 않다는게 조금 아쉽긴 하네요.
이전하기 전 쇼케이스에서 부츠 사서 그런지 쇼케이스에 비해 버튼이름은 좀 생소합니다. ^^

★━─에피소드 1- //시즌버스 공짜 좋아하다 홀로 보딩./
직업이 같아서 만들어진 동호회는 용평으로, 같은 동네 사람들끼리 만든 동호회는 지산을 메인으로 활동하는데 휘닉스, 하이원, 성우등 버스가 공짜라기에 휘닉스파크로 시즌권을 질렀다가,
시즌동안 거의 홀로 보딩을 해야 했습니다.
휘닉스파크에서 활동하는 동호회 가입은 했으나 멀쩔 생뚱맞아서 모임 못나가고, 버스 같이 타신 분에게 말걸어 같이 타길 두어번..
아무래도 성격개조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꼈고, 또한 놀던데서 노는것이 좋다는 결론을 얻었습니다.
휘팍 갈때는 새벽 5시에 일어나 5시 40분에 버스 타는 새벽별보기 운동으로 한동안 새벽만 되면 눈이 딱떠지는 기이한 현상도 있었네요.
아마 다시는 이렇게 부지런 떨며 보드타러 다닐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또한, 한번 가면 무조건 주간 풀타임(돌아오는 버스는 오후 5시)으로 홀로보딩을 한다는 것이 힘들었는데 하다보니 그것도 적응되더군요.
덕분에 쬐끔이지만 실력도 늘었어요.^_____^

★━─에피소드 2-//딸 돌잔치에 경품으로 데크 걸다./
아이가 2월에 첫 생일을 맞이하여 경품이벤트를 하기 위해 고심하다 데크를 경품으로 걸었습니다.
내 데크는 엣지가 무려 다섯군데 끊어졌지만 그래도 우리 딸 돌잔치에 많이 분들이 와주었으면 하는 마음에 새 데크를 고이고이 모셔두었다가 경품으로 주었습니다.
그런데 우연하게 올해 태어나 처음으로 스키장에 가봤고, 태어나 처음으로 보드를 타 보고, 그리고 처음으로 저한테 보드를 배운 고등학교 선배가 당첨되어서 좋아하더군요.
몇번이나 내가 탈까 했는데, 보드가 없는 선배가 되어서 다양이라는 생각도 들지만, 같이 보드 타던 친구들이 얼마나 원망하던지..
나중에 오신 분들 축하금을 정리하다가 알게 된 것이지만 그 선배 낸돈 3만원,, ㅡ,.ㅡ

★━─에피소드 3-//아직 끝나지 않은../
3월 30일 폐장한다던데... 휘팍에서 마지막 보딩을 하며 좋은 추억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봄 시즌도 나름대로 매력이 있는데 절간 같은 스키장보면 좀 안타깝다는 생각이들더군요.
끝까지 뽕뽑을때까지..^^

    *    *    *    *    *    *
  *    *    *    *    *    *
 *    *    *    *    *   (-.-)  *
    *    *    *    *   * (  )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PS:남자입니다__

BENEDEK

2008.03.28 16:44:13
*.37.71.5

남자입니다.

○ 07/08 시즌 시작전에 머리에서 발끝까지 다 질렀습니다.
○ 그것도 커플로~ 커흑
○ 영원히 잊지못할듯~ ㅋㅋ

● 지갑이 가벼운 사람들을 위해 자주자주 세일해주세여~ :D

boxer96

2008.03.28 17:00:13
*.47.195.33

다녀왔는데 단추제품은 할인율이 메리트가 없어서 안보고 지하만 봤는데..
얼마전 대박행사 여파인지 좀 실망..

푸우친구 티거

2008.03.28 17:23:24
*.232.73.57

남자입니다.

------------------보드 인문기-------------------------------

스키장은 부루조아들의 영역이라 생각했던 나

대학 선배중 출격 250일을 자랑하는 선배의 추천으로 스키만 잘타는 넘 하나

올해 스키장 1번 가봤던 놈 하나 스키장 지옥같은 곳이라 생각한 나

눈밟는 소리를 들으면 몸에 소름이 돋을정도로 눈밟는 소리를 싫어해서 다른이들의

웃음과 즐거움을 주기위해 끌려간...나..ㅠㅠ

오후 한타임을 타고 일요일 내내 누워있었지만 상당히 인상적이였다는...

얘기를 잘못했다가 출격250일을 자랑하는 그양반의 장비의 중요성과 간지를 들으면서

3명 모두 귀가 펄럭펄럭...마치 고등학생한테 대학가면 다 논스톱 같은 일상이 펼쳐진다는...

구경만이라도 해보자는 형의 차에 이끌려 간 샾투어 2일만에 부츠3개 바인딩2개 데크 2개를

뭔지도 모르고 카드할부로 찍~~

그후 자의반 타의반으로 연속 5주간 출격. 라이딩 시간보다 등짝랜딩, 가슴랜딩, 무릎랜딩, 엉

덩이 랜딩하는 시간이 더 길었던 시간 (돈들여서 몸아프고...;;)

3월에 시작된 첫 할부의 압박에 본의 아니게 담배두 끊구 저녁식권을 아껴서 점심밥값

대신으로 살아가구 있습니다...ㅜㅜ

이렇게 저의 보드이야기는 올 시즌말에 시작됐습니다..하지만 올겨울이 기다려집니다. 꼭

보드를 점령하고 말겠습니다..^^ 끝

브브

2008.03.28 17:47:57
*.105.175.130

남자 - 여자스키어를 뒤에서 충돌해서 여자분 안다치게 꽉 안았는데 내손이 여자분 가슴을 꽉;;;;

꽁탱이

2008.03.28 17:56:33
*.101.105.217

07-08 잊지못할 에피소드라.......남자입니다.

2번째 시즌....라이딩에 맛을 알고 트릭을 배우던중...

눈에 들어온 키커~ 호기심에 한번 뛰었다가 시즌을 접었네요 ㅠ.ㅠ


다음 시즌을 위하여 열씨미 재활훈련중 ㅡ ㅡ

雪立™ 꿀키♪

2008.03.28 20:01:36
*.61.104.56

남자입니다 ^^
이번시즌은... 할일이 너무 많아서...
별로 즐기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데크와 부츠등... 꾸준히 업글을 했다는.... ㅡㅡ)

몇번 못간듯하면서도 잊지못했던 기억은...
여자친구와 처음 같이 맞는 시즌이었습니다..
몇번 같이 즐기진 못했지만 여자친구와 함께 한다는건...
뭐... 말 안해도 잘 아시겠죠? ㅎㅎㅎ
다음시즌엔.... 꼭 많이 즐길려고 최대한 노력중입니다 ^^

아~ 오늘 다녀왔는데...
부탁받은것도 있고 지름신도 와서...
엄청 지르고 왔네요 ㅠㅠ
지갑은 가벼워졌지만... 마음만은 무겁고 포근했답니다 ^^

『A+』

2008.03.28 20:03:38
*.158.169.26

세일 목록이 있었더라면 ...... 아쉽네여..

지방보더라서 ㅡ,ㅡ

남자..

허당보더-*

2008.03.28 21:13:17
*.123.189.86

..리플 이벤트 당신은 욕심쟁이 후후훗!!!

남자.

나랑놀자

2008.03.28 21:14:42
*.129.206.159

정말 가난한 남자 보더 1ㅅ입니다. 올해 처음으로 버튼을 도미넌트로 입문하였습니다. 149사이즈를 타다가 146을 타게되었는데...짧으면 조금더 돌리는것도 쉽고 가지고 재미있게 가지고 놀줄았았습니다. (타는 당시도 만족)허나 파크에 입문을 하게되었고 데크가 짧은 관계로 많은 애로사항이있었습니다. 또 한번의 웃지못할 좋은 경험을 하게되었답니다 ^^

날아라냉장고

2008.03.28 23:03:21
*.255.44.145

남자입니다~ ㅋ
멋모르고 키커에서 뛰다가..엉덩이 랜딩해서..ㅠㅠ 한참 고생했다는..
제동생도 똑같이 당해서..바로 헬맷 팔았다는..ㅎㅎ

오오링

2008.03.29 00:21:42
*.202.130.205

낼 출격합니다 기다리던 이벤트^^

조금씩조금씩 보드에 매력에 푹~~~~~~~빠지고 있습니다

낼 가서 쇼핑도하구 구경가겠습니다

남자입니당~~~~~

Kail™

2008.03.29 01:49:31
*.148.49.160

오늘 퇴근하고 다녀왔는데요.

헬멧 사러 갔는데 다 팔려서 그런건지 물량이 거의 없더라구요.

지하에 내려가서 양말좀 살까 했는데, 제가 생각했던 보드양말이 아니고 발목양말이더군요.

두리번거리다 가방쪽에 가봤는데 버튼 가방들 정말 싸게 팔던데요. +_+

10몇만원 짜리를 단돈 3만원에~ 노트북 가방 겸용인듯한 검은색 가방이 끌렸지만...

회사 다니면서 들고 다니기는 좀 커보여서 그냥 집으로 왔습니다.

바쁘시더라도 사이트에 물량 별로 없는건 표시해주셨으면 좋겠어요.

밥도 안먹고 서둘러서 갔는데 허무하더라구요.

그럼, 건승하세요~

oms2

2008.03.29 09:33:15
*.217.57.135














다.








































































































































다.











요!
















,·´″`°³оΟ☆

2008.03.29 13:27:05
*.209.56.165

남자 입니다~~~.
창고 대개방 정말 반가운 소식이네요..^^
6년차 보더이지만 결혼을 한후 보드를 즐기는 시간이 없었습니다.
가족과 함께 보드장을 찾아 아들과 함께 뛰어 노는것이 가장 머리속에 남는
추억 갔습니다. 올해 8월경에 2째 아이가 태어나는데 08-09시즌에는 양팔에 아이를 앉고 보드장을
찾아야 겠습니다...ㅎㅎㅎ
항상 언급했지만 보더를 위한 경영 부탁드립니다.
당사자가 구매할때의 힘든점을 빨리 찾아내서 보다 많은 보더들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허좌훈

2008.03.29 14:46:17
*.1.193.103

한시즌 타고 보드에 미친 진짜 지데루 헝그리 보더 남입니다.
장비를 사고싶은데....아~~
아직 갈길이 멀고 아는것도 없어서....
이런 좋은 세일 정보 친구랑 같이 함 가봐야 겠네요^^

전국구

2008.03.29 15:06:57
*.233.187.104

남자
오늘 가서 장갑,벨트,후드 지르고 왔습니다
지하 상설매장은 연중내내 한다네요. 물건도 연중내내 입고 댄다하니 시간 나실때 한번씩 들려보세용
장갑 벨트 후드 다 맘에 듬니다

헤라토스

2008.03.29 16:14:00
*.178.87.196

스파이고글질렀었는데... 이뻐서 또한 가격이 맘에 들어서 좀더 할인되었음 좋은데 ㅋㅋ
근데. 버튼판매전부곳이여서인지 버튼제품만 눈에 띠고 다른제품이 너무 없음...
그래도 보고싶고 만지고 싶었는 버튼제품들 수두룩 바서 기분은 좋음 ^^ 버튼09년신상도 미리미리 많이준비해서 디스플레이팍팍해주세요 ^^
이제 3학년1반에 도입되는 남성보더입니다. ^^ 수고하세요 ^^

수퍼보더

2008.03.29 16:47:52
*.39.202.56

남/좋은 인연/좋은 만남..좋은 사연들..

올시즌도 부상없이 무사히 보내게 되어 감사할뿐입니다^^

날로먹는보더

2008.03.29 20:07:29
*.84.0.159

남자요
물건좀 많이 확보되었으면 좋겠어요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고 며칠있다 가서 살려고 하면 매진 ㅠㅠ
와이프랑 같이 보드복 사러가야겠네요

얀이드

2008.03.29 20:27:51
*.134.22.101

남자입니다.

저는 재수생입니다. 대학 합격할꺼라 믿고 올해 처음 보드를 탔었습니다. 맘먹고 이번에 새로생긴 에덴벨리 시즌

권 끊고 다녔죠.

시즌권 끊고 많이 상주하면서 타다보니까 실력이 꽤 빨리 늘더라구요.. 그러면서 나름 좋아하고 있었는데..

이게 웬걸 대학에 떨어졌습니다.

그리고 슬퍼하면서 재수학원에 등록했죠. 3월3일부터가는...

그리고 마지막 재수학원 들어가기 이틀전 마지막 보딩을 위해 리프트 타고 올라가서 내려오는데,

앞에 스키타는분이랑 부딪히고 말았습니다. -_-..

부딪히고 제 팔을 찾아보니 팔이 없더군요...-_-... 간신히 둘러보니 팔은 있는데 팔이 안움직이는겁니다.

팔이 부러진거였죠. 결국 200만원이나 드는 수술을 하고

2주간 입원신세...

참 첫시즌이었는데, 이런사고나니까 무섭더라구요.

하지만 액땜 했다 생각하고, 이번 수능 잘쳐서 이번 08/09시즌을 웃으면서 타고 싶네요 ^^

無생각

2008.03.29 22:49:06
*.38.82.40

85년생/남/170/65k

작년 3월 제대 후...0708 본격적으로 스노우보드를 배워보고자 나홀로 덤벼들었죠..
그전엔 한두번 타본게 전부였던 저였습니다.

홀로 지산으로 돌격하여~
어찌어찌 S 자 까지 그리게됐네요.
거기에 지산이벤트 당첨까지...올한해 좋은 소식만 들렸음하내요~

담배

2008.03.29 23:58:56
*.197.204.76

창고개방.. 하면 사람 엄청 몰려드는줄알고..혼자서 서둘러 도착해보니 10시58분..

남자한분 기다리고있어서 나보다 먼저왔구나 생각하고..쫌있다가 여성분 한분 오시고..10분쯤 기다렷더니...

그때 사장님 나오셔서...가계 오픈하시공.. 알고보니 두분들은 직원분들 .

1층 매장에서 장갑 하나구입..

2층아울렛 매장에서 후드티 4장구입/ 장갑 하나 구입



필요한건 헬멧과벨트 페딩조끼..였는데.....


눈에들어오는게 별루업어서..신상으로 구입해야될뜻..


08/09씨즌때 필요한건 헬멧과 벨트 페딩조끼...

이쁜거 나왔쓰면 좋겠다

암튼 제가 제일먼저 도착해서 10분 정도 기다렸다..구입했씁니다.

추첨할때 참고해주면 감사..^^ 사업 번창하시고여.

thirtytwo

2008.03.30 00:43:40
*.33.222.36

남자입니다~ 바인딩지르고 난후 세일을 하셔서 그냥 이것저것 구경할겸들렀는데~ 사람이 많아서 등떠밀렸었어요~

아 세일정보를 조금만더 빨리 알았더라면 더 좋았을것을 ㅠ,.ㅠ 단 하루차이에 몇만원이 오갔네요;;

총알 모아서 담에 헬멧이랑 장갑 구입하러 다시 방문할꼐여~ 사업번창하세여~

이정훈

2008.03.30 02:22:47
*.153.41.240

토요일 낮에 친구들이랑 방문했던 빨간 모자 쓴 머시마에요^^

전 보호대랑 패드, 그리고 친구 한넘은 바지 싼값에 업어 왔네용~

넘 친절하게 안내해주셔서 감샤하구용 대중교통 이용하기를 권하셨는데

귀찮아서 차 끌고 갔다가 결국 주차 문제로 말썽 피워서 죄송하네요^^;;

행사 잘하시고 대박 나세요~ 꾸벅~!

건성

2008.03.30 03:00:51
*.38.219.162

남자입니다.
에피소드... 올 시즌 스키장 딱 7번 갔습니다. ㅠㅠ
다음 시즌에는 정말 달리고 싶어요

주부만

2008.03.30 10:40:01
*.124.53.158

남자.
음....올해 친구가 데크를 장만 하였죠. 바인딩과 부츠또한......-.-;
부러움에 쌓인 저는 친구 데크를 한번 두번 빌리기 시작하였고 세번째 빌린날!!!!!!!!!!!!!!!!!!!!!!
키커를 뛴것도 아니고 걍 고속주행시 모글에 튕긴 후 때굴때굴 굴렀죠.
구르는 중간에 데크의 테일부분이 땅에 걸리면서 탄성으로 튕겨야 하는데
걍 주저 앉더 군요. 흠....(이때까진 무슨일이 인났는지 아직 몰랐답니다..)
일단 아픔은 뒤로하고 슬로프 중간이기 때문에 바로 인나서 옆으로 이동..
침바르며 아픔을 달래고 내려오려는 순간.....
뭔가가 이상한겁니다. 엣지를 줄때 데크가 너덜너덜한 느낌....-.-;
자세히 보니깐 부러졌더군요... 물론 테두리에 둘러진 엣지 이게 쇠죠. 요놈 때문에 두동강이 난건 아니지만 고놈때문에 뿌러지진 않고 너덜너덜......

덕분에 데크 값으로 쌩돈 나갔습니다...ㅡ.ㅜ
장비 빌려 타지 맙시다.....ㅠ.ㅠ
빌려타서 뿌러먹지 맙시다...ㅠ.ㅠ

여비

2008.03.30 11:22:43
*.136.128.197

남자 178/73
지금갈려구하는데 우리은행옆에 지하에있는거에여 아니면 그옆에 버튼마크 조낸크게있는데에여???

민들레처럼...

2008.03.30 14:36:05
*.114.200.132

남....올겨울 배울려고 에스보드 배우고 있는데....보드타는데 도움이 될려나요?? 고수님들 고견은???
아참 어지저녁에 에스보드 180도 발바꾸기하다가 딸아이 앞에서 벌러덩....망신....창피....
지금부터 장비 구해야 되는디....지방이라 ㅠㅠㅠㅠㅠ....에피소드는 인자부터 만들어야지예....

ghfkddl81

2008.03.30 14:50:10
*.251.172.120

안녕하세용...남자 180/85 입니다

진짜 웃지못할 황당한 에피소드가 있었죠....

잔년 버튼 클럽 파티 할때 한국 외국어 대학교 학생들이 숀화이트, 제레미존스, 타다시 후세등 사인 데크 를 무려 6장이나 받았습니다.

그중 제일 아끼던 숀화이트 사인 데크를 ....탈까 말까 탈까 말까....진짜 망설이다가 한번만 타보자고 후배가 들고 나갔죠....

들어올때 싸인이 그려져있는 탑시트가 완전 들려서 들어왔습니다......완전 망한거죠......

더 황당한건 후배가 제레미 싸인 들어간 데크는 기스도 용납 못한다고 싸인 위에 탑시트를 붙이고 탔죠......

타다 보니 물이 스며 들어서 쉬트지를 쫙 때내는 순간......싸인도 같이 떨어진 황당한 시츄에이션.....

둘이 무흣하게 앉아서 데크를 물끄러미 바라보던 모습니~~~찡하게 기억납니다....ㅋㅋㅋㅋ

수능보더

2008.03.30 18:22:56
*.121.212.154

안녕하세요 남자 179/60 입니다.

저는 현재 고3이구요..(공부안하고 컴질중..)

스키만 타다가 07/08시즌에 보드로 전향 하였어요..

그래서 저는 보드 처음 배운날의 에피소드를 말하려고 해요.


07년도 겨울방학때 처음 보드를 타러 갔었어요.
일단 강습은 받으면서 =_=

전에 스키를 타던 짬밥이 있어서
그닥 어렵지 않게 일어났죠.

그리고 10분...쯤 후에는 선생님 손을 잡고 s자를 길게 그리면서
천천히 내려오고,


그떄 강사가 손을 놓고 혼자 가보라고 했고,


혼자 가다가 자빠졌음.
[당현한거 아닌가??]


그런데 하필 곳이 리프트랑 가까운 곳이었음.

리프트 타고 올라가던 초딩 [스키캠프를 하던 놈들로 추정...........]
2명이서 나를 보고


"넘어졌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못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순간 보드를 집어 던지고 싶더라......


"이 좆가튼 새퀴들아 이 똥물에 튀겨먹을 새끼들 너같은놈들은
감자탕 뼈다귀 해장국에도 못들어가는 똥물가튼 새퀴들이야
이 시발라마 어디서 좆도 안큰놈들이 킁소리야"



라는 소리가 입 밖으로 나올뻔 했으나....


강사가 미녀였따.


그래서 그 말은 목구멍속으로,...




스키탔으면 그새퀴들 그냥 눈을 한번 쫙 날려주는건데 ㅠ_ㅠ

윤선호

2008.03.30 21:12:18
*.46.197.68

헝글하면서 리플 첨 남겨여.... 솔찍히 선물에 확~ 가서 ^^

제친구가 이런이벤트에 끈질기게 들이데서 장비를 10원한푼 안들이고

마련한넘이 있거덩여.....ㅡㅡ

전이번시즌에 처음 보드맛들이고 난생처음 보드장비를 구입했죠,,

얼마전에 119에서 부츠 구입했습니다...^^

보드배우는 바람에 카드 빵구나면서까지......그래도 정신못차리고

부츠까지....질러버리는.....

여튼 이번에 여친데리구 매장함 가겠습니다...

뭐 가능성이야 희박하겠지만....

되면 대박이구여.....^^;

전 남자!!! 173입니다......ㅋㅋ

아~~~~ 데크........

안양발차기

2008.03.31 00:16:26
*.213.13.122

구경하러 갔다가;;; 10마넌치.. 정신노코.. 지르고 왔네요.. ㅡ.ㅡ;;;

후드 싸고 장갑싸고 비니싸고.. ㅡ.,ㅡ;; 밸트까지;;

머 이것저것 마니 사긴했네요. 10마넌 가지고 ㅋ

huno

2008.03.31 00:35:11
*.125.144.85

2일전에 댕겨왔는데 샾 깔끔하더군요 ^^ 의류많구~

지하에서 한참 구경하다가 정신차리고 보니 잠바 후드 속옷 벨트 계산하고 있더라는..;;

직원여자분도 친절해서 좋았음 ^^ 사이즈 잘 알려주셔서 감사

그럼 우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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