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04'

2007.10.16 16:10:45
*.219.16.18

스코티아놀드 열쇠고리 너무 이쁘네요^^
저렴하면서도 높은 퀄리티의 살로몬과 본파이어.

화씨

2007.10.16 16:21:32
*.132.74.115

본파이어는 아직 살로몬보다 인지도가 조금은 떨어지지 않나 생각하는데요 (순전히 개인적인 생각....)
이런 쪼인트 쇼케이스는 양 브랜드를 잘 알리는 계기가 되겠죠.
올해 정신이 없어서 보드용품 신상 어떤 게 나왔는지 카탈로그도 제대로 보지 못했는데
매번 혁명에 가까울 정도로 진화하고 있는 살로몬의 쇼케이스 상당히 기대됩니다.
성공적인 쇼케이스가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알리100미리

2007.10.16 16:32:52
*.248.62.57

살로몬 매니아로써(저는 인라인도 살로몬이죠!!) 이런 기획 좀 자주 마련해주세요~ㅎㅎㅎ

개인적으로 매우 좋아하는 브랜드입니다, 대기업이기도 하지만 그걸 떠나서 처음 시작부터 살로몬으로 모든 것을 시작해서 더욱 그렇죠~

장점 몇 가지 집어볼까요??

★☆★☆★☆ 1. 가격의 투명성 ★☆★☆★☆
살로몬은 신상 출시할 때 다른 브랜드와는 다르게 거품을 상당히 빼고 신제품 가격 출시를 하죠~
아주아주~좋습니다^^
덕분에 이월되도 가격차이도 별로 없구요~
(예전에...03년도에 제 데크 빨갱이 에라 살때만 해도 소가가 120이 넘었었는데 ㅜㅜ)

★☆★☆★☆ 2. 성능 ★☆★☆★☆
ERA 시스템은 정말 좋아요!!
이거 타고는 다른 걸 못타겠다는거~
부츠도 말라뮤트 신은 이후로는 계속 말라뮤트로만 교체하고 있죠 ㅎㅎㅎ
인라인 또한 프리스케이팅의 최강자!!

★☆★☆★☆ 3. 직영점 운영 ★☆★☆★☆
제가 A/S를 몇 번 받았습니다만...
거대기업이면서 또한 직접 한국에 들어와서 살로몬코리아가 운영을 하고 있어서 매우 좋았어요!!
물론 국내에 들어온 정품을 사용해서기도 하지만 이것만큼은 총판 체제인 버튼과는 다르죠!!

아무리 좋아하는 브랜드이고...
모든 것을 사용하는 살로몬이지만 불만은 있어요~
올 시즌을 예로 몇 가지만 지적해보면....

★☆★☆★☆ 1. Showcase ★☆★☆★☆
올 시즌 쇼케이스는 왜 하필 평일 늦게일까요?
저야 집이 가까워서 상관없지만, 여자 친구도 같이 가려고 했는데 너무 늦게 해서 결국 11시까지는 집에 들어가야 하는 여자친구는 포기하고, 다른 친구들과 약속했답니다ㅜㅜ

★☆★☆★☆ 2. 대외 홍보 ★☆★☆★☆
저와 비슷하게 살로몬 브랜드 좋아하시는 분들이시라면 알고 계시겠지만...
대부분 대기업 살로몬의 자회사로 본파이어(Bonfire)가 있다는 것을 잘 모르시더라구요;;
스켑 타시는 분들의 꿈의 보드 클리쉐도 마찬가지구요~
모두가 다 같은 브랜드임을 강하게 어필하면 좋겠어요^^

★☆★☆★☆ 3. 본파이어 의류 ★☆★☆★☆
05년도에 구입했던 본파이어 자켓이 한 벌 있는데 디자인이나 방수력(20,000)도 좋아요.
그런데, 본파이어 의류는 버튼 등에 비하면 양이 너무 적어요ㅜㅜ
외국 사이트 보면 더 종류가 많던데 우리나라에도 좀 많이 들어왔으면 좋겠네요^^

뭐, 대충 좋은 점과 바라는 점을 적어봤네요^^
올 시즌 살로몬 데크 디자인 너무 이쁘더군요!!
우리 여친님도 IVY 이월로 사라고 했더니, 카다로그 보고 반해서 아직 샵에 들어오지도 않은 [0708 Radiant] 선구매 해버렸다는 ㅎㅎ
늘 디자인 때문에 불만이었는데, 올시즌은 보드타러 가서 살로몬 엠블럼을 자주 볼 수 있을 것 같아서 좋네요~

그래도...
제 빨갱이 ERA는 부러질때까지 안바꾸겠지만요~ㅎㅎㅎ
============================================================================================
살로몬 매니아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어요!!

인라인 : FSK - 살로몬 크로스맥스3
레이싱 - 살로몬 슈트/져지

웨이크 : 살로몬 SHORTS

보 드 : 데크 - 0304 ERA
바인딩 - 0506 SPX-PRO
부츠 - 0607 MALAMUTE

이 정도면 살로몬 골수 맞죠~ㅎㅎㅎ

혹시나~ 선물 주신다면...
어차피 쇼케이스는 가서 놀구 올거니까~
희소성 있고, 저한테는 아직 없는 S/S!!

여자친구랑 커플로 입게 티셔츠(L) 부탁합니다!!!

(P.S)
문자 보내놓았으니까, 다른 강의실에서 수업 듣고 있던 여자 친구도 아래쪽으로 아마 곧 리플 달거에요~ㅎㅎㅎ

저희 그냥 사랑하게 해주세요ㅠ.ㅠ

============================================================================================

(˘·˘)

2007.10.16 16:33:29
*.101.44.181

제일 먼저 아쉬운건...

쇼케이스 파티 날짜에요. !수! 요일.....
재미나고, 기대되는건 사실이지만... 그 다음날 회사 출근의 압박...

01-02 SP6, 05-06 SPX PRO, 06-07 프로스펙트LTD
거쳐왔지만, 장비들에 대한 불만은 별로 없습니다.

확실히 보면 전체적으로 보드, 바인딩, 부츠는 예전부터 명성이 있었지요.
(한동일 프로가 프로하던 시절?, 대략 00-01)

잠시 침체했다 다시금 인기가 늘어나는거 같구요,

본파이어는 역시 예전에 인기 있다가
여러 의류 브랜드들이 들어오면서 점점 인기가 없어졌지요.

그 사이사이 해골데님바지같은 인기 아이템이 죽지 않고 명성을 유지해 온거 같습니다.

살로몬 브랜드는 앞으로 지금처럼만 하면 계속적으로 발전을 할거 같고,
좀더 의류쪽으로 노력을 기울이면, 최고의 종합 브랜드로 거듭날거 같습니다.

PS : 타 외국 브랜드들과는 틀리게 정식으로
살로몬 코리아라는 한국지사가 생김으로서 가격의 투명성을 조금씩 실현을 하고 있단 생각이 듭니다.
좋은 현상~~

PS : 속 보이지만, 상품 주실거면 Tshirts욤. XL... (˘·˘) ;;

권상우00

2007.10.16 16:39:36
*.245.249.30

오.. 오늘도 대략 순위권...^^;
저 살로몬 바인딩이랑 부츠 이용하는데 정말 바인딩이랑 부츠는 살로몬만 이용할듯하네여..^^
본파이어는 써본적이 없어서...패스..

루돌프조련사

2007.10.16 16:41:55
*.44.151.184

본파이어 보드복 좀 빨리 접할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샵에 매주 가기도 힘들고..ㅠㅠ 카탈로그도 볼데가 많이 없고..좀더 적극적인 알림이 필요한거 같네요..
살로몬의 인기는 뭐 꾸준히 유지되는거 같아요..
올해 본파이어 기대되는군요..
티셔츠는 라지 사이즈용~^-^

sunny0403

2007.10.16 17:00:55
*.248.62.57

프로그래밍 강의 듣고 있는데 갑자기 남친이 커플티~ 하면서 코멘트 달라고 문자왔네요~ㅎㅎ
교수님께 화장실 간다고 사~알짝 빠져나와서 코멘트 적습니다~ㅎㅎ

티쥬세요~ 커플티~
M으로 티쥬세요~ㅎㅎㅎ
남친만 주시구 저는 안주시면 울어버릴께에욧 >_<
안그래두 쇼케이스 통금때문에 못가서 맘상해있으니까 살로몬에서 보상해주셔야되요^^*
뭐또~반대로 저만 주시구 남친은 안주시면 제 티 뺏길지도 몰라요ㅜㅜ
(참, 저희는 반딩하구 부츠는 커플이랍니다^^
저두 말라만 신었는데, 작년에 남친이랑 말라 신상이랑 반딩도 프로모델인가? 그걸루 같이 맞췄어요~)

저두요~ 올시즌에 데크를 살로몬 샀답니다~
정확하게는 안받았으니 사기만 했죠ㅜ_ㅜ
작년까지 다른거 탔는데요, 남친이 맨날 살로몬꺼 좋다구 자랑해대도 안이뻐서 걍 그랬는데~
이번시즌 살로몬데크 그래픽이 너무 이뻐서 폭~ 빠져버렸어요~^^v
그런데 아직 실제로 본적은 없다는거요;;
ㅠ _ㅠ;;
카다록보다가 폭~ 빠져버려서 벌써 결제까지 마치고 왔는데... 도대체 이번제품 언제 나오는거죠??
빨리 받고싶은데...

저의 초록 토깽이 어여 주세욧~
데크 이름도 잘 몰랐는데 라디언트라고 했군요;;
예약 구매자에게 기다림의 선물을~헤헤헤

몬스터야옹이

2007.10.16 17:03:08
*.77.210.112

살로몬은 머 말이필요 없죠...그동안 단점이라고 지적되왔던 그래픽도 엄청나게 예뻐지고 있고 선능이야

에라 시스템을바탕으로 성장해서 다른 타업체와 비교하더라도 최고로 꼽아주니까요. 부츠나 바인딩도 말라

와 f24를 주축으로 많은 분들이 사용하고 추천해 주시고 있는걸 보면 최정상급의 상품이 아닐까 합니다

물론 저또한 부츠 바인딩 데크 모두 살로몬걸 사용하고있죠~^^ 사용해보니 다른 분들은 시간이 지남에 장

비 업글이다 머다해서 자주들 바꾸시는데 살로몬 제품을 사면 그럴염려가 없더라구요. 내구성도 좋고 항상

타도 내 실력을 키워주는듯한 것이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이대로 살로몬의 이미지만을 쭉~ 이어가시면 될듯

해요

그리고 이번에는 본파이어인데요. 본파이어는 위에 분이 이야기하신것 처럼 보드샵에서는 접하기가 좀 어려

운것 같아요. 지난시즌에는 살로몬에 직접갔을때 보기도하고 동대문에 마실갔다가 보기도 했는데 딱히 사람

들이 추천하지도 않고 많은 분들은 입지를 않아서 어떻다고 느낄수가 없는것 같아요. 물론 헝글 바이어스

가이드에도 실리고 여러군데 잡지에 나오긴 하지만 좀더 친근하게 다가오는 마케팅이 필요한것 같다는 느낌

을 지울수가 없네요. 버튼이나 볼컴등 외국브랜드는 물론 롬프같은 한국브랜드또한 고정 팬이 있는데 본파

이어는 거의 드물다고 생각하는데 가격적이면이나 마케팅 광>고를 많이 이용하셔서 고정팬을 많이 만드시는

게 우선인것 같네요. 본파이어도 좀더 친근한 브랜드가 되었으면하는 바램입니다.

아~! 그리고 저는 티셔츠 라쥐 싸이즈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쌔깐보더

2007.10.16 17:06:10
*.88.56.124

본파이어랑 살로몬 둘다 너무 좋아요.본파이어 보드복 방수나 발수 기능성도 상당히 뛰어나고
특히 살로몬 너무 좋아요.0001다니엘부터 살로몬 매니아가되서 말라랑, 0203살로몬 바인딩에서부터
릴레이프로 등등 지금은 살로몬 매니아가 되었네요.아디다스 계열 브랜드로 알고있고요,
그당시 매니아적인 데크들도 많고 강철데크들이 요즘 점점 소프트해져서 조금 아쉽네요.시퀀스나, 데피니션, 다니엘 등등 너무나 만족하면서 사용하는 데크들입니다.부츠도 저한테 꼭 맞고 특히 바인딩 좋아요.
근데 바인딩도 예전엔 묵직한느낌이 그리웠는데 요즘에는 기술이 많이 발달됬는지 바인딩도 기능별로 골고루
잘나오네요.릴레이프로 사용중인데 너무 만족합니다.성능이나 특히 다른바인딩에서 느낄수 없는 뭔가 특유의
감기는맞이 너무 좋네요.멋도 모를때 버튼을 열광하다가 지금도 버튼을 좋아하긴합니다.이유는 나중에 되팔기가 쉬워서...살로몬 한번 흡수되니까 살로몬 아니면 못쓰겠네요.살로몬 대박입니다.화이팅!~

무적엘지

2007.10.16 17:10:50
*.74.202.169

살로몬 - 우선 살로몬하면 말라뮤트 와 바인딩을 뺄수없겠죠 올해 말라도 역시 대박이더군요 꽉 묵직하게 잡아주는게 오늘 신어보고왔는데 역시라는말이 나오더군요. 평균이상의 느낌~~이게 엄청나다 라는느낌보다 무엇도 빠지지안구나~~~라는 느낌...정말좋은거같더군요. 역시 장비쪽으로 살로몬은 믿음을 주네요.
그래서 그런지 살로몬의 안티를 본적이없네요;;;;이상하게;; 잘나가는 버x도 절대안티가 내 주위에도 많은데 말이죠;;;

본파이어 - 본파이어 갈수록 조금 실망감?을 주는거같아요. 예전엔 본파이어만의 느낌을 가지고 정말 이건 본파이어구나 하고 바로 알수있을거같았는데 요즘은 여자단독브랜드느낌도나구요. 요즘 보더들이 좋아하는 큰스타일보다는 여성보더분들의 라인위주옷에만 너무 투자하고 남자쪽에서는 본파이어의 기존이미지를 너무 외도하는거같은느낌이듭니다. 내년에는 다시 예전으 본파이어의 느낌을 다시 볼수있음 좋겠네요^^

순수100

2007.10.16 17:11:11
*.16.88.117

본파이어는 사실 많이 접해보지 못한 제품이라서 제가 머라고 말씀드리기가 머하네요..^^
살로몬도 실은 잘 모르지만..지난시즌 시즌방에서 젤 잘 타시던 형님이 살로몬
골수팬이시라 저도 어쩔수 없이 살로몬 인지도가 자연스럽게 올라가더라구요..^^
그로인해 바인딩 88구매후 잘 사용하고 있구요..데크도 휘팍시승회때 두어번 체험해 봤구요..
스카우트하고 하난 모르겠지만 ㅎㅎ 살로몬은 이미 제 눈에 들어와 있는 상태구요..본파이어는
언젠가 또 어떤걔기로 인해 눈에 띨꺼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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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케이스티켓주세여..^^

가니군

2007.10.16 18:00:40
*.206.137.61

저두 티켓 티켓,,ㅋㅋㅋ 주세여 애인하고 갈건데,ㅋ

살인낙엽

2007.10.16 18:01:56
*.208.229.240

3년전 장비구입을 마음먹고 이곳에서 공부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최종선택은 0405 Neversummer SL과 0405 SPX 7,0405 말라뮤트 였습니다.
하드하다는 말라뮤트를 말로만 듣다 직접 경험해보니 2번 신고 포기를 결심할 정도였습니다.
훈련소에서나 경험했던 뒷축이 까지는 고통을 느꼈기 때문입니다.
3번째 주말 보드타는것이 두려울정도로 부츠신는것이 큰 부담이었지만 마지막이라는 생각에 시도했던 보딩에서야 비로소 말라뮤트의 위력을 알게 되었습니다. 내가 아프다고 하니 어디가 아픈지 알고 그 부분을 아프지 않게 자신이 변형했다는 느낌까지 받았습니다.
그 이후 큰 문제없이 데크와 바인딩,부츠를 사용했고 어느날 특이한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사이즈가 비슷한 동생과 장비를 교환해서 보딩을 해본것이죠. 비로소 다른 사람의 장비를 사용해보니 자기 장비만의 익숙함을 뒤로 하고서도 편안하면서도 핏트하게 받쳐주는 부츠의 느낌과 흔들림없이 중간에서 중심을 잡아준 SPX 7의 위력을 새삼 느낄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제가 직접 경험했던 살로몬의 바인딩과 부츠는 이미 그 명성이 버튼에 버금간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다른 많은 보더들도 충분히 공감할만한 사항일 것입니다. 살로몬데크는 아직 기회가 없었지만 역시 나름대로의 특징과 개성을 충분히 지녔다는 평을 많이 들은바 있습니다.

다만 본파이어에 대해서는 많은 아쉬움이 남는것이 사실입니다.
0506 Radiant 블랙팬츠를 사용했던 바 기능성에 있어서는 최고였지만 기타 색상의 다양성과 자켓 부분에 있어서는 동급 브랜드인 버튼,볼컴에 비해 상대적으로 뒤진다는 느낌을 받았고 대중적인
인지도 역시 상당히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비슷한 가격대에 경쟁브랜드에 비해 손꼽을만한 특징과 개성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보여집니다.

물건을 팔고 나몰라라하는 업체들이 많은 시점에서 A/S 역시 심혈을 기울이는 살로몬의 정책에 대해서는 박수드리는것을 떠나 오히려 감사를 드리는 입장입니다.
현 위치에 만족하지 말고 더 나아갈 수 있는 살로몬이 되어주시길 바라며
주시는 Showcase 초대권은 감사히 받도록 하겠습니다. ^^

oneone

2007.10.16 19:08:55
*.148.192.195

푸하하하하~ 윗분.. 글.. 쫘라락.. 읽다가..마지막 줄에서 웃겨 뒤집어 졌습니다.;; 크크~
살로몬은.. 데크 그래픽이 정말 예쁜거 같아요.. 다른 여타 수입상들과는 달리 Salomon은 한국지사라는 점에서 소비자들에게 신뢰와 믿음을 주는 것 같습니다...그런 의미에서 저도.. 쇼케이스 초대권,, 사양않겠습니다..^-^;;히히히~

하늘용

2007.10.16 19:38:27
*.59.120.64

티셔츠가 맘에 드네요 L -0-

성의가 없어서 죄송합니다 ㅋ

늘 비스무리한 내용의 쇼케이스 보단
좀더 자극적인걸 시도해보면 어떨까요..

부츠 방수테스트를 위해 -0-
욕조에 물을 받아놓고 한다던지

드라이아이스의 냉기속에서
보온테스트를 한다던지...

제품에 대한 자극적인 극한에 홍보를 열열히
원합니다.

WATPHO

2007.10.16 19:40:21
*.233.215.158

지난 시즌 휘팍에서 살로몬 데크 시승회 할때 어니 5000을

시승해보고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부드럽게 잘 밀리더군여.

그때부터 살로몬 브랜드에 조금씩 더 관심이 생겼나봅니다.

하지만 아직 살로몬 브랜드가 타 유명한 브랜드보다 인지도나

대중성이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보더들에게 더 친숙하게

다가갈수 있는 그 무언가가 아직은 조금 부족했다고 생각합니다.

데크 시승회. 캠프 외에 또 다른 무언가가 있었으면 좋지 않을까 합니다.

본파이어는 살로몬이 90년대에 인수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살로몬 하면 떠오르는 의류 브랜드이긴 하지만 글쎄여...

예전에는 인기 좀 있었다고는 하던데...

현재 저부터도 그렇고 보더들에게도 본파이어 브랜드는 그렇게

친숙하게 다가오지 않는듯합니다. 문제가 과연 뭘까여???

에혀. 암튼 살로몬&본파이어에 대해 좋은 얘기는 없고

안좋은 소리만 한듯해여. ㅋㅋ 입에 바랜 소리 하기 싫어서여.

###### 쇼케이스에 대한 생각 #######

다듀가 온다니 전 오히려 좋아여.

바비킴이나 부가킹즈보다 더 신나거든여.

쇼케이스 내내 신상품 입어볼 기회는 있는건가여?

얼마전 국내 의류브랜드 신상발표회 할때는 입어볼수 있는

시간이 따로 있었거든여. 이번 쇼케이스때에 가능한지 알고 싶네여.

그리고 쇼케이스 내내 경품 투척 같은건 금했으면 합니다.

예전에 헝글파티나 타 파티에 갔을때 경품 투척하는거 보고 놀랬어여 ㅋㅋ

끝으로 저는 쇼케이스 초대권이 받고 싶네여. ^^

그럼 쇼케이스 발표 준비 잘 하시구여. 수고하세여 ^^


롬복

2007.10.16 19:45:46
*.77.14.74

살로몬은 최고죠. 브랜드 인지도며, 장비의 기능이며...
다만 아쉬운 건 보다 공격적인 마케팅이 필요한 듯 합니다.
본파이어 브랜드는 쓴소리 좀 하겠습니다.
유행을 이끌지 못하여, 세컨도 아닌 서드 브랜드라는 인식이..
0304 이후부터 참 아쉽네요. ... 유행을 선도하는 브랜드가 되길 빕니다. ^^

위즈덤

2007.10.16 19:53:13
*.147.82.160

살로몬제품이 좋다는건 누구도 반박할 수 없을꺼라 생각됩니다.

특히 가격적인 면에서도 동일 소비자가 제품에 비해 뛰어나단 생각도 많이 들구요..

이월제품 세일폭이 적은부분도 아마 이런 이유라 생각합니다.

본파이어 제품은 저도 소지하고 있습니다만, 유행이나 선호도면에서 조금 부족한건 사실입니다.

이번 686제품들이 디자이너 영입을 통해 좋은 제품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으며, 다시금 좋은 이미지를 얻어 가는 것 같습니다.

본파이어에도 이러한 변화가 필요할 거라 생각되네요..^^


전 휴먼코메디입장권요~~ ^^

DoubleGold[K]

2007.10.16 19:53:47
*.73.21.169

일단 저는 뉴스쿨러입니다.
살로몬
처음 시작한 장비는 살로몬 01-02 1080 dorian모델이고 중간엔 다른브랜드로 외도를 하였다가
다시 살로몬으로 갈아탔습니다.
제 장비 선택 기준은 큰 회사에서 만드는 뽑기가 필요없이 균등한 퀄리티가 나오고
최신의 기술이 접목된 company장비냐.
아니면 좀더 마니악한 그래픽에 특정 프로의 활약으로 이름값을 떨치고
장비의 구입이 까다로워 남들이 타지 않는 factory장비냐 였습니다.
팩토리 장비는 독특한 아이덴티티와 그래픽등을 보여주지만
정말 말그대로 뽑기입니다. 잘못뽑으면 낭패죠. 결정적으로 a/s문제는 제가 다시 살로몬으로 갈아타게 된
이유가 되었습니다.
지금으로부터 4년전에 생산된 바인딩이 깨져서 a/s를 보냈더니 친절하시게도 말끔히 수리해주셔서 아직도 사용중입니다.
기술에 대한 개발도 물론 중요하겠지만 만들어 팔면 땡이라는 소수의 브랜드를 경험한 사람이라면
결국은 a/s를 고려한 브랜드의 장비의 선택이 좋을것이라 생각되네요.
예전엔 다이나믹한 스포츠에 어울리지 않는 심플한 그래픽으로 선택을 망설이게 했지만
요즘의 살로몬의 그래픽이나 컬러는 저절로 손이 가게 만들어군요.
앞으로도 많은 기술을 개발하여 좀더 많은 사람들이 쉽게 접할수 있게 하였으면 좋겠네요.
본파이어.
본파이어는 제가 정말 좋아하는 스타일이라서 오래전부터 애용중입니다.
닌자자켓이나 해골데님같은 멋진 옷뿐만 아니라 수많은 교복을 만들어낸 브랜드죠.
그만큼 여러사람에서 어필할수 있는 디자인과 가격을 가진 브랜드.
타 브랜드에 비해서 디자인면에선 조금 떨어질줄 몰라도 무난한 디자인으로 두세시즌은 유행없이
무난하게 입을수 있는 디자인, 또 그에 걸맞는 퀄리티를 자랑하는 브랜드.
너무 특정계열의 색을 사용하는 감이 없지않아 있지만.
앞으로는 조금 다채로운 컬러를 사용해서 조금더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혔으면 하네요.
올시즌 나올 살로몬의 장비나 본파이어의 의류가 너무 궁금하군요.
자세한 이야기는 한정수 과장님을 뵈어서 이야기 했으면 좋겠습니다.
티켓을 보내주시면 제가 그쪽으로 가겠습니다.31일날 뵙죠 : )

★SnowMania★준

2007.10.16 20:13:31
*.46.140.80

살로몬 말이필요없죠... 특히 부츠계열은 ..쵝오..^^b
본파이어쟈켓 역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해왔고 앞으로도 그럴것으로 보입니다.
대성하세요^^ 살로몬&본파이어 화이팅!

kohta

2007.10.16 20:26:07
*.212.15.119

본파이어 보드복 좀 빨리 접할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샵에 매주 가기도 힘들고..ㅠㅠ 카탈로그도 볼데가 많이 없고..좀더 적극적인 알림이 필요한거 같네요..
살로몬의 인기는 뭐 꾸준히 유지되는거 같아요..
올해 본파이어 기대되는군요..



검푸른노을

2007.10.16 20:48:03
*.145.27.205

발 볼이 넓은 저로선... 시냅스 와이드 이상인 부츠가 없었습니다.
여친 부츠도 살로몬으로 알아보고 있네요..
저번 시즌 말미 플로우바인딩에서 살로몬 릴레이프로로 기변을 했는데 만족합니다
이젠 버튼 데크를 살로몬 데크로 바꿀까 고민중이네요
살로몬 정말 마음에 듭니다~

헝글박코치

2007.10.16 20:55:40
*.43.114.80

술을 전혀 못하는데... 맥주 한병에 1만원이라.... 누구 5천원에 싸게드릴께요 ^^

이쁜거 하나만 주세요 ^^

올해 살로몬 기대됩니다 ^^

어리버리그놈

2007.10.16 21:07:08
*.108.107.61

바비킴이 안나오다니...

그래도 성공적인 파티가 되기를~

무조건 가려고 했는데, 생각좀 해봐야겠네요~

자라자

2007.10.16 21:24:01
*.40.202.22

우선 살로몬 시리즈 하면 상표에대한 인지도는 아주 좋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름에 비해 데크를 많이 보지를 못했어요.
특히 작년모델들은 탑시트가 독특하고 이쁜것들이 좀 있었던거 같은데
주변에서 본기억이 거의 없어요...
우선은 제가 스키장을 여기저기 옮겨다니지 않아서 그럴수도 있지만
어느정도 인기를 얻지못했다는 것이 아닐까 싶네요.....
뭔가 특별히 주목을 받을만한 내용이 없는 그냥 무난한 데크일까요?
없으면 만들어서라도 선전은 해야한다고 봅니다.
많은 사람들이 타봐야 이런저런 말도 나오고
그런 말들이 많아야 발전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바인딩은 spx-carbon 을 직접 3년 정도 써본 사람으로써
나무랄때가 없었습니다. 이후 모델들도 듬직한 외형만봐도
믿음이 갑니다...바인딩은 주변에서도 좋다는 사람들이 많은걸보면
데크보다는 인기가 많은거 같습니다.
부츠 작년것들도 깔끔한 스타일이고 듬직해보여서 좋습니다.

그리고 본파이어 작년의류들을 직접본적은 없지만
카다로그를 보면 화려하거나 무난하거나....
처음보드를 탈때는 화려한것들을 많이 찾지만
나중에는 깨끗하게 유지하기 힘들어 하시는 분들이 많기때문에
사기를 꺼려하시는 분들이 점점 많아지시는거 같아요
그렇다고 너무 무난한 디자인은 시선을 끌지 못하죠...
이렇게 말은 합니다만 전문가가 아닌저로서도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시킨다는게 얼마나 머리아플지~ㅎㅎㅎ
그래도 열심히 하셔서 좋은 결과있으시길 ^^

그리고 이왕 선물주실거면 뮤지컬티켓이면 좋겠네요...다른것도 상관없지만..ㅎㅎ

휘팍의봉태규

2007.10.16 21:32:00
*.124.130.35

살로몬하면 난 왜 쌀로별이 생각나는지... -_-;;
그나저나 수욘날 파뤼라 ㅠㅠ
살로몬제품을 한번도 써본적없지만...
명성은 익히 들어 알고 있습니다.
꾸준한 퀄리티를 이어나가시길.....
본파이어~두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오바

2007.10.16 21:35:29
*.161.187.86

지금 살로몬 부츠와 바인딩을 사용하고 있구요 일단 라이딩면에서는 최고점 주고 싶습니다. 디쟈인또한 여타 브렌드에 뒤지지 않구요 아주 만족하고 있습니다. 다만 본파이어 의류를 보면 0506시즌부턴가 화려한 패턴을 자주 사용하는데 제 주관적인 생각은 좀 어지럽습니다. 남자보다는 여자의류쪽에 더 치우치신거 같구요^^ 전 예전에 그 튀지않으면서도 멋졌던 그런 본파이어가 좋습니다.~ 그럼 수고하세요~
속보이지만 티주세요~~ xl로요~ㅎ

A.K.A. JelAleL

2007.10.16 21:45:49
*.47.62.9

홍(보좀 열심히 하세요..
살로몬은 어느정도 매니아 층을 형성하고 있어서 모르겠지만..
특히 본파이어,,
제발 이쁜옷좀 이쁘게 찍어서 온라인샵에 사진 뿌리세요..
옷만찍어놓으면.. 참 성의가 없어 보이지요..
아마 본파이어 본사의 카다록 사진일듯 싶으나..
한국인 모델한테 입혀서 카다록 따로 하나 만드는게 그렇게 어려운일인지..
(옷만 찍는것도 예쁘게 찍는 브랜드가 있는가 하면.. 본파이어는 정말이지.. 쩝...)

앙마보더찌노

2007.10.16 21:53:55
*.150.57.247

한국에서 대박나라
팍팍!~

whiteboarder

2007.10.16 22:13:04
*.219.179.97

아..리플달고 싶은데...윗분들이 너무 많이 써서 머라 써야 할지 모르겠당..ㅋ
브랜드에 대한 이야기를 하라고 하니..그냥 두 브랜드에 대한 느낌만..쓸께요~

살로몬..데크는 전체적으로 많이 침체된 느낌이구요.. 트릭보단 라이딩쪽이 더 많이 인정 받는듯해요..
저스틴비니때문에 약간 이미지는 좋아지고 있지만요...
반딩은 모 최고죠..솔직히 반딩때문에 인지도 많이 좋은거 같아요.. spx 시리즈 최고고..작년에
릴레이시리즈역시 대박이었다고 생각하구요.. 특히 AS가 너무 좋아서..다들 살로몬 살로몬 하죠...ㅋ
부츠는 아는동생이 말라뮤트 쓰고 있는데 너무 아파해서...근데 또 좋다는 분들은 너무 좋다고 하고...
극과 극을 달린다고 느껴집니다....

본파이어..음..좋아요..ㅋㅋ 작년에도 본파이어 저는 아니지만 주위 사람들 되게 많이 샀었고
색감도 좋고..성능도 좋고..가격도 거품이 없는거 같아서 너무 좋아요.. 하지만 취급하는 ˜事

narchissos

2007.10.16 22:14:23
*.146.133.219

본파이어 제품은 방수발수가 잘되는 거 같아요
살로몬은 말할 것도 없고....
겨울이 빨리 오길...

역엣쥐

2007.10.16 22:43:54
*.109.37.250

나이 3학년5반에 경품받으러 간다면 xx놈 소리듣겠죠...ㅋㅋ
그래도 살로몬과 봉퐈 유저로써 가볼랍니다...ㅋㅋ
살로몬 spx 4 3년째 쓰고 있지만 아직도 짱짱하다는...강추합니다...^^

Brotha_J

2007.10.16 22:51:46
*.237.243.104

살로몬이야 말할 것도 없이 유명하고 좋은 제품들을 만들어내는 반면,

본파이어는 뭐랄까

스타의 부재랄까

각 브랜드마다 인기있는 라인들이 있는데 본파이어는 그게 없는거 같네요

가격대비 기능이 좋다는 장점이 특색없고 무난한 브랜드 이미지에 가려져있는 느낌이 듭니다

대박 터지시길 바라구요

부가킹즈나 바비킴보다 다듀 노래를 더 많이 알아서 초대손님 체인지는 희소식이네요 ^^

저도 동생.누나랑 쇼케이스 갈 생각이라 당첨된다면 입장권으로 부탁드립니다

마씨

2007.10.16 22:58:19
*.32.85.83

첫장비 구입했는데
살로몬 프로스펙트 데크
살로몬 프로 바인딩
살로몬 시냅스와이드 부츠

살로몬 매니아~~~~ㅋㅋㅋㅋ

QuietFloewr

2007.10.16 23:04:44
*.142.30.216

살로몬은 제품의 기복이 없이 꾸준히 믿음있는 제품을 생산해줘서 좋습니다.

아마 브랜드중에 가장 안티가 없는 브랜드가 아닐까 싶네요?(버휑사에 비하면 ㅋㅋ)

살로몬 부츠,바인딩 하면 일단 어떤 제품을 써도 믿음이 들어요 데크는 아직 잘 모르겠네요^^;

저도 데크는 다른걸 써도 부츠 바인딩은 1순위로 살로몬을 생각하게 되더군요.

본파이어는 안 써봐서 잘 모르겠습니다ㅎㅎ;

유럽피언

2007.10.16 23:05:09
*.110.202.112

말라뮤트 부츠로시작할 살로몬과의 첫만남..정말 좋더군요^^

티셔츠 m사이즈요~~ㅎㅎ 아자~ 살로몬화이팅

msms

2007.10.16 23:14:28
*.129.145.19

오~ 스티커 갖고 시퍼요~~~

열쇠고리는 저 데크 사용하는 형이 있는데 선물해 드리고 싶네요~ ㅋㅋ

뭐 티셔츠를 주시겠다면 XL로 주세용~ ㅋㅋㅋ

부츠와 데크를 사용해 보았고 이제 바인딩만 사용해 보면 될꺼 같네요~

모델 신청도 떨어진거 같고~~ ㅋㅋㅋ

구경도 하고~ 경품도 받고~~ 맥주도 먹고~~

놀러 갈께요~~~

cocopalm

2007.10.16 23:18:42
*.142.0.229

살로몬은 이름만들어보면 '아~ 스노우보드'라고 생각나는데 본파이어는 잘모르겠음...인지도가 낮은듯...^^;

Sohphie

2007.10.16 23:54:12
*.47.3.7

몇년전까지만해도 본파이어 충성자였눈데 요즘에 하도 브랜드들과 디자인들이 많아서 외도를 좀 했습니다만 아직도 본파이어 매우 조아라 합니다. 스타일은 머 거기서 다 거기인데 색상 다양화를 좀~해주셨읍하는데 머 그야 본사에서 하는거니깐 말해도 어쩔수 없게쬬??--;; 살로몬은 부츠 이쁜거랑 바인딩 괜찮은 모델 몇몇 있는거 말고는 장비쪽으로는 잘 모르겠네요..저는 아무도 안달라그래서 당첨가능성 많은 휴먼코미디입장권이나 열쇠고리&스티커 주세요. 둘다 주셔도 되구요~ㅋㅋ수고요~

레메

2007.10.17 01:27:52
*.172.25.192

어이쿠 이런;;
무슨 난리인가 했네요 -_-ㅋ

나나나

2007.10.17 08:06:18
*.131.227.13

살로몬 모 저한테는 딱이었습니다
03-04 말라와 02-03 카본 바인딩을 쓰고있는데 다른건 이게 못쓰겟습니다
데크도 이번에 살로몬으로 구입해서 이번시즌이 기대 됩니다
본파이어는 바지와 자켓을 03-04 시절에 사용 해봤습니다 기능성을 만족했으나 디자인과 색상에서 조금 부족한것 같습니다 지금은 아날로그와 쎅션 을 주로 입는데 발전해가는 본파이어가 됐으면 합니다

니르

2007.10.17 09:00:35
*.106.192.228

세일정보쪽이 더 어울리는건 아닌지...

삼식이

2007.10.17 09:07:13
*.139.99.2

Salomon & Bonfire

브랜드가치나 품질면이나 상당히 퀄리티가 뛰어난 제품이라 할 수 있죠.

여름 세일율도 40%를 넘지않고...특히 Bonfire는 몇 년전부터 신상 가격이 그리 비싸지 않아서,
다른 브랜드와 비교해 볼 때 신상을 사더라도 가격적으로 큰 부담은 없는 것 같습니다.

특히 Salomon은 인라인 스케이트와 더불어 데크와 바인딩, 부츠 역시 어디하나 흠잡을때 없는
브랜드로 왠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회사죠...

BURTON의 한국 판매처인 비코어(버튼코리아)는 서비스가 영~~ 맘에 들지 않는다는 얘기를 많이 하고
가격정책도 상당히 비싸게 잡아서...
해외구매 대행 등이 호황을 누리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입니다...ㅡㅡ^

Salomon & Bonfire의 적당한 가격정책과 무난하면서도 꽤 괜찮은 퀼리티는 보더들에게
상당히 매력적으로 보이네요.

07/08시즌 역시 작년과 마찬가지로 그리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과 높은 퀼리티 기대해 보겠습니다.

Ski & Snowboard 토털 브랜드 살로몬의 선전을 기도합니다...

BURTON을 몰아내는 날까지... 화이팅 입니다. ^^


FlexHH

2007.10.17 09:28:44
*.127.174.94

살로몬하면 일단 스키로 유명한 브랜드로 알고있습니다.
일단 스키에 대한 기술과 노하우가 엄청난 브랜드에서 보드 장비를 생산하는거에 큰 신뢰가 가죠..
특히 저는 바인딩과 부츠에 상당히 관심이 많습니다. 그 중 살로몬 SPX바인딩과 말라,F22에 너무나 만족합니다.
실제로 데크는 사용해 본 적이 없어서..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본파이어 의류도 아는 지인을 통해 접해보았는데..
유럽식 스타일이란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한국과 일본에서는 보드복과 악세사리에 상당히 많은 비중을 두고..
보더들이 많은 관심과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특히 색상면에서..
하지만 ”L파이어는 전체적으로 기본적인 색상들과 디자인들로 라인업이 구성되있는거 같다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한국에서는 약간의 인지도와 선호도 면이 떨어진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겉멋으로가 아닌 진정한 실력의 보더들은 당연히 살로몬과 본파이어를 많이 사랑하고 있다는 점...
알아주세요~~ ^^

이번 쇼케이스 꼭 참석하고 싶네요...무슨수를 써서라도 참석할 겁니다..그럼 쇼케이스장에서 뵐게요~~ ^^

참고로~ 티셔츠와 무료입장권이 무척이나 땡깁니다~~ ^^;

달룡

2007.10.17 09:57:11
*.104.237.125

저는 버튼사의 덱과 반딩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다음에 장비를 교체하게 된다면..
살로몬 덱과 반딩을 꼭!! 사용해 보고 싶습니다.
본파이어는 몰라서 패쑤~ ㅡ,.ㅡ

바부탱이

2007.10.17 10:14:25
*.188.244.141

살로몬 장비하면....
우선 데크.....라이딩이라는 이미지가 떠오르네요
06/07부터 그래픽이나 제조방법을 통해 이미지 변화를 시도하고 있어 보이지만
아직 전통적인 이미지가 남아있습니다..
바인딩은 spx시리즈의 이미지가 무척 좋아 선호하고 있습니다...
relay는 써보지 않았지만 불안하단 선입견이 있는데 다양한 시승회를 열어주셨으면 좋겟네요
부츠는 말라뮤트 F24 F22 등 상/중급라인의 가볍고 하드한 점이 무척 충성도를 높게 만들어줍니다
전체적으로 성능에 대한 이미지는 무척 좋으나 디자인면에서 좀 더 POP적인 요소를 가미했으면하는
개인적인 바램입니다...
본파이어의류는 이번 신상은 잘 모르겠지만 그동안 보아온 이미지는 심플하면서 트랜드를 따르지 않는
기본라인의 느낌으로 인기를 누리기에는 디자인면에서 좀 떨어진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그동안 써본 경험으로 기능성면에서는 나무랄데가 없었습니다...
샵에서 아직도 팔리고 있는 이월재고모델들로 인해 좀 올드한 이미지가 많습니다...
홍)보를 통한 이미지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네요....

안녕하셔쎄여

2007.10.17 10:41:50
*.104.200.106

저는 보드탄지는 3년차이고 ...
샵에서 일해서 라이딩은 많이 배웠으나 아직장비는 잘몰라서
올해 보드사려고 맘잡고있는 대학생입니다 ㅎㅎ

그래서 이것저것 여러가지 잡다한 지식들을 머리속에 넣고있습니다.
살로몬은 알지만 살로몬이 그냥 기업인줄만 알았다고 생각하시면 제 수준이 어느정도인지 알수있으실 겁니다 -0-

그래서 이번에 이런 스노우보드 쇼케이스라는 기회가 생겨서 꼭 가보려고합니다.
이런 행사는 듣도 보도 못한건데 가서 눈이 즐거웠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행사에 많은 기여 부탁드립니다 ^-^

BusTa!!

2007.10.17 10:49:42
*.144.221.23

살로몬 말라뮤트만 신다가 점점 소프트해지는 느낌에 다른부츠로 바꿧는데

말라가 그리워지네요...

^^ 쇼케이스 행사 잘 진행되기 바라고요 앞으로 살코 더 멋진 a/s 선보여 주세요^^

여태 만족한 a/s 좋았습니다 ^^

씩씩한깡지

2007.10.17 12:01:26
*.126.9.12

살로몬은 원체 인기가 많아서 많은 사람들이 알거라고 생각해요.
작년 말라부츠도 엄청 인기 있엇구요..
살로몬 데크가 좀더 여성을 위한 라인을 좀더 많이 제품 생산하면 좋겟구요.

본파이어의류는 이쁘긴 하지만
마케팅 쪽에 좀더 많은 신경을 쓰셔야 할거 같아요 ㅇ^ㅡ^
홍)보 부족인거 같아용 ^ㅡ^

요번 쇼케이스 꼭 참여 하도록 하겟습니다.

올해 살로몬, 본파이어 대박 나세요!!!!!

EX_Rider_후니

2007.10.17 12:08:11
*.133.93.146

살로몬 = 스키 (말라뮤트는 인정)
본파이어 = 자켓

저만 좀 뒤쳐지나여?

행사 성공하시고 보네주시는 티켓으로 행사참여 꼭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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