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헝글분들 다수는 나름 고수일겁니다. 본인은  그리 생각하시면서 티를 안내는분,   이제 초보지만 헝글에 들와서 큰열정으로 정보를 취합하시는 분들.  이분들은 단언코 미래의 고수가 되실것이며,  주변인들에게 보드를 전파하실겁니다.



   수십명에게 보드를 접하게  하고 미천한 실력으로 강습도 했지만,  본인이 열정을가지고 장비부터 물색하고, 여러 커뮤니티를 통해서 스킬업에대한 열정을 유지한 사람은 단 네명,   십 프로인듯. ㅎㅎ


    기회를 입으로 가져다 줘도 받아먹지 않구, 그가치를 모르는 사람 이 90프로라는거죠


   사람은 가치관이.다르니까요


  그래서.저는 헝글분들을 좋아합니다.  그 가치관에 당첨 이 되신 분들이니까요.



      잘타고 못타고는,  천부적 재질을 가진 극소수의 괴물들 빼고는 어차피 리프트 짬이며, 열정의 차이겠죠 



  헝글분들은 현고수들이며, 미래의 고수입니다,   서로들 잼나게 지내세요.  




     근데 고수도 아닌 제가 왜 이런글을 쓰냐구요?



미래의 고수입니다용 

  

엮인글 :

향긋한정수리

2014.01.28 15:52:54
*.104.88.34

열정으론 전 이미 숀화이트 인듯 합니다. 현실은 낙엽.............ㅠ^ㅠ

에메넴

2014.01.28 16:00:09
*.215.237.158

전 얼굴이 고수를 닮았;;

잘못...죄송합니다.;;

[Y,W&F]섭섭

2014.01.28 16:05:40
*.62.175.104

진짜 마음만은 프로선수인데..

현실은 거지네요

장어구이

2014.01.28 16:08:20
*.223.123.18

저희 4주차 입문멤버 셋입니다.
동일하게 셋 다 보드복, 보호구, 고글 등등은 구입한 상태에서
장비만 렌탈로 시작했고 입문 강습도 받았습니다. 휘팍 오야권
2주차때는 지산으로가서 야심권을 끊었습니다.
3주차때는 가까운 양지 심백 시즌권을 셋 다 끊었습니다.

본인 : 3주차 갈때 중고로 데크(12/13 ACC 포이즌 W캠 트릭용;;;)와 바인딩을 샀고 부츠는 학동가서 새삥으로 샀습니다.
18+9+13 = 41만원
추가로 셀프왁싱세트로 왁싱 해봄, 인업고 버즈런 슈퍼 프리미엄 파이튼 중고로 또 지름;;
중고나라와 헝그리보더 중독 ( 본인 시즌권, 헝그리보더 활동 시작)

멤버1 : 3주차 갈때 롬데크(12/13? 랍스터 W캠 트릭용??)와 바인딩 부츠를 새거로 질러왔습니다. 총 40만원
( 본인 시즌권 , 헝그리보더 모름)

멤버2 : 3주차 갈때 중고로 막데크를 구입해왔습니다. 데크+바인딩+부츠 = 4만원 ㄷㄷ
( 중고 시즌권, 헝그리보더 모름 )

[4주차]
본인 : 많이 어설픈 S턴 , 잘 안넘어짐 ( 평일 야간에 혼자서 두번 가봄 )
멤버1: 많이 어설픈 S턴 , 많이 넘어짐 ( 평일 야간에 혼자서 두번 가봄 )
멤버2: 낙엽 ... ( 차가없어서 못감 )


보드가 재미있다고 생각되면 취미생활에 어느정도 돈은 투자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초보니까 중고로 막데크를 타도 된다?
막데크는 말그대로 막타고, 던져놓고 관리도 잘안하게 될꺼같은데 그게 습관이 되면 좋을게 없어보이네요.
데크는 소모품이라지만 자기만의 데크가 생기면 혼자 왁싱도해보고 시즌 끝나고 관리하는 방법도 알아두는게 나중에
고수가되서 고가?데크를 샀을때 도움이 될듯 합니다.
돈이 없어서 막데크를 산다 <-- 이것은 어쩔 수 없지만;;;;
열정이 있다면 대출(?)을 받아서라도 자기만의 장비를
맞추지 않을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발라드지박령

2014.01.28 17:00:55
*.33.98.67

대출을 받아서라도 장비를 사지 않는 사람은 열정이 없는것처럼 말씀하시네요....;
글쓴님과 멤버 1,2 님의 실력차이가 열정의 차이 일수는 있겠지만 그게 장비의 차이는 아니라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
열정이 좀 덜해서 막데크를 쓰는 경우가 있을 수 있겠지만
막데크 쓰는 모든 사람들이 새데크 쓰는 사람들보다 열정이 부족하다는 뉘앙스는 동의하기 힘듭니다.

와이지_휘팍

2014.01.28 18:16:59
*.224.35.126

글쓴이 님의 마음에 공감합니다. ㅎㅎㅎ
전 죽기전에 꼭 고수 소리 들어봤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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