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등이군..~~~~ 브라보..^*^>..

이번시즌 눈 많이 오던날~!!!..... 눈속을 파고 들며... 눈사람이 되었어요..ㅡ.ㅡ 아무도 내가 눈속이 있었단 사실은 모를껄.ㅋ

2등

요번시즌은 스키장 앞까지갔는데 친구가 사고나서 다시 돌아갔네요

요번주에 가야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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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올시즌 최대의 사건사고는....

지산리조트랑 하이원리조트 시즌권 구입해놓고 3번뿐이 못갔어..

괜히 구입했어.. 괜히 구입했어.. 차라리 장비를 구입할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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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돌라에서 라면 끓여먹은거?

국물뜨거워서 버릴때 식겁한거?

1월 4일 폭설~!!!

20년 만에 눈 사람을 만들다......

평생을 함께할 운명의 남자를 만났어요~

보드도 잘타고,좋아하는것도, 통하는것도 많은 멋진사람이예요~

50년 함께하기로 약속했구요!

올겨울이 아니라 제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최고의 사건,사고(?)라고해도 과언이 아니죠? ㅎ

행복한 2010년이예요! ㅎ

올시즌만 벌써세번 스키장 시즌권을 바꿨다는거~~ㅠ
처음에 성우시즌권에서 오투시즌권으로~~그다음 하이원으로~~
역시~ 하이원만한 스키장이 없다는걸 돈을 버리면서 깨달았음...ㅠㅠ

내 장비로 드뎌 보딩하기 시작했어여!

렌탈에 렌탈에 렌탈에 렌탈에 렌탈에

이 악순환을 끊고 드뎌 내 장비로 보딩했어여!

구름위를 날으는 것 같아여^^

보드 타다가 이쁘신 스키어 여자분이 제 등에 올라 탄거.... 깜짝 놀랐어요...

그 다음 상황은 ............

펜스쪽에 바짝붙어서 라이딩하다가
그물빗겨서 진짜 기둥에 머리박았어요 ㅋ

헬멧 없었으면 시즌접고 보드는 빠이빠이 할뻔햇네요 ㅋ

이번 시즌 마지막보딩을 하고자~ 야간부터 세벽까지 탈까하고
맘먹고 놀다... 너무 졸려 그냥 야심만 타고 장비들고 집에왔는데...
다음날 장비 불리작업 중...



왼발 바인딩이 나사 두개가ㅡㅡ;; 뿌려져서 덜컹덜컹 간당간당하게 움직이고 있더란걸...

어쩜 세벽까지 탔다면 한순간 나의 다리와 데크가 하늘로 공중부양 하고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하면 뒷골이 섬득한 경험... 하늘이 도와준건 아닌가라는 생각...
그리하여 1011시즌은 좋은 바인딩 하나 구입할려고 함...ㅠ
어디서....사야할까요^^;
글고 모두 마지막날까지 안전보딩 하세요~^^

아...이번시즌에 츄러스라는걸 먹어봤네요 참 맛있습니다 ㅎㅎ

지산 떡볶이를 처음 먹어봤어요

작년에 그렇게 먹고싶었는데 이상하게 못먹어봤던....

이번시즌 시작과 동시에 먹어보려구 했지만 이상하게 못먹어봤던....

스키장에서 먹는 떡볶이 아.. 너무 맛있는거 같아요

이번시즌에 오투에 갓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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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가장 큰 사건은..키커 뛰다가 갈비가...부러졌어요..ㅎ
근데 그냥 일주일 쉬고 또 들이댔어요~ㅋㅋ
갈비가 붙을 생각을 안해요!!!ㅠ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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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시즌 가장큰사건 사고..

시즌방을 잘못구한거.. 크...

위풍이 장난아니어서 덜덜덜 떨면서 잡니다..

지금은 비닐 무지큰거 사다가 창문을 다 틀어막았더니 괜찮네요..

현대모텔2층.. 절대 가지마시길..

이번 첫시즌 그디어~~ 업~~다운 했습니다 ㅎㅎㅎ

http://snowmarin.com/ 내년 시즌에 뵈요 ^^

올시즌 처음으로 하이원 출정간거 ㅋㅋㅋㅋ

프레즐. 넘 맛나요. 보딩 끝나면 계속 커피랑 먹었어요.^^

보드 타다 날라서 붕~~~
퍽...........
으악

곤지암 가서 매일같이 컵라면 에 삼각김밥먹고 버티면서 전투보딩 한거???

아직까지 시즌 개시 못한거????

올시즌 새로운 나에게 맞는 바인딩 각도를 알아 냈다는 거죠!! ㅋㅋ

올시즌 보드 타러 가기도 전에 짐들다가 허리를 삐끗했어요.
언빌리블!!! 벌써 2달이 지나갔네요~_+ㅎ
내 시즌....ㅠ.ㅠ

두근두근...

매소드그랩 처음 시도후 성공....기분 최고였습니다. ^^

이번시즌 드뎌 3년차 솔로보딩을 완성하였습니다 ;;;;;;;;;;;;;;

이제 4년차에 도전 ㅡㅡ;

지산 실버에서 타다가 한 3바퀴 구르고 미끄러지고 해서

소중한 보드복 무릎이 찢어진 일 ㅜㅜ.. 몸도 아프고 마음도 아프고... 옷도 아프고...

음 스키장을 다닌지 5년째 입니다~!

자주 가지 못해서 실력은 별로 없지만~~

우연히 초보코스에서 꽃보더들과의 만남이 있었습니다..

같은것을 좋아하는 이성과의 만남이라 너무 좋아요^___^

사랑만큼 좋은 사고가 있겠습니까??ㅎㅎ

보호대란 놈이 필요하단걸

무플인대가 부상당해보고 알았습니다..

- 무릎인대 늘어나 시즌 눈팅중인 연모씨

어제 시즌 접을수도 있을정도의 발목꺽힘이 있었는데

생각보다는 괜찮네여 한 2주정도만 쉬고 열심히 댕겨야 겠네여~~

역시나 시즌중간 부상 젤 조심하십시오 아차하다가 다칠수있으니..

다들 조심조심 잼나게 남은 시즌 즐겁게들 보내세용~~~

어제의 발목꺽힘이 저에게는 제일 큰 기억ㅎㅎ 한번도 발목 삔적이 없는 저로소는ㅎㅎ

휘팍 챔피언 상단에서 내려오다가 어떤 여자분이 미끄러지면서 걸려 같이 넘어졌는데
그분 위로 등으로 덮쳤어요;;;
다치는 거는 둘째치고 -0- 그러고는 일어나기 힘들어 버둥거리는데 굉장히 당혹스러웠음...;;
ㅎㅎ -_-; 제가 같은 여자였으니 그나마 덜 민망했죠.... 아니였으면;;-0-;;;

최고의 사건이라 함은

넘어져서

명치를 찍었는지

숨이 안쉬어져서

헥헥 됐던 기억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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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올시즌 최대의 사건사고는....

회사일이 바뻐서 아직도 시즌권 구입해놓고 수령도 못했다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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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만에 턴이 되요...ㄷㄷㄷㄷ

나에게 올 시즌 최고의 사건, 사고는?

아무 것도 없다는 거 ㅠㅠ;

플로우에 쓸 4홀 디스크 사러
아침 문열자 마자 갔었는데
없어서 아쉬웠어요.
다른 매장처럼 여분의 디스크도 수입해주세요/

스노우파크 일산
스노우마린에서 나에게 얼라이언보호대를 선물로 준거

일에 파묻혀서 야간근무 끝나고 전투보딩하다가

내려오는길에 가드레일 박을뻔 했어염;;

쉬는날 촘 젭알 ㅠ^ㅠ

음 심심한데... 이벤트나 함 해볼까....

당첨은 언제나 저멀리로~

보드타다가 오만원권을 횡재한 일이 제일 기억에 남네요
슬로프를 내려오다가 누런종이한장이 눈에 반쯤 박혀있길래
봤더니 만원도 아닌 오만원권 완전 대박
스키장에서 돈주운건 처음이라 넘 좋았어요 ㅎㅎ

30훌쩍 넘긴 나이에

ㅍ ㅏ 크 ㄷㅔ 뷔.....ㅇ ㅔ구궁....

장비는 시즌방에 있는데 방 뺄때 가지러 갈수 있을거 같아요

혼자 슬로프를 내려가는데
어떤 초보여자사람이 저한테 부딪히면서

넘어지지 않을려고 절 잡는거예요
저흰 그렇게 슬로프 밑에까지 내려왔습니다.

네.. 충분히 제가 제동걸어서 설수 있었지만
그럴수 없어서요.. 다들 그러시자나요..ㅠㅠ ㅋㅋㅋ

ㅎㅎ 드디어 저만의 장비가 생긴거지요 ㅋㅋ

방금 호수공원갓다왓는데 샵을 지나쳐왔다는거!
살짝 소름끼치는데요?

올해...부상을 첨 당해봤어요...
ㅠㅠ 그것도 무릎을...
아직 시즌이 남았는데 시즌권을 바라만 봐야해요...ㅠㅠ

뒷통수랜딩!!!!!!!!!!!

시즌에 눈이 많이 오는거요.^^

보더들한테 눈 많은 좋은건 없겠죠.

무작위 말뿐인가 계속도전 고고씽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나에게 올 시즌 최고의 사건, 사고는....

뭐 그닥 아직까지는 이렇~다할 사건, 사고는 없네요... ㅡ _ㅡ;;

당첨시켜주시면... 당신은 이번시즌 나에게 최고의 선물~ ㅎ

올시즌..사건,사고라..작년시즌 입문해서..라이딩은좀한단 소리 듣습니다..ㅋㅋㅋ

정말로 무작위?? ㅎㅎㅎㅎㅎㅎㅎㅎ

나에게 올 시즌 최고의 사건은 ....

발목 골절 -_-;; 덕분에 개장 휴업중 ㅜ.ㅜ

모글에 걸려서 내장털기 당했습니다.

저의 ribs on the barbie 가 죽을 듯이 아프군요.

갈비뼈 금간듯... ㅠㅜ

안전보딩 하시길 바랍니다 허허허

올시즌 가장 큰 사건은 휘닉스 파크에서 뒷통수로 넘어지고

1년동안의 기억이 지워지는 기억상실증에 걸렸던거 입니다.

이제 140일정도된 여자친구도 못알아봐서 여자친구 울고...

지금은 많이 좋아져서 이틀정도의 기억만 빼고 다 돌아왔습니다.

영화같은 일이었죠. ㅎㅎ

스노우 마린 사진첩에도 사진 올렸어요^^;;;

1월 중순~ 어느 화창한 날...

오랜만에 시즌방에 사람들이 많이 모여서~ 전날 신나게 과음을 했더랬죠~

그리고 나서 다음날 아침 씻고 보딩을 즐기기 위해 무리한 몸을 이끌고 곤도라를 타고 휘팍 정상을 향했더랬죠~

오우~ 몽블랑에 올라와 찬바람을 쐬도 여전히 상태가 메롱이더라구요~

이상태로 보딩하다가는 스패로우쯤 다다르면 결국 하얀 슬로프에 직접 김치전을 만들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번뜩했습니다.

그래서 좀 쉴꼄 몽블랑 그네를 탔습니다~~ 신나게~~

높이 높이 올라가서 동생이 사진도 찍어주고~ 신나게 타고 있더랬죠 ㅋㅋ

그런데 속이 또 울렁거리기에 멈추려고 한쪽 다리를 뒤로 빼는순간~~ 그대로 엉덩이 랜딩 했습니다~~

아~ 옆에서 사진찍던 중국 관광객들 및 동남아 관광객들 절 보고 손가락질 까지 하며 웃더군요..ㅠㅠ

제 보딩인생에 가장 챙피했던 시즌이 아닐 수 없었어요 ㅠㅠ

올해의 대박사건은 바야흐로 대략 1주일전이였습니다.

에덴벨리에서 항상렌탈하던 렌탈샾에서 어김없이 렌탈을하고나오려는데 사장님께서 보호대착용해봐라고해서

안그래도 작은 바지에 착용했습니다. 옷과 몸이 일체가되더라구요..그래도 어느정도 자신이있기에.

보드를들고 라이딩을 했습니다. 리프트탈때마다 조금씩 빼겼지만 바지를 조금씩 내리고 타고 내리고타고해서 전혀 불편한점이

없었습니다. ㅋㅋ

그렇게 시간이 한참지난후 오후타임이 끝날무렵 가까스로 리프트에올라 마지막에내려오게되었지요..ㅎㅎ

사람이 없어 활갈?!?! 저하네는 활강 ㅋㅋ 을 하면서 내려오는데 아직초보라 굴곡지에서 통통 팅기다 넘어지고말았습니다.

그충격이었는지 몰라도 스트랩이 틋어지고 넘어져서 내려오는데 ㅜㅜ 바지가...우두둑~~~전 다내려올때까지도 몰랐습니다.

그냥 안에좀찹길래 눈이들어가서 그러려니하고 내려와서 보드를 벗으려고 푸는데.....짝지가 궁둥이가 틋어졌다더라구요..ㅜㅜ

정말난감해서..ㅜㅜ 야간타임이있었기에 바느질도구도없고 바지도 터졌지만 ..ㅜㅜ 나무젓가락부러뜨려서 대충 구멍내고

포대기 로 묶고 탔습니다. ㅜㅜ 아주 대박이였죠..ㅜㅜ

카메라만있었으면 인증샷이있을텐데 둘다 초보라 보드탈뗀 아무것도 안들도 타거든요...

정말 올해는 잊지못할 노출을 보여준기억이있습니다&&^^

그덧에 보드복하의를 재구매하게됬고 핏?? 통이좀큰스타일의 바지를 구매하게되었습니다. 3만원짜리지만 통이커서 보호대 2개도 찰수있습니다.

준비되어있습니다. ㅜㅜ 저에게도 기회를..ㅜㅜ

패업하는 샵에서 바지 인터넷으로 구입했는데 넘 오염되어 있어서 반품했는데. 환불 못받은거.

역시 싼게 비지떡에 패업하는 샵은 조심해야 할것같아요.

스노우마린은 절대 안전합니다.^^

올시즌에 팬츠를 xxl로 구입을했는데....

신나게 타다가 립흐트 대기하는 곳에서 바지가 내려온 사실을 알았음 ㅜ,.ㅜ

다행히 보호대가 있어서 살았음 ㅜ,ㅜ

보드 얼마 타지도 않았는데..

발목 접질려서 지금 쉬고 있어요~

너무너무 큰 사고죠.. ㅜㅜ

앞으로 세바퀴 구르고 제자리에 섯어요 ㅠㅠ 서지않았다면 큰일났을거같아요 ㅠㅠ

올 시즌 최고의 사건사고~!

2년동안 짝사랑만 했던 사람.. 같은 회사인데도 말한번 몇마디 나눌 기회가 없었는데요..
얼마전에 우연히 그분도 보드를 탄다는 것을 알게됐습니다.
꺄!!!!!!!!!!!!!! 심. 봤. 다!!!!!!!!!!!

구정 지나고 언제 함 같이 타러가쟤요........
저 기뻐서 기절할꼬가타요~~ >0<
알아요.. ㄱㄹㄷㅇㅅㄱㅇ 하고싶겠죠? 하지만 이번엔 꼭! 생길꺼같아요~~~ 호호호호

<스노우마린 리플은 무작위 그거슨 진리~ 하지만 저는 지금 사진놀이터에 사진 올리러 고고씽~~ >

폭설이 있던날 스키장 가는 차에 올라탔다가..오후에 도착해서 타지도 못하고 다시 집으로..ㅠㅠ

처음으로 여자랑 보드 탔어요~!

이번 시즌에 첨으로 장비를 구입하게되었습니다

거금을 들여서 최신장비와 최고의 장비들을 사들였죠

드디어 시즌입성!! 하이원 시즌권자로서 제우스에서 낙엽을 배우고 턴을 배우고

트릭도 깔짝깔짝 할 정도의 실력을 얻은 어느 12월.......................................

알리를 뛰었다......................................................................................

...............................................................................................날았다

쿵.......................................................트레이스(헬멧)이 박살이 났다..

내 머리는 멀쩡했다 다만 목에 무리가 갔는지 조금 아팠다........................

순간 날았을때 아무것도 생각이 안났다.................................................

보호대 그거슨 진리 !!!!!!!

나에게 언라이언 보호대를~~~~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아직도 여자친구랑은 스키장을 못갔어요~ ㅠㅜ

나에게 올 시즌 최고의 사건은 이번 시즌이 첫 시즌으로 첫 시즌권을 지르고 주말마다

내가 좋아하는 보드를 타는게 최고의 사건이네요..

보드 탈려고 연차내면 비와요 ㅜㅜ

보호대 언제쯤 당첨될까요??ㅜㅜ

당첨되는 그날까지 스포츠 파크 홧팅요^^

최고의 사건은 .....
뭐 주말보더가 시즌방을 첨 해봤다는거에요~ ㅎㅎ

갑자기 일이 늘어가 가질 못 하고 잇어요 ㅡㅜ
사건사고 생길 껀덕지가 없어요

나에게 올시즌 최고의 사건, 사고는,,

그런거,,,,,,,,,,,,,,,,,,,,,,,,,,,,,,,,,,,,,,,,,,없다,,,(하,,, 정말 없음)

올시즌 최고의 사건,사고는...

월급 올랐음.^_____^ㅋㅋㅋ

아.. 이번엔 쫌~~ㅋ

오늘부터 시즌오프다...............내년에보자 보드야 ㅠㅠ

역에지로 대박 자빠링했는데~~~~그때 벨트가 끊어졌어요~~

자빠졌을땐 몰랐는데 슬롭에서 잠깐 쉬고 내려오는데 갑자기 바지가 쑥 내려가네요~~~

다행히 보호대를 차서 덜 민망했지만 립트에서 올라오던 사람들 여럿이 봤죠...

흐~~쪽팔려~~~

올 시즌 최고의 사건은 뭐니뭐니 해도 처음으로 스키장에 가서 보드를 타봤다는 것!!

이번주에 두번째 에피소드 만들러 스키장 또 갑니다 유후~^^ 보드 잼나요~

제가 이제까지 보드를 타면서 있었던 일중 최고의 사건입니다.. ㅎㅎ

제가 주 7일 근무를 하면서 보드를 타러 간 날..
휘닉스XX에서 이모와 함께 보딩을 하다가..파노라마 중반부에서 미친듯이 달리다가..기절한 사건이죠..

이 기절이 충돌이나 사고로 인한것이 아닌.....
잠이 부족해 잠들어 버렸습니다 ㅠㅠ

달리는 중에 갑자기 머리가 핑 돌더니...기절을 했는데.. 전 후 8시간씩 기억을 잃어버려서 단기 기억상실증에 걸려버렸어요 ㅠ

일의 특성상 겨울엔 3시간정도밖에 못 자는데..그렇게 자면서 새벽차를 타고 가서 미친듯이 달리다가..
하이 스피드로 라이딩을 하다보니 반다나로 호흡이 곤란한 상태에다 체력이 완전 0%가 되서.. 말그대로 슬로프에서 잠들어 버렸지 뭐예요 ㅠㅠ

아직까지 저희 이모가 의무실에서 멍때리고 있는 절 찍은 동영상이 있는데..
그 동영상을 보고 정말 깜! 놀랬답니다..초점이 없고 완전 제가 아니였거든요..ㅋㅋ

아무리 열정이 있고 보드를 좋아한다지만..잠도 주무시고 쉬시면서 체력 보충해가며 타세요 ㅠㅠ 저처럼 기절하면 큰일 난답니다! 마지막으로 헬멧 착용 꼭 하세요 ㅠ 이모말로는 그냥 달리다 쓰르륵..하고 쓰러졌는데 머리를 심하게 박았다고 하더군요

물론 전 기억 없습니다..ㅋㅋ 여튼 올 시즌 얼마 안남았네요.. 모두들 안전 보딩하시고 좋은 추억 많이들 만드세용! ^.^/

내용이야 어쨋든 무작위이니 막 지껄여 써봅니다-_-;;;; 뽑아주세요.......제발...........내가봐도 너무 성의없긴하다..

이번시즌 최고의 사건은 제가 세븐을 깔끔하게 돌린게 아닐까...

생각 하네요^^

교양보드로 인해서 너비스턴을 부드럽게 할수있게되었다는게 최고의 ㅋㅋㅋㅋ

여름에 소개팅으로 만난 남자친구와
어떤 커플 행사에 나가 1등을 해서
시즌권 2장을 상품으로 받고
행복한 겨울을 보내고 있습니다.
히힛 :)

여친이랑 커플보딩하는 것~

커플룩을 입고 모두의 부러움을... ㅋㅋ

너무 브끄러워서 차마 누구에게 말을 못 하겠네요..

그 저 좋은 교훈을 얻은 한 시즌이네요..

모두 모두 행복하기만한 시즌을 보내시 길 바랍니다^^

드디어 파크와 파이프 진입!!!
영원히 못들어 갈줄 알았는데..
모든지 들이대야 된다는 걸 깨달음!!

드뎌...보드입문~~두둥..

보호대가 없어 엉덩이에 멍이 가득...ㅜㅜ

^^ 행복하세요 ^^

신상 데크 사서 3번 출격만에 초보 분이 달려들어

노즈 탑부분 깨져 나가고

속상해서 집에 들고와서 왁싱이나 해야지하는데

다리미 온도 최하로 한다는걸 최고로 돌려버려서 베이스 타버리고...

상급 데크라 버릴 수 도 없어서 수리 하러 갔더니

7만원 달라고 하고......

신상데크 제대로 말아 먹었어요 ㅠ_ㅠ

올시즌 최악의일은여 ㅋㅋ 챙피하긴하지만
시즌첫스타트로 무주설천봉에 올라갓는데 소변이 마려워서 갈려고햇는데
빨리타고싶은마음에 꾹참구 타고 다시올라와서 싸야지하고 내려가면서
역엣지걸리면서 힘이풀리면서 바지에 오줌을..........................
챙피하당 ㅠㅠ 실화에영 ㅎㅎ

슬롶에서 내려가다가 머리위의 리프트타고 있는 보더 & 스키어분들의 시선을 의식해서 멋내려다가
쿠당탕~ -_- 어깨 다침 ;;

....................











턴하다가 슬로프 밖으로 나가본적있어요?

저는 있어요...ㅡㅡ;;





게다가..


그것도 제머리위로 리프트가 바로지나가고있는데 말이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앤없는 친구랑 둘이서 추운겨울 보드타면서 솔로보더들의 로망인 스키장 로맨스를 만들어보고 싶었는데,,

친구놈이 토목관련 현장직인데 헬멧이 없다고 자기회사 로고와 '안전제일'이라고 떡하니 써있는 회사 안전모를

들고와서,,,,,,,,,,,,,,,,,,,,,,,ㅠㅠ

로맨스는 커녕 주위사람들이 킥킥대서 너무 괴로웠어요,,,,,,,,,,,,ㅠㅠ

대박 역엣지에 이은...머리 랜딩~~

새삼 헬멧의 고마움을 뼈져리게 느꼈어요...

모두들..헬멧 착용합니다...

제발 !!

리프트에서 담배좀피지맙시다.

이게 제일 크네요

담배는 리프트 탑승장 앞에서도 피지마세요

슬로프에서 눈설매 타면서 즐겁게 즐겨던일(오프 슬로프)

최고였어요~~~~~^^

역엣지,,내장털림,,헬멧이 찌그러질정도로 지난주에 넘어짐,,

사진은 찍을 상황이 아니었숨다,,ㅜㅜ

리프트에서 내리다가 떨어진일...-_-

누나랑 조카들 강습하느라 제대로 못탔네요...

담부턴 절대 강습 안하리~~~

30대 중반이 되어서야 처음으로 보드를 접해보고 흠뻑 빠져버렸다는거...

보드 넘재따..^^*

올시즌 연예인 강습하고 다녔어요~ 연예인이라고 머 별거아니던데요~ 넘어질꺼 다 넘어지고 중심못잡으니까 안기고 하는건 연예인이나 일반인이나 다~~똑 같더라구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