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틱스입니다~!!
두꺼운 자켓 하나밖에 없는 저는
푹푹 찌는 더위속에서 보딩을 하고 왔습니다 ㅠㅠ
헝그리보더를 만나다!!
첫 인터뷰는 휘팍에서 만난 님입니다.
츄러스를 쏜다는 낚시에 걸려서
갑작스레 인터뷰하게되신 님에게 빠져들어 볼까요?
쪼아~ 가는거야~!!
사진속의 주인공이 님 되시겠다.
현금주머니를 털려고 들이댔다가
텍사스 소떼처럼 미친듯이 뛰어 도망왔다고
원망의 레이저를 쏘시는일이 없길..!!
스키하우스 앞에서 만난 님은
상당한 등빨의(-_-;;)소유자였습니다;;
2층 로비에서 간단하게 인터뷰를 진행했는데요
고글과 헬멧을 벗으신 님!!!
두둥..!!
그는 옆집 형처럼 듬직하고 잘생긴 외모의 소유자였던 것이다!!
(저는 님보다 한 살 어립니다 ㅋㅋ)
스틱스 : 간단하게 자기소개 부탁~!!
: 나이는 23 쏠로 이구요ㅋ 대학 4학년입니다
씨름을 했었는데 지금은 보드에 빠져있습니다ㅎㅎ
외로워요.. ㅠㅠ
스틱스 : 보드 경력은 어떻게 되세요?
: 7시즌 탔습니다..
많이 타지는 못해서...;;;
스틱스 : 헝그리보더를 이용하신건 얼마나 되셨나요?
: 3년정도 됐습니다
스틱스 : 헝그리보더에 바라는점은 무엇이 있나요?
: 음.. 마녀사냥식의 한사람만 몰아붙이는일..
인터넷의 폐해이기도 하지만
상대방의 의견도 들어보지 않고
너무 한사람만 몰아세우는 것은 고쳐져야 한다고 봅니다.
스틱스 : 마녀사냥.. 큰 문제죠..
헝그리보더 여러분들에게 사랑스런 한마디~~!! ㅋㅋ
: 작.! 업.! 환.! 영.!
이게 아닌데... ㅋㅋ
모든 보더분들 스키어분들..
눈이 좋아하고 보드나 스키가 좋아서 즐기시는 분들인데
서로 싸우지 않고 안전보딩!! 안전스킹!! 하시길 바랍니다 ^^
그리고....
악플러들 너무 무서워요.. ㅠㅠ
스틱스 : 이렇게 시간내주셔서 감사합니다 ^^
츄러스 쏘겠습니다~!!! ㅋㅋ
휘팍에서 만난 님!!
듬직한 외모와는 다르게 수줍음을 많이 타셨는데요~!!
앞으로도 많은 활동 부탁드릴께요~!!
ps. 인터뷰 당하고 싶으신분 계시면
저에게 쪽지주세요!! ㅋ
너무너무 감사합니당... 츄러스도 잘먹었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