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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원 직원들의 무개념 만행, 망언

조회 수 436 추천 수 1 2013.12.30 16:01:55

안녕하세요, 저는 20세 후반 여자 보더입니다.

이원 첫 시즌권을 끊고, 설레는 마음으로 몇 번 갔습니다.

하지만, 몇 번 만에 하이원에 대해 너무 실망이 크고, 직원들의 무개념 만행에 대해 너무 화가나서 몇자 적어봅니다.

내용이 조금 길더라도, 꼭 끝까지 읽어주세요…….

 

 

내용 요약하자면

리프트 요원 ▶ 패트롤 불러달라는 요청에, 브레이크타임이라 패트롤 못 올수도 있다는 답변 함

패트롤발목 부상으로, 패트롤 불렀는데, 패트롤은 저만치 서서,, 환자에게 본인쪽으로 오라고 손짓 함

의무실 직원발목 부상으로 제대로 걷지 못하는 환자를 보며 혼잣말로, 들어올 땐 잘 들어오더니 왜 걷질 못해~ 라고 함

이하는 상세한 내용입니다

 

 

때는, 12 27일 오후 4시 경,,,

아폴로 슬로프 하단에서 심하게 굴렀는데, 발목에 이상이 생겼는지 움직이기가 힘들었습니다.

다행히 바로 위에 친구가 있어서, 친구가 내려와서 같이 있다가, 다시 내려가려고 일어났는데, 발목이 너무 아파서 힘이 들어가질 않아서 패트롤을 부르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저희 둘 다 휴대폰 배터리가 다 떨어져서 휴대폰이 꺼져 있는 상태였습니다. 저희 뒤로 내려오는 사람도 없어서,, 도움을 청하기가 힘들었습니다.

어떻게 해야 되나 고민하다가, 슬로프 하단 쪽이어서, 아폴로 리프트까지 천천히 내려가 리프트 안전 요원에게 도움을 청하기로 했습니다. (토우에 힘을 줄 때 아파서, 낙엽으로만 천천히 내려옴)

 

 

아폴로 리프트 옆에서 바인딩 푸르고 데크에 기대서 한쪽 발에만 힘주고 서있었고,

친구가 아폴로 리프트에 있는 안전요원한테 가서 제 친구가 다리가 다쳐서 그러는데, 핸드폰도 안 켜져서,, 패트롤 좀 불러줄 수 있어요?” 라고 물었답니다.

그때 그 안전요원 왈 지금 브레이크 타임이라서 패트롤이 올 수 있을지 확실히 모르겠네요…..”

 

 

우선 안전요원의 첫 마디는 브레이크 타임이라 페트롤이 못 올 수 도 있다 였고

사람이 다쳤는데 못 온 다는게 말이 되냐며 어이없어 하니까 패트롤이 위쪽 슬로프에서 마감하고 내려오는 중이니까 30분까지 기다리셔야 한다고 했음 (그때 시간은 정확히 기억 안나지만, 10~20분정도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었음)

사람이 다쳤으면 재빨리 와서 도움을 줘야 하는것이 패트롤의 임무 아닌가요? 어떻게 다친 사람이 페트롤 일정을 기다려야 하는건지요. 패트롤의 가장 첫 번째 임무가 다친 사람을 도와주는 것 아닌가요?

이건 무슨 경우입니까? 브레이크 타임엔,,, 페트롤이 오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겁니까??

페트롤 브레이크 타임에 사람이 다치면,, 나몰라라 한다는 것인가요??

아니면, 제가 멀쩡히 서 있으니까, 아픈 것 같지 않아 보여서, 말을 그런식으로 밖에 못한걸까요??

여기서 1차 어이없는 말을 들은 채,, 황당해 하며 친구와 어쩔 줄 몰라 하고 서 있는데,,,

페트롤들이 한 명씩 몇 명이 그 리프트 앞으로 오더라구요,, 처음에는 리프트 요원이 불러서 온 것인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 패트롤들이 뭐 정산? 마감? 인가 하러 가야 되서, 아폴로 리프트를 타러 오는 것이었더군요,,

 

 

그래서 제 친구가, 그 중 한 명의 패트롤에게 다시 말을 걸었습니다.

지금 제 친구가 발목을 다쳐서 걷지를 못하는데요, 어떻게 해야 되죠? ”

그 질문 들은 패트롤은 다른 패트롤과 숙덕숙덕 대더니, 또 등을 돌립니다.

 

 

정말 어이가 없어서, ~하게 있다가, 제 친구가 다시 말했죠, “저기요,친구가 아픈데 어떻게 해야되냐구요라는 질문에, 패트롤 왈 지금 다른 패트롤 불렀으니, 그 분이 노란색 들것? 갖고 오실거니까, 오시면 그거 타고 내려가세요,” 라고 말하고,,, 자기들끼리 리프트 타러 가더라구요~

 

 

아 뭔, 환자를 앞에 두고, 뭔 경우가 이런 경우가 다 있습니까,,,,,,?? 어이가 없지만, 아팠기에, 휴대폰도 없기에,, 어쩔 방법이 없기에,, 그냥 패트롤 기다렸습니다.

 

 

얼마 지나서, 들것? 을 갖고 한 패트롤이 아폴로 리프트 앞쪽에 연결된 다른 슬로프쪽에 와서 서 있는 것입니다.

저와 제 친구는,, 손을 흔들며,, 이쪽이라고 말을 했는데, 쳐다보더니, 또 딴 곳만 두리번 거리며 본체만체 합니다….. 그래서 또, 손을 흔들고, 제 친구는 저를 가리키며, 환자 여기 있다고 큰소리로 말했지만, 멍하니 저희를 처다만 보더라구요,,,

답답해서, 저희가 불렀다고, 계속 말했더니, 그제서야 그 패트롤이 한다는 말과,,, 행동,,,,,

환자분이세요? 이쪽으로 오세요~”

저희 진짜 속된말로 멘붕, 황당, 어처구니가 없었죠,,, 발목이 아파서 걷지 못하기에 패트롤을 부른 것인데,, 멀뚱히 서서,, 이쪽으로 오라니요??

저보고, 걸어서 본인쪽으로 오라고 손짓과 말을 하더라구요,,,,, 이게,, 패트롤의 자세인가요?

하이원에서는 패트롤 교육 이렇게 시키시나요?

어떻게 환자보고, 알아서 패트롤쪽으로 오라는 것이죠?

친구가 어이가 없다며, 제 데크 들고 움직이고,저는 혼자서 발 절으면서 힘들게 몇 발자국 걸으니까, 그제서야 천천히 저에게 오더니, 그제서야 부축하는 시늉을 하더군요~

나 참,,,,,,,,정말 화나고 열 받았지만 무섭게 생긴 패트롤 인상에 별 말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렇게, 들것에 누웠는데, 포대기로 저를 묶기 시작합니다.

알죠~ 끌고 가다가 떨어질수도 있으니 꽁꽁 묶어야 된다는 것을,,,,

하지만, 분명 발목이 아프다고 했는데,, 발쪽 끈을 묶으면서, 제 통증을 또 한번 느끼게 해주더군요,, ‘~~하고 아프다고 했는데,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 없이 묵묵히 저를 동여메더군요,,

 

 

이렇게 2차 어이없는 일을 겪은 채,, 의무실까지 들것에 실려갔습니다

(오후 시간이어서, 셔틀버스 탑승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기에, 친구는 먼저 짐을 풀러 탈의실로 갔습니다.)

의무실에 들어갈 때는, 그 앞에 있던 다른 패트롤이 와서, 걸어 들어갈 수 있겠냐, 휠체어 갖다줄까요? 하길래,, 부축해주면 걸을 수 있다고, 패트롤이 부축해줘서 의무실로 들어갔습니다.

 

 

가서, 앉으래서 앉았고, 부츠를 벗고, 양말을 벗으려는데, 발목이 너무 아파서 잘 벗겨지지도 않더라구요,, 힘겹게 양말을 벗어서 발목을 보여주자, 휙휙 보더니, 냉찜질 이틀정도 하고, 그래도 통증있으면 인대에 손상이 있을 수도 있으니 병원 가보라며,, 파스 뿌리고, 깁스 하나 칭 감아주더군요,,

 

 

그러고선, 앞쪽으로 가서 패트롤 일지? 인가, 확인서? 인가 뭔가에 서명을 하라고 하더군요..

다시 양말을 신으려는데, 발목이 조금이라도 움직이면, 악 소리나게 아파서,, 양말 신기도 포기하고, 다시 부츠를 신으려는데, 그 조차도 너무 아파서 신을 수가 없었어요.

앞에서 보고 있던 어떤 분이,, 슬리퍼를 주시더라구요,

슬리퍼라도 신고 우선 걸어 나가야겠다,,, 라는 생각으로 일어서는 순간,

발목 다친 발로는 땅을 디딜수가 없을 정도로 너무 아팠습니다.

그 전에는, 옆에서 누군가가 부축을 해줬었고, 부츠로 꽉 쪼여져 있던 상태라 조금은 참고 일어설 수 있었는데,, 의무실 치료 받은 후에는, 옆에 아무도 없고, 슬리퍼만 신고 있는 상태라, 발목에 힘이 전혀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너무 아파하고, 발 디딜때마다 아악하고 소리를 내니까, 앞에 있던 의무실 여자 직원분이 혼자 하시는 말씀들어올 땐 잘 들어오다가, 왜 걷질 못해~~”

마지막, 저에게 또 어처구니 없는 한마디가 들려왔죠~~!!!

 

 

의무실 직원이라는 사람이 할 소리인가요?

아프니까 걷질 못하지, 내가 뭐 꾀병이라도 부리는 것인가요? 약한척 하는건가요?

어떻게 의무실 직원이라는 분이,, 저런 어처구니 없는 말을 할 수 있죠??

환자가 아파서 못 걸으면, 어떻게 다른 방도라도 찾아줄 생각을 해야 되는 것 아닌가요?

그러고선 한다는 말이, “그 정도면,,내일 당장 병원 가보셔야겠네요~~”

내일 당장 병원가게, 나 좀 집에 갈 수 있도록,, 도와주면 안될까요?’ 라는 생각만 머리에 멤돌더군요,,, 친구도 옆에 없었는데 혼자서 너무 서럽고 속상하고 화났습니다.

 

 

셔틀버스 시간 늦어지면, 집에도 못가게 생겼는데,, 입구에서는 아까 그 패트롤인지 누군지도 모르겠는 패트롤이 와서, 뭘 계속 작성하기 위해 저에게 이것 저것 질문하더군요,,,

뭐 서명해라, 이거 서명해라,,,,

 

 

처음 패트롤 부를 때부터, 의무실을 나갈 때까지,, 환자인 저를 계속 그렇게 취급해놓고,

본인들 서류 정리는 그렇게 철저하게 하데요~~

결국,, 친구와 다시 연락이 닿아,친구가 의무실로 급히 데릴러와서, 그제서야 부축을 받고,한쪽발 깽깽이로 뛰어서, 탈의실까지,,,, 셔틀버스까지,,,,

휠체어는 뭐 의무실 안에서만 쓸 수 있는 것인가요?

저 걷지 못 하는거 보면,, 휠체어로 좀 데려다 줄 수는 없었던 건가요??

하이원,, 정말 엉망이더군요,

리프트 요원, 패트롤, 의무실 직원,,,, 전부 다 그날 저에게 어쩜 그런식으로 대했는지,,

저라서 그랬는지, 아님 모든 환자들에게 그렇게 대하는지,,

교육을 어떻게 시키길래, 모든 분야 직원들이 다 그 모양이었을까요?

제가 여자라고 하나 같이 다 그렇게 무시한걸까요?

너무 화가 나고 분하네요,,,ㅠㅠ

이 부분에 대해, 하이원 측으로부터 정식으로 사과를 받고 싶습니다.

고객센터 직원의,, 그냥,, 영혼없는 사과글 말고,,

해당 직원, 해당 직원을 교육한 사람, 총 책임자의 정식 사과를 받고 싶습니다.

어떻게 해야 될까요?? ㅜㅜ

 

 

엮인글 :

쏭쏭b

2013.12.30 16:06:52
*.66.229.228

허허 하이원... 예전에 셔틀버스 관련 불만글도 몇번 본거같은데... 시즌권도 싸고 스키장은 좋은데.. 직원 예절이나 서비스는 신경 별로 안쓰나보네요...;; (내용이 너무 길어요.. 쿨럭.. 많이 쌓이신듯;;;)

여성보더

2013.12.30 16:16:04
*.216.243.190

첫 시즌권이었는데,, 하이원 너무 실망이고,, 서럽네요ㅠㅠ

사는게참좋네

2013.12.30 16:09:36
*.90.84.227

기절한 척 하시지.... 눕고 일어나지 않으시면 119 불러서 병원에 가셨을수도.....

여성보더

2013.12.30 16:17:27
*.216.243.190

기절한척 누워있었으면,,, 전, 집에도 못갔을거에요,,
주변에 아무도 없어서, 친구가 리프트까지 내려가서 안전요원에게 도움 청한건데도 그정도니,,ㅠㅠ

토끼삼촌

2013.12.30 16:10:31
*.61.23.146

하이원이 망가진 지는 꽤 됐죠..

이런 글은 하이원 쪽에 먼저 쓰시고 전화로 담당자 불러서 이랬다 하시는게 나을 겁니다.
원래 고객불만 잘 들어 처먹지 않는데가 하이원이라서요..

도박 랜드 눈가림으로 스키장 하는 곳이라서.. 고객 서비스 따위는 뒷전입니다,
그냥 얘네들은 스키장 흉내만 내는 거죠.

여성보더

2013.12.30 16:18:42
*.216.243.190

하이원쪽에 글 쓰면, 고객센터 직원이 영혼없는 사과글로 마무리할까봐,,, 우선 이곳에 조언을 구해봅니다ㅠㅠ

2013.12.30 16:12:52
*.75.253.252

작년에 하이원에서 팔꿈치가 반대로 돌아가면서 인대가 모조리 다 끊어졌는데..... 파스바르고 땡.

그래서 얘기했더니 자기네들이 할 수 있는게 그것밖에 없다고...

뭐 그냥 저냥 그러려니 했어요... 3년전인가 무주에서도 허리다쳐서 패트롤 불러서 의무실 갔는데

그땐 파스도 다 떨어져서 없으니 그냥 누워있다가 가라고 하더라구요.

하이원 뿐만 아니라 모든 리조트 의무실이 기본적인 응급처치만 가능한 실정이고, 그이상 기대하는건 무리라고 보여지네요.

하지만 치료 외의 본연의 업무를 소홀히 한 직원들은 뭔가 있어야하긴 하겠죠...

아무쪼록 원만히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PS. 페북의 하이하우한테 글 한번 써보세요. 그쪽이 피드백은 빠른듯 합니다.

토끼삼촌

2013.12.30 16:15:57
*.61.23.146

모든 스키장이 그렇지 않습니다.

용평과 휘팍, 오크밸리는 의무실에서 진료후 문제 있으면 바로 계약한 병원 앰불런스 불러 치료 받게 해줍니다..

파스만 바르고 가라는 무지하고 쓰레기같은 스키장 몇 곳은 몇 년째 그대로 유지중이구요.

2013.12.30 16:16:44
*.75.253.252

아 그렇군요....... 모든스키장이란 말 취소할게요.

다른스키장에선 다쳐보질 못해서.....

네이뷔

2013.12.31 00:32:07
*.113.158.130

하이원도 응급차는 바로바로 다니긴 하던데.. 주말에는 응급환자물량을 소화하질 못하더군요

귤양

2014.01.14 16:11:06
*.226.112.1

저두 에덴에서 바로 앰뷸런스타고 응급실 가본 기억이....

용평헝그리알바

2013.12.30 16:13:17
*.244.242.56

한마디만 던지겠습니다.

그라믄안데~~~

조오리

2013.12.30 16:16:28
*.193.194.62

하이원 진짜 직원교육 어떻게 시키는걸까요? 너무 화남,

어제 사우나에서 (저는 씻고 탈의실에서 티비보고있었음) 어떤 여자분이 사우나에서 넘어지셨는데

이마 한뼘정도 찢어져서 피가 좀 많이 났는데 대처능력 진짜 제로였어요, 병원가봐야할것같다고 했는데 차량이 없다 그랬나?

그래서 개인차량 구해본다고 하고 좀 뭐랄까, 사람이 다쳤는데도 너무 무성의한? 이런게 느껴져서 화났었음.

여성보더

2013.12.30 18:00:15
*.216.243.190

이마 한뼘정도 찢어진거면, 심하게 찢어진거같은데,,, 잘 치료되었으면 좋겠녜요,,

AmaRi

2013.12.30 16:17:55
*.184.128.34

잇힝..ㅠㅠ 죄송하지만 여성분이 못생겼나봐요... 이뻤으면 서로 달려가서 부측해줬을텐데...

여성보더

2013.12.30 16:22:16
*.216.243.190

아 네,, 하이바에 고글에 마스크쓰고있어서, 얼굴이 전혀 안보였을텐데요,,,ㅠㅠ

AmaRi

2013.12.30 17:05:48
*.184.128.34

죄송해여 기분나쁘실거같은데 장난글써서요

ManiaClub

2013.12.30 16:43:15
*.231.60.168

진짜 이걸 머라고 해야할지? 개념을 안드로메다에 두고 다니시나봐요? 요딴식으로 댓글 다시는거 보니...

다욧보딩

2013.12.30 16:58:49
*.44.86.29

이게 말인가요, 막걸린가요?

톰과란제리_912165

2013.12.30 17:13:54
*.231.149.63

집에서 거울한번 보시고 생각한번 하시고 댓글 다시는게??

워니1,2호아빠

2013.12.30 21:54:46
*.252.220.28

개념 이란게 있으신지 의문이군요

포랄

2013.12.30 22:23:33
*.15.242.119

네 다음 하이원 패트롤... -_-

깡장금

2013.12.31 00:31:02
*.176.72.210

장난? 장난글?그래서 본인이라도 잼있었습니까? 지나가다 보는데도 상당히 불쾌하네요. 하이원 무개념 직원들 다 물리칠 정도임.

전직패트롤

2013.12.30 16:18:16
*.214.199.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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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프 주간이용 마감시간엔 매우 바쁜 시기 입니다. 슬로프에 이용객 없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패트롤 임무가 있고 거기에서 임무를 안하고 말벗되어준다고 도움되는거 아닙니다.
들것을 가지고 올라오는 패트롤을 차분하게 기다리고 있어야 합니다.
이미 콜이 끝난 상태라면 슬로프 마감하러 리프트 탑승하는 패트롤 붙잡고 지체해봤자
도움줄게 없습니다. 우리나라 실정상 야간스키를 열어야 하기에 정설차가 바로 올라갑니다.
그러므로 마감시간에 패트롤 굉장히 바쁩니다.

팔 뿌러진 남자와 여자 발목 부은 콜이 동시에 온 적 있는데
옆에 발목 부은 여자부터 챙기시라고 15분 더 기다리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사실 시급한쪽은 남자였고 여자는 그냥 부은정도 라서 패트롤과 의무실 입장에서 경미한 상처죠.
내가 이렇게 다쳤으니 너희들은 모두 다른일하지 말고 나를 보살펴라 라는 생각으로 저는 보입니다.

아마도 두분이 좀 무개념으로 행동했나 봅니다. 패트롤과 의무실에 그렇게 이야기 한것 보면요.

저 전직 여자패트롤이었습니다. 여자 패트롤하면서 여자들이 얼마나 자기중심적인지 알게 되었고요
같은 여자로서 별로 보살펴주고 싶은 마음도 안생기더군요.

2013.12.30 16:21:00
*.75.253.252

이것도 양쪽 입장 다 들어봐야하는 것일까.....

토끼삼촌

2013.12.30 16:24:40
*.61.23.146

미안한데.. 스키장에서 가장 중요한건 정설이 아니라 고객의 안전입니다..

일개 패트롤이 이렇게 생각하고 있다면 고객의 안전은 누가 책임집니까?

정설이 중요하니 환자따위는 별거 아니다 식의 발언으로 밖에 안보입니다.
사고 가 나서 그게 경상인지 발목이 부러 진건지.. 의사도 판단 못해서 엑스레이 찍어보고 혹시나 싶어
CT촬영까지 해도 급 사망 사고로 죽는 환자가 있는데..

글만 보고 별거 아닌 사고는 니가 알아서 이해해라 는 아니지 않겠습니까?

리플 보니 참 쓰레기 같은 마인드가진 패트롤도 있구나 싶어 화가 나네요..

여성보더

2013.12.30 16:29:51
*.216.243.190

패트롤 임무가 바쁘다면, 환자 앞에 와서도, 빠른 업무 처리를 해야, 임무가 빨리빨리 끝나지 않을까요?
저희 앞에 와서도, 환자가 앞에 보이는데도, 멀찌감치 서서,, 이쪽으로 오세요~ 손짓,, 한다는게 맞는 행동인가요?
분명 발목이 아파서 걷지 못하는 환자라고 콜이 들어갔을테고, 그러니까 들것을 들고왔겠죠?
근데도,, 이쪽으로 오세요? 라니요,,,,,, 제가 기어서라도 페트롤 앞쪽까지 가야하나요?

패트롤 임무가 바쁘니까, 너 아프고, 너가 아쉬워서 불렀으면, 올때까지 잠말말고 기다려라, 라고 들리네요~

패트롤이 옆에서 말벗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한적 없습니다.
처음 리프트 요원에게 도움 요청했을때, 패트롤이 안올것이라는 답변만 하고 정상적인 콜이 들어가지도 않은 것으로 알고 있으며,,, 이후에, 패트롤이 우연치 않게 그 리프트 앞에 왔던 것이고, 그 패트롤에게 저희가 다시 도움을 요청해서,
그 패트롤이 ,,,, 들것 갖고오는 패트롤에게 콜을 한 것으로 압니다.

저희가 무개념 행동을 했다니요?
저희 아픈 환자인데도, 여기저기 도움 구걸했습니다... 걷지도 못하고, 휴대폰도 없는 상황이라 할 수 있는게 없었거든요,,
무시하고, 외면하고 했던 것은 하이원 직원들이었죠,,,

전직 패트롤이라고, 상황에 맞지도 않는 댓글 다시는 것 같네요~

ManiaClub

2013.12.30 16:41:35
*.231.60.168

"내가 이렇게 다쳤으니 너희들은 모두 다른일하지 말고 나를 보살펴라 라는 생각으로 저는 보입니다."
당연한거 아닌가요? 다친사람 보고 어쩌라고? 빨리 의무실이나 병원 데리고 가야지요?
그일이 페트롤의 최우선으로 해야하는 임무입니다.

하연복실이

2013.12.30 16:44:16
*.57.153.98

여자들이 얼마나 자기중심적인지 알게 되었다고 하시면서 정작 본인이
그 논리에 얼마나 적당한 케이스인지 보여주시네요.
다친 사람이 아닌 페트롤 입장에서만 생각하고 어림짐작으로 상황을 맞추어 버리는 행동
참 비겁하네요ㅋ

질풍랑

2013.12.30 16:23:03
*.226.206.99

글보는 내내 어처구니 없어서 저도 열받네요 직원들 교육이 엉망인거 같습니다 대기업이건 작은 가게건 몇몇 직원들 때문에 이미지 망치는 일이 허다합니다 사람을잘써야하는데.. 각설하고 하이원에 고객센타에 그 직원들 이름 넣어서 정식 클레임거시는 방법말고는 없을거 같습니다 속상하시겠지만 으휴.. 저같았으면 그자리에서 책임자부르고 몇번 뒤집었을거같네요 진짜 자기들책무도 지대로못하는것들이네요

여성보더

2013.12.30 18:07:27
*.216.243.190

집에가는 버스 놓칠새라,,,, 따지고 자시고 할 겨를도 없었어요ㅠㅠ
다행히 집에가는 버스 탈수 있도록 도움 주신 분은 계셨네요,, 하이원 벨리 고객센터에 계신 남성직원분,,께는 감사 드립니다.
벨리에서 마운틴콘도 버스정류장까지 봉고차로 급하게 데려다주셨어요,,
하이원 모든 직원이 다 나쁜 것 같지는 않지만, 제가 글 남긴 해당 직원들에 대해서는 화가 많이 나네요ㅠㅠ

ManiaClub

2013.12.30 16:30:17
*.231.60.168

하이원이 장사가 좀되니 요즘 들어서 점점 서비스가 점점 안드로메다로 가고 있지요.
초창기때는 이러지 안았습니다.

주머니가헝그리

2013.12.30 16:31:11
*.62.188.73

직원들의 태도에 분명히 문제가 있다고 보입니다. 글쓰신분이 어떻게 행동했던간에요. 고객과 직원의 관계에서 돈받고 일하는 사람들이 저딴식으로 말합니까... 하이원 가보려 했는데 역시 용평이나 다녀야겠네요.

고라닝

2013.12.30 16:31:51
*.131.173.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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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미국 베어스 리조트) 의 경우엔 패트롤이 아예 없더군요..

푯말하나 달랑 봤습니다. "no responsibility"

니나

2013.12.30 16:33:22
*.244.7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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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하이원에서 다쳐보아서 알지만 스키장이 크다보니 금방 처리가 되지는 않습니다.
그당시 저도 좀 불만이긴 했지만 이해했습니다.
글을 읽어보아도 패트롤이 크게 잘못한 점은 없어보입니다만.. 만행이라고까지 불릴만한 건 없어보입니다.
의무실이야 병원이 아니라서 어쩔수 없구요 물론 말실수는 한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2013.12.30 16:37:33
*.232.4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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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쪽 말 다 들어봐야 할듯 하네요.

하연복실이

2013.12.30 16:39:15
*.57.153.98

저라면 죽일 듯이 달려들겠네요.
장난하는 것도 아니고...

해당 직원 이름이라도 알고 있거나 사고 처리했을 때 서류 작성했다고 하면
이름가지고 클레임 걸고 새로 교육 받는 영상이나 사진 찍어서 메일로 보내달라고 하세요.

당사자하고 상위 담당자에게 사과 전화 따로 하라고 말씀하시구요.

ooo_789368

2013.12.30 16:46:40
*.62.173.198

추운데 있다가 따뜻한곳으로
들어오면 더 통증이 심해진다고
모스키장 의무실 사람이 그러더라구요
하이원 의무실 직원은 모르나봐요

j효군

2013.12.30 16:54:51
*.219.86.100

저는 작년시즌에 충돌로 실려내려온 적이 있었는데요..
그때는 브레이크타임은 아니긴했지만
지나가는 패트롤마다 다 서서 저 누워있는 곳 중심으로 바리게이트도 쳐주시고
괜찮으시냐고 계속 확인하시고 무전으로 들것? 가지고 오시는
패트롤분 위치 확인하시고 얼마후에 도착한다 죄송하다 조그만 더 기다려달라
계속 안심시키시고 다행히 무전하신분말고 지나가시던 패트롤분이 들것?을
가지고 계셔서 그분한테 내려왔었거든요...
묶일때 허리가 너무 아파서 악 소리가 절로 나니까;; 괜찮으시냐고 허리쪽이 아프시면
옆으로 살짝 누워보시라고... 계속 챙겨주시고 그랬었는데...ㅠ
그때 이후로 많이 직원 교육이 엉망이 됐나보군요ㅠㅠㅠㅠ
좋은 이미지였는데...ㅠㅠㅠㅠ

빡구^0^

2013.12.30 16:55:02
*.74.157.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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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원 쇄골골절로 여친이 패트롤부르니 곰새오던데;;요 약3주전?
인근병원까지 후송해줫는데요;;
복불복 인갑네요 직원들도 ^^~

..

2013.12.30 17:08:01
*.38.17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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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읽어보다가 적어봅니다. 로긴해서 이런 내용 적으면 돌 맞을거 같아서리

패트롤이 못올수도 있다.. 과연 이렇게 이야기 하셨을까요?
패트롤이 교대시간이라 늦을수도 있다 이렇게 이야기 했을거 같은데요.
못 라오는 패트롤은 없습니다. 단지 늦어질뿐

올라오신 패트롤이 한명이 왔다면
포장육 썰매 이거 경사에서 못 새워 둡니다. 주르륵 미끄러져 내려가지요.
어쩌면 패트롤이 당시 상황을 판단해서 보건데.. 너무 멀쩡히 서 계셔서 경미한 환자로 봤을수도 있습니다.
어쩌면 환자가 아닌것으로 판단했을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쪽으로 오시라고 했을수도 있습니다.
포장할때 발목을 건드렸다.. 이건 조금 오바인데요. 환부를 고정하지 않고 썰매 움직이면 환부 더 아퍼요.
환부에 부목 고정할때 환자의 비명따위는 안중에도 없습니다. 같은 개념이라 생각됩니다.

의무실에서 아무리 의사 선생님이여도
그리 말씀하지는 안했을거 같은데요..
부기도 없고 부러진 상흔도 없고.. 그랬다면 뭐 인대쪽을 의심해 보겠지요
거기 스키장 무실이야 별거 없습니다. 파스,진통제,응급처치 도구 정도 밖에는

의무실 직원께서 과연?
들어올 땐 잘 들어오다가, 왜 걷질 못해~~” 이말만 하고 뚝 말을 끊으셨나요?
들어올 땐 잘 들어오다가, 왜 걷질 못하지? 혹시 이렇게 말씀하지는 않았을까요? 뒤만 바꿨는데도 뜻이 많이 바뀝니다.
그 다음에 의무실 직원이 "그 정도면,,내일 당장 병원 가보셔야겠네요"
보기보다 많이 다치셨나 보다 인지하셔서 병원 당장 가보라고 말씀하신것일수도 있습니다.

본인이 다치셔서 심사가 꼬이신것은 아닐까요?
처음보는 사람에게 글쓰신것처럼 막말하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요?

휠체어까지 써볼까 하다가 이쯤해서 그만하구요

다친곳 결과는?
인대 끊어졌데요? 아니면 골절? 아니면 단순 염좌?

JJ

2013.12.30 17:25:50
*.34.177.7

제가 직접 들었습니다.
부상당한친구는 움직이기가 힘들어서 리프트에 있는 안전요원께 정중히 부탁했습니다.
슬로프에 패트롤 번호까지 있는데 둘다 폰배터리가 나간 상태라 말그대로 부탁을 드렸지요
글을 제대로 읽지 않은신거 같은데요
그 안전요원의 첫마디는 마감시간이라 패트롤이 못 올 수도 있다고 한게 맞구요
그 답변을 듣고 황당해서 환자가 있는데 어떻게 패트를이 못 올 수가 있냐고 물었고 다시 콜을 하셔서 두번째로 들을 수 있었던말이 기다리라는 말이었습니다. 관련자 이신가요? 무슨근거로 이런 추측을 하시는거죠?? 다쳐서 심사가 꼬였다 한들 귀가 꼬인건 아닐텐데요??? 그쪽에서 그렇게 뒤만바꿔 말했었으면 기분나쁘지 않았겠죠??

..

2013.12.30 18:00:47
*.38.17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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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댓글을 달었던 이유는요

설마.. 글에 쓰신대로 업체측에서 저렇게 행동을 했을까?
라는 의심때문이었습니다.

곡해해서 들으신것은 아닐까? 라는 의심이 들었을 뿐이구요.
한쪽말의 일방적인 표현이라 .. 이런 의심을 했습니다..

그 안전요원? 이라는 분.. 아마도 아르바이트 학생일듯 한데요..
알바생본인 추측을 이야기 해준것뿐 별 내용 아닌듯 한데요.
첫번째콜에서 확실히 "못 간다. 알아서 해라.." 이런식 응답이라면 당연히 업체측에 문제를 제기해야 합니다.
저라면? 전화 혹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보복조치를 하겠지요.

휘팍하고는 하당 상관이 없는 사람입니다.
한번 가봤네요. 3년 전에..

단순 의구심이니 너무 기분나빠 하지는 마세요.

열린공간에 동일하게 비로거로 글달고 하셔서 비 로거로 댓글 달았을 뿐이구요.
글을 읽는 사람이 이정도 의심도 못한다면.. 이건 뭔가 이상하지 않나요?

아 그리고 많이 꼬인사람 아닙니다. ^^
자기 자신의 의견과 다르다고 해서 마구 몰아세우시는건.. 조금 그렇습니다.
세상물 먹을많큼 먹었다고 자신하는 나이라서..
댓글 지워 드릴까요? 보기 싫으시다면 지워 드리구요.

..

2013.12.30 18:05:12
*.38.171.110

하이원이군요.. ^^;;

촬스신

2013.12.30 17:28:09
*.62.175.15

리플다신분은 무슨 심사가 꼬여서 이렇게 비꼬실까요 ㅋㅋ

포이보스_1017207

2013.12.30 17:31:10
*.101.115.253

심사가 꼬인건 비로거로 댓글단 님 같은데요?
상대편의 입장에서 물론 생각을 해야겠지만, 그래서 양쪽의 이야기를 다 들어봐야 알겠지만 님처럼 이야기 하는건 아닌것 같다는 생각에 한자 적어봅니다.
만약 님이 위와같은 경우를 당해도 똑같이 생각하셨을런지요...
과장된 부분이 있을수도 있고 없을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 글에서 보여지는 사실은 보드를 타다가 부상을 당했다.
어떤 이유에서든 부상당한 사람이 단지 마감?때문에 많이 기다려지게 되었다.그리고 의무실에서 환자가 듣지 말아야할 말을 들었다.등으로 보여지는데요.그 사실에 살이 붙어있는지 아닌지 님이 어떻게 알고 이딴 소리를 하시는지요...
님 혹시 사랑과 관심이 필요한 정신이 건강하지 못한 사람인가요????

..

2013.12.30 19:48:17
*.38.171.110

다음부터는
글에 적은 내용대로 액면 그대로 받아드리도록 하지요..

이딴 소리 해서 죄송합니다.

여성보더

2013.12.30 17:41:23
*.216.243.190

글에 분명히 써있듯이, 못온다고가 아니라,,
못올수도 있다, 마감하고 내려올시간이니 기다려라, 라는 대답이었습니다.
분명히 '못'이라는 단어가 있었고, 못올수도 있다,,,였습니다.

직접 이야기를 듣고 상황을 겪은 것은 저에요,
답글 달아주신 분이 추측으로 상황을 판단하실 일은 아닌 것 같네요, 차라리 양쪽 입장을 들어보자는것이 나을수도 있죠.

포장육할때, 환부 건드린것? 글에도 써있듯이, 저도 인정했습니다. 썰매 움직이면 떨어질수도 있으니 꽉 메야된다는 것!
하지만, 조심해서 묶었어야됬고, 그렇게 환부를 건드렸으면, 죄송하다는 말한마디는 있었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아악! 소리를 질렀지만, 동요도 하지 않았습니다. 위에 다른 댓글에도 보면, 포장육 할때, 아프다고 하니 죄송하다고 챙겨줬었다는 댓글이 있네요~ 그게 정상이죠,,,

그리고
파스, 붕대처치 해놓은것에 대해 불만을 갖는것은 아닙니다. 당연히 의무실에서 해줄수 있는건 그거밖에 없겠지요.
그리고, 내일 당장 병원가보라고 하신건,, 말씀하신대로 보기보다 심한것 같아서 하신 말씀이십니다. 그거에 대해 불만이 있어서 적은것이 아니고, 당시 상황에 대해 빠짐없이 쓰느라 적은 내용입니다~

제가 의무실에 불만이었던 것은, 아픈 사람이 얼마나 아픈지 어디가 얼마나 불편한지 관심보다는
아까는 잘 들어와놓고, 왜 걷질 못해~ 라며 혼잣말을 했다는 것입니다.
말씀하신대로, 왜 걷질못해~ 가 아닌, 왜 걷질 못하지? 였으면,
왜 걷질못하지? 라며 저에게 다가와 다시 살펴보았겠죠,,,,,,, 그게 아니었으니 말이죠~~

슬럼프보더

2013.12.30 17:23:26
*.132.45.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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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적이면서 곱게자란 외동딸 스타일이시네요...

톰과란제리_912165

2013.12.30 17:31:22
*.231.149.63

긍정적이면서 다자녀가정에서 막자란 딸이면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아 다쳤구나 하면서 가면 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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