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
하이원 밸리콘도 커플락커
어제 야간 땡보딩하로 갔다가 어이 없는 관경을 목격했습니다
락커 통로에서 누워서 코까지 골면서 주무시는 세분
통도 옆에는 나무로 만든 작은 평상이 있었습니다
거기서 주무셔도 충분 하실건데 바닥에 부츠를 벗어놓고
먹다가 남은 과자봉며 보드 악세사리 등등
참 눈쌀 찌푸려 지는 관경이더군요
락커 에서 1분 거리에 찜질방도 있습니다 편하게 찜질방서 주무시지
왜 락커 복도에서 주무시는지??
어떤 여자분은 락커에 들어 갈려다가 길막고 있어서 그냥 돌아가시는 분도 계셨고
멀리 뒷쪽으로 돌아가시는 분들고 계셨습니다
그리고 얼마후 같은 동호회 회원인지 같이오신 지인 인지는 몰라도 몇분이 오셨습니다
같이오신 여자분 하시는 말 : 오빠 여기서 누워 잤어?
누워서 주무신분 : 엉 ( 아무렇지도 않은듯)
마치 멋있는 일을 한듯 그렇게 서로 웃고 하시더군요
야간 땡보딩 전이라 여러사람이 드나드는 락커에서 이건좀 아니지 않나요??
락커에서 최소한의 매너는 지켰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